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S MnM은 11일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제4회 MnM 그리너(Greener) 캠페인'을 개최했다. 그리너 캠페인은 온실가스로 인해 훼손된 공기를 정화하는 탄소상쇄활동이다. 캠페인의 이름 MnM은 'Make nature Matter'의 약자로 자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를 의미하며 LS MnM 사명에서 착안했다. LS MnM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봄 임직원 참여활동으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도석구 LS MnM CEO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들메나무, 함박꽃나무 등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나무들의 묘목을 300여 그루 심었다. 이날 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심은 나무 규모는 총 1000그루를 넘어섰다. LS MnM은 이밖에도 넷제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온산제련소 환경안전설비에 총 120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등 국가의 탄소저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 부회장은 "1000그루의 정성을 모아준 모아 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작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5-11 16:48:16[파이낸셜뉴스] 무신사는 임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사내 친환경 캠페인인 '비 그리너'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무신사·스타일쉐어·29CM 임직원은 사내 온라인 채널에 매일 공지되는 '그린 액션'을 실천하고 미션 인증 채널에 공유했다. 그린 액션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텀블러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다. 임직원이 그린 액션을 인증할 때마다 환경보호 기금을 적립해 미세플라스틱 저감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동아시아 바다 공동체 오션(OSEAN)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7일에는 무신사 본사가 위치한 성수동과 서울숲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정태영 무신사 ESG 팀장은 "작은 행동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임직원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작은 일부터 실천하며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20 15:12:00삼성웰스토리는 사내식당에서 고객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웰그리너'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웰그리너는 'welstory'와 친환경을 상징하는 'green',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합성한 것으로 웰스토리와 함께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중 10%는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중 절반만 줄여도 소나무 90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인 연간 45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하루 100만식을 제공하는 단체급식 1위 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인 '웰그리너'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고객과 함께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웰스토리는 웰그리너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펼쳐지는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브랜드 로고와 컬러, 그래픽 모티브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해 적용했다. 또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으로 만들어진 에코백, 텀블러, 빨대 키트 등 일상의 친환경 활동을 돕는 다양한 종류의 웰그리너 굿즈 라인업도 선보인다. 웰그리너가 진행하는 첫 번째 친환경 캠페인 활동은 사내식당의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고객이 평소 본인의 식사량에 맞게 밥, 국, 반찬 등 모든 음식의 양을 선택할 수 있게 준비해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음식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음식을 남기지 않고 식사를 마칠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고 웰그리너 굿즈를 제공하는 웰그리너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식사 공간에는 '그린 테이블 존'도 마련했다. 그린 테이블 존에 앉은 사람들 모두가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치면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 현재 시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웰그리너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진행 결과 지난 한달간 한 사람이 배출하는 잔반량이 평균 121g에서 94g으로,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웰스토리는 "웰그리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있어 단체급식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제시한 캠페인" 이라며 "앞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많은 웰그리너들과 함께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웰그리너 캠페인 1탄인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회용품 없이 운영되는 '플라스틱 프리존',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이용하고 이를 직접 세척할 수 있는 '셀프 그린 존' 도입 등 새로운 웰그리너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9-05-13 10:42:05무신사는 지난 14일 임직원과 함께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지역 청계천 일대에 서식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하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무신사 직원들이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무신사 제공
2022-10-17 08:47:41패션업계가 임진원 역량 강화 및 사기 증진을 돕는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영역의 핵심인 HR분야에 주목함과 동시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파악과 대응이 중요한 업계 특성상 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도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ESG 경영의 요소 중 사회(S, Society) 영역의 핵심인 HR 분야에 관심을 갖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균형있게 추구하기 위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개인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패션 기업들은 '일하기 좋은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이색 사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지속가능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5년 이상 근속 근무 시 한세실업 베트남 현지 공장 방문 기회를 주며, 우수사원에게는 뉴욕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말 한세엠케이 임직원을 포함한 한세예스24그룹 직원들은 뉴욕 연수를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매월 온라인을 통해 전 계열사 직원이 참석하는 '전사 강연회', 업무 스킬 향상을 위한 직무 및 어학 교육비 지원, 예스24 전자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적극 지원 중이다. 직원의 워라밸 지수를 높여주는 복지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는 당일 유급 휴가와 함께 예스24 상품권을 선물하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단축 근무를 진행하는 '가정의 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ESG 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한 기업 문화를 확립한 기업도 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사내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BE GREENER)'을 통해 새로운 기업 문화를 구축했다. 임직원들은 '씨앗공' 만들기, 청계천 정화 활동, 플로깅 등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친환경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관련 활동을 실천해 친환경과 사회 관점을 아우른다는 평가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는 분위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했다. 육아 휴직의 경우 법정 휴직 1년 외 1년을 추가 연장한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입학 대상 자녀와 만 9세 이하의 자녀를 둔 임직원은 상황에 맞게 출퇴근 시간을 선택 가능하며 남성 직원들의 육아 휴직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던필드그룹은 지난해부터 다가족·다자녀 직원 대상 '우리 쌀 지원' 등 육아 관련 복지 제도를 확대했으며 올 5월부터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매달 자녀 1명당 양육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01 18:03:49[파이낸셜뉴스] 패션업계가 임진원 역량 강화 및 사기 증진을 돕는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영역의 핵심인 HR분야에 주목함과 동시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파악과 대응이 중요한 업계 특성상 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도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ESG 경영의 요소 중 사회(S, Society) 영역의 핵심인 HR 분야에 관심을 갖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균형있게 추구하기 위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개인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패션 기업들은 '일하기 좋은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이색 사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지속가능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5년 이상 근속 근무 시 한세실업 베트남 현지 공장 방문 기회를 주며, 우수사원에게는 뉴욕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말 한세엠케이 임직원을 포함한 한세예스24그룹 직원들은 뉴욕 연수를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 매월 온라인을 통해 전 계열사 직원이 참석하는 '전사 강연회', 업무 스킬 향상을 위한 직무 및 어학 교육비 지원, 예스24 전자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적극 지원 중이다. 직원의 워라밸 지수를 높여주는 복지도 눈길을 끈다.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는 당일 유급 휴가와 함께 예스24 상품권을 선물하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단축 근무를 진행하는 '가정의 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ESG 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한 기업 문화를 확립한 기업도 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사내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BE GREENER)'을 통해 새로운 기업 문화를 구축했다. 임직원들은 '씨앗공' 만들기, 청계천 정화 활동, 플로깅 등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친환경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관련 활동을 실천해 친환경과 사회 관점을 아우른다는 평가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는 분위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했다. 육아 휴직의 경우 법정 휴직 1년 외 1년을 추가 연장한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입학 대상 자녀와 만 9세 이하의 자녀를 둔 임직원은 상황에 맞게 출퇴근 시간을 선택 가능하며 남성 직원들의 육아 휴직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던필드그룹은 지난해부터 다가족·다자녀 직원 대상 '우리 쌀 지원' 등 육아 관련 복지 제도를 확대했으며 올 5월부터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 매달 자녀 1명당 양육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패션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이를 수행하는 임직원의 전문성과 창의성이 기업 성장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며 "구성원들의 행복지수와 만족감이 곧 업무 동기부여로 이어지기 때문에 ESG 경영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7-01 14:50:42[파이낸셜뉴스] LS MnM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제5회 MnM 그리너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구동휘 대표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대공원 정문의 180㎡ 규모 화단에 비밀식물 8종 약 400본을 심었다. 비밀식물이란 황금국수나무, 에키네시아, 층꽃나무 등 벌과 나비 같은 꽃가루 매개자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식물이다. 식물의 번성과 종 보존에 기여하고 곤충과 새 등의 서식공간이 된다. LS MnM은 지난 2019년부터 온실가스로 인해 훼손된 공기를 정화하는 탄소 상쇄활동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구동휘 대표는 "함께 땀흘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사가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모색해 가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1 17:45:29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4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그리너 프로덕트 감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피빈 내 굿액션 페이지에서 진행될 그리너 프로덕트 감사 기획전은 숲환경 공익 캠페인을 지지하고 동참해 준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해피빈과 네이버 쇼핑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그리너 프로덕트는 지구환경에 미치는 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고객들은 기획전을 통해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3겹 화장지, 종이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기저귀, 좋은느낌 라네이처 유기농순면 생리대, 무표백 생리대,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젖병 등을 만나보고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또한 40년간 지속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발자취와 다양한 노력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생명의숲, 평화의숲, 서울그린트러스트 등 숲 단체에도 직접 기부할 수 있다. 5일 크리넥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시작으로 16일 하기스, 17일에는 좋은느낌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최대 4% 적립 혜택과 함께 구매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한킴벌리는 기획전 판매금액의 4%를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최대 1천만 원 기부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가장 큰 지지자이자 원동력인 고객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숲환경을 위한 노력은 물론, 제품의 환경성과 사회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숲을 매개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국내외에 5,7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꿔 왔다.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 현지외보전, 한국 자생식물으로 사계절 꽃이 피는 꿀벌숲 조성 프로젝트, 몽골 유한킴벌리 숲 조성, 산불 피해지 복원, 활엽수 숲 조성,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통해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숲의 가치를 집중하고 지속 알려 나갈 계획이다.
2024-04-03 15:26:11홈앤쇼핑이 대학생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하는 '제3기 대학생 홈앤그리너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세대 대학생 그린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홈앤쇼핑과 환경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슈화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서포터즈 3기 구성을 마친 홈앤그리너는 올해 연말까지 총 8개월 간 사업을 진행하며 40여명 대학생들이 활동한다. 앞으로 이들은 환경 관련 강연 청취와 미션 수행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미래 그린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아이디어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강경래 기자
2023-05-24 18:46:41[파이낸셜뉴스] 홈앤쇼핑이 대학생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하는 '제3기 대학생 홈앤그리너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세대 대학생 그린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홈앤쇼핑과 환경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슈화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서포터즈 3기 구성을 마친 홈앤그리너는 올해 연말까지 총 8개월 간 사업을 진행하며 40여명 대학생들이 활동한다. 앞으로 이들은 환경 관련 강연 청취와 미션 수행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미래 그린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아이디어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5-24 08: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