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둘러싸여 야구 관람과 캠핑, 바다낚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K-아웃도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아웃도어 여행'은 노랑풍선이 지난해 9월 경남관광재단과 체결한 경남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기획한 테마 기획전이다. 창원·김해·거제·합천·함안·산청·남해·통영 등 경남 내 여러 도시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활동이 포함돼 있어 지역의 매력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도시와 상품에 따라 숲속 캠핑, 카라반, 펜션, 호텔 등 다양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액티비티로는 거제도의 푸른 바다를 누비는 '요트 투어'와 15m 상공에서 달리는 하늘자전거를 비롯해 바다낚시, 승마체험, 카약, 사륜바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창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관람 기회도 주어진다. 관람객에게는 클럽하우스, 라커룸, 경기장 내부 등을 둘러보는 '백스테이지 투어'도 함께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 관광 트렌드를 토대로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아웃도어 콘텐츠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과 스포츠 경기 관람으로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28 14:52:32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9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체험활동으로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국철도 관광열차인 S-트레인과 전용버스를 연계해 순천의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부산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 시각장애인과 도우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해피트레인 담당자는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분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0-30 20:07:39[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9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철도 관광열차인 S-트레인과 전용버스를 연계해 순천의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부산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 시각장애인과 도우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S-트레인을 타고 순천역에 도착한 시각장애인들은 순천의 대표관광지인 갈대밭, 국가정원을 견학하는 등 남도지역의 특별한 문화체험활동을 즐겼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해피트레인 담당자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통해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분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0-30 09:57:51[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손잡고 발달장애인 가족여행 지원 및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에 지난 20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발달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오는 9월부터 40명을 대상으로 이동, 관광, 숙박 등 원스탑 서비스가 포함된 무상 여행 프로그램에 쓰여진다. 장애인차별금지법, 탈시설 정책 등 발달장애인에 대한 최근의 흐름은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어울려 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토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살아갈 지역주민의 인식 변화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그들의 자립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마사회 측은 이번 여행을 지원하게 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는 재활힐링승마 등 발달장애인 대상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직접적 지원을 넘어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부산, 경남 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내 시민사회·공공기관·정부·지자체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8-22 09:07:45[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랜선여행 영상이벤트'를 펼친다. '랜선 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부산·경남의 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랜선여행 영상이벤트'는 부산·경남지역을 여행하며 찍은 영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은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무편집 영상 등 자유 형식이며, 30초 이상, 3분 내외의 길이면 된다. 주제도 '부산·경남지역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여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부산·경남 방문 인증(올해 방문에 한함)을 하거나 부산경남경마공원 또는 말과 관련된 영상이 포함될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 영상 공모기간은 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카카오톡 '부산경남 랜선 여행 영상 이벤트' 채널 또는 이메일로 영상을 제출하는 방법이 있다. 우수 영상으로 선정될 경우 아이패드 에어 4세대, 고프로, 애플워치,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우수작들은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이벤트 수상자는 11월 1일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부산 지하철과 경전철에 게시된 이벤트 홍보 포스터나 온라인상에 게시된 웹포스터를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9-06 10:46:08[파이낸셜뉴스] 승우여행사가 경상남도관광재단에서 실시한 경남 웰니스관광 전담여행사로 선정되어 기획 출시한 '한템포 경남여행' 이 인기몰이하며, 매주 출발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승우여행사는 이달 초 경남 웰니스관광 전담여행사로 선정되어 △자연 속에서 쉼을 찾는 ‘내 몸을 맡겨보자 “休 경남 1박2일’, △경남의 대자연과 함께 하는 ‘1Day 1Healing With Nature 2박3일’, △7일간 경상남도를 자세히 요목조목 둘러보는 ‘한템포 쉬며, 숨고르기 6박7일’ 등 다양한 일정의 여행상품을 출시했으며, 판매 일주일 만에 매주 출발 확정을 찍었다. '한템포 경남여행'은 코로나로 인해 바뀐 일상의 패턴 속 지친 이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경상남도의 자연적인 콘텐츠를 찾아 내 몸의 힐링과 마음의 쉼을 주는 웰니스관광 패키지여행이다. 전문 가이드가 함께하여 안전하게 경남의 자연, 문화, 역사, 손맛까지 한 번에 경험하고 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로 선정된 관광지는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함양·상림, 우포늪 생명길 트레킹, 대암산 운석구 트레킹 등 자연관광지와 오도산 자연휴양림 숲 체험, 나폴리 농원 맨발체험,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 족욕체험 등 여러 체험관광지가 포함됐다. 한편, 경상남도 웰니스관광 전담여행사는 경상남도관광재단에서 관광객 유치 및 도내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의 고유성을 보유한 웰니스관광상품 개발하고 모객 영향력 있는 여행사를 선정·운영하는 제도로, 승우여행사가 선정되어 3월 25일까지 상품 운영 및 판매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3-17 11:17:51[파이낸셜뉴스] 코로나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크게 침체된 가운데 현직 방역전문가와 협업해 여행지 안전을 확보하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여행지 방역을 일상화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의 계기를 찾고자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을 발표했다. 이들 10선은 인구대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경상남도의 장점을 살려 감염병 전파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환경과 함께 방역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해 선정된 곳으로, 무엇보다도 방역 전문의가 선정 기준 마련과 현장심사에 직접 참여해 여행지 안전의 신뢰도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방역기준을 마련하고 직접 현장평가에 참여한 경상대학교 예방의학과 강윤식 교수(한국관광공사 방역부문 자문위원)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모든 국민이 예전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기까지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종식을 마냥 기다리기보다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관리해 나가자는 취지에 공감해 본 사업에 동참했다”며 “방역전문가로서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생각”이라 전했다. 안심나들이로 선정된 10개 관광지는 △진주 진주성 △남해 독일마을 △통영 디피랑 △합천 영상테마파크 △김해 가야테마파크 △창원 진해해양공원 △하동 삼성궁 △거제 내도 △고성 당항포관광지 △사천 바다케이블카로, 이들은 방문객 출입과 동선을 고려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환기 및 소독, 방역관리자 배치 등 모든 공간과 시설들을 방역시스템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공사는 경상남도 및 해당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안심도우미 배치, 방역교육 실시 및 주기적 방역태세 점검 등 이들 관광지의 상시 방역시스템 마련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공사 박철범 경남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보다 관광업계가 앞장서서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관광지 방역에서도 한국이 세계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지 조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2-01 08:04:2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여행 직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지역 확진자들이 도내 골프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지난 14~16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여행을 하고난 뒤 18일 경남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3명의 역학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이 공개한 이들의 동선은 ▷바릇수산(14일 오후 8시48분∼오후 10시8분) ▷오라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15일 오전 6시40분∼오전 7시) ▷모살물 2호점(15일 오후 6시40분∼오후 8시45분) ▷△파리바게트 제주국제공항점(16일 오전 10시28분~10시48분) 등 4곳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 실내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6일 제주를 떠났으며, 18일 경남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동선별 노출일시에 해당 장소를 방문한 도민·관광객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역학적 이유, 법령상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해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동선만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에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도내 골프장은 만원이다. 부킹(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이며 평일 예약도 어렵다.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 수는 지난 6월 이후 늘어나기 시작해 6~9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총 89만322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에는 골프장 내장객이 총 23만6836명이었으며, 도민을 제외한 골프 관광객(외국인 포함)은 13만7567명(58%)으로 도내 9만9269명(42%)을 넘어섰다. 업계는 10월에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11-19 21:11:26【제주=좌승훈 기자】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2박3일 동안 제주여행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18일 경남지역 확진자인 A씨 일행 3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경남지역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후 17일 경남지역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세부 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11-18 19:04:20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올 가을엔 부산여행 쓰리고(GO)'를 슬로건으로 가을여행주간 국내 여행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슬로건의 '쓰리'는 부산·울산·경남 3개 권역을 뜻하고 '고(GO)'는 '놀고, 먹고, 쉬고'를 의미한다. 부산관광공사는 고용위기 지역인 울산시와 경남도와의 협업·교류 강화를 통해 부산여행 뿐 아니라 부·울·경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온라인 여행기획전 △부산광역투어패스 △타 시도 연계 투어 프로그램으로 가을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여행기획전은 오픈 마켓인 11번가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 기획전은 숙박, 레저·체험 2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울산·경남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판매 촉진을 위해 타임딜 이벤트, 할인쿠폰 발행, BC카드 할인 등을 추진한다. 기획전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 부산방문을 환영하는 여행키트 등을 제공하는데 부산역 부산시티투어안내센터와 김해공항 국내선 관광안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부산광역투어패스는 티켓 한 장으로 이틀간 부산, 울산, 경남(창원, 거제 등)의 대표적 관광지 약 1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패스권이다. 11번가, 야놀자, 가자고 등 10여개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여행예약 플랫폼 판매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2종의 투어패스에는 부산 5개(부산시티투어버스(BUTI), 부산타워,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루미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트릭아이뮤지엄 부산)를 비롯해 울산·경남지역의 인기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참여 시설사는 점진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타 시도 연계 투어프로그램은 '평화 품은 1023 피란수도 시간여행'이다. 부산과 거제지역의 피란역사 관련 관광지를 활용해 1박 2일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20일~21일, 다음달 3일~4일 두차례 걸쳐 운영한다. 주요 방문 관광지는 △임시수도기념관 △우암동 소막마을 △거제포로수용소 등이다. 한국전쟁과 관련된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출발 상품이며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에어부산과 함께 김포↔부산·울산 노선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김포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오는 편도노선 기준 세금·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4만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결제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다. 탑승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을여행주간 동안 부산 뿐 아니라 울산·경남까지 함께 여행하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었으면 좋겠다"며 "공사가 준비한 기획전, 투어패스 등 다양한 행사들을 활용해 더 풍성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8-10-15 09: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