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19분께 인천 계양구 계양산 징매이고개생태터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35분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해 연기로 뒤덮인 계양산 전경.
9일 오후 3시 19분께 인천 계양구 계양산 징매이고개생태터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징매이고개생태터널 인근 서구방면과 계양구방면 등 2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는 “계양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헬기 등을 동원, 오후 3시 54분께 완전 진화했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원인과 인명·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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