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중진공’) 서울북부지부 이용석 지부장은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헤라몬드주얼리그룹(대표이사 조근수) 본사에서 서울북부 글로벌퓨처스클럽(2기)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중진공이 지난 2015년부터 내수기업 중 수출 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들을 회원사로 하여 운영하는 교류회다.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하고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9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2106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서울북부 글로벌퓨처스클럽(2기)’은 ㈜삼주에스엠씨 한규택 회장을 포함해 37명의 최고경영자가 매월 1회 정례모임을 통해 회원사간 수출 노하우와 정부시책을 공유하고 FTA활용 수출실무교육 등 전문가 특강, 수출성공기업방문 및 정부 지원 수출마케팅사업 공동참여 등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사 별 멘토링 가능 분야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상호 네트워킹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해외전시판매장 입점기업 모집, 해외규격인증 연계 추천지원 등 중진공 수출마케팅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또한 이 날은 ㈜디지털프로그 노태윤 부회장의 병역특례지정제와 중진공 내일채움공제사업에 대한 ㈜헤라몬드주얼리그룹 조근수 대표의 성공적인 수출노하우 공유 및 멘토링도 진행됐다. ‘글로벌퓨처스클럽’회원사인 ㈜헤라몬드주얼리그룹 조근수 대표는 “중진공 서울북부글로벌퓨처스클럽을 통해 알게되는 정보와 교류가 회사운영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중진공 서울북부지부 이용석 지부장은 “앞으로도 클럽이 단지 친목단체에 머물지 않고, 중소기업 수출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더 나아가 클럽 회원사뿐만 아니라 관내 수출의지가 높은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역량강화를 위해서도 중진공 사업의 연계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10-12 08:34:21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강남구 등 서울 동남부 글로벌퓨처스 기업들의 수출 역량강화를 위해 '글로벌퓨처스 역량강화 Level-up 프로그램'의 두번째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정부의 수출기업 확대를 위한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확대 대책을 마련하고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결성한 기업 최고 경영자(CEO)들의 모임이다. 서울동남부 글로벌퓨처스 클럽은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됐고 1기 28개사, 2기 19개사 등 총 47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퓨처스 역량강화 Level-up 프로그램'은 서울 동남부 글로벌퓨처스 클럽 기업들의 수출관련 지원수요에 따라 지난 7월 중순부터 시작됐고 오는 10월 말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진공은 한국지식재산전략원 및 한국무역정보통신과의 협업을 통해 1 대 1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날 실시된 교육은 글로벌퓨처스클럽 47개 회원사와 중진공 수출바우처사업 지원업체 10개사 등 총 5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면서 "전자무역업무 프로세스 및 수출입 주의사항, 전자상거래 무역의 이해 및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시장 판매채널 확대방안 등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와 각 기관들의 '17년 수출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설명해 수출 관련 정부지원 사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덧붙였다. 정진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도 "글로벌퓨처스 역량강화 level-up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퓨처스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계지원을 늘리고 기업들 간 수출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중진공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7-08-29 12:36:39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서울동남부 글로벌퓨처스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구 등 서울동남부지역에 소재한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진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등 중진공 관계자와 중소기업 19개 업체 종사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 수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선 중진공이 제공하는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이 소개됐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 강화 사업, 해외지사 사업, 수출인큐베이터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 실전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김종혁 나눔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 중소기업의 해외 박람회 및 전시회 참여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와 함께 창립총회를 갖은 서울동남부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에 결성되는 제2기 글로벌퓨처스클럽이다. 김휘영 스킨러버스코스메틱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글로벌퓨처스 클럽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으로 중진공이 지난 2015년부터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정진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내수 침체 등으로 중소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수출에서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진공은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들로 구성된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모두가 수출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류동운 한국무역보험공사 강남지사장과 한창회 한국무역협회 서울사무소장, 전수용 두산양행 대표, 임재문 제1기 서울동남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7-06-28 17:27:01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수출 중견기업 모임인 '서울글로벌CEO클럽'과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위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간 교류 및 수출증진을 위해 합동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는 청탁금지법 관련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알아야 할 핵심가이드 강의, 코에삼코리아 이혜영 대표의 중소기업 CEO 경영 노하우 소개, 특허권 활용 전략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글로벌CEO클럽과 퓨처스클럽 회원사 간의 수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와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지난 5월에 전문무역상사 초청 상담회, 6월에 해외민간네트워크 등 바이어 초청 상담회, 8월엔 무역상사 초청 무역상담회, 9월은 회원사 실물제품 전시 및 국내외 유통망 MD 초청 상담회를 실시하는 등 회원사간 해외 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클럽의 발족 당시 50여개 회원사가 현재는 100여개사로 늘어났고, 지난 8월엔 서울북부와 남부지역에 제2기 퓨처스클럽이 창립됐다. 또한 회원사들의 수출 실적이 늘면서 연말까지 5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성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글로벌CEO클럽과 글로벌퓨처스클럽의 교류활성화를 통한 수출증대라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양한 중진공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와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회원사들이 직접 해외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단'을 베트남과 태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10-28 09:59:51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결성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창립 1주년 행사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58개 회원사로 출범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현재 103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의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화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창립 이후 매월 정기모임을 개최하며 지난 6월까지 수출 실무교육 3회, 전문무역상사 및 해외민간네트워크와의 수출상담회 3회, 중국 및 인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2회 등을 진행했다. 회원사 공동의 브로슈어도 제작했고, 태백의 중진공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효과적인 수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도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채관석 서울퓨처스클럽 회장은 "초창기 클럽이 잘 운영될까 걱정도 많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가입해야 하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수출 초보기업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라고 말했다. 중진공 이은성 서울지역본부장은 "내수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을 뿐더러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며 "회원사들은 클럽활동을 통해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지난 6월말 기준 270만달러의 수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07-29 10:08:26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24일 '2016년 글로벌CEO . 퓨처스클럽 상반기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CEO클럽은 지난 2007년 공식 출범해 성장 잠재력과 높은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 대표로 구성됐다. 771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퓨처스클럽는 지난 2015년부터 중진공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를 거점으로 결성된 내수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이다. 중진공은 지난 2월 '글로벌CEO클럽'과 '글로벌퓨처스클럽'간 수출노하우 공유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이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반기 수출멘토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글로벌CEO클럽' 100개 회원사와 '글로벌퓨처스클럽' 100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했고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열었다. 명사특강 강연자로 나선 윤증현 윤경제연구소장은 '세계경제 동향과 한국경제의 과제 및 글로벌 수출중소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보미 기자
2016-06-26 17:13:25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24일 ’2016년 글로벌CEO · 퓨처스클럽 상반기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CEO클럽은 지난 2007년 공식 출범해 성장 잠재력과 높은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 대표로 구성됐다. 771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퓨처스클럽는 지난 2015년부터 중진공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를 거점으로 결성된 내수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CEO들의 모임이다. 중진공은 지난 2월 ‘글로벌CEO클럽’과 ‘글로벌퓨처스클럽’간 수출노하우 공유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이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반기 수출멘토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글로벌CEO클럽’ 100개 회원사와 ‘글로벌퓨처스클럽’ 100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했고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열었다. 명사특강 강연자로 나선 윤증현 윤경제연구소장은 '세계경제 동향과 한국경제의 과제 및 글로벌 수출중소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특강을 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수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며, “중진공은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관간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글로벌 퓨처스 클럽' 회원사를 현재 771개에서 1500개사까지 늘리고 '글로벌 CEO클럽'에 많은 기업이 가입할 수 있도록 자금, 진단, 컨설팅 등 연계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06-24 10:39:51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와 해외민간네트워크 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 3개 지역본(지)부가 지난해 결성한 중소기업 수출 교류모임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세계 49개국에 지정되어 있는 135개 해외민간네트워크 중 28개 해외민간네트워크가 참여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40개사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인 오자르 김경희 대표는 "중국 진출 계획이 현지 사정에 밝은 해외민간네트워크를 만나 구체화 되면서 해외진출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글로벌퓨처스클럽 운영, 무역사절단과 해외전시회 파견지원, 첫수출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해외바이어 매칭 등의 수출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은성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내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중진공의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내수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06-23 13:08:05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2~23일 글로벌리더십연수원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수출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지부가 지난해 결성한 중소기업 수출교류모임으로 현재 60개사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경제불황에 따른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 기업화 및 수출 증대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한스정보 등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 24개사가 참가했으며 분임조를 편성해 '내수기업의 첫수출 추진방안', '수출기업의 수출확대 추진방안', '수출지원제도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번 행사에 한국메세나협회의 협조로 '클래식 힐링콘서트' 공연이 열렸고 '수출기업 리더로서의 감성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방안에 대해 특별강의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다음날에는 강원 태백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 리더십을 고취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중진공 이은성 서울지역본부장은 "최근 세계경제 경기둔화, 수출 단가 하락 등 부정적 수출여건으로 인해 수출부진이 심화됨에 따라 수출활성화를 위해 이번 워크샵을 개최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수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과 정책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04-25 09:00:47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0일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아이템 적합성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수출 전문가들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제품의 수출 적합성을 진단하고 1대 1 수출 컨설팅을 해주는 자리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 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으로, 중진공이 전국 16개 지역에 결성을 지원해 활동하고 있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7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을 출범시켰다. 회원사의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 컨설팅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FTA 활용 교육 △해외 거점망 활용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매월 1회의 정기모임과 함께 △천만불탑이상 수상기업 CEO 초청강연회 △대륙별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온라인 글로벌 성공 마케팅기법 △100만불 수출기업과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5-08-19 14: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