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막내 이강인이 벤투호를 참패에서 구해내면서 '골든보이'로 급부상하고 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1분 만에 상대 수비에게 볼을 뺏은 뒤 왼발로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골대 앞으로 쇄도하던 조규성이 그대로 머리로 밀어 넣어 골 망을 흔들었다. 이번 월드컵 한국의 첫 번째 골이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후로도 그는 직접 골문을 노리면서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31분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 기회. 키커로 나선 이강인은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그대로 골문을 노렸지만 가나 골키퍼의 몸을 날린 선방에 막혔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도 교체로 나와 여러 차례 날카로운 장면을 연출한 이강인은 두 경기 연속 제 몫을 해냈다. 이강인은 "투입될 때 파울루 벤투 감독님께서 공격적인 플레이, 골에 가까운 플레이를 요구하신다"며 "제가 들어가서 반전이 있었지만 결과가 매우 아쉽고,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것보다 팀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기회가 온다면 팀에 도움이 돼서 승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저뿐 아니라 다른 선수, 코칭스태프 모두 다 똑같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강인은 경기 후반 코너킥을 차러 갈 때 관중석을 향해 두 팔을 벌려 호응을 유도하는 등 경기 운영에 팬들의 응원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2-11-29 07:24:36[파이낸셜뉴스]"조던 스피스의 멋진 모습이 돌아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미국)의 부활 조짐에 반색하며 공식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스피스는 지난 2017년 디오픈에서 투어 통산 11승(메이저대회 3승 포함)을 거둔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승수를 추가하기는 커녕 '톱10' 입상도 드문드문했다. 한 때 1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은 92위까지 곤두박질쳤다. 그랬던 그가 지난 8일 끝난 피닉스오픈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 2라운드 연속 67타를 친 그는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를 몰아쳐 선두로 나서며 통산 12승 기대를 부풀렸다. 그러나 마지막날 1타를 잃는 부진 끝에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1년여만의 '톱10' 입상에 팬들은 물론 PGA투어도 반가워했다. 그런 그가 이번 대회서도 비록 첫날이지만 선전을 펼치자 PGA투어는 "스피스가 돌아왔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의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도 "예전 스피스처럼 경기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스피스는 3차례만 온그린에 실패했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가 PGA투어 토너먼트 코스 중에서 그린이 작은 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스피스의 아이언 샷감이 그만큼 정확했다는 방증이다. 그동안 애를 먹였던 주특기 퍼팅도 이날만큼은 예전 모습이었다. 정규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린 15개 홀에서 평균 퍼트 개수는 1.47개에 불과했다. 2017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PGA투어 통산 9승에 성공했던 스피스는 "버디 욕심은 부리지 않았다. 그저 내가 바라는 지점에 볼을 떨구는 데 집중했다"면서 "10번 홀 이글 역시 그런 생각으로 쳤던 게 보상을 받았을 뿐"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2-12 15:19:02[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유럽 골든보이 최종후보 20인에 이름을 올렸다.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2019 유럽 골든보이’ 20인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골든보이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21세 이하 선수들 중 당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투토스포르트는 최초 100명의 어린 유망주 선수들을 선정했으며 최종 20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 최종 수상자는 총 30여명의 기자단 투표로 오는 12월 16일 선정될 예정이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아시아 선수 중 골든보이 최종 후보로 선정된 선수는 이강인이 유일하다.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몸값은 현재 약 2000만 유로(약 262억원)로 평가받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019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최우수 선수(골든볼)로 선정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번 이강인의 재능과 잠재력을 눈여겨본 소속 팀 발렌시아는 2019-20시즌 이강인의 출장 시간을 대폭 늘리며 기회를 주고 있다. 이에 이강인은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라 리가에 선발 출장해 데뷔 골을 득점했다. 아울러 유럽 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출장하는 기회도 얻었다. 다만 이강인의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이강인과 함께 선정된 후보들은 주앙 펠릭스(19∙AT마드리드), 제이든 산초(19∙도르트문트) 등 1억 유로(약 1300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다.. 앞서 유럽 골든보이로 선정된 선수들로는 웨인 루니(2004년), 리오넬 메시(2005년), 킬리안 음바페(2017년)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20∙유벤투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하 유럽 골든보이 20인 최종 후보 명단 ▲이강인(18∙발렌시아)▲마타이스 데 리흐트(20∙유벤투스) ▲알폰소 데이비스(18∙바이에른 뮌헨) ▲잔루이지 돈나룸마(20∙AC밀란) ▲안수 파티(16∙바르셀로나) ▲필 포든(19∙맨체스터 시티) ▲마테오 귀엥두지(20∙아스날) ▲엘링 홀란드(19∙잘츠부르크) ▲카이 하베르츠(20∙레버쿠젠) ▲주앙 펠릭스(19∙AT마드리드) ▲모이스 킨 (19∙에버튼) ▲안토니오 루닌 (20∙바야돌리드) ▲도녤 말렌(20∙아인트호벤) ▲메이슨 마운트(20∙첼시) ▲호드리구(18∙레알 마드리드) ▲제이슨 산초(19∙도르트문트) ▲페란 토레스(19∙발렌시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9∙레알 마드리드) ▲니콜로 자니올로(20∙AS로마) ▲데얀 요벨리치(20∙즈베즈다) 이상 20명 #이강인 #골든보이 #유망주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19-10-16 13:33:01[파이낸셜뉴스] ‘특급 유망주’ 이강인(18∙발렌시아)이 골든보이 40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2019 골든보이 후보 40인 명단을 공개했다. 골든보이는 유럽프로축구 1부리그 21세 이하 선수 중 최우수 선수에게 시상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수상자는 빌트(독일), 레퀴프(프랑스), 마르카(스페인), 타임스(영국) 등 유럽 내 신문사 기자들의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나이 제한이 21세 이하인만큼 올해 만 18세의 이강인은 다시 한 번 ‘형님’들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후보 40인 중 이강인과 동갑인 2001년생은 호드리구(18∙레알 마드리드),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18∙파르티잔), 베노아 바디아실레(18∙AS모나코) 등 세 명뿐이다. 이강인의 경쟁자로는 주앙 펠릭스(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이든 산초(19∙도르트문트), 마타이스 데 리흐트(20∙유벤투스) 등 몸값 1000억원을 훌쩍 넘기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 역시 이번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당당히 수상하며 이름을 올렸다. 역대 골든보이 왕좌에는 리오넬 메시, 웨인 루니, 세르히오 아구에로, 폴 포그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거쳐갔다. 최근에는 킬리안 음바페 등이 재능을 인정받으며 수상했다. 한편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 이강인은 최근 리그 경기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바르셀로나와의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23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왼쪽 측면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라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팀은 5-2로 패배했다. #이강인 #골든보이 #유망주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19-09-16 19:15:35WM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 보이그룹을 내놓는다. W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이그룹 온앤오프를 론칭했다.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 이후 약 2년 만이자 보이그룹으로는 2011년 데뷔한 비원에이포(B1A4) 이후 6년 만이다. 온앤오프는 무대 위 강렬한 ON 의 모습과 친근하고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OFF의 반전이 있는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이다.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일방통행 같은 팬 문화가 아닌 특별한 소통을 암시하기도 한다. 멤버는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까지 총 7명이다. 이들은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OFF’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ON/OFF’는 칠 아웃 하우스(Chill out house) 장르를 바탕으로 한 트랙으로, 기존 케이팝 씬에서는 드문 스타일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보이그룸 골든차일드의 데뷔일을 확정 지었다. 골든차일드는 일명 ‘울림 보이즈’라고 불리던 연습생들이 속한 그룹이다. 팀명은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며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라는 의미가 있다. 골든차일드에는 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까지 총 11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인피니트 론칭 이후 약 7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특히 멤버 대열은 인피니트 성열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WM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테인먼트는 각 그룹을 성공 궤도까지 올려놓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두 그룹의 행보 역시 긍정적이다. 온앤오프가 골든차일드가 각각 어떤 매력을 쏟아낼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17-08-03 16:32:57‘빅 보이’ 이대호(31, 오릭스 버펄로스)의 일본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이 무산됐다. 7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2013년 미쓰이 골든글러브’ 투표 결과에 따르면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에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에 이어 2위에 올랐었던 이대호는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이대호는 투표 결과 총 9표를 얻는 데 그쳐 157표를 획득한 이사무라 히데토(세이부), 각각 22표씩을 얻은 긴지(라쿠텐), 이구치 다다히토(지바 롯데)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올 시즌 24홈런 91타점 타율 0.303을 기록한 이대호는 공격력에 있어서는 상급에 속했지만 수비에서 높은 표를 받지 못했다. 일본 골든글러브는 수비에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에 수비에서 높은 표를 받지 못한 이대호는 아쉽게 골든 글러브 수상이 무산됐다. 한편 다나카 마사히로(25, 라쿠텐)는 3년 연속 퍼시픽리그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로 나선 다나카는 24승 무패 평균자책점 1.27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며 수 많은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7 21:46:11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 단체로 골든디스크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브라이언 형나잇, 스타1, 베스트프렌드! 항상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해맑게 웃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앞서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제26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세컨드데이(디지털 음원 시상식)에서 각각 신인상, 본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 수영, 서현)가 영광인 음원 대상을 차지해 이로써 소녀시대는 지난 2009년 음원 대상, 2010년 음반 대상에 이은 골드디스크 3연패 신화를 달성했다. 더불어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음원 본상과 아시아최고그룹상, 비비상 드림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으며 FT아일랜드는 코스모폴리탄 퍼 앤 피어리스 뮤지션상과 록상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음원부문 본상에는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지나,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선화), 케이윌이 수상했고, 허각과 보이프렌드(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가 음원부문 신인상, 초신성(광수, 성모, 윤학, 성제, 건일, 지혁)은 한류아이콘상,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는 MSN 인터내셔널상을 차지했다.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오는 21일과 22일 설날 특집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이적, '달팽이 기금' 통큰 1억 기부 '눈길' ▶ 최은 전신성형, 비키니 차림으로 S라인 과시 “성형종결자네” ▶ 강호동 연락재개, 엄태웅에 "좋은 일만 있길" 답문자 ▶ 버스커버스커 브레드 합류, "상반기 중으로 신곡 발표" ▶ 장난전화 개그맨 해명, "100% 연출상황, 심려끼쳐 죄송"
2012-01-13 09:46:43휠라(FILA)가 공인 기관의 인증 마크를 획득한 박태환 ‘골드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휠라코리아는 국내 의류 업계 최초로, EXCELLENT GOLD-DOWN(골드다운) 인증 마크를 획득한 ‘휠라(FILA) 골드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GD(골드다운) 마크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최고급 다운 사용 제품에게 수여되는 인증마크로, 휠라의 제품은 국내 의류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다. 휠라가 이번 시즌 출시한 ‘휠라 골드다운 재킷’은 최고급 다운 충전재인 시베리아산(구스,덕) 만을 사용해, 기존 헝가리산 다운 대비 보온력은 20% 향상 시키고, 압축했다가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필파워를 8%이상 높여 공기함유량이 많아 가벼우면서도, 볼륨감이 좋고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의 ‘골드다운 재킷’은 충전재인 시베리아 다운의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9:1로 높여,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보온성은 높이고, 휴대가 간편해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등산이나 아웃도어 레저 활동 등 다용도로 착용할 수 있는 멀티아이템이다. 오렌지, 스카이블루,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그라데이션 기법 등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재킷 외에도 베스트(조끼) 형, 롱재킷, 여성스런 셔링스타일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휠라는 치열한 다운 시장을 겨냥해 휠라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를 기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베이징 세계선수권 대회 400M 금메달을 목에 건 수영선수 박태환이 ‘휠라 골드다운 재킷’의 메인 모델로 나선 모습이 공개되면서, ‘골드 보이가 선택한 골드다운’, ‘박태환 다운’ 등으로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휠라는 브랜드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골드다운 제품을 사전 30% 할인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백화점 및 휠라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할인 혜택을 통해 최고급 구스 다운 재킷을 14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2011-08-22 14:12:13'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 주인공이 드디어 찾아온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19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2024 KM CHART SEASON BEST AUTUMN)' 최종 결과를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의 각 부문별 후보는 올해 3분기 K팝 흥행을 이끈 주역들로 이뤄져 경쟁 열기가 치열했다. K팝 최전선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이끈 방탄소년단, NCT 127, 뉴진스 등을 비롯해 트로트 스타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9월 발매한 'SuperSuper(슈퍼슈퍼)'로 무려 53만 장의 초동을 기록한 영탁의 해당 앨범 타이틀 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플레이브의 'Pump Up The Volume!(펌프 업 더 볼륨!)', 지민(방탄소년단)의 'Who(후)', 키스오브라이프의 'Sticky(스티키)', NCT 127의 '삐그덕'을 포함한 총 23곡이 노미네이트돼 경쟁했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뷔(방탄소년단), TWS(투어스), 뉴진스, 이찬원, (여자)아이들 등 총 16명(팀)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이찬원, 진·슈가(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임영웅을 비롯해 총 15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쯔위(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시크릿넘버를 포함한 총 16명(팀)이 경합했다. 3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샛별도 가렸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엔싸인,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TWS, 소디엑을 포함해 총 8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유니스, 아일릿, 미야오, 블랙스완 등 총 10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였다. 스페셜 부문인 'BEST OST'에는 제로베이스원의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tvN '엄마친구아들'), 이클립스의 '소나기'(tvN '선재 업고 튀어'), 연준(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oyfriend(보이프렌드)'(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창섭(비투비)의 'It's Alright(잇츠 올라잇)'(KBS2 '함부로 대해줘'), 승민(스트레이 키즈)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지니TV '야한 사진관')를 비롯해 총 15곡이 으뜸 OST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은 2024년 3분기(7~9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OST'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부문별 시상은 KM차트 데이터 점수,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객관적 지표로 이뤄지며,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2025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5 USA)'의 '유니버설 골든베스트' 후보로 자동 노미네이트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M차트
2024-11-19 13:04:5711월 K-MUSIC을 빛낸 주역은 누구일까.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11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진, 로제, 제니, 스트레이 키즈, 영탁, 임영웅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부문별 후보 라인업이 꾸려져 치열한 투표 경쟁을 예고했다. K-MUSIC(음원) 부문에서는 지드래곤의 'POWER(파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Over The Moon(오버 더 문)',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로제의 '아파트', 영탁의 '슈퍼슈퍼 (SuperSuper)' 등 총 50곡이 후보에 올랐다. 전 세계 K팝 팬들을 열광시킨 곡들이 다수 노미네이트돼 뜨거운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역시 후보 리스트가 막강하다. 샤이니 민호를 비롯해 뱀뱀, 제니, 스트레이 키즈, 이찬원, 임영웅, RM(방탄소년단), 뉴진스, 에스파 등 총 30명(팀)의 아티스트가 후보로 선정됐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NCT 도영, 더보이즈, 플레이브, 강다니엘, 이클립스, 엔하이픈, 에이티즈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케플러, 비비지, 쯔위(트와이스), 최예나, 화사, (여자)아이들 등 30명(팀)이 경합한다. 11월에 약진한 신예 K팝 아티스트들에 대한 투표도 이뤄진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라이즈, 소디엑, 엔싸인,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등 1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캣츠아이, 오드유스, 블랙스완,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등 10명(팀)이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KM차트 11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돼 선호도 조사에 반영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11월 월간 차트를 발표한다. 11월 K-MUSIC을 빛낸 주역들의 정체는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려한 후보 라인업을 자랑했던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2024 KM CHART SEASON BEST AUTUMN)' 주역의 정체가 이달 중순 드디어 발표된다. '시즌베스트 어텀'은 2024년 3분기(7~9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 기존 6개 부문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OST'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할 예정이다.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2025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5 USA)'의 '유니버설 골든베스트' 후보로 자동 노미네이트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M차트
2024-11-11 11: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