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 이배용)는 8월 18일~8월19일, 5기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를 초대하여 한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1박2일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시장 : 염태영) 초청으로 사적 제 3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수원화성」순례를 시작으로 화성 용주사, 융•건릉을 관람하고 김치만들기, 천연염색, 예절 교육, 국궁활쏘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는것만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한 해외블로거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화성행궁 야간관람에 참가한 Nguye Chang(베트남)학생은 “한여름밤 정취와 어우러진 궁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의 역사•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튿날 오전에는 사후에 왕으로 추존된 장조(사도세자)와 헌경왕후 홍씨의 합장릉 융릉과 조선 22대 왕 정조와 효의왕후 김씨를 합장한 건릉을 탐방하여 한국의 역사와 조선왕릉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어서 오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하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공방거리, 행궁동 벽화마을을 걸으며 직접 지역을 소개하고 한국의 역사•문화 대해서 설명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전 수원시장 故심재덕 선생이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을 기념하고자 30년간 살던 집을 허물로 변기모양의 건물로 지어 현재는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해우재를 방문하여 화장실문화에 대한 고인의 철학과 신념, 다양한 해외의 화장실 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Mei Shuyao(중국)학생은 “이틀간의 일정은 너무나 즐거웠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WSK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좋은 친구들과 만날 수 있었으며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 라고 캠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국가브랜드 홍보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해외블로거 (World Students in Korea)운영 사업을 2009년 7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66개국, 259명의 해외블로거를 선발했으며,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상호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2011-08-22 15:34:43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 이배용)는 8월 18일(목)~8월19일(금), 5기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를 초대하여 한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1박2일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시장 : 염태영) 초청으로 사적 제 3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수원화성」순례를 시작으로 화성 용주사, 융•건릉을 관람하고 김치만들기, 천연염색, 예절 교육, 국궁활쏘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는것만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한 해외블로거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화성행궁 야간관람에 참가한 Nguye Chang(베트남)학생은 “한여름밤 정취와 어우러진 궁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의 역사•문화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튿날 오전에는 사후에 왕으로 추존된 장조(사도세자)와 헌경왕후 홍씨의 합장릉 융릉과 조선 22대 왕 정조와 효의왕후 김씨를 합장한 건릉을 탐방하여 한국의 역사와 조선왕릉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어서 오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하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공방거리, 행궁동 벽화마을을 걸으며 직접 지역을 소개하고 한국의 역사•문화 대해서 설명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전 수원시장 故심재덕 선생이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을 기념하고자 30년간 살던 집을 허물로 변기모양의 건물로 지어 현재는 "수원시 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해우재를 방문하여 화장실문화에 대한 고인의 철학과 신념, 다양한 해외의 화장실 문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Mei Shuyao(중국)학생은 “이틀간의 일정은 너무나 즐거웠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WSK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좋은 친구들과 만날 수 있었으며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다" 라고 캠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국가브랜드 홍보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해외블로거 (World Students in Korea)운영 사업을 2009년 7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66개국, 259명의 해외블로거를 선발했으며,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상호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fncast
2011-08-22 15:17:54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 이배용)는 8. 12(금) 오후 3시, 한국의 집 취선관 3층에서 한국관련 콘텐츠로 자국내 주요 포털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할 20개국 50명의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 5기를 선발하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국내 주요 포털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한국관련 콘텐츠의 자발적 생산과 확산을 하며 한국을 홍보한 37개국 52명의 4기 해외블로거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한 활동을 한 블로거에 대한 시상식도 겸하여 진행되었다. 6개월의 활동을 마친 4기 블로거 가운데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펼친 10명의 블로거들에게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들 가운데 콘텐츠 관련성, 포스팅 수, 방문자 등의 선정기준을 통해 정성적, 정략적인 평가를 종합하여 말레이시아의 Tan Kyle Jin Soon(http://hislittlemoments.blogspot.com)학생이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배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하는데, 해외유학생들이 한국과 자신의 고국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글로벌 메신저”라며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의 보이는 모습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가치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WSK 활동을 통해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2007년부터 블로그(http://www.koreabrandimage.com)를 통해 세계속에 왜곡되어 있는 한국의 이미지를 바로 잡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우성씨의 블로그 운영 노하우 및 미국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한국홍보활동을 공유하고 4기와 5기가 서로 소개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국가브랜드위원회 이진숙 사무관(대외협력국)은 “최근의 평창올림픽 유치, 지난해 G20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로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는 한국을 잘 모르고 있고, 또 알고 있더라도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이 많아 이런 활동을 통해 한국을 바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WSK활동을 통해 66개국의 259명의 글로벌메신저를 선발했는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국적의 선발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WSK활동을 통해 한국과 자신의 나라가 가까운 친구처럼 편하고 따뜻한 나라임을 마음으로 느끼고 고국에 가서도 오래 간직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온라인을 통한 국가브랜드 홍보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업체 방문 및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의 현실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며 세계인과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운영사업을 2009년 7월에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fncast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2011-08-19 13:13:02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 이배용)는 8. 12(금) 오후 3시, 한국의 집 취선관 3층에서 한국관련 콘텐츠로 자국내 주요 포털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할 20개국 50명의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 5기를 선발하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국내 주요 포털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한국관련 콘텐츠의 자발적 생산과 확산을 하며 한국을 홍보한 37개국 52명의 4기 해외블로거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한 활동을 한 블로거에 대한 시상식도 겸하여 진행되었다. 6개월의 활동을 마친 4기 블로거 가운데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펼친 10명의 블로거들에게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들 가운데 콘텐츠 관련성, 포스팅 수, 방문자 등의 선정기준을 통해 정성적, 정략적인 평가를 종합하여 말레이시아의 Tan Kyle Jin Soon(http://hislittlemoments.blogspot.com)학생이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배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하는데, 해외유학생들이 한국과 자신의 고국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글로벌 메신저”라며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의 보이는 모습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가치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WSK 활동을 통해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2007년부터 블로그(http://www.koreabrandimage.com)를 통해 세계속에 왜곡되어 있는 한국의 이미지를 바로 잡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우성씨의 블로그 운영 노하우 및 미국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한국홍보활동을 공유하고 4기와 5기가 서로 소개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국가브랜드위원회 이진숙 사무관(대외협력국)은 “최근의 평창올림픽 유치, 지난해 G20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로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는 한국을 잘 모르고 있고, 또 알고 있더라도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이 많아 이런 활동을 통해 한국을 바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WSK활동을 통해 66개국의 259명의 글로벌메신저를 선발했는데, 앞으로 좀 더 다양한 국적의 선발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WSK활동을 통해 한국과 자신의 나라가 가까운 친구처럼 편하고 따뜻한 나라임을 마음으로 느끼고 고국에 가서도 오래 간직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온라인을 통한 국가브랜드 홍보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업체 방문 및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의 현실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며 세계인과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해외블로거(World Students in Korea)”운영사업을 2009년 7월에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fncast
2011-08-16 11:32:15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은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공정사회와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는 공정사회의 바탕이 되는 균형과 조화, 나눔, 배려, 소통 등의 가치가 내재되어 있다”며 “온 국민이 참여하는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12-07 18:36:19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는 26일부터 우리금융그룹, CJ미디어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과 함께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글로벌시민 탐구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작은 배려가 글로벌 시민이 되는 첫 걸음입니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번 ‘글로벌시민 탐구생활’ 캠페인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글로벌 에티켓을 소재로 제작되었다. tvN의 인기 프로그램인 ‘롤러코스터 남녀탐구 생활’ 버전으로 제작돼 공익 캠페인의 계도적 메시지에서 벗어나 재미와 익숙함으로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글로벌 에티켓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남녀탐구생활의 주인공인 정가은과 롤러코스터의 또 다른 인기 코너 ‘헐’에서 열연 중인 88올림픽 굴렁쇠 소년 윤태웅이 출연하고, 롤러코스터의 독특한 내레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혜정 성우가 참여하여 캠페인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소재는 지난 2월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한 외국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는 한국인의 글로벌 에티켓에 대한 다양한 상황과 실제경험을 설문으로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6편의 에피소드를 제작하게 되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2010-05-25 19:30:27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는 22일 세계 최대 동영상 포털 사이트인 유튜브와 공동으로 개최한 UCC 동영상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라이프 코리아’를 주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 접수된 62편 중 13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강변에서 추위에 떨던 외국인이 알고 보니 야외에서 웹서핑을 즐기며 ‘정말 빠르다’며 탄성을 내뱉는다는 반전을 담은 ‘슈퍼 패스트’(김정호)가 차지했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2010-02-22 18:40:26대한변호사협회는 18일 변호사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을 초청,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변협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국내외 현안을 주제로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서울대 조동성 교수가 ‘네 번의 위기 네 번의 기회’를 주제로 세계 경제위기 진단 및 우리 경제 전망 등의 내용으로 첫 번째 강연을 마쳤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어 위원장은 ‘국가브랜드 제고와 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시대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평가하고, 국가브랜드 발전에서 변호사 역할 등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변협은 전했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법률가의 인식을 확대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발전과 법률문화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2010-02-17 15:20:26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을 알려줄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오픈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는 22일 국가브랜드 웹포털 ‘코리아브랜드넷(www.koreabrand.net)’을 오픈했다. 코리아브랜드넷은 한국이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내용을 모아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디스플레이한 ‘온라인 쇼룸'으로, 기존 공급자 시각으로 정보전달에 초점을 두던 정부나 공공기관의 다국어 사이트와 차별화했다. 이 사이트는 ▲박사급 외국인 자문?검수를 거친 고급 수준의 외국어 콘텐츠 제공 ▲최신 웹기능 및 디자인 구현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한 정보 수요자 중심 설계로 요약된다. 우선 코리아브랜드넷은 한국 관련 무지?오해?편견가 정보의 양보다는 질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네이티브 관점의 고급 외국어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뒀다. 또 사용자 환경 측면에서 세계인에게 친숙한 사용환경을 기반으로 했고, 안에 담긴 한국적 콘텐츠는 최신 웹기술과 디자인으로 녹여 독창성을 발휘했다. 이밖에 본문 내용은 간결?명료하게, 사진?동영상 등 보조자료는 풍부하게 제공하는데 주안을 뒀고, 1페이지 보고서 편집 기술을 적용해 필요내용만 인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윤대 위원장은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국가브랜드를 제고하려면 온라인 매체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현재는 플랫폼을 갖춘 수준이지만 중?일문 사이트가 오픈되는 22일에는 코리아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전체 사이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2010-01-22 18:37:05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는 LG와 공동으로 한국화와 서양화 주인공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글로벌 에티켓을 다룬 캠페인 광고를 제작 방영한다. ‘당신에 대한 기억이 대한민국에 대한 기억입니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번 TV광고는 국가브랜드는 결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의지와 행동이 모여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민으로써 실천해야 할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이번 광고는 자칫 계도적으로만 비춰질 수 있는 공익광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미있고 기억하기 쉬운 독특한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LG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었던 ‘명화’시리즈의 크리에이티브 기법을 적용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LG는 이번 광고를 21일부터 약 두달간 방영할 예정이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2010-01-20 13: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