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 소속 화물자동차 운전자 4명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진행된 '제24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 소속 화물자동차 운전자 4명이 표창을 받았다. 20년 이상 장기 무사고 운전자인 문병곤 이천지점 택배직장, 엄재광 서울남부지점 택배직장, 이상명 서울종로지점 택배직장, 신동주 인천공항센터 택배직장이다. 이들은 평소 안전 운전과 사고 예방, 운송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해당 행사는 화물 운송업계의 발전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한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전한 화물 운송 환경 조성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물 운송 시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0-29 18:18:53최근 달구벌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급 단지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자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는 점, 그리고 2024년 대표아파트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까지 크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췄다는 점도 신규 계약이 잇따르는 이유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이달 12일 한국경제TV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수상배경으로는 단지 내 대규모 조경 커뮤니티와 첨단시스템 등 차별화된 상품가치 전반이 두루 언급됐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3.17%에 해당하는 1만6800여㎡ 부지를 조경에 할애해 쾌적성을 살렸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채로운 평면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ㄱ·ㄷ’자형 주방, 현관창고 등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인다. 일부 타입의 경우 입주민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나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 등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됐다. 이처럼 우수한 상품성은 계약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견본주택을 재오픈한 이후 약 800여 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구 부동산 시장이 오랜 침체를 깨고,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7월) 대구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1만 4699건으로 최근 3년사이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작년 1월~7월 거래건수인 1만 2757건 대비 약 2000건 증가했고, 침체가 정점에 달했던 2022년 매매거래인 6636건 대비 약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편,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일원에 분양중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완료 시점에는 인근에 위치한 ‘남산자이 하늘채’(1368 가구)와 ‘청라 힐스자이’(947 가구)와 함께 액 4,400가구 규모의 달구벌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이 브랜드 타운의 일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랜드마크 자이 브랜드타운에 걸맞은 차별화된 입지도 지녔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아울러, 단지와 인접한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성남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약 165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대구 최대 도시공원인 두류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운영 중에 있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2024-09-20 09:39:10【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오천그린광장&그린아일랜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다. 수상작을 배출한 기관에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 응모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순천시는 재해 예방 기능을 하는 저류지를 잔디광장으로 조성한 '오천그린광장'과 그동안 제방으로 활용되고 있던 4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전국 최초로 잔디를 식재해 만든 '그린아일랜드' 등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공간으로 재창조하며 대한민국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국토대전 심사에서도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저류지와 제방 상부 4차선 도로를 잔디 광장으로 조성한 혁신 사례로 홍수 등 재해에 더 안전한 도시의 녹지 확충을 잘 보여준 의미 있는 공간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열려 있는 공간으로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탐닉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광장문화를 선사해 주었으며, 중소도시에서 처음으로 기후 위기와 지방 위기 시대에 미래도시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정원박람회로 높아진 도시 경쟁력으로 인해 2월에는 순천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지금은 동천~그린아일랜드~오천그린광장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 자연친화 공간, 맨발걷기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순천의 도시 브랜드 위상이 높아지고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18 14:26:4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보행자 중심도시 오룡지구'라는 작품으로 광역 도시개발공사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다. 수상작을 배출한 기관에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 응모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올해는 민간·공공 분야에서 88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온라인 국민심사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오룡지구는 전남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 택지개발사업 중 하나로, 'The Walkable City(보행자 중심도시)'라는 콘셉트로 조성된 도시다. 기존 도시 녹지축들이 도로에 의해 단절돼 보행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25개의 교량을 설치해 차량과 동선을 분리하고 도시 중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공원숲길, 경관물길, 열린길을 조성해 어디든지 걸어서 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오룡지구는 이러한 워커블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거~학교~학원을 배치해 차로를 건너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이상적인 보행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1단계 사업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 또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 가는 길이다. 학교 주변에는 놀이터와 어린이체육공원을 연계 조성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도시로도 평가받고 있다. 현재 조성 중인 영산호에 접한 31만㎡ 규모의 수변공원이 오는 2026년 완료되면 차량 간섭 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총 17㎞의 보행자 중심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올해 공사 설립 20주년과 함께 국토 개발 최고의 권위가 있는 이번 국토대전 수상을 계기로 우리 공사는 많은 고민과 노력, 주민 소통을 통해 오룡지구를 걷고 싶은 도시의 성공 모델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18 14:08:12DK아시아의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 녹색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든 공로로 제14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형개발사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도시(City) 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콘셉트로 조성 중인 ‘로열파크씨티’를 대한민국 대표 신흥부촌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리조트 콘셉트의 도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4,805세대)를 성공적으로 입주시킨 데 이어 더 새로워진 상품과 더 커진 스케일로 총 21,313세대로 완성되는 리조트특별시를 조성 중이다. 여기에 DK아시아는 3단계 사업을 통해 총 36,500세대를 공급해 대한민국 관문의 입지에 서울 인구 10만 명을 유입 할 수 있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제2의 도시, 신흥 부촌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조성중인 리조트특별시는 100년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헤리티지(Heritage)로 남기기 위한 특화된 기반시설과 강남 3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도심 속 명품 조경, 조경 시설 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리조트특별시는 유럽의 성(Castle)과 성안에 거주하는 귀족의 삶을 모티브로 해 국내 최초 조형 문주인 로열 그랜드 게이트가 설치된다. 문주의 높이가 8미터에 달해 웅장하며 야간에는 조명을 더함으로써 압도적인 규모감과 함께 아름다움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유럽의 성을 형상화한 리조트특별시의 시그니처 조형물인 로열 그랜드 게이트를 지나면 유럽식 조형 분수와 조화를 이루면서 길이가 235미터에 달하는 유럽식 중앙정원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해서 조성한 높이 15미터 이상의 초대형 느티나무와 롤 잔디가 식재된 정원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유럽식 중앙정원은 유럽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와 로열파크씨티에 거주하는 씨티즌들이 유럽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럽식 중앙정원에는 고급 수종이면서 높이가 8미터 이상인 상록계열의 대형 전나무 길을 조성해 겨울에는 푸른 녹색을 감상하고 눈이 내리게 되면 운치 있는 겨울 경치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디케이아시아는 총 21,313세대로 완성되는 리조트특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단지 내의 조경과 조경 시설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특화시켰다. 나무 모양이 아름다워 도시 정원의 정원수로 사용되는 대형 전나무를 대규모로 심어 숲을 조성하며 이곳에는 길이 140m의 순환길 형태의 웰빙 황토 산책길을 조성한다. 여기에 씨티즌만이 누릴 수 있는 800m 길이의 프라이빗 산책길과 단지 내에 오감 만족의 힐링 로드인 테마 숲길도 만든다. 로열파크 8경으로 불릴 테마 숲길은 1경 대나무길을 시작으로 2경 단풍나무길, 3경 전나무길, 4경 배롱나무길, 5경 대왕참나무길, 6경 팽나무길, 7경 왕벚나무길, 8경은 마로니에길이다. 로열파크씨티즌들은 다양하게 조성된 프라이빗 테마 숲과 테마 길을 통해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인 하이 클래스(In High-Class) 노블리안 라이프 생활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형형색색의 자수화단과 유럽식 분수, 빛나는 삶의 여유를 선사할 수경공간, 음악과 여유가 흐르는 티하우스, 유럽을 담은 퀸즈가든 그리고 사계절을 단지에서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목과 관목 등도 식재된다. 계절적인 이유로 초화류와 사초류는 2024년 4월부터 7월 사이 식재되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입주 시점에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초화류와 사초류를 씨티즌 만의 정원에서 감상하고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 스팟에는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까지 설치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지난 11월 17일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로열파크씨티즌들은 환승 없이 40분대(급행 기준)로 강남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인 만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는 아파트다. 또 각 실마다 공기청정형 시스템 에어컨 및 3열 컬럼식 빌트인냉장고(냉동+냉장+김치)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되는 등 인천 최초 풀옵션 아파트다. DK ASIA 김정모 회장은 “DK아시아가 조성해 가고 있는 리조트특별시의 조경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서 명품의 탁월한 가치를 담은 대한민국 조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이를 통해 리조트특별시에 거주하는 씨티즌들의 인 하이 클래스(In High-Class) 노블리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리조트 이상의 품격을 갖춘 도시를 조성하여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의 완성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월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월 26~2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수에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금융 혜택으로 계약금(10%)을 납부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023-12-06 09:38:31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학생들이 202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학생공모 부문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건축학과 3학년 이상하, 김민주, 정진규, 석다윤 학생이다. 202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공간연구원이 주관했다. 올해는 준공, 학생설계, 사진, 영상 부문에서 총 631점이 접수됐다. 서류심사와 발표·현장 심사를 종합적으로 거쳐 총 4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 '잇:다'는 경기 고양 창릉 신도시(예정지)를 대상으로 상업·주거·문화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각 공간을 연결하는 브릿지를 계획해 미래 한옥 도시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설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1-09 18:29:1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존스랑라살 주식회사)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주최하며, 한국물류대상 수여식에서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와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 JLL 코리아는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자문, 물류센터의 현장관리 및 운영 등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과 국내외 물류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기업이 물류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물류센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JLL 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JLL은 앞으로도 물류기업의 수요와 공급을 전망하고 선진 물류센터의 기술, 시설, 안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례를 국내외 기업과 공유하며 우리나라 물류센터 현장이 보다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LL코리아의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 본부는, 물류산업 자산의 부지 선정, 법률 규제, 물류거점 및 입지 선정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관련 컨설팅, 매입매각, 건설, 임대 그리고 자산 및 운영관리를 수행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물류 거점을 위한 신설·이전·매입매각과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및 신규 사업 진출도 지원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1-02 13:15:2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 (존스랑라살 주식회사)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일 JLL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주최하며, 한국물류대상 수여식에서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 JLL 코리아는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자문, 물류센터의 현장관리 및 운영 등의 전문적이며 안정적인 업무 수행과 국내외 물류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기업이 물류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물류센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여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JLL 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JLL은 앞으로도 물류기업의 수요와 공급을 전망하고 선진 물류센터의 기술, 시설, 안전, ESG 사례를 국내외 기업과 공유하며 우리나라 물류센터 현장이 보다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LL코리아의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 본부는, 물류산업 자산의 부지 선정, 법률 규제, 물류거점 및 입지 선정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관련 컨설팅, 매입매각, 건설, 임대 그리고 자산 및 운영관리를 수행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물류 거점을 위한 신설,이전, 매입매각과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및 신규 사업 진출도 지원한다. JLL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부산에 상주 사무소를 개설하여 최근 급성장 중인 부울경 지역에 대한 니즈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02 08:35:01▲ 송상환씨 별세· 송유철씨(동덕여대 교수) 부친상· 강호인(법무법인 율촌 고문·전 국토교통부 장관) 최세훈(카카오 고문) 안철효씨(법무법인 태평양) 빙부상=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29
2023-11-01 16:59:11[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한 후 우수 지자체에 수여한다. 시는 지난해 특별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수한 인구 및 경제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인구 분야에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한시적 양육비 지원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저소득 미혼모·미혼부 가족에게 양육 생계비를 지원한 것이 주목 받았다. 경제 분야에서는 △‘고양벤처펀드’ 조성 △고양특례시 배달 종사자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지원 △고양특례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 사업 추진 등을 실시해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계층별로 맞춤형 지원을 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환 시장은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인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모두가 살고 싶은 고양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10-19 13: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