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주거지역 인근에 남산의 울창한 수림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공원이 조성된다. 인천 강화군은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195억원을 들여 강화읍 신문리 산14의 1 일원에 10만2541㎡(약 3만1018평)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남산 근린공원은 1972년 공원으로 결정됐지만 그 동안 재정여건 등의 이유로 조성이 지연돼 왔다. 강화군은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제(일몰제)를 앞두고 도시 난개발을 우려해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해 왔다. 강화군은 남산의 수림을 활용한 생태교육공간과 체험형 자연교육공간 등 생태를 품은 공원, 강화의 문화와 경관을 품은 공원, 숲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누리는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피톤치드길, 풍욕장, 족구장, 자연형놀이터, 야외무대, 다양한 테마정원(산수국원, 상록원 등), 쉼터 및 전망데크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특화된 자연 친화적인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강화군은 앞으로 주민설명회를 거쳐 공원 조성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은 녹색 건강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산공원뿐 아니라 갑곳공원, 관청공원, 북산공원 등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군민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건강 증진 등 군민의 행복지수가 한층 높아지는 것은 물론 강화읍 도심지가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7-05 16:15:51인천 강화군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예산편성과 용역발주 등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강화군은 최근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5일에는 공영주차장 부지 취득과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옛 보건소 부지 사용에 대한 공유재산심의’를 마쳤으며 내년도 본예산 편성 행정절차를 수행했다. 내년도 남산지구 뉴딜사업 예산은 국비 24억원을 포함해 48억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4년간 재정보조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강화군은 뉴딜사업 수행에 따른 법정절차인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현재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강화군은 강화읍 도시재생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활성화계획에 현재 진행 중인 강화읍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방안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협의회는 2017년 2월 처음 만들어져 강화읍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군의원, 대학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남산리 지역은 지난 8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총 265억원이 투입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현재 선도지역 지정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1-16 15:56:31인천 강화군이 남산지구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 신청을 했다. 강화군은 국토교통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강화읍 남산지구를 ‘고려 충절의 역사를 간직한 남산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공모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남산리 구신골마을은 고려말 조선개국을 반대하는 충신들이 모여 살던 충절의 마을로, 부조고개와 연화골 약수터 등 옛 역사를 간직한 지명이 아직 남아있고 마을주민도 역사적 자부심이 상당한 곳이다. 강화군에서 이번에 공모 신청한 뉴딜사업은 남산골 복지센터 조성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영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개량 및 간판정비 등 경관사업을 망라했다. 총사업비는 256억원이다. 공유지를 활용한 남산골 복지센터 조성사업은 문화·체육 등 공공시설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역주민을 위한 판매ㆍ수익시설 등으로 계획했다. 일부 밀집주택의 재개발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주민합의체를 구성 노후주택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의 일부는 기금을 통해 조달할 수 있으며, 주차장 등 기반시설은 재정을 투입하고, 강화군은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을 참여하고자 하는 토지 및 건물주 20인이 조합을 구성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인천도시공사 등 공기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강화읍의 만성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70면을 조성하고, 개인주택의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도 계획에 포함했다. 강화군은 남산리 마을회관에서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주민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대표들과 단위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도 선정했다. 한편 이번에 공모한 뉴딜사업은 국토부에서 이달부터 서류심사, 현장평가 및 컨설팅이 병행되고, 8월 말 최종 선정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과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도새재생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해 침체된 구도심이 좀 더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7-07 12:45:20인천 강화군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화읍 남산리 동락천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남산리 동락천 일대는 40여 년간 도시계획시설(도로) 없이 준주거지역 및 자연녹지지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어, 주민들로부터 건축행위가 가능한 진입로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다. 동락천 일원 도시계획도로는 전체 폭 6m, 길이 344m의 2개 노선으로 개설된다. 강화군은 올해 내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남산리 동락천 일대는 강화문화원을 비롯한 강화터미널, 풍물시장 등 강화군의 주요 시설이 위치해 있을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 요충지이자 개발 잠재력을 보유한 강화군을 대표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5-31 15:40:08강화도 남산.북산에 8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진 생태체험숲이 조성됐다. 인천시 강화군은 26일 강화읍 남산 단풍나무숲에서 ‘강화읍 생태체험숲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화읍 남산과 북산은 강화군 최대의 주거지를 둘러싸고 있는 대표적 도시 숲으로 많은 사람이 약수터, 등산로 등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문화재보호구역, 국유림 등으로 시설개선에 제약이 많아 오랜 시간 등산로 외 추가 시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강화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의 이용활성화 개선을 위해 문화재청, 산림청 등과 협의를 거쳐 2016년 10월 강화읍 남산 산성길 주변 진달래길 조성을 시작으로 본 사업에 착수했다. 강화읍 생태체험숲은 산성길을 따라 진달래 꽃길 4.2㎞를 비롯 총 4.6㎞의 등산로에 아이의숲, 사랑의숲, 단풍나무숲, 자작나무숲, 잣나무숲, 건강의숲, 발물쉼터, 바위정원 등 테마공간 8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휴식, 문화, 여가의 공간을 제공하고,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파급효과를 강화읍까지 연계시키는 등 외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4-26 14:39:59인천 강화군은 국토교통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강화읍 남산지구 복합개발 사업’을 공모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 신청한 뉴딜사업은 공유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과 일부 밀집주택의 재개발사업, 노후주택 개량사업과 간판정비 등 경관사업이 망라됐다. 총사업비는 120억원이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문화·체육 등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공방,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판매·수익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집주택의 재개발사업은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노후주택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의 50%를 기금을 통해 조달할 수 있으며 주차장 등 기반시설은 재정을 투입하고, 강화군에서는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지난 22일 남산리 마을회관에서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취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군은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온수리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온수지구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공모한 뉴딜사업은 국토부에서 구성한 전문가이 11월부터 현장평가 및 컨설팅을 진행해 12월 중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과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해 침체된 구도심을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10-26 11:19:29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읍 남산과 북산 일원에 등산로를 따라 빈 공간을 활용한 테마형 생태체험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강화군은 올해 우선 10억원으로 남산에 생태체험숲을 조성하고, 내년에 국비 등을 확보해 북산에도 생태체험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강화읍을 둘러싸고 있는 남산과 북산을 친환경적이고 친근감 있는 산림 속 테마정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휴식, 문화,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내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와 관련해 외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4-21 13:54:15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읍 남산과 북산 일원에 생태체험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강화군은 내년까지 20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10개년 계획으로 공모사업 등을 통해 강화의 관문도시인 강화읍을 둘러싸고 있는 남산과 북산을 친환경적이고 친근감 있는 도심 속 산림 체험공간으로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우선 강화읍 남산 일원에 강화산성을 따라 2.5㎞ 구간에 진달래 길을 비롯해 진달래 동산, 다목적 쉼터, 숲속 도서관, 숲속 놀이터, 테마 숲길을 조성키로 했다. 북산 일원에도 강화산성을 따라 2㎞ 구간에 진달래 길을 비롯해 진달래 공원, 역사공원(다목적 쉼터 및 산성 광장), 개나리 테마숲길, 단풍나무 숲을 조성키로 했다. 아울러 견자산 일원에는 2020년까지 강화군 최초의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이번 생태 체험 숲이 조성되면 고려산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진달래 축제의 파급효과를 고려산과 혈구산, 국화리 농촌 체험 마을을 따라 강화읍으로 확산 연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생태 체험 숲 조성이 완료되면 군민의 휴식·문화·여가 공간 제공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8-19 15:48:06【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여수밤바다를 보러 또 갈 일이 생겼다. 여수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여수밤바다를 한층 다채롭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어서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리듬 오브 더 나이트, 여수(Rhythm of the Night, YEOSU)'이라는 주제로 추진될 이번 사업은 야간관광의 공간적 확대 및 다변화되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기존 여수 밤바다에 소리와 빛, 감성적 체험 요소를 더한 '다감각적 야간관광 이미지' 구축이 핵심이다. 여수는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국동항 수변공원과 장도 등 여수시 일원에 총 32억원을 투입해 신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캔들라이트 콘서트', '마칭 퍼레이드', '아쿠아리움에서 한밤의 산책', '여수의 밤, 천둥소리', '프라이빗 디너파티' 등이 포함돼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조명을 더해 밤의 분위기를 살려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국제 행사와 연계해 수준 높은 감성 체험을 제공한다. '마칭 퍼레이드'는 지역 주민과 학생이 참여해 이순신광장에서 종포해양공원, 소호동동다리 등에서 개최된다. 코스튬을 입고 행진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리움에서 한밤의 산책'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아쿠아플라넷에서 진행되는 이색적인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독특한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여수의 밤, 천둥소리'는 여수의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 장군과 유탁 장군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LED 퍼포먼스와 현대적 무대 연출을 결합해 관객들에게 여수의 정체성을 전달한다. '프라이빗 디너파티'는 MZ세대를 겨냥한 사전 예약제의 프라이빗 이벤트로 매번 다른 장소에서 열리며, 참가자에게 장소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등 희소성과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여수시는 이와 함께 국동, 장도, 남산에 새로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등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동항 수변공원 일대에는 감성 조명을 더하고, 조형물 등 여수 특색을 살린 포토존을 마련해 신규 관광 스폿을 조성한다. 야간 프리마켓 장도 마련해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예술의 섬 장도에는 진섬다리 일대에 조명을 설치해 해먹과 쉼터가 있는 '선셋 테라스'를 만든다. 이를 통해 일몰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남산공원 일대에는 산책로와 테마 보행로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민다. 특히 이곳은 여수 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야간의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해 야간관광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티투어버스의 야간 코스를 확대 운영해 야간에도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한다"면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국제적인 관광 도시 여수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11-21 13:02:54[파이낸셜뉴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김동언 상무를 국내대체투자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림건설에서 해외부동산 개발을 시작으로 다올투자증권, 한화생명, 메리츠증권, 신한리츠운용 등을 거치며 부동산 투자 및 운용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김 본부장은 과거 선릉 위워크타워 매입, 서울역 와이즈타워 매입, 용산구 트윈시티남산 오피스를 매입하는 등 다수의 굵직한 딜의 투자 및 운용을 주도해왔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2009년 임대형 부동산 펀드를 시작으로 부동산 개발, 구조화 부동산금융 등으로 꾸준히 자산을 확장했다. 현재 약 10조원 가량의 대체자산을 운용 중에 있다. 2018년 해외대체투자 전담본부를 신설하며 기존 국내대체자산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해외투자에 적극 노력해왔다. 우체국 예금 및 보험의 해외 실물 자산 사후 관리 국내 자문운용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김 본부장 영입으로 기존 사업 영역 이외에도 기관전용사모펀드, 부동산 선순위 대출펀드 등의 분야를 강화한다. 대체투자 부문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시장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18 12: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