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제3회 '생성형 AI 공공 로드쇼'를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원주, 대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초거대AI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베스핀글로벌이 주관하는 이번 공공 로드쇼는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 △금융 △의료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AI를 도입한 울산교육청, 국민연금 등의 운영 현황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서울관광재단, 성동구청 등 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한 공공기관들의 도입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안을 공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활용해 각 지역의 생성형 AI 도입 및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 허양호 한국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각 지역의 주요 기술 기업과 협력하는 한편 각 지역별 방문 세미나를 통해 AI 혁신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 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로드쇼에서는 공공 부문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생성형 AI의 도입 방안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6-11 09:29:12베스핀글로벌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협력해 오는 26일부터 4일간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생성형 AI 성공사례’ 공공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최하고 베스핀글로벌이 주관하는 이번 공공 로드쇼는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 △금융 △의료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27일), 부산(28일), 광주(29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 베스핀글로벌은 국민연금, 울산교육청,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 등 공공 부문의 대표 고객 사례를 공개하고 공공 부문의 AI 도입 전략과 데이터 플랫폼 과제 성공 방안을 제시한다. 베스핀글로벌은 LLM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를 중심으로 공공 부문의 다양한 AI 및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생성형 AI 도입 및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KT는 생성형 AI의 업무 적용 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적 추진 사례를 소개한다.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 유라클이 공공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내재화 전략을 주제로 공공에서의 지속 가능한 AI에 대해 발표하고,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예금보험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국내 AI 휴먼 공공 서비스 도입 사례를 통해 공공기관에서의 AI 휴먼 제작부터 운영, 활용 그리고 실제 효과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각 지역의 주요 기술 기업과 협력하는 한편 꾸준히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공공 로드쇼에서는 공공 부문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생성형 AI의 도입 방안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8 09:46:35[파이낸셜뉴스] 천세창 특허청 차장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게 성공적으로 이전 및 사업화하도록 기술의 수요-공급자 간의 만남을 중개하는 자리다. 지난 2013년 특허청·중기청 주최로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더욱 확대돼 왔다. 그간 모두 12차례 행사를 통해 우수 공공기술 약 5900건을 총 414개 기업과 매칭하고, 기술이전의향서 453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에는 특허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5개 부처 합동으로 432개의 우수한 공공기술을 발굴, 이를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연계해 줄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0-07-23 15:51:0310월 23일 서울 시작으로, 11월 6일 대전, 11월 7일 부산에서 개최 마이크로소프트 총판사 ㈜에쓰피케이(SPK)가 'Microsoft 스마트 시티 로드쇼'를 통해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최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세미나인 이번 스마트 시티 로드쇼는 10월 23일(수) 서울 광화문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시작으로, 11월 6일(수) 대전 무역회관, 11월 7일(목) 부산 벡스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가상현실, 챗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의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 도입 사례 공유 및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평소 클라우드에 관련한 담당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로드쇼 내 데이터 시각화 세션을 맡은 AXi4CNS(엑시포씨앤에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총괄 COO 이종복 상무는 “이번 세미나에서 공개되는 자사의 'Power BI'를 통한 데이터 시각화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통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효한 인사이트를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데이터 시각화는 추후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단계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공기관의 실무자들은 데이터 시각화가 스마트 시티 구현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19-10-10 14:15:05정부가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8년도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로드쇼'를 24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주최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로 창출한 공공 우수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연구자와 수요기업간 만남의 장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연구산업 기업이 로드쇼에 참여해 기술이전.사업화를 촉진하고 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우수 공공연구 성과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회,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해소와 투자유치 및 특허지원 등을 위한 기술교류회와 투자유치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대학.출연연구소 등에서 개발한 우수 국산 연구장비도 전시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연구산업 기업은 41개 대학과 19개 공공연구기관에서 발굴한 372개의 우수 연구성과를 기업에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부처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균 기자
2018-05-22 17:41:41정부가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8년도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이전 로드쇼'를 24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주최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로 창출한 공공 우수기술의 중소기업 이전·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연구자와 수요기업간 만남의 장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연구산업 기업이 로드쇼에 참여해 기술이전·사업화를 촉진하고 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우수 공공연구 성과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회,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해소와 투자유치 및 특허지원 등을 위한 기술교류회와 투자유치 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대학·출연연구소 등에서 개발한 우수 국산 연구장비도 전시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연구산업 기업은 41개 대학과 19개 공공연구기관에서 발굴한 372개의 우수 연구성과를 기업에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연구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부처별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18-05-22 11:03:10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경북 포항시는 오는 10일 '2016년 제2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정부 연구개발(R&D)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을 공유·확산시켜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사업화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공공기술을 토대로 상용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성공 노하우 공유, 46개 대학 및 2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총 556건의 우수 공공기술 대상 기술이전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우수 공공기술의 효율적인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로드쇼는 이번이 7번째다. 총 6차례의 행사를 통해 우수 공공기술 2800건이 발굴돼 총 265개 기업과 연결되었으며, 이중 251건의 기술이전의향서가 체결됐다. 이번 로드쇼는 기술이전 기업 성공사례 발표, 기술교류회, 기술이전 상담회, 투자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부터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포항시)가 동참하여 국토교통 산업과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으로 로드쇼의 외연을 확장하게 되었다. 정부는 로드쇼가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로드쇼를 기반으로 우수한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신제품·서비스로 사업화되도록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로드쇼를 통해 정부 R&D 성과물인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하여 개별기업의 경쟁력뿐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부처 간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11-09 09:39:50'2016년 제2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가 10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로드쇼는 정부 기술개발(이하 R&D)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을 공유·확산시켜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에게 새로운 사업화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공공기술을 토대로 상용화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성공 노하우 공유, 46개 대학 및 25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총 556건의 우수 공공기술 대상 기술이전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우수 공공기술의 효율적인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로드쇼는 이번이 7번째다. 지금까지 총 6차례의 행사를 통해 우수 공공기술 2800건이 발굴되어 총 265개 기업과 연결됐다. 이번 로드쇼는 기술이전 기업 성공사례 발표, 기술교류회, 기술이전 상담회, 투자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성공사례 발표는 공공(연)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실시하고 기술교류회(지식재산활용네트워크)는 기업, 대학·공공(연), 투자자, 중개자가 잠재적 투자자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탐색한다. 또한 기술이전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보유 대학·공공(연)이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부터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포항시)가 동참해서 국토교통 산업과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으로 로드쇼의 외연을 확장하게 됐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6-11-09 08:31:52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29일 서울 바우뫼로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제1차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 로드쇼를 통해 정부는 공공연구기관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이 사장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공공기술로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사업화 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 산업부의 참여로 4개 부처는 기술의 발굴부터 이전 및 사업화까지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해서 우수 공공기술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미래부와 특허청은 40개 대학 및 30개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총 479건의 우수기술을 발굴해서 기업에게 제공한 결과, 64개 기업이 90건의 기술이전 상담을 신청했다. 산업부는 로드쇼를 통해 기술이전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R&D재발견프로젝트 사업(1년, 4억원 이내)’의 상용화 R&D 자금을 연계함으로써 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4개 부처는 미래과학기술지주, 한국과학기술지주, 소재부품사업화펀드 및 특허기술사업화펀드 등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사업화 투자 자금의 유치도 연계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정환 산업기술정책관, 중소기업청 최수규 차장, 특허청 이영대 차장 등 정부 관계자와 대학·연구기관의 기술전문가 및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6-28 08:26:55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은 11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유망 공공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제2차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들은 개발한 기술을 이전할 기업을 발굴하기 어려운 반면 중소기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정보를 쉽게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기술이전 로드쇼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기술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금까지 4차례의 ‘로드쇼’ 개최를 통해 이전 가능한 공공 우수 특허기술 1755건이 발굴돼 총 193개 기업과 매칭됐으며, 최종적으로 119건의 기술이전 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래부와 특허청은 대학(40개) 및 공공연구기관(19개)으로부터 총 566건의 우수기술을 발굴했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기술(IT) 167건, 생명공학기술(BT) 92건, 나노기술(NT) 106건, 환경기술(ET) 141건, 국토기술 등 기타는 60건 등이다. 중소기업청은 발굴된 우수특허기술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요 의사를 확인, 사전매칭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미래창조과학부 박재문 실장, 특허청 권혁중 국장 등 정부관계자와 대학․연구기관의 기술전문가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교수 및 연구원과 기술을 이전받을 기술 수요자(중소기업)들이 참석하는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도 열린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11-10 13: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