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초광대역(UWB)·블루투스·와이파이 기반 반도체를 포괄하는 브랜드로 '엑시노스 커넥트'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다. 초연결 사회 도래에 대비해 무선통신용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전장, 통신 관련 제품군을 묶어 시너지를 얻고자 엑시노스의 서브 브랜드로 '엑시노스 모뎀', '엑시노스 오토', '엑시노스 커넥트'를 이달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엑시노스 커넥트 U100은 엑시노스 커넥트 브랜드로 나온 첫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개발할 UWB, 블루투스, 와이파이 제품들을 '엑시노스 커넥트'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엑시노스 커넥트 U100은 △무선주파수(RF) △이플래시(eFlash) 메모리 △전력관리 지적재산(IP)를 하나의 칩에 집적해 소형화된 기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UWB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삼성전자도 해당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UWB는 넓은 주파수 대역에 걸쳐 낮은 전력으로 대용량의 정보를 빠르게 전송하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이다. 시장조사기관 TSR에 따르면 UWB 기기는 지난해 3억대 가량이 출하됐고, 오는 2030년 18억대까지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스마트홈, 컨슈머 태그, 차량, 컨슈머 웨어러블, B2B 위치추적서비스(RTLS) 등에 주로 쓰인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3-03-21 10:36:40"근거리 무선통신 통합 보안솔루션 시장을 개척, 미래 먹거리로 삼을 계획이다." 정우천 엑스큐어 대표( 사진)는 "기존 유심(USIM)칩·티머니 솔루션 사업에 더해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을 준비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엑스큐어 최대주주인 이선종 대광헬스케어 대표는 "현재 약 6조원 규모의 국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시장은 매년 약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IoT분야에서 IoT관리시스템 및 플랫폼, 서비스 영역까지 시장의 필요(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oT분야가 고성장하는 반면 하이패스나 TV 셋톱박스처럼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정보를 보낼 때의 보안은 간과되고 있다"며 "회사가 이미 유심칩 보안 솔루션 영역에 특화된 만큼 근거리 무선통신 보안을 위한 통합 솔루션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근거리 무선통신 보안 솔루션은 기존 IoT 제품의 펌웨어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정보 송·수신 시 의료·통신·위치 등 각종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엑스큐어는 올해 안에 이 같은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자체 통합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브랜드 론칭을 위한 제품군을 선정하고 있다"며 "IoT의 핵심인 배터리, 위치정보시스템(GPS)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사업 등에서 20억~3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8개월의 거래정지 기간을 마치고 지난 4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 것과 관련해서 정 대표는 "내부통제 시스템 재확립 및 사업 설계 등에 시간이 걸렸지만 임직원, 주주와 함께 꿈을 꾸기 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사업과 관련 없이 불필요하게 운영됐던 사업을 모두 정리했고 현금보유액도 거래정지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회사에 필요하고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엑스큐어의 성장을 위해 최대주주로서 책임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4월 엑스큐어 주식 200만여주에 대해 3년간 자발적 의무보유를 결정하는 등 책임경영에 나서기도 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05-27 18:20:06"근거리 무선통신 통합 보안솔루션 시장을 개척, 미래 먹거리로 삼을 계획이다." 정우천 엑스큐어 대표(사진)는 "기존 유심(USIM)칩·티머니 솔루션 사업에 더해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을 준비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엑스큐어 최대주주인 이선종 대광헬스케어 대표는 "사물인테넛(IoT) 분야가 고성장하는 반면 하이패스나 TV 셋톱박스처럼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정보를 보낼 때의 보안은 간과되고 있다"며 "회사가 이미 유심칩 보안 솔루션 영역에 특화된 만큼 근거리 무선통신 보안을 위한 통합 솔루션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근거리 무선통신 보안 솔루션은 기존 IoT 제품의 펌웨어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정보 송·수신 시 의료·통신·위치 등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엑스큐어는 올해 안에 이 같은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자체 통합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브랜드 론칭을 위한 제품군을 선정하고 있다"며 "IoT의 핵심인 배터리, 위치정보시스템(GPS)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사업 등에서 20억~3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8개월의 거래정지 기간을 마치고 지난 4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 것과 관련해서 정 대표는 "내부통제 시스템 재확립 및 사업 설계 등에 시간이 걸렸지만 임직원, 주주와 함께 꿈을 꾸기 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사업과 관련 없이 불필요하게 운영됐던 사업을 모두 정리했고 현금보유액도 거래정지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05-27 17:41:31[파이낸셜뉴스] "근거리 무선통신 통합 보안솔루션 시장을 개척, 미래 먹거리로 삼을 계획이다." 정우천 엑스큐어 대표( 사진)는 "기존 유심(USIM)칩·티머니 솔루션 사업에 더해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을 준비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자리를 함께한 엑스큐어 최대주주인 이선종 대광헬스케어 대표는 "현재 약 6조원 규모의 국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시장은 매년 약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IoT분야에서 IoT관리시스템 및 플랫폼, 서비스 영역까지 시장의 필요(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oT분야가 고성장하는 반면 하이패스나 TV 셋톱박스처럼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정보를 보낼 때의 보안은 간과되고 있다"며 "회사가 이미 유심칩 보안 솔루션 영역에 특화된 만큼 근거리 무선통신 보안을 위한 통합 솔루션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근거리 무선통신 보안 솔루션은 기존 IoT 제품의 펌웨어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정보 송·수신 시 의료·통신·위치 등 각종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엑스큐어는 올해 안에 이 같은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자체 통합 브랜드를 출시한단 계획이다. 이 대표는 "현재 브랜드 론칭을 위한 제품군을 선정하고 있다"며 "IoT의 핵심인 배터리, 위치정보시스템(GPS)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사업 등에서 20억~3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실적 증가세는 가팔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약 8개월의 거래정지 기간을 마치고 지난 4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 것과 관련해서 정 대표는 "내부통제 시스템 재확립 및 사업 설계 등에 시간이 걸렸지만 임직원, 주주와 함께 꿈을 꾸기 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사업과 관련 없이 불필요하게 운영됐던 사업을 모두 정리했고 현금보유액도 거래정지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회사에 필요하고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엑스큐어의 성장을 위해 최대주주로서 책임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4월 엑스큐어 주식 200만여주에 대해 3년간 자발적 의무보유를 결정하는 등 책임경영에 나서기도 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05-26 16:23:18【 대전=김원준 기자】스마트폰 결제수단, 데이터 전송 등에 활용되는 근거리무선통신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특허 출원이 크게 늘고 있다. NFC는 10㎝안팎의 가까운 거리에서 기기 간 접촉만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신 방식으로, 요금결제, 자동차 및 현관문을 여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 여간 (2010년∼2015년 8월) NFC 특허 출원이 2011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0년 78건, 2011년 430건, 2012년 645건, 2013년 883건, 2014년 1001건의 NFC 특허가 출원됐고, 올해도 지난 8월 기준 696건이 출원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1001건) 출원건수는 2010년(78건)보다 12.8배나 늘었다. NFC는 기기 간 통신을 위해 복잡한 설정이 필요하지 않고 연결에도 0.1초가 걸리지 않는 간편한 기술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교통카드와 같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주로 물리적 보안이 뛰어나 초기에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활용됐고, 현재는 NFC를 탑재한 카메라 또는 프린터와 같은 전자제품의 정보교환을 위한 데이터 전송에 이용되고 있다. 기술유형별로는 카드결제 기술(26.6%)과 태그 기술(30.9%), 카메라·프린터·액세서리 기술(11.7%)이 주를 이루면서 NFC 특허출원이 모바일 결제수단에서 데이터 전송분야 등 다른 영역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출원인별로는 기업이 전체의 62.9%를 출원했으며, 개인출원이 21.6%, 연구기관이 9.2%, 외국인 출원이 6.3%로 뒤를 이었다. 기업 출원 비율이 높은 것은 통신사·금융사의 주도로 NFC가 간편 결제 서비스에 적극 활용된데다 데이터 송수신 장치가 없던 전자제품에 데이터 전송을 위한 NFC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면 태그에 기록된 정보를 읽거나 관련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스마트 포스터'를 이용한 광고·홍보 분야기술도 늘고 있다. 또한 한 번의 터치로 명함을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 액세서리' 등 NFC를 기반으로한 제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스마트 포스터는 기존 포스터를 이용한 광고처럼 포스터 정보를 NFC 태그에 저장한 것을 말하며, 스마트 액세서리는 NFC칩을 내장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액세서리를 지칭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NFC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는 실생활 일부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NFC 관련 출원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2015-09-18 10:37:39\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우리은행은 15일부터 사물인터넷 핵심 기술인 비콘(Beacon)을 활용해 영업점별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비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KT와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4개월간 서비스를 준비해 온 우리은행은 KT의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인 비콘 서비스를 이용해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상품 및 이벤트 안내, 쿠폰 등 은행거래에 필요한 콘텐츠를 전송한다. 우리은행은 우선 분당지점, 안산 원곡동외환센터 등 영업점 2곳을 포함해 인천공항, 신촌 및 광화문 일대 등 총 5개 지역에서 시범 운용한다. 단순히 쿠폰을 전송하는 수준을 넘어서 지역별 타깃고객에 따라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 이용고객에는 환전소 위치안내 및 대기시간 활용을 위한 세계날씨 및 운세 등을 제공하며, PB특화점인 분당지점에서는 PB고객 내점 시 창구알림 및 PB고객전용 재무설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학생이 많은 신촌이나 비자발급을 위해 미국 대사관을 방문하는 광화문 지역에는 환전이벤트나 쿠폰을 안내한다. 우리 비콘 서비스는 우리은행 원터치금융센터 앱을 업데이트 하거나, 새로 내려 받은 후 해당 서비스의 약관 및 서비스 동의를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5-06-15 16:52:21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접목한 교통서비스가 울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3.0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NFC를 접목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 들어 NFC 택시안심서비스, NFC 시내버스 도착정보 안내서비스 등 NFC 모바일을 활용한 교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는 기존 플라스틱 후불교통카드(신용카드)를 대신해 10㎝ 이내 거리에서 전자기기 간의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NFC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시내버스 요금결제 부문에 접목한 것이다. 김기열 기자
2014-08-20 17:59:37젤리코스터 NFC 태그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문기업 젤리코스터는 최근 서울시내 300여 곳의 SK텔레콤 대리점에 이동전화 품질 측정을 위한 NFC 태그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NFC 태그에 터치하는 즉시 해당 대리점의 통화품질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정인 젤리코스터 대표는 "지금까지는 각 대리점의 통화품질 측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면서 추가 인력이 필요하거나 주소지 착오로 인해 종종 엉뚱한 곳을 측정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며 "각 대리점에 NFC 태그가 설치되면서 내부 직원을 통한 편리하고도 정확한 통화품질 측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06-10 08:20:28【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스마트폰의 양방향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인천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NFC 택시 안심서비스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FC 택시 안심서비스는 택시에 설치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모바일 앱이 구동, 택시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위치 등의 택시운행정보를 이용자가 지정한 사람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인천시는 오는 12월부터 인천콜 택시 5403대를 대상으로 안심서비스를 시범 실시 후 단계적으로 세븐콜 택시를 포함한 인천시 전체 택시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택시 안심서비스 시행에 따라 범죄예방 효과와 함께 여성, 노약자, 학생 등이 지금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3-11-12 13:02:02SK플래닛은 러시아 1~3대 이동통신사가 자사를 방문해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견학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SK플래닛이 세계 최초로 출시한 NFC 오픈플랫폼 '스마트터치'와 이를 활용한 상용 NFC 서비스 시연 및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NFC 기술력을 견학하기 위한 것이다. 러시아 이동통신사인 모바일텔레시스템(MTS), 메가폰(Megafon), 비라인(Beeline) 등은 러시아 전역에서 약 1억9000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를 통해 SK플래닛 방문을 직접 요청했다. 이들은 서울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NFC 오픈플랫폼 및 상용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SK플래닛의 NFC 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지갑 솔루션 'S월렛'이 구축된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 이설영 기자
2013-07-09 11: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