베스핀글로벌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의 비저너리 기업으로 3번 연속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창사 이래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자동화와 더불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등재 역시 클라우드 운영 관리 영역에서 자동화와 함께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핀글로벌은 자동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체 통합 대화형 AI 플랫폼인 헬프나우 AI를 비롯해 보유 솔루션에 AI를 적극 도입해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CSP)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등 균형 잡힌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한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 가파른 확장세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논의됐다. 더불어 가트너는 베스핀글로벌이 기존 시스템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현대화하고 고객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3번 연속 비저너리 기업으로 등재될 수 있어 기쁘다”며 “AI 활용과 자동화 중심 전략, 멀티 클라우드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는 베스핀글로벌이 우수한 기술 역량은 물론 올바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까지 모두 갖춘 파트너임이 공인된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시대를 맞아 더욱 복잡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최적의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08 09:26:56파수가 미국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4(Gartner Security & Risk Management Summit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글로벌 IT 컨설팅 & 리서치 그룹 가트너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보안 행사로, 글로벌 기업의 C레벨들이 참석해 보안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파수는 2013년부터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행사에 연속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파수는 올해 초 ‘고객들의 AI 활용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포하고 AI 비전으로 ‘AI-Ready Data’, ‘AI-Ready Security’ 등을 발표했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4 참가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AI 활용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데이터 관리와 보안, 거버넌스’를 주제로, 세션 발표와 단독 부스를 통해 AI 시대에서의 데이터 보안 및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3일(현지시간) 진행된 파수의 세션 발표에서 론 아든 파수 미국법인 COO는 AI 활용을 위해 데이터의 양, 질, 가용성과 보안 등 데이터 전체의 거버넌스를 향상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아든 COO는 “생성형 AI를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AI 학습에 활용되는 조직 내 콘텐츠 관리가 중요하다”며 “파수의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는 모든 중요 문서를 중앙화하고 문서에 대한 모든 정보 및 사용 이력을 자산화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수의 ‘AI-Ready Data’ 전략의 핵심인 랩소디는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자산화, 분류, 버전 관리, 권한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해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에 최적이다. 아든 COO는 이어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 시 민감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방안으로 파수 ‘AI-R DLP’를 소개했다. AI-R DLP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어하고, 프롬프트에 입력된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핵심 기술, 영업 비밀, 개인 정보 등과 같은 민감 정보 유출을 막는다. 파수의 단독 부스에서는 랩소디와 AI-R DLP 외에도 백업 솔루션 ’FC-BR’과 개인정보검출 솔루션 ’AI-R Privacy’ 등을 함께 선보였다. FC-BR은 중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서버에 백업하고,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원 클릭으로 백업된 문서들을 복원할 수 있다. PC에만 존재했던 중요 문서들도 파일서버 또는 클라우드 저장소에 백업해 활용할 수 있어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조직의 문서자산화까지 돕는다. AI-R Privacy는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 정보를 AI 기반으로 탐지할 수 있어 조직이 보유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시대에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번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4에 참가함으로써 파수 솔루션이 어떻게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지를 전세계 보안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수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05 09:25:02[파이낸셜뉴스] 다이나트레이스가 13년 연속으로 가트너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및 옵저버빌리티 부문 2023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전 세계적으로 19개의 관련 업체들을 평가한 결과, 비전의 완성도 및 실행 능력면에서 다이나트레이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스티브 택 다이나트레이스 제품 관리 수석 부사장은 24일 "가트너 APM 및 옵저버빌리티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시장에서 변화를 예측하여 미래를 주도하면서 비전을 실행하는 우리의 역량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택 부사장은 "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멀티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에 점점 의존하면서 옵저버빌리티를 통한 효율적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이나트레이스는 2022년 11월 발행된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소리: APM 및 옵저버빌리티 리포트 최신호에서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이나트레이스에 따르면, 두 리포트에서 해당 시장의 리더이자 고객의 선택으로 모두 선정된 기업은 다이나트레이스가 유일하다. 리테일 산업 SRE 및 주문 이행 부문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다이나트레이스를 선택하면서 최고 수준의 옵저버빌리티 문화를 전사적으로 조성하는 여정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은행 부문 운영 담당 부사장은 "다이나트레이스는 강력한 기술력과 더욱 전문화된 인력,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며, "언제나 항상 제품을 통해 고객을 기꺼이 도우려 하고, 고객의 성공을 위해 많은 것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3-07-24 10:31:30레노버가 올해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8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매년 상위 25개 공급망 선도 기업을 발표하며 지역 및 산업별 글로벌 규모 공급망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기업에게 공급망 생태계 리더십을 고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레노버는 복잡한 자체 글로벌 공급망의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5G, 인공지능(AI), AR/VR, 블록체인, 빅 데이터 및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초당 4개의 장치를 배송하면서 고객에게 제품이 인도되는 시간을 10일 이상 단축했다. 또한 올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레노버 LCFC 공장이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의 132개 제조사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강력한 공급망은 레노버의 핵심 강점 중 하나로, 레노버는 전 세계적으로 약 35곳 이상의 하이브리드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유럽 최초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인하우스 제조 시설을 추가하는 등 생산 지역에 허브를 구축, 운송 거리를 단축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보안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복 탄력적이고 혁신적인 공급망을 구축했다. 모든 공급망에서 엔드-투-앤드 보안 프로그램이 가동되며, 외부 위협 및 잠재 리스크를 관리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레노버 측은 설명했다. 체 민 투 레노버 수석 부사장 겸 그룹 운영 책임자는 “레노버는 지속적인 공급망 디지털화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급변하는 환경을 적응하기 위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AI 활용 예측 모델링 및 스케줄링 효율성 개선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6-09 10:03:56파수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3’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도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가한 파수는 세션 발표 및 단독 부스를 통해 AI 시대에 대두된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전세계 CIO, CISO와 나눴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은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보안 행사로 글로벌 기업 보안 리더들이 함께 한다. 올해 역대 최다 참관객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첫날인 5일 ‘AI시대의 개인정보와 보안 이슈(Privacy and Security Issues in the AI Era)’를 주제로 세션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론 아든 파수 미국법인 COO는 챗GPT로 생성형 AI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대두된 보안 위협에 대해 “회사별 정보 자산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특화된 로컬 LLM(대규모 언어모델) 환경을 구축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AI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데이터의 지속적인 관리 및 보안 역량을 통합해 진정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해당 주제에 대해 제이미 홀콤 미국 특허상표청 CIO와 태드 미엘니키 오버와치데이터 COO가 함께 패널로 참석해 대담을 진행했다. 별도로 마련된 파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한 파수의 핵심 솔루션으로 ‘FILM(Fasoo Integrated Log Manager)과 ‘파수 AiR’, ‘파수 AI 프록시’를 소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파수의 발표 세션은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으며 그 분위기 또한 매우 진지해 전세계적으로 AI 활용에 따른 리스크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를 적극 활용해 AI 리스크를 줄이는 파수의 솔루션들은 글로벌 기업들의 AI 활용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6-07 10:32:02화웨이는 ‘오션스토어 도라도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2023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소리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부문에서 사용자 추천률 100% 및 214개 리뷰에서 만점인 5.0점을 획득하며 ‘고객의 선택’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의 일환으로 화웨이 오션스토어 도라도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통신,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경제 분야 산업을 아우르는 전 세계 수백 명의 고객들에게 검증받는 과정을 거쳤다. 화웨이 오션스토어 도라도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현재 라틴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되며, 특히 금융, 통신, 정부 및 공공 산업 분야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앙 타오 화웨이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메인 사장은 “화웨이의 프라이머리 스토리지가 전 세계 고객 및 파트너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성원과 인정에 힘입어 또 다시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됐다”며 “이는 소중한 고객으로부터 받는 가장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화웨이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끔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웨이는 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정성, 사용 편의성, 보안과 같은 중요한 측면에 집중하는 한편,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한층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지능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기술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5-23 09:12:0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사이버리즌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비전의 완성도 및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각 회사를 리더·챌린저·비저너리·니체 등과 같은 등급별로 평가한다. 리더 등급은 이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다. 사이버리즌은 지난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비저너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엔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며 리더에 등재됐다. 사이버리즌의 국내 및 아시아 대평양 지역 파트너사로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있다. DDI는 고객들에게 사이버리즌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반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DR 솔루션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을 활용해 변종 바이러스를 비롯한 탐지하고 사전에 대응하는 다층 방어 솔루션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3-15 17:06:03[파이낸셜뉴스] 뉴로메카는 가트너 '신흥기술' 보고서에서 '스마트 로봇공학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트너는 '신흥기술'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뉴로메카를 포함한 전세계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로메카는 소규모 기업환경에 특화된 경제적 스마트 로봇 전문 제조사로 평가받았다. 특히, 보고서는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인디7(Indy7)'과 최근 이슈를 함께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로봇공학 기술혁신 기업으로는 미국의 푸트테크 기업 덱사이(Dexai), 로봇 자동화 기업 레바타스(Levatas), 독일의 로봇 외골격 수트 제조사 저먼 바이오닉(German Bionic) 그리고 대한민국의 로봇 제조사 뉴로메카(Neuromeka) 등 총 4곳이다. 뉴로메카는 종합 로봇 제조사로 협동로봇, 산업용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을 제조하고 자동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전류제어 기반의 액추에이터와 고속 실시간 임피던스제어 기반의 협동로봇 '인디(Indy)'를 제조한다. 또한, 뉴로메카는 지난 8월 12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한편, 이번 가트너 연구의 주요 목표는 스마트 로봇 공학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급업체를 식별하는 것이다. 2021년 8월부터 6개월 동안 심층 인터뷰 및 데이터 수집을 수행하는 6명의 분석가 팀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개의 주요 로봇 공급업체가 참여하였고 185개의 고객 사례 연구를 분석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09-20 09:24:42[파이낸셜뉴스] 다이나트레이스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및 옵저버빌리티'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스티브 택 다이나트레이스 제품 관리 수석 부사장은 9일 "가트너의 APM 및 옵저버빌리티 부문 최고리더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가트너가 매직 쿼드런트를 12회 발행했는데, 매번 리더로 선정된 벤더는 다이나트레이스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비전의 완결성 측면에서 다이나트레이스를 '리더 쿼드런트'의 최상위에 꼽았다. 이는 벤더의 혁신, 시장에 대한 이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 등의 기준을 고려해 결정됐다. 이번 매직 쿼드런트는 '2022 가트너 APM 및 옵저버빌리티를 위한 핵심 역량 리포트'를 보완한 것이다. 이 리포트에서 다이나트레이스는 6개의 활용 사례 중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다이나트레이스에 따르면, 옵저버빌리티는 단순한 메트릭, 로그, 트레이스를 넘어 사용자 경험 데이터, 런타임 보안 데이터, 오픈 텔레메트리와 같은 최신 오픈소스 표준 데이터까지 확장된다. 플랫폼 핵심의 AIOps 엔진인 '데이비스'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저하, 성능 이상,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도 전체 스택을 모니터하고 비즈니스 임팩트 기준으로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 또한 이 플랫폼은 지속적 발견, 선제적 이상 탐지,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최적화를 포함해 에러가 생기기 쉬운 수작업을 자동화해서 반복적인 수작업을 극적으로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데브섹옵스 팀의 원활하고 안전한 디지털 트랜잭션을 보장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08-09 15:24:51[파이낸셜뉴스] 베스핀글로벌이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의 선구적 기업(Visionary)으로 선정됐다. 5일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지난해 틈새시장 기업(Niche Player)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선구적 기업으로 승격되며, 베스핀글로벌은 같은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올해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에는 베스핀글로벌을 포함해 단 20개 기업만이 선정됐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해당 부문에 2년 연속 등재된 것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공인하는 뜻깊은 성과"라며, "베스핀글로벌은 앞으로도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국내와 글로벌 고객을 적극 지원함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보안 등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2015년 설립 이후 3000곳이 넘는 고객사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수행해왔다. 국내외 고객사 2000곳을 돌파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 등 클라우드 최적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중동, 동남아, 중국과 일본 등 8개국 12개 오피스에 거점을 두고 유기적 협업 체계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매직 쿼드런트는 IT 리서치 전문 기관인 가트너에서 발행하는 연례 보고서로, 해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사분면(Niche Players, Visionaries, Challengers, Leaders) 형태로 발표한다. 클라우드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면서, 가트너는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을 더욱 구체적으로 적용·분석해 2021년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신설했다. 해당 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와 비즈니스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08-05 11: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