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사진)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과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다. 16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산불 진화에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분들께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내 일같이 관심과 참여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성금이 산불 피해로 상처 입은 지역민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 및 결식아동 긴급지원, 학대아동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권 회장이 지난 2016년 140억원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장학금 전달사업, 결식아동 지원사업, 인재육성 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 범죄 피해아동 예방 등 아동·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펼치며 지금까지 400억원이 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03-16 18:27:22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과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다. 16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산불 진화에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분들께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내 일같이 관심과 참여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성금이 산불 피해로 상처입은 지역민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 및 결식아동 긴급 지원, 학대아동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권 회장이 지난 2016년 140억원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장학금 전달사업, 결식아동 지원사업, 인재육성 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대피해 아동지원사업, 범죄 피해아동 예방 등 아동·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펼치며 지금까지 400억원이 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03-16 08:14:09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아이에스지주 대표이사)이 15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권 회장은 기업 설립 후 주택산업발전과 국민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혁신성장과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참석하는 등 방역수칙에 맞게 최소한의 인원으로 치러졌다. 올해 주택건설의 날 수상자 가운데 권 회장이 단독으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권 회장은 "이렇게 영예로운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건설인으로 '내가 살 집을 짓는다'는 다짐으로 임해왔다. 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돼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권 회장은 1987년 회사 설립 후 40여년간 전국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 'W'(더블유)와 주택 브랜드 '에일린의 뜰'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행과 시공, 분양, 유지관리까지 주택건설의 모든 과정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건설에서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사업, 에너지사업,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협력활동,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장학재단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권 회장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에너지나눔, 사랑의 집짓기 성금을 전달해왔다. 문화·예체능·교육단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384억원 이상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2-15 18:18:00[파이낸셜뉴스]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아이에스지주 대표이사·사진)이 15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이다. 권 회장은 기업 설립 후 주택산업발전과 국민주거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혁신 성장과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개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국민의 주택건설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사기증진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참석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에 맞게 최소한의 인원으로 치러졌다. 올해 주택건설의 날 수상자 가운데 권 회장이 단독으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권 회장은 "이렇게 영예로운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건설인으로 '내가 살 집을 짓는다'는 다짐으로 임해왔다. 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 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돼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1987년 회사 설립 후 40여 년간 전국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설사로 성장시켰다.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 'W'(더블유)와 주택 브랜드 '에일린의 뜰'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행과 시공, 분양, 유지관리까지 주택건설의 모든 과정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단지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건설에서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사업, 에너지사업,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협력활동,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장학재단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권 회장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에너지나눔, 사랑의 집짓기 성금을 전달해왔다. 문화·예체능·교육단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384억 원 이상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140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 (재)문암장학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지원사업, 교육환경개선사업, 학대피해 아동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2-15 13:28:05[파이낸셜뉴스] ESG경영을 실천하는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권혁운 회장(사진)이 3일 부산시청 시장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을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연말연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올해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부산시의 올해 총 모금목표액은 103억원이다. 권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과 관련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는 일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아이에스동서는 평소에도 부산을 위해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는 기업"이라며 "매년 이렇게 큰 금액을 잊지 않고 기부해 준 권혁운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한 출향 기업인인 권 회장은 2015년부터 부산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매년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 친환경 건설에서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ESG경영을 실천하는 아이에스동서는 권 회장이 14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인 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환경 개선사업, 인재발굴을 위한 산업인재 육성사업 등 미래세대를 위해 장기적인 후원에 힘쓰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희망을 미래로 장학금' 전달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 연말에도 1억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부산에서 학대로 피해입은 아동을 지원하는 ‘부산시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과 9월에 ‘범죄피해 아동 지원사업’을 위해 부산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약 380억 원이 넘는 선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아이에스동서는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건설,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및 에너지사업 등을 영위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1월에는 ESG경영대상(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 열매의 '부산 나눔명문기업 3호' 골드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2-02 16:11:35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으로 지난 2월 취임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사진)이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권 회장은 최근 2021 FIBA 아시아 컵 예선전과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참가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U19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장을 직접 찾아가는 등 국가대표 격려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회장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사재 140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7-07 18:51:01[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으로 지난 2월 취임한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사진)이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권 회장은 최근 2021 FIBA 아시아 컵 예선전과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참가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과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U19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훈련장을 직접 찾아가는 등 국가대표 격려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회장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사재 140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7-07 14:24:26[파이낸셜뉴스]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 회장 권혁운)는 3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최소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례없는 경제불황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일마저 위축될까봐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올 초에도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용호동 더블유스퀘어 상가의 3개월 임대료 50%(약 5억5000만원 상당)를 감면한 착한 임대료 운동을 시행해 지역경제 상생을 선도한 바 있다. 부산시에는 KF94 마스크, 부산전통시장에는 방역·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결식 아동이 발생하자 긴급구호키트와 결식 방지를 위한 긴급지원금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한 출향 기업인이기도 한 권 회장은 기업의 성장속도에 맞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권 회장은 평소에도 "기업의 경영활동은 사회를 기반으로 이뤄지며 사회와 조화를 이루지 않고는 영속할 수 없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신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달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에서 수여하는 최고경영자대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 2020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도 받았다. 권 회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16년 사재 140억원을 출연해 부산에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저소득, 차상위,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인재 육성 지원, 교복, 컴퓨터 등 학습 기자재 지원, 해외 역사탐방, 위생용품 정기 지원, 종합사회복지관 지원, 결식아동 긴급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 연말에도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0-12-03 13:19:22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권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에서 최고경영자 대상부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고 기재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공기업학회가 후원한다. 사경원에서는 매년 사회적책임경영과 경영품질활동에 앞장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포상하고, 모범적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적책임(SR) 부문과 경영품질(MQ) 부문에서 각각 대상 및 부문 대상 시상이 이어졌다. 유공자포상 부문에는 최고경영자 대상 및 유공자상을 시상했다. 권 회장이 받은 최고경영자 대상은 영리, 비영리, 업종, 규모를 불문하고 사회적책임 및 경영품질 추진을 통해 조직 및 사회에 크게 기여한 최고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권 회장은 "기업의 안정과 성장이라는 경영적 가치에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경영자의 균형감각을 익히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며 "가치와 경험을 소비하는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11-04 18:43:04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권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0’에서 최고경영자 대상부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하 사경원)에서 주최하고 기재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공기업학회가 후원한다. 사경원에서는 매년 사회적책임경영과 경영품질활동에 앞장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포상하고, 모범적인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적책임(SR) 부문과 경영품질(MQ) 부문에서 각각 대상 및 부문 대상 시상이 이어졌다. 유공자포상 부문에는 최고경영자 대상 및 유공자상을 시상했다. 권 회장이 받은 최고경영자 대상은 영리, 비영리, 업종, 규모를 불문하고, 사회적책임 및 경영품질 추진을 통해 조직 및 사회에 크게 기여한 최고경영자에 주어지는 상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권혁운 회장이 1987년 회사 설립 후 지난 40여년간 전국에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설사로 성장했다. 권 회장은 또 2016년 사재 130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문암장학문화재단은 10년 간 저소득, 차상위,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인재 육성 지원, 교복, 컴퓨터 등 학습 기자재 지원, 해외 역사탐방, 위생용품 정기 지원, 종합사회복지관 지원, 결식아동 긴급지원 사업 등에 약 355억원을 지출했다. 권 회장은 “기업의 안정과 성장이라는 경영적 가치에 사회적 책임-동반성장-공유가치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경영자의 균형감각을 익히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며 "가치와 경험을 소비하는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11-04 10: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