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30일 코넥스 기업 골프존데카에 대해 골프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봤다. 함태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2021년 전국 505개 골프장을 이용한 내장객은 약 5056만 명으로 2020년의 4673만 명과 비교하면 382만 명, 약 8.2% 증가한 수치“라며 ”지난해 2월 미국 프로 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협회가 운영하는 메이저 대회에 거리 측정기 도입을 허용했고, 이로 인해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에게나 거리 측정기는 경기를 위한 필수품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캐디 수급 문제와 야간 골프를 즐기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캐디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거리를 측정하고 라운드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했다”라며 “동사는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 가 내재된 갤럭시 워치 5골프 에디션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골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 골프존데카는 골프 거리 측정기 제조 및 판매사업을 위해 2003년 ㈜데카시스템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2018년 4월 최대주주가 ㈜코비스스포츠에서 ㈜골프존뉴딘홀딩스로 변경됨에 따라 사명을 ㈜골프존데카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골프 거리 측정기 제조 및 판매사업은 GPS와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해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이용자에게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 거리 측정기를 생산하고 있다. 실제 보이스 기반의 골프거리 측정기인 Voice Type, 레이저 기반의 Laser Type, 손으로 들어서 사용하는 핸드 헬드(Hand Held) Type, 시계 형태의 Watch Type 이 주요 상품이다. 함 연구원은 “스마트 워치에서 ‘골프버디 : 스마트 캐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고, 월 정액·연 정액 기기 내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또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내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해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골프존데카는 2021년 영업이익 29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함 연구원은 “동사는 경쟁이 심화되는 거리 측정기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기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iOS 운영체제에서도 '원캐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한 골프 워치의 기능을 애플워치에서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고객 유입이 예상된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와 더불어 동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의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30 16:28:37[파이낸셜뉴스]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GB LASER 라인업 제품의 DNA를 계승하고 현존하는 최신 레이저거리측정기 기술을 탑재한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GB LASER 2S에는 ‘0.2초 거리측정 ZST(Zero Second Technology)’기술, ‘최소 2미터 퍼팅거리 측정기술’, ‘자석내장 퀵그랩’, 간편 ‘핀 파인더 모드’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18만원대 중저가 제품의 성능을 프리미엄급으로 향상시켰다. 골프존데카가 지난해 9월 특허 출원한 ZST기술을 적용해 목표지점까지의 거리를 0.2초만에 측정함으로써 손떨림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빠른 골프버디만의 거리측정기 기술력을 자랑한다. 골프버디 GB LASER 2S 사용자라면 실제로 필드에서 0.2초만에 신속하게 거리를 측정해주는 놀라움과 거리측정기의 효능감을 쏠쏠히 느껴볼 수 있다. GB LASER 2S에서는 거리측정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목표지점이나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했을 때 진동알림과 함께 거리가 표시되는 ‘핀 파인더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핀 파인더 모드를 활용하면 목표지점과 핀 주변에 장애물들이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정확하게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모드 버튼을 눌러서 ‘표준 모드’, ‘스캔 모드’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GB LASER 2S를 사용하면 최소 2m 퍼팅거리 측정기술 덕분에 그린에서 핀까지 거리측정을 하기 위해서 황새걸음을 걸을 필요가 없고 또한 자신의 골프화로 소중한 그린에 상처를 내지 않아도 된다. 페어웨이에서와 같이 그린에서도 깃발을 보고 거리를 재면 홀컵까지의 거리가 간편히 계산된다. 퀵그랩 부분에 부착된 강력한 자석을 활용, 카트 등 철재 부분에 탈부착해 필요할 때만 사용하면 된다. 이와 같이 추가된 새로운 기능 외에 글로벌 프리미엄급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 ‘6배줌 렌즈’를 장착해 최대측정거리 800m를 자랑하며 ‘Bright LCD’와 ‘True Optics Multilayer’렌즈를 통해 흐린날에도 목표지점의 화면과 거리표시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실제 측정 거리와의 차이는 +/1 1야드(약 1미터 미만)를 자랑한다. 측정위치에서 목표지점의 고도가 높고 낮음을 적용해 ‘고저차 보정거리’를 직선거리와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실제 타격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도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갑자기 비나 눈이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방수 규격인 ‘IPX4’의 방수 등급을 적용해 부담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무게는 197g으로 최신형 스마트폰 무게 정도이며 크기는 길이 10.1mm, 높이 73.8mm, 폭, 40.9mm로 초소형이다. 현재 네이버 골프버디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달 27일까지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약 20% 할인된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토어찜을 누르면 5000원, 스토어 소식알림을 설정하면 5000원,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1만원의 네이버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또 사전 예약 고객 전원에게 골프버디 볼클리너도 증정한다. 골프버디 GB LASER 2S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골프존데카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골프버디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GB studio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골프버디 공식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신제품 출시 소식 또한 찾아볼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3-23 11:53:21[파이낸셜뉴스]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aim W11’의 사전 예약 이벤트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인 ‘골핑’을 통해서 18일부터 25일까지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aim W11’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2피스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예약 구매 후 2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구매 후 상품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남긴 우수 작성자 10명에게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만 점을 지급하며 최우수 작성자 1명에게는 골프존데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을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은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aim(Accurate, Innovative, Measurable의 약자)’ 시리즈로 사용자에 최적화된 UI(사용자 환경)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기능(△스마트홀 뷰 △그린 언듈레이션 뷰 △원터치 퀵 플레이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 △고저차 보정 △디지털 기록관리)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홀 뷰 기능을 활용하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벙커, 해저드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린 언듈레이션 뷰 기능 활용 시에는 그린의 높낮이를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경기 운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를 사용하면 시작한 위치부터 이동한 최종 위치까지의 비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으로 거리측정기로 골프장과 골프 코스를 확인하려면 여러 번의 터치 과정이 필요한 것에 반해 골프버디 aim W11은 ‘원터치 퀵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골프장 및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GPS는 물론 GLONASS 위성 신호를 수신해 끊김 없이 정확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 및 일반 그린 핀 조정 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을 탑재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초대형 600mAh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으로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관리 기능은 물론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과 2종의 스트랩으로 골퍼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거리측정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현재 골프용품은 라운드를 위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im W11이 바로 이러한 트랜드에 걸맞은 가심비 시계형 측정기 제품으로 성능과 디자인, 가격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골프코스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골퍼들에게 편리한 거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버디 aim W11 신제품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골프존데카 및 골핑, 골프존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골핑(온라인)과 골프존마켓(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은 전 세계 170개국, 약 4만여 개 골프장의 거리 정보를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골프존데카는 현재 최신 골프 코스 변화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주간 평균 100개 이상의 골프 코스 DB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골프 앱인 ‘Golfwith GOLF GPS(골프위드)’ 등 다양한 골프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및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2-18 10:13:50[파이낸셜뉴스]'캐디 선택제'를 도입한 골프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사)한국골프소비자원이 발표한 ‘캐디 선택제 시행 골프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캐디 선택제를 도입한 골프장은 2017년 대비 67개소 늘어난 142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운영 골프장(535개소)의 약 26.5%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곧 캐디 수급이 그만큼 어렵게 됐다는 걸 의미한다. 캐디 선택제 골프장이 늘어 나면서 거리와 코스 정보를 정확하게 측정해주는 골프 거리측정기에 대한 선호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합리적 가격에 성능이 좋은 이른바 실속형 아이템이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GB LASER1S’, ‘GB LASER lite’가 대표적 사례다. 이 제품은 고성능 대비 10만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대다. 특히 GB LASER lite는 출시된 지 3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기준, 350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두 제품 모두 6배율 브라이트 뷰 파인더를 통해 낮과 밤 모두 밝고 선명한 시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골프 입문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고려해 추천 거리를 알려주는 ‘고저차 기능’, 목표물 발견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과 총 3가지의 골프 모드(표준, 스캔, 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그 중에서 GB LASER lite는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클릭 한 번으로 0.5초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43g(배터리 제외)의 초경량 무게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IPX4 수준의 방수 기능을 더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안성맞춤인 ‘aim L10’, ‘aim L10V’도 있다. aim L10은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147g(배터리 제외)의 가벼운 무게감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로 깔끔한 그립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거리 측정 시 밝고 큰 LCD 화면으로 측정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슬로프 기능으로 골프장마다 다양한 그린의 고저차 보정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해 제공하며, 골프 룰에 민감한 상황을 대비해 외부 스위치를 통해 슬로프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프존데카는 aim L10 출시 당시, 국내외 레이저형 골프 거리측정기 최초로 음성 기능을 탑재한 ‘aim L10V’를 동시에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음성형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인 aim L10V는 측면의 보이스 버튼을 누르면 거리를 재측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직전에 측정한 거리를 음성으로 제공하며 150g(배터리 제외)의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aim L10V에 대한 아시아 내 수요가 많아지자 골프존데카는 지난해 11월, 제품 지원 언어를 기존 2개(한국어, 영어)에서 총 4개국어(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확대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입 문의는 골프용품 오프라인 매장과 골프버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골프버디샵’,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1-28 11:37:37골프존데카(183410)의 현재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 3.15% 내린 1,230원에 거래중이며 3일 연속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0-05-18 09:16:15[파이낸셜뉴스]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자사의 골프버디 최신형 레이저 거리측정기 GB LASER1S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 시계형 거리측정기를 전국 골프장 캐디 대상으로 약 30%가량 특별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GB LASER1S'는 고가형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탑재되는 6배율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조정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거리 측정 시 목표물을 찾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감안해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고저차 기능' 등을 모두 제공한다. 타겟팅 모드도 ’표준, 스캔, 핀’ 등 3가지 모드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골프 에디션’은 골프존데카가 개발한 '스마트 캐디' 앱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GPS로 필드 위 골퍼의 위치를 자동 인식하여 골프장 및 골프 코스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국내 골프 코스의 고저차, 그린 언듈레이션(높낮이) 정보가 반영된 섬세한 거리 정보와 그린 맵 또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부터 듀얼 맵 정보, 터치 타켓팅, 샷 히스토리 기능을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기존의 위성 기반 골프 코스 이미지에 그래픽 기반의 골프 코스 이미지를 더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듀얼 아크 기능을 통해 그린 주위의 거리와 그린까지의 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타깃까지의 상세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터치 타켓팅 기능도 적용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0-04-02 18:19:34[파이낸셜뉴스]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판매하는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가 두 차례의 용품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골프존데카의 한국 파트너사인 코비스스포츠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린 '2019 한경골프박람회'와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골프용품전’에 참여해 골프버디 제품을 선보였다. 골프존데카는 각 박람회에서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 및 제품 시연회를 진행했다. 그 여파로 박람회 기간 중 최대 1만5000여명의 골퍼들이 골프버디 부스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프리미엄 골프 워치 '골프버디 aim W10'의 인기가 뜨거웠다. 워치형 특유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작동법은 물론 또렷한 현장감을 더한 코스 뷰와 듀얼 아크 거리, 그린 언듈레이션 정보 등 다채로운 골프 기능에다 선명한 컬러감까지 제공해 호평을 모았다. 우수한 성능과 실속 있는 가격을 자랑하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의 인기도 높았다. aim L10V의 경우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기능으로 주목을 모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94×65×34㎜ (155g)의 아담한 사이즈와 우수한 휴대성 및 그립감으로 높은 호응을 모았다. GB LASER1S는 고가의 제품에서 제공하는 ‘6배율 대물렌즈'나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고려해 추천 거리를 알려주는 '고저차 기능', 거리 측정 시 목표물을 찾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 등의 고급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절반에 가까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 박람회 기간 내내 많은 골퍼들이 찾았다. 골프존데카는 오는 11월 8일까지 푸짐한 경품이 걸린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데카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골프버디 #대박가성비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 공유(리그램)하고 좋아요와 함께 참여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SNS 친구를 태그 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aim L10(1대), aim L10V(1대), aim W10(1대), VOICE3 밴드형(5대), 커피교환권(10개)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10-30 10:40:22[파이낸셜뉴스]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회사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글로벌 수입 전문 유통기업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Ltd)'와 영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영국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세컨드 찬스는 스포츠 유통 부문에서 30여년이 넘는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유럽과 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 스포츠 관련 용품을 공급하는 가장 큰 유통기업 중 하나다. 영국 및 유럽 전역에 폭넓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에도 △PGA 투어 △게임골프 △퍼트아웃 △젭 △이지그린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총판을 맡아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영국에서도 △전세계 50만대의 누적 판매고를 올린 보이스 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인 음성형 거리측정기 'aim V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등 총 7종의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국제골프재단(NGF)이 전 세계 골프장 숫자를 공식 집계한 'Golf around the world 2019'에 따르면, 골프 종주국인 영국의 골프 코스 수는 1936개소로 세계 4위에 달한다. 또한 미국 골프연구소 골프데이터테크가 발표한 ‘월드골프리포트’에 따르면 영국의 골프용품 시장 규모 역시 미국, 일본, 한국의 뒤를 이은 4위로 전 세계 골프용품 시장의 5.2%인 4억5230만 달러를 기록하는 큰 시장이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미국에 집중됐던 판매처를 영국 전역으로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컨드 찬스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영국은 물론 서유럽과 동유럽, 북유럽 지역에서의 판매 채널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영국 및 유럽 시장에서 200% 이상의 매출을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다. 세컨드 찬스의 패트릭 대니얼 대표이사는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7종의 제품을 출시하며 놀라운 기술력을 통해 거리측정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을 영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컨드 찬스는 앞으로 골프버디가 영국 내 최고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세컨드 찬스와의 계약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현지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해외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국내에서도 ‘골프버디 aim W10'을 최대 55%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를 통해 기존 골프버디 제품 및 타사 거리측정기 제품을 반납 시 '골프버디 aim W10'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골프워치 '골프버디 aim W10'은 그린 언듈레이션과 다이나믹한 그린 뷰 등 다채로운 골프 기능을 제공하며, 선명한 풀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월등히 밝은 해상도와 탁월한 컬러감을 지원한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 거리측정기로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의 4만여 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내장했다. 현재 7종의 음성형, 시계형, 레이저형 등의 거리측정기 제품을 전 세계 1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9-25 16:39:27㈜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두 차례의 용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SBS 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과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매경 골프엑스포'에서다. SBS골프대전에서는 약 2000여명, 매경골프엑스포에는 약 15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 공개된 골프버디 신제품 중에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1S'가 역대급 가성비로 큰 주목을 받았다. 'GB LASER1S'는 고가형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탑재되는 6배율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조정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거리 측정 시 목표물을 찾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감안해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고저차 기능' 등을 모두 제공한다. 타겟팅 모드도 ’표준, 스캔, 핀’ 등 3가지 모드를 다양하게 제공해 유용성을 높였다. 'GB LASER1S'는 특히 ‘국민레이저’로 불릴 만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동일 기능을 갖춘 거리측정기가 약 40만원대를 호가하는 반면 'GB LASER1S'는 약 19만원대로 절반 가격이다. 프리미엄급 기능과 실용적인 가격을 모두 겸비해 두 전시회 기간 중 하루 평균 약 100여대, 주말 하루 평균 약 150여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 외 한번 충전으로 54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한 워치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과 세계 최초의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 aim W10은 골프모드에서의 배터리 수명이 13시간에 달해 54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 그린 언듈레이션과 다이나믹한 그린 뷰 등 다채로운 골프 기능을 제공하며, 선명한 풀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기존 워치 제품 대비 화면이 월등히 밝고 사용감이 편리하다는 평을 얻어 전시 기간 중 약 100대의 사전 예약 판매가 완료됐다. 세계 최초 음성 안내 기능을 지원하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또한 화제를 모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94×65×34㎜ (155g)의 아담한 사이즈와 우수한 휴대성 및 그립감,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 골프들의 주목을 받았다.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제공해 거리 측정 시 LCD 화면과 음성으로 동시에 거리 정보를 알 수 있어 편의성과 직관성을 더욱 높였다. 또 그린의 고저차를 알려주는 슬로프 기능을 제공하며, 필요 시 외부 스위치를 통해 슬로프 기능을 켜고 끌 수 있게 했다. 골프존데카 강준구 사업팀장은 "골프버디 신제품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의 신제품 공개와 더불어 해외에서의 뜨거운 러브콜에 힘입어 오는 4월 말부터 캐나다 골프 총판과 계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제품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골프존마켓과 온오프라인 매장(코비스스포츠 판매)에서 구입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3-15 18:51:49㈜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2019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골프버디 신제품 약 20만대(약 1400만 달러(약 158억원))의 사전 주문 계약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8종의 골프거리측정기 신제품을 공개해 진일보한 제품력을 선보이며,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PGA 투어 슈퍼스토어(PGA Tour Superstore)', '월드와이드 골프샵(Worldwide Golf Shop)' 등 미국 메이저 스포츠용품 유통사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데카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9 PGA 머천다이즈 쇼에 16년 연속 참여해 단독 부스를 열고,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등의 신제품을 공개하며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골프존데카는 미국 판로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미국 올랜도의 셀러브레이션 골프 클럽에서 미국 현지 세일즈렙(Sales Rep, 판매영업사업자)을 초청하고 골프버디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후 직접 9홀 현장 라운딩을 진행하며 신제품의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자신감 있게 선보여 현지 세일즈렙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골프존데카는 최종 사전계약 체결을 위해 현지 부스에서 미국,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와 업체별 신제품 주문 계약식을 진행했으며, 기타 국가는 별도의 주문을 받아 올해 3월부터 총 18개 국가에 신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해외 언론 반응도 뜨거웠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 다이제스트(Golf Digest),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팁스(Golf Tips), 글로벌 골프 포스트(Global Golf Post), 오스트레일리아 골프 다이제스트(Australia Golf Digest) 등 다양한 매체들이 골프버디의 신제품을 다뤘다. 현장 관람객도 약 1900여명의 부스를 찾았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이번 PGA 머천다이즈 쇼를 통해 1400만 달러에 달하는 사전 계약을 달성해 작년 대비 2배의 판매점유율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의 경우 해외 주요 메이저 유통사와 일반 골퍼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올해 ㈜골프존데카의 성장과 국내외 비즈니스가 매우 기대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거리측정기로 전 세계 170여개 국가의 4만여 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내장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1-30 13: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