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이 경기 광주시에 선보이는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의 정당계약을 10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태전지구를 완성할 마지막 분양 단지인데다, 경남아너스빌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9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옆에 들어서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이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풍부하며, 세대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지상은 차도를 최소화하고 산책로, 쉼터 등 조경시설을 마련한 정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45대로 여유 있게 마련된다. 세대 내부에는 일반 아파트 거실 대비 약 1.7m 넓은 약 6.2m의 초광폭 거실을 적용했으며, 3면 발코니 설계로 더 넓고 쾌적한 서비스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역시 4.3m의 와이드 다이닝 설계가 적용되며, 집안 곳곳 팬트리, 드레스룸, 소방·제습 기능을 갖춘 대형창고(전 세대 추가 제공)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아너스에는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부티크 피트니스(헬스장)부터 골프클럽, 작은 도서관, 프리미엄 스터디랩(독서실), 맘스 스테이션,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어린이 물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스마트 시스템도 대거 도입된다. 음성 명령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조명, 냉난방 등을 어디서나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페인트나 벽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스마트 수질측정 시스템 등 청정 시스템도 적용된다. 아울러 방범용 CCTV, 비대면 무인택배, 거실 동체감지기, 자동식 소화장치 등 단지 보안 및 안전에도 신경 썼으며, 고효율 LED 조명, 태양광 전기설비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광주 태전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정주여건을 누릴 전망이다. 태전분기점(JC)을 거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판교 및 분당신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외순환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 전역으로도 이동하기 쉽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약 14분), 서울 강남(약 31분)으로 편리한 출퇴근도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예정)과 GTX-D노선(추진)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광남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외에도 태전초, 태성초, 광남중, 태전고, 광남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위치하며, 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직리천이 자리하고 있어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좋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인근으로 광남생활체육공원, 태전1·2호어린이공원, 태전큰별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4-09-30 13:22:362024년 9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첫 번째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의 입지를 아는 이들 사이에서는 사하구에서도 손꼽히는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별칭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괴정역이 차량 이용 기준 5분 거리에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괴정역에서 1호선 이용 시 부산역까지는 약 20분(8개 역)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에는 천마산터널, 장평지하차도, 남항대교 등을 통해 부산 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괴정생활권에 속한 만큼 괴정시장, 뉴코아아울렛 등 괴정역 상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U병원, 사하구 국민체육센터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옥천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을 기대할 수 있고, 장평중, 삼성중, 감천중, 삼성여고, 부일외고 등도 반경 1km 내 위치한다. 더불어 괴정동에 밀집 조성된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을 갖춘 점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환경이 우수해 부산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하고, 주변으로는 각종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주택시장 주 수요층으로 부상한 3040세대가 주목하는 교육환경도 우수한 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80가구로 조성된다. 부산 주택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부산 사하구에 처음 선보여지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단지로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2023년 기준 재계순위 30위 SM그룹의 주거 브랜드로서 높은 명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앞서 2월 충남 공주에서 분양한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이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를 달성하기도 해 이번 부산 사하구 단지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약 9m에 달하는 LDK구조(광폭거실과 식사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와 중대형 이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거실 2면창 시공을 더해 공간을 더욱 넓고 쾌적하게 느껴지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 헬스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맘스테이션, 공동육아시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곳곳에 꾸며지는 경남아너스빌만의 다채로운 조경 공간은 입주민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입지는 물론이며 상품성까지 겸비한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별공급에서 일부 가구 수를 한정해 공급금액의 5%를 할인 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해당 혜택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4-09-05 15:34:02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입주축하금 등의 다양한 계약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잔금(분양가 30%)은 유예가 가능하며,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시 입주 축하금이 제공되고,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일부 동)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식 제공 서비스(딜리버리) 및 카 워시, 런드리, 베이비 케어, 펫 프렌들리 케어 등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유상)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4억원 대(최소 3억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라며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자금 부담을 추가로 덜 수 있다 보니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4-08-08 13:37:26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집값이 상승세를 타면서 알짜 주거단지를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향후 공급 물량 감소 및 분양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본 결과, 7월 29일 수도권 매매가격지수는 0.16%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며 11주 연속 올랐다.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으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업무시설이 밀집된 강남, 판교, 분당 등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광주시가 큰 주목을 받고있다. 광주시는 경강선 경기광주역 이용 시 판교역까지 10분대, 판교역에서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월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2024년 1~6월 광주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0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1.8% 상승하기도 했다, 광주시는 개발호재에 따른 교통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올해 말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리~안성(72km) 구간(2단계는 2026년 말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예정)이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경기광주역은 경강선 연장과 함께 GTX-D노선 정차도 계획돼 있어 향후 수도권 주요 도심들을 연결하는 철도교통 요충지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시 태전지구에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SM경남기업에서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총 404세대, 전용면적 84㎡ 규모다. 앞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단지 옆에 공급되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태전분기점(JC)를 거쳐 국도3호선(성남~장호원)을 이용하면 약 30분대에 서울 강남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와 분당 진입도 쉽다. 중부고속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전국 곳곳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태전로, 태전동로, 회안대로를 통해 광주시 내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국도3호선으로 연결되는 중대동 진출입램프(제2태전IC) 역시 내년 12월 개통될 예정으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 광주시는 수서광주선, GTX-D, 경강선연장 등 교통 호재들이 대거 예정돼 있고 집값도 서울보다 낮은 만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은 태전지구 마지막 분양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분양을 앞둔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관심등록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4-08-07 16:45:10정부가 경기도 화성부터 용인을 거쳐 안성까지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등 스마트 반도체 도시를 위한 교통망 구축에 나선다. 이에 따라 화성, 용인과 더불어 안성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 25일 스물세 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반도체 고속도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화성부터 용인을 거쳐 안성까지 연결하는 약 45km 규모의 고속도로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수도권 남부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반도체 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는 즉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반도체 고속도로는 빠르면 2032년에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안성시는 경기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실제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지원'에 따라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동신 일반산업단지 물량 157만㎡를 확보했고, 두 번째로 지난 5일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90만㎡를 확보하여 총 247만㎡(약 74만평)가 확보된 상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총사업비 6,747억원을 투입해 157만㎡에 조성하는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 말 경기도에 산단계획을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민간이 3,834억원을 투입하여 2026년 착공, 2028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곳 또한 올해 말 산단계획을 승인 신청이 예정돼 있다. 발 빠른 수요자들은 안성시의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새로 공급하는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성에서는 재계순위 30위 SM그룹 계열사이자 재정건정성을 확보한 SM상선(주) 건설부문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B1블록에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를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최근 발표된 반도체 고속도로 이외에도 다양한 교통망 구축에 따른 호재를 입는 수혜 단지다. 먼저 제2의 경부고속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올해 안으로 개통(예정), 2단계(안성-세종)는 2025년 개통될 예정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시간 단축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선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사업 등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광역 교통망 구축에 따른 편의성 향상까지 기대된다. 이러한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안성시 내에서도 주거, 미래가치가 남다른 최적의 입지인 당왕지구 B1블록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또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있는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 이동도 쉬워 교육여건은 최상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SM그룹 계열사인 SM상선(주)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만큼 그간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가 집약된 단지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기본적으로 확보했으며 같은 면적의 일반 아파트 대비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이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전 세대에 6.2M의 광폭 거실 설계로 공간감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의 최적화는 물론 개방감까지 높였다. 당왕지구 최초로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돼 수요자들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여 줌과 동시에 부피가 큰 계절용품과 스포츠용품 등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여기에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생활안전과 밀접한 방범,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며 수요자들의 안심귀가는 물론 안락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불편이나 문의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주는 ‘아너스 케어’,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너스’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반도체 호재 수혜를 통해 분양 이후 집값 상승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입주 시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되는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 DSR 미적용 단지로 대출금 축소에 따른 걱정이 없으며, 계약금 1회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내 집 마련, 투자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2024-04-04 09:56:13최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에 대한 걱정은 물론 당장 지난 2월 26일부터 본격 시행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따라 내 집 마련 부담이 더욱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지난 1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연 3.96~6.00%로 나타났다. 동기간 NH농협은행이 변동금리형 대출 최고 금리를 연 6.08%에서 연 6%로 내린 것을 제외하면 4대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가 모두 올랐다. 혼합형(5년 고정 이후 변동) 역시 동기간 연 3.23~5.31% 수준에서 연 3.26~5.46%로 소폭 올랐다. 여기에 지난 2월 26일부터 본격 적용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따라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스트레스 DSR'은 기존 DSR 규제에 스트레스(가산) 금리 1.5%를 더하는 방식이다. 지난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적용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0.38%로 당국은 우선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에 스트레스 금리의 25%를 더하고 하반기에 50%를 적용할 계획이다. 문제는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연 소득이 5,000만원이면 기존에는 변동형 한도(30년 만기 분할 상환)로 3억2,9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3억1,500만원으로 1,400만원 줄어들고, 내년에는 다시 2억7,800만원으로 5,100만원 감소한다. 이에 금융부담을 덜어주는 단지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성 시 당왕지구 B1블록에 지어지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스트레스 DSR’ 미적용 단지인 데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되는 혜택은 물론 계약금 1회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사실상 계약금 외 입주 시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내 집 마련 부담이 낮은 새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2024년 6월 이후)해 적은 비용으로 반도체, 교통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단지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23년 기준 재계순위 30위 SM그룹 계열사 SM상선(주) 건설부문이 시행, 시공을 맡아 재정 건전성이 높고, 시공과정의 안정성도 확보한 만큼 최근 불거지는 부동산PF 리스크의 영향권에서도 벗어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내 집 마련, 투자를 위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것에 이어 향후 집값 상승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SM상선㈜ 건설부문의 기술력과 상품성 등이 집약된 새로운 단지로 당왕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상품성도 겸비했다. 가장 먼저 반도체 호재가 잇따르는 만큼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용인~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K-반도체 산업의 프리미엄(반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첨단산업, 지식산업기업이 입주할 안성테크노밸리(예정)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예정) 및 안성 제1, 2, 3, 4 일반산업단지와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꼽힌다. 여기에 교통 호재도 있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선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그리고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2024년 개통 예정, 안성~세종 구간, 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생활여건은 당왕지구 내에서도 최적의 여건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인근에는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있어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의 이동도 손쉽다. 사실상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를 누릴 수 있는 교육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인 셈이다. 또한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기본적으로 확보된 아파트다. 특히 같은 면적의 일반 아파트 대비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이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에 6.2M의 광폭 거실 설계가 적용돼 뛰어난 공간감과 활용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를 통해 최적화된 동선도 경험할 수 있다. 또 당왕지구 최초로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돼 수요자들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여 줌과 동시에 부피가 큰 계절용품과 스포츠용품 등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까지 가능하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로열동, 로열호수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있는 수요자, 투자자들이라면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2024-03-14 09:31:31천안역세권 일대 도시재생 사업과 GTX 호재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분양을 알린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관심받고 있다. 특히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원자잿값 인상 등으로 불가피해진 분양가 상승세 속 실 수요자 중심 옥석 가리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와 상품성을 동시에 잡아 주목받고 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에 인접한 성정동 일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천안역과 인접해 일대 개발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평가다. 첫째로 지목되는 호재는 천안역세권 부활을 위해 천안시에서 추진중인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천안역 확장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을 완료했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천안역 개량사업(예정),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예정), 천안역 일대 재개발사업(예정) 등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특히 천안역 일대는 원도심 정비사업으로 약 1만4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조성돼 향후 이 일대는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천안역에 조성을 앞둔 GTX-C노선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지난달 25일에 대통령이 직접 민생토론회에서 GTX-C 노선 연장안을 발표해 사업 불확실성을 없앴고, 추진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GTX-C노선이 천안역에 뚫리면 천안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우수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안고속버스 터미널 등 주요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고, 녹지로 둘러싸인 천안축구센터와 천안천 인근 수변 산책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도심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천안성정초, 복자여고, 북일고, 북일여고 등 우수한 학군에 속했고, 신부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자리해 교육 여건도 좋다.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뛰어난 상품성도 눈에 띈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조망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또한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식 제공 서비스(딜리버리) 및 주차장 내 카 워시, 런드리, 베이비 케어, 펫 프렌들리 케어 등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으로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일상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건설 현장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킬 진단결과도 나온 상태다. 태초이앤씨는 현장을 인수한 뒤 안전성 확보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건물 구조를 기초부터 보강해 부실시공, 방치된 건축물 등 부정적 시각을 가장 먼저 해소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은 안전진단 업체로부터 종합평가등급 양호등급(B등급)을 진단받았다. 안전진단 양호등급(B등급)은 현재 짓고 있는 건축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즉, 공사가 진행중인 현 시점 기준 가장 높은 안전등급을 받은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준공 시점까지 정확하고 성실한 시공을 통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다.”며 “수요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투명하게 시공 현황을 공유해 천안역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최근 천안역 인근에서 분양에 나선 브랜드 대단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나온 것으로 평가 된다. 다시 말해, SM그룹의 노하우가 최대로 집약된 빼어난 상품성을 갖춘 안전성을 인정받은 아파트 단지가 합리적 가격에 시장에 나와 수요자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해 있다.
2024-02-29 15:01:58충남 공주시 월송동 들어서는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이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추가로 교통망 개선과 월송지구 확장으로 인한 인프라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공주시 월송동(B-4블록)에 들어서는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총 366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어 청약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26~2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공주시 및 대전, 세종, 충남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에는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 물량이 60%라 가점이 부족해도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처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월송지구는 공주시 금흥동, 월송동 일원 48만7259㎡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약 4100여가구가 들어선다. 여기에 월송지구 인근에서는 월송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월송2지구는 월송동 일원 28만6479㎡ 면적에 2328가구가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월송2지구는 지난해 개발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마쳤고, 개발이 마무리되면 금흥동과 월송동 일원에 약 6,500여세대 신축 주택들이 들어서는 공주 대표 주거 타운으로 지위를 굳힐 전망이다. 주변을 따라 대형 교통 호재도 여럿 대기 중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공주~세종 BRT가 2025년 개통 예정이라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된다. 특히 세종 중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세종 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서세종IC를 통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서울(포천)~세종간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을 앞뒀다. 제2의 경부고속도로로 불리 우는 서울(포천)~세종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교육 환경도 잘 갖췄다. 입주민들의 자녀들은 단지 바로 앞 신월초에 배정될 예정으로 안심 도보 통학권을 갖췄고, 기적의 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이밖에 공주경희한방병원, 주민센터, 대전지방법원, 공주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여기에 세종시를 10분 내 이동 가능해 세종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도 이용이 편리하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우수한 조망 및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고, 15%대의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쾌적성을 더했다. 내부 역시 전용률을 극대화해 높은 실사용면적을 자랑하며, 5.7m 광폭거실, 대형 다이닝 설계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3면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발코니 확장시 넉넉한 서비스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피트니스, GX룸 등이 들어서며, 중앙 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녹지도 들어선다. 스마트 홈 시스템, 보안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청정 시스템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삶의 품격도 경험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고, 공주시에는 2년 전 공급한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신축 이주를 원하던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은 충남 공주시 금흥동 일대에 위치한다.
2024-01-26 14:55:00이달 안으로 정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신설’ 추진계획 최종안을 공개한다. 특히 일부 GTX 노선 연장안이 담긴 청사진을 발표하고 이번 정부 임기 내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정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가장 화두가 된 노선이 GTX-A·C노선이다. 먼저 사업 진척도가 빠르고 상대적으로 단절돼 있는 수도권 남북을 직선으로 연결해 서울 및 수도권 내 이동 효율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천안, 평택 등 수도권 남부의 산업클러스터와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해 말 착공 예정이었던 GTX-C 노선의 ‘첫 삽’이 이달 중 진행된다. 이 구간은 양주 덕정~동두천, 수원 평택 연장 노선이다. GTX-C 노선이 완공되면 천안에서 삼성역까지 1시간 내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이로써 부동산 시장 불황속에도 GTX 호재를 등에 업은 지역이 수요자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TX 개통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교통과 같은 개발호재는 계획수립, 착수(착공), 개통 등의 사업과정에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 GTX-C노선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공급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남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지하 1층 ~ 지상 22층, △ 84㎡ 250가구, △128㎡ 43가구 총 293가구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는 GTX-C 천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GTX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도 꼽힌다. GTX 뿐 아니라 이 단지는 KTX·SRT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종합버스터미널로 수도권과 세종시 등 전국 주요지역 접근성도 높아진다. 여기에 당진-천안 간고속도로가 25년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 삼성SDI,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이 용이하고, 이 외에 향후 10년 간 대기업 투자도 예정돼 있어 고용 창출은 물론 젋은층 인구도 증가할 예정이다. 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천안축구센터, 근린시설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이 단지는 뛰어난 상품성도 갖췄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동간 간섭 없는 조망과 자연 친화적인 동선으로 조경과 자연 속에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설계를 적용했다. 이 와 함께 천안축구센터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을 만끽할 수도 있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 외관 적용과 조망 및 공간활용를 높힌 실면적이 넓은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식 제공 서비스(딜리버리) 및 주차장 내 카 워시, 런드리, 베이비 케어, 펫 프렌들리 케어 등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으로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일상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현장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장을 미리 볼 수 있으며 현장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위치한다.
2024-01-15 11:02:05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공급에 나선 단지들의 분양가 논란이 끊이지 않고 분양가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시장 인식이 자리잡은 와중, 분양가는 2024년에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작년 11월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710만 3900원으로 9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 상승한 가격이다. 산업용 전기 요금이 인상되고 시멘트, 철근 등 건설 원자재 값이 꿈틀대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는 전기료 상승에 맞물려 원자재 가격도 약 10~20%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고심도 깊다. 건축비가 오른 비율만큼 분양가도 따라 올리지 못해 건축비가 분양가의 절반 이상으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건축비 상승분만큼 전부 분양가에 반영할 경우 고분양가 논란으로 미분양 우려가 높아지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을 낸 것이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넘어가면 공사비 비중은 더욱 높아진다. 이런 와중 SM상선(주)건설부문이 충남 공주시 월송동 B-4블록에 1월 분양예정인 월송1지구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은 택지지구 내 조성되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분양가에 나올 예정인데다가 공주시에는 2년 전 공급한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상황으로 신축 이주를 원하던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세종 생활권을 공유하며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데다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여러 우수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 구도심인 신관동 내 주택 노후화가 심하고 세종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월송2지구의 개발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월송지구로 공주 주거중심축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송지구는 구도심과 송선, 동현 산단 및 세종시를 연결하는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세종 생활권을 한번에 누릴 수 있게 된다. 공주~세종 광역BRT가 25년 개통 예정으로 단지가 들어서는 월송지구 내 도보이용권에 정류장이 개설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대중교통 부재로 인한 불편으로 차량으로 이동하던 세종시가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손쉬워지면서 더욱 가까이 세종 중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서세종IC를 통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서울(포천)~세종간 고속도로도 25년 말 개통 예정이다. 제 2의 경부고속도로로 불리우는 서울(포천)~세종 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이다. 입주민들의 자녀들은 단지 바로 앞 신월초에 배정될 예정으로 안심 도보 통학권을 갖췄고, 기적의 도서관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공주경희한방병원, 주민센터, 대전지방법원, 공주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여기에 세종시를 10분 내 이동 가능해 세종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도 이용이 편리하다. ‘공주 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은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아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우는 중형 타입인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총 366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조망 및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으며, 15%대의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쾌적성을 더하고, 높은 전용률로 넓은 실사용면적을 자랑한다.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은 충남 공주시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6년 11월이다.
2024-01-12 14:4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