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19분께 인천 계양구 계양산 징매이고개생태터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징매이고개생태터널 인근 서구방면과 계양구방면 등 2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는 “계양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헬기 등을 동원, 오후 3시 54분께 완전 진화했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원인과 인명·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1-09 16:35:22인천 계양산에서 산불이 일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 징매이 고개 인근 2개 지점에서 에서 산불이 일었다. 이를 위해 헬기와 펌프차 등이 동원된 걸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계양구청은 인근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2019-01-09 16:27:10계양산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오후 3시 46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 중턱에 불이 나 임야 약 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시간 반쯤 만에 화재가 진압되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4대와 소방대원 70여 명 등 160여 명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금은 잔불 정리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라고 밝혀 마무리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6-10 19: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