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한 관련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그건 그거대로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본회의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 대행의 페이스북 사과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권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대통령실 채용과 관련한 저의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청년 여러분께 상처를 줬다면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장 의원은 권 대행의 발언에 "말씀이 무척 거칠다"고 공개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친윤(친윤석열) 그룹에서도 건강한 긴장관계가 필요하지 않겠나"라며 "그래서 (저의 지적은) 충정이라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권 대행과 소통하느냐는 질문에는 "자주 통화한다. 어제도 통화했고 오늘 아침에도 통화했다"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다.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선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를 오래 하신 분이 아니다. 최소 인력으로 (정치를) 시작했다"며 "그럼 정치를 시작할 때 최소한의 인력을 어디서 구하겠나. 그것도 공채를 해야하나"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그들이 경선을 통과하고 선대위 들어가서 일을 잘했고 인수위에서 살아남아 8급9급으로 (대통령실에) 들어갔다. 그것마저 공정의 가치가 훼손됐다고 하는 것은 1년간 아무 보수 없이 정권교체를 위해 윤 대통령과 열심히 뛴 분들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2-07-20 12:28:49양정철 전 홍보비서관, 이호철 전 민정수석, 전해철 의원 등 문재인 대통령 대선 당시 최측근 그룹인 이른바 '3철'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3인은 모두 문 대통령의 측근 배제 원칙에 따라 대선이후 청와대나 현실정치에서 거리를 두거나 국회에서 의정활동에만 전념해왔다. 그러던 이들이 집권 7개월째를 맞아 행보가 일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양 전 비서관은 26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조기 복귀설이나 지방선거, 차기 총선 출마설 등을 모두 일축한 반면, 나머지 두 사람은 지방선거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아 가고 있다. 출마는 선거 결과에 따라 사정이 바뀌기는 하겠지만 청와대와 친소 관계를 떠나 단체장 자리를 맡으면 물리적 거리가 더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3철 중 일부가 청와대 개편설에 따른 조기 중용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앞으로도 문 대통령의 측근 거리 두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 전 비서관은 자신의 복귀설에 대해 "작별인사로 남긴 편지에 잉크도 안 말랐다.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청와대 참모들 전부 건강도 상해 가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멀리서 그런 얘기 들으면 괜히 미안해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했다. 또 "더 모질게 권력과 거리를 둘 것"이라고 했다.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불화설에는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이자 신뢰하는 동지"라며 "요새도 가끔 통화하며 서로 애틋하게 건강을 걱정하는 살가운 사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두사람에 대한 언급도 남겼다. 그는 "대통령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려 (중용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며 "나를 빼고는 앞으로야 획일적으로 그럴 필요가 있겠나 싶다"고 언급했다.부산 정치권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호철 전 민정수석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부산시장 출마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이 전 수석의 지지자들도 1월 1일 오후 금정산에서 '부산 부활을 염원하는 새해 부산 시민 소망 기원제'를 열고 이 전 수석의 시장 출마를 촉구하기로 했다. 출마 언급이 없는 이 전 수석을 전방위로 설득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여기엔 지지자 모임인 '뷰디플부산'과 '이호철 서포터즈 팬클럽'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정가에선 민주당이 20년만에 부산 경남 지방권력 교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후보간 경쟁도 가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 내에선 이 전 수석과 함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정경진 전 부산시행정부시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해철 의원도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에 유력한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나 남경필 지사가 라이벌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어떻게 교통정리가 되느냐에 따라 본선티켓을 쥐게 될 가능성도 있다. 3철은 아니지만 이외에도 정책분야에서 문재인 정부 숨은 설계자로 알려진 변양균 전 장관 역시 현재 해외에서 체류하며, 정권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문 대통령의 변함없는 측근정치 배제 소신으로 청와대 내부에선 당분간 인사.조직.정책 전반에 걸쳐 임종석 실장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조은효 기자
2017-12-26 17:30:20"제가 둘째 아들 신동빈을 한국롯데 회장, 롯데홀딩스 대표로 임명한 적이 없습니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신동주·동빈 형제의 아버지이자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한국롯데 회장으로 임명한 적이 없다"고 2일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이날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측을 통해 SBS 방송 등에 공개한 영상에서 "롯데그룹과 관련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저는 70년간 롯데그룹을 키워왔다"며 "오늘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둘째아들 신동빈을 한국롯데 회장, 한국롯데홀딩스 대표(일본롯데홀딩스를 잘못 말한 것으로 보임)로 임명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빈 회장이 자신을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서 해임한 데 대해 "롯데그룹을 키워온 아버지인 저를 배제하려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고 용서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로서는 신동빈의 눈과 귀를 멀게 한 참모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신동빈 회장 주변에 있는 롯데그룹 참모진을 비판했다. 이 동영상은 이날 오후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촬영한 것이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차남이 아닌 장남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신 총괄회장의 건강이상설을 일축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지난달 3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육성 녹음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과 일본어로 대화를 나눴던 신 총괄회장은 이날 모든 입장을 한국어로 밝혔다. 고령으로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신 총괄회장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의자에 앉아 종이에 적은 내용을 읽으며 줄곧 시선을 아래로 내리깐 채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본롯데홀딩스를 한국롯데홀딩스로 잘못 말하는가 하면, 잠시 멈추거나 더듬더듬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롯데그룹은 공식 입장을 통해 "고령의 총괄회장을 이용해 왜곡되고 법적 효력도 없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그룹의 안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또 신동주 전 부회장이 아버지와 차남 간 다툼이 있었다고 밝힌 데 대해 "정상적인 경영인이라면 할 수 없는 주장"이라며 "사실과 다른 자극적인 폭로로 분란을 초래하며 그룹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인터뷰에서 아버지 신 총괄회장이 중국에서 1조원의 사업 손실을 낸 데 격노해 신동빈 회장에게 손찌검을 했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신 전 부회장은 "(아버지께서) '보통이라면 창피해서 얼굴을 못 든다. 아키오(신동빈 회장)에게 배상을 받아라. 교도소에 넣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오는 3일 귀국 예정인 신동빈 회장의 행보와 관련해 "귀국 즉시 경영인으로서 행보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정부 금융권 관계자와 협력업체 대표 등을 만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산적한 계열사 업무를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격호 총괄회장을 찾아 인사와 함께 출장을 다녀온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을 할 것"이라며 신동빈 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의 불화설 진화에 나섰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5-08-03 10:06:19콜라병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비욘세가 14일(현지시간) 뉴욕거리에서 포착됏다.이날 비욘세는 몸매를 드러낸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구릿빛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한편 비욘세는 제이지와의 불화설, 별거설에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결혼 서약서를 작성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Splash News 사진제공>
2015-07-15 18:12:25콜라병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비욘세가 14일(현지시간) 뉴욕거리에서 포착됏다.이날 비욘세는 몸매를 드러낸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구릿빛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한편 비욘세는 제이지와의 불화설, 별거설에 휩싸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결혼 서약서를 작성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Splash News 사진제공>
2015-07-15 18:11:41▲ 시크릿 불화설 정하나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 정하나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정하나가 징거에서 개명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하나는 과거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과거 예명인 징거로 활동하다가 다시 정하나로 돌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하나는 "지난 해 큰 사고가 있었다. 때문에 앞으로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 본명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건강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정하나는 "원래 건강하다. 몸은 정말 괜찮다"고 답했다. 반면 정하나는 지난해 JTBC '마녀사냥'에서 정하나에게 징거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버거한테 밀렸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 친구가 더 먼저 나와서 안되겠다 싶어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릿 불화설은 한선화의 SNS 글에서 시작되었다.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과 정하나가 등장한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선화는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였다. 해당 캡쳐 사진은 지난 1일 방송된 '야만TV'에서 정하나가 출연해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폭로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하나는 "난 술을 안 먹는다. 먹긴 먹는데 굳이 내가 취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술을 안 먹는 스타일이다. 나머지 멤버들 술버릇에 대해 말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정하나는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그렇게 많아진다. 투덜투덜 투덜투덜 그렇다"고 말했다. 시크릿 불화설 정하나 한선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시크릿 불화설 정하나 한선화, 화해하길" "시크릿 불화설 정하나 한선화, 잘 해결됬으면" "시크릿 불화설 정하나 한선화, 공개 사과 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04 09:08:50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비노(非盧·비노무현)의 도움을 구하는 데 대해 비노 진영을 중심으로 문 대표의 선거전략 부재를 탓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노가 선거에 적극 개입하지 않음으로써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따른 불만으로 풀이된다. 문 대표는 계파 수장들에게 선거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2일 만찬을 겸한 원탁회의를 열 계획이지만 김한길 전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불참 의사를 전하면서 정치권에선 '시작부터 삐걱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미 잡아둔 지방 일정을, 김 전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를 불참 사유로 들었지만 일각에선 문 대표와 쌓인 '앙금'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동영·천정배 전 의원의 '동반 출격'으로 전통적 지지층인 호남의 지원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문 대표는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가신 그룹과 호남 비노 인사들의 흔쾌한 지원사격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실제 정·천 전 의원의 출마를 공개비판한 권노갑 상임고문은 오는 7일 새정치연합 조영택 후보 지원을 위한 광주행이 예정돼있지만 동교동계 인사들의 반대로 옴짝달싹하기 힘들어진 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때만 되면 표를 달라고 한다'는 '호남 홀대론'과 전당대회 후유증, 친노(親盧·친노무현) 세력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 등이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일단 비노의 선거 불(不)개입이 자칫 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될까 하는 우려가 감지된다. 이날 김 전 대표측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감기가 심해 저녁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지 요청이 있으면 우리당 후보들을 적극 도울 것"이라 밝혔고 박영선 전 원내대표도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과 후보가 요청해올 경우 힘을 보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보선 지원에 유보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에선 불만섞인 의견도 나온다. 한 비노 인사는 "당이 선거에서 불리하면 지도부의 전략 부재를 탓해야지 왜 비노가 도와주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느냐"며 "이번 선거가 친노 대 비노의 대결구도로 형성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우선 동교동발 내부 불화설에 선을 그으며 진화에 나섰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권 고문 등 동교동계와 박 전 원내대표가 지원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는데…"라는 질문에 "도와주실 것이다. 다들 도와주고 계신다"고 해명했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2015-04-02 16:04:38이태임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이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태임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이태임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고 마이데일리는 전했다. 앞서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최근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에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 한 관계자는 "이태임이 바다 입수 촬영을 하고 나와 예원이 '언니,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는데, 느닷없이 예원을 향해 심한 욕설을 했다. 당시 현장의 모두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랐다"며 "이태임 측에선 최근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 것이라며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게스트로 나와 촬영에 임했다가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고 한다. 해당 사건 이후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발표됐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 말씀 드릴 게 없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이태임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불참해 불화설도 일었다. 당시 드라마 측은 "건강상의 이유"라고 했으며, 3일 오전 촬영에는 정상 참여해 촬영을 소화한 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3-03 14:35:54[투데이 키워드] 국세청 환급금 조회,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주말 공연 정보,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설 예능 시청률 1위, D턴족 급증,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서장훈 현주엽, 뻣뻣한 목 푸는 체조■ 국세청 환급금 조회국세청 환급금 조회 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세청 환급금 조회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의 '연말정산자동계산' 코너에서 가능하다. 이는 2014년 귀속분에 대한 연말정산 자동계산 서비스로 홈페이지에 접속 후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총 급여액과 근로소득공제액, 기납부세액 등을 입력하면 된다.또 연말정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도 연말정산 환급금을 조회 할 수 있다. 또 국세청 '국세환급금찾기' 메뉴를 통해선 납세자가 모르고 찾아가지 않고 있는 '잠자는 국세환급금'도 확인할 수 있다. 이름과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환급받을 수 있는 세금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환급세금은 무려 370억 규모로, 대상자는 모두 39만 명(1명당 9만3,000원 수준)이다.국세청 환급금 조회, 국세청 환급금 조회, 국세청 환급금 조회■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영국 해리왕자와 배우 엠마왓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20일(현지시간) 우먼스 데이는 해리왕자와 엠마왓슨이 최근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해리왕자는 엠마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또 해리왕자는 엠마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파티에서 만난 해리왕자와 엠마왓슨은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이에 한 측근도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에게 제대로 반했다"며 "데이트를 통해 해리 왕자는 자신을 엠마 왓슨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해리왕자, 엠마왓슨, 해리왕자, 엠마왓슨■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의 한 건강포털 웹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했다.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하나는 식사 습관부터 따져 보는 것이다.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 중 하나다. 이 같은 식습관을 고치는 순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는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또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않아야 한다.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가능하다. 네 번째는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막을 수 있다.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야 한다.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다.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며, 매일 식사를 허겁지겁 먹으면 살이 찐다.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야 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중 마지막은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는데,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준다.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 연휴 동안 오랜 시간 앉아서 차례상을 준비하거나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필수다.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가 있다.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또 두 사람이 등을 마주대고 투명의자에 앉은 듯 하는 자세를 취하는 동작도 허리 건강과 다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미니짐볼을 이용한 스트레칭도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주말 공연 정보설 연휴와 이어진 황금 주말을 맞아 공연 정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이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대학로 틴틴홀에서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가 공연되고 있다. 또 정동극장에서는 '베비장전'을, LG아트센터에서는 '라카지'를 볼 수 있다.이외에도 연극 '작업의 정석'(대학로 올래홀), '원스'(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해롤드&모드'(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로빈훗'(디큐브아트센터), '킹키부츠'(충무아트홀 대극장), '아가사'(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등이 있다.주말 공연 정보, 주말 공연 정보, 주말 공연 정보■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화제다.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김태호PD는 '토토가'에 대해 "그 동안 여러 공연을 해봤지만, 관객들이 몰입해서 하나가 돼서 그동안 했던 무도 콘서트 중에서 최고로 관객 반응이 좋았던 특집이었던 것 같다"며 "이런 무대면 어떤 가수도 노래하고 싶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김태호PD는 방송 말미 "앞으로도 또 많은 논란과 위기가 있을거다. 보란듯이 이겨내고 떨쳐낼테니 재미있게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하하도 "능력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고 언급했고 유재석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새로운 것은 정말 많다. 우주에 안 가보지 않았느냐. 아직 하고 싶은 것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토요일 토요일 무도다■ 설 예능 시청률 1위설 예능 시청률 1위는 SBS의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였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 1부는 전국 13.5%, 수도권 13.5%의 시청률로 설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아빠를 부탁해'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9.3%, KBS 2TV 설 특집 '왕좌의 게임'(오후 6시25분~7시50분)은 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이날 방송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나는 가수다3' 4.9%,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11.8%, '나 혼자 산다' 12.3%, '웃음을 찾는 사람들' 6.1% 등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설 예능 시청률 1위, 설 예능 시청률 1위, 설 예능 시청률 1위■ D턴족 급증D턴족 급증 소식이 전해졌다. D턴족은 고향에 갔다 경유지를 거쳐 돌아오는 이동 경로가 알파벳 D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다.국토교통부가 최근 전국 9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교통수요 조사에 따르면 귀성객 중 70% 이상이 '3일 이내의 짧은 기간만 고향집에서 보내겠다'고 답했다.또 '해외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자는 전년 대비 19.4%가 늘었고, '설 당일에만 고향집에서 보내겠다'는 답변도 11.2%에 달했다. 이번 설의 경우 주말을 포함해 5일을 쉴 수 있고, 특히 연차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D턴 족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지난 17일 오후 인천공항공사가 예상한 국제선 출국자 수는 7만4000여 명에 달했다. 또한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인천공항 예상 이용객 수는 78만6576명(도착객 40만3230명, 출발객 38만3346명)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69만8749명) 보다 12.6%가 늘어난 수치다. D턴족 급증, D턴족 급증, D턴족 급증■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남은 명절음식 활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절음식도 몇 가지 요리법만 더하면 완전히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할 수 있다.먹고 남은 잡채를 이용해 잡채유부주머니전골을 만들 수 있다. 잡채를 유부 안에 넣고 두부, 버섯, 배추 등을 함께 넣어 끓여주면 된다.나물을 이용해 나물빈대떡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믹서에 불린 녹두와 물을 넣어 갈아준 뒤 고사리나물, 숙주나물, 김치, 쌀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팬어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너비아니는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파인애플과 함께 꼬치에 꽂아 먹으면 새로운 음식이 된다. 또 남은 사과로는 사과 고구마 그라탱을 배로는 생강배숙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남은 가래떡으로는 매운해물떡찜, 가래떡 김치부침개, 유자청 가래떡샐러드, 가래떡파스타, 가래떡불고기, 가래떡해물찜 등을 만들 수 있다.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서장훈 현주엽서장훈이 현주엽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서장훈은 현주엽 해설위원과 함께 20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SK 대 부산KT 경기 MBC스포츠플러스 중계의 객원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서장훈은 이날 현주엽과의 불화설에 대해 "친하지 않으면 여기 나와서 이렇게 앉아 있겠냐"고 일축했다.그는 이어 "어릴 때부터 중1 때부터 같이 자랐다. 엄청난 인연이다.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이면서 내 농구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싸웠다거나 사이가 안 좋다 이런 이야기는 연고대 시절의 상황 때문에 그런 오해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가장 친한 동생이다"고 설명했다.서장훈 현주엽, 서장훈 현주엽, 서장훈 현주엽■ 뻣뻣한 목 푸는 체조뻣뻣한 목 푸는 체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뻣뻣한 목 푸는 체조는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양 손으로 허리를 짚는다.이어 머리를 앞뒤로 천천히 숙였다 뒤로 다시 숙이는 동작을 반복한다. 머리를 앞으로 숙이면 등뼈를 따라 엉덩이까지 자극이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바로 속도다. 무엇보다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3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이어 고개를 숙인 뒤 왼쪽으로 천천히 돌려 어깨 너머를 넘겨본다고 생각한다. 원래 위치로 돌아온 후 오른쪽으로도 반복 동작을 한다.고개를 왼쪽으로 숙여 왼쪽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숙여준다. 이어 오른쪽으로도 반복한다.또 고개를 숙인 뒤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천천히 돌려주는 동작도 뻣뻣한 목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투데이 키워드] 국세청 환급금 조회,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주말 공연 정보,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설 예능 시청률 1위, D턴족 급증,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서장훈 현주엽, 뻣뻣한 목 푸는 체조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2-21 10:36:37노유민이 둘째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7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월 7일 현재 12시 50분 노유민 와이프 둘째 출산 했어요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노유민 두딸 열심히 잘 키울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복실에 있는 울 자기 수고 했어 사랑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유민은 분만장 앞에서 검지손가락을 올린 채 기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축하해요”, “노유민씨 아기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살아가세요”, “첫째 임신했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둘째라니”, “항상 행복하시길”, “야채 부라릭 진행했을때 참 좋아했었지”, “둘째 딸 낳으신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2월20일 이명천씨와 화촉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엠마 왓슨 결별 위기, 조니 시몬스와 불화설(?) '눈길' ▶ 이지선 신혼여행 사진 공개, 럭셔리함 물씬 ‘신랑은 어디에?’ ▶ 김선아 “할 말 있음 쪽지로 해요” 악플러 경고 ▶ 선미 근황, 원더걸스 "韓 도착 후 매일 만나...응원 해줘" ▶ 고소영 스타일어워즈, 우월 각선미+명품 몸매 '유부녀 맞아?'
2011-11-07 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