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오는 15일까지 판매 금액에 따른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선보인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은 6개월제 및 1년제 상품으로 KB국민은행 영업점, 고객센터,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총 가입 한도는 2조원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이율은 최종 판매된 금액 및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인 경우 연 2.60%, 1000억원 초과인 경우 연 2.7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 7월 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고객이 공동구매정기예금에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할 경우 연 0.5%p 이벤트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2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7-06 13:41:13[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을 통해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휴면예금·보험금 찾기'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한 휴면예금 및 보험료를 KB스타뱅킹을 통해 한번에 조회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100여개의 금융기관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 1조원의 '휴면예금·보험금'을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조회하고 찾을 수 있게 됐다. 대상고객은 KB국민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이다. KB스타뱅킹을 통해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 지급 신청을 하면 신청자의 KB국민은행 계좌로 즉시 입금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6-30 15:03:06[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다음달 29일까지 환테크에 관심 있는 개인고객을 위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으로 대상 고객 전원에게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상품 가입시점에 목표환율을 지정해 이자와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재테크용 외화정기예금이다. 은행이 매일 고시하는 최초환율이 고객의 목표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해지되어 가입 기간에 따른 이자뿐만 아니라 환차익도 얻을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6-09 14:21:36[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환테크에 관심 있는 개인고객을 위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상품 가입 시 목표환율을 지정해 환차익과 이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재테크용 외화정기예금이다. 은행이 매일 고시하는 최초환율이 고객의 사전 지정 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 해지돼 환차익과 함께 가입기간에 따른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신규가입한 개인고객 전원에게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또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이 목표환율에 도달해 자동 해지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도미노피자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환차익뿐 아니라 경품, 환율우대 혜택을 함께 얻을 수 있는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2-02-04 15:07:17[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20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KB 스타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KB 스타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 이율은 1개월이상~3개월미만 0.6%, 3개월이상~6개월미만 1.0%, 6개월이상~12개월미만 1.2%, 12개월이상~24개월미만 1.4%, 24개월이상~36개월까지 1.5%가 적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분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1-09-20 10:06:33[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리뉴얼을 기념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입대상이 기존 개인고객에서 기업고객까지 확대되고 가입금액이 기존 미화 1만 달러에서 최대 100만 달러로 상향된다.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시중은행 최초로 고객지정환율 자동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상품이다. 상품 가입 시 고객이 원하는 환율을 지정하고 은행이 매일 최초 고시하는 환율이 고객이 지정한 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 해지돼 고객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또한 자동 해지 시 가입기간과 갱신 주기에 따른 이자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시 환율우대 90%를 제공하며 신규 가입 시 지정환율에 도달해 자동 해지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체투자방안으로 각광받는 환테크에 관심 있는 개인과 기업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상품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환상품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9 16:49:52[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사상 최저치인 연 0.5%로 인하함에 따라 제로금리 시대가 본격 열린 가운데, KB국민은행에 이어 DGB대구은행도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하향 조정하는 등 은행의 금리 인하 도미노가 시작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이날부터 80여개의 정기예금과 적금, 수시입출금 상품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내렸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분을 반영해 수신금리 조정에 나선 것이다. 대표 상품의 금리 인하폭은 0.15%포인트 안팎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기예금의 경우 1년 만기 직장인우대예금과 DGB주거래우대예금의 기본금리는 기존 연 0.81%에서 연 0.66%로 0.15%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1년 만기 DGB함께예금은 연 0.91%에서 연 0.76%로, 내손안에예금(스마트폰전용)은 연 1.01%에서 연 0.86%로 떨어졌다. 적금은 내손안에 적금(스마트폰전용)의 1년 만기 기본금리가 기존 연 1.15%에서 연 1.05%로 0.15%포인트 떨어졌고, 직장인우대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0.96%에서 0.15%포인트 내려간 연 0.81%로 낮아졌다. 한편, 시중은행 중에서는 앞서 지난 2일 국민은행이 50여개의 수신상품 금리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국민수퍼정기예금'의 금리는 기존 연 0.90%에서 연 0.60%로 0.3%포인트 하락했다. 다른 은행들도 현재 예적금 상품에 대한 금리인하를 검토 중이며 조만간 하향 조정이 잇따를 전망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6-05 08:37:11[파이낸셜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4.15 총선 당시 국민은행에 3억2000만원의 예금을 예치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국민은행 개인 계좌로 받았던 윤 당선인이 해당 후원금을 정의연으로 넘기지 않고 본인 계좌에 남겨뒀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특히 최근 5년간 소득이 연 1000만원대로 추산되는 윤 당선인이 이같은 규모의 현금을 예치한데 이어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 구입을 위해 예금과 적금을 깼다고 해명하면서 윤 당선인의 실제 현금 보유 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공개한 윤 당선인의 총선 당시 선관위 제출 재산신고서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3억3656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윤 당선자 명의의 국민은행 계좌 예금이 3억2133만원, 미국 유학 중인 딸 명의의 시티은행 계좌 예금이 1523만원이었다. 윤 당선인은 정의연 후원금을 4개의 국민은행 개인 계좌로 받았고 추가로 더 있을 수 있다는게 곽 의원 설명이다. 곽 의원은 윤 당선인이 타인의 재산을 본인 명의로 가지고 있다면 재산신고 당시 '비고란'에 기재해야 했지만, 윤 당선인은 비고란에 아무 내용도 적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곽 의원은 윤 당선인이 후원금을 정의연에 넘기지 않고 본인 재산으로 인식해 계좌에 남겨뒀을 수 있음을 지적, 횡령 가능성을 언급했다. 곽 의원은 "3억원 가량이 들어있는 윤 당선자의 국민은행 개인계좌와 과거 모금에 동원된 국민은행 개인계좌가 같은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며 "만약 기부금이 윤 당선자 '재산'으로 신고됐다면 명백한 횡령으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0-05-20 18:36:38KB국민은행은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산증대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공동구매정기예금은 6개월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영업점,인터넷뱅킹,콜센터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이며, 상품판매한도(6천억원)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최종 판매된 금액을 기준으로 이율이 적용되며, 최대 연 2.1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1천억원 이하인 경우 연 2.02%, 1천억원 초과인 경우 2.10%).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 상품은 짧은 계약기간에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상품판매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자산증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9-01-29 10:03:30KB국민은행은 5일 비대면 채널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Star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 또는 KB스타뱅킹앱에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개월에서 36개월까지 월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 KB Star 정기예금은 신규가입 시 자동 해지와 자동 재예치(원금, 원금+이자)중 고객이 원하는 만기 해지방법을 설정해 최장 10년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의 만기경과 후 이자율은 계약기간 중 약정이자율에 비해 낮기 때문에 자동 재예치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재예치 시점에 원금, 이자, 금리 등 자세한 내용을 알림 메시지로 받을 수 있어 고객편의성이 확대됐다. 또한 계약기간 중 급히 자금이 필요하다면 중도해지를 하지 않고 분할인출 기능을 활용해 필요한 금액만큼 인출할 수 있다. 중도해지 시 약정 이자율보다 훨씬 낮은 중도해지이율을 적용 받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분할인출 할 경우에는 인출 원금을 제외한 정기예금 잔액에 대해서 약정 금리가 적용되는 혜택이 있다. 특히 복잡한 우대금리 제공 조건을 과감히 없애고, KB국민은행 고객이라면 소액이라도 모두 동일한 금리를 계약기간별로 제공받는 단순한 금리체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에게 적용되는 이율은 시장금리 등을 반영해 매주 월요일 변경 고시될 예정이며, 신규 시점의 이율은 만기일까지 유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2018년 상반기 정기예금 만기도래 계좌를 분석한 결과 만기일 이전 중도해지 또는 만기일 경과 후 해지하는 비중이 높아 고객의 자금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의 비대면 채널 금융거래 특성을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8-09-05 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