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기업회의 '2024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이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1984년에 설립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이다.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현재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총 8개국에서 약 6500명의 세일즈리더 등이 방한할 예정이며, 내국인 포함 1만1000여명이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358억원, 취업유발 효과는 319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광공사 측은 설명했다. 관광공사는 회의 기간 중 한국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LED 미디어 퍼포먼스, 순수예술과 현대 기술을 융합한 트론댄스 공연 등을 통해 K-컬처를 다채롭게 체험하도록 안내한다. 관광공사 정창욱 MICE실장은 "앞으로도 기업회의 단체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최종 목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 PT 지원, 의사결정권자 방한 팸투어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4 13:59:48【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체를 시험무대로 제공하는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을 뒷받침할 홍보 서포터즈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 광주시는 6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2024년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보 서포터즈인 광주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 체험단(광체단)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초기 제품 실증에 직접 참여해 젊은 세대 감성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대시민 홍보활동 등을 통해 실증 지원 사업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까지 3개월여 동안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유튜브 등에 카드 뉴스·짧은 영상 제작, 영상 콘텐츠 촬영·제작, 취재 후기 작성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들은 "창업 초기 단계의 기업 제품들이 광주 곳곳에서 실증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과 기업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가 역점 추진 중인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은 기업이 개발한 초기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광주 곳곳을 실증 공간으로 제공해 시장 출시 전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를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 전체를 실증 시험무대(테스트 베드)로 내어주며, 지난해 36개 기업 지원에 이어 올해 44개 기업 지원을 목표로 상반기 3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혁신기술 실증 제품들은 △숙면 유도 테라피 제공 수면케어캡슐 △인공지능시스템 기반 도로상태정보플랫폼 △사물인터넷 기반 냉각기기 효율 향상 시스템 △사물인터넷 기반 공기순환기 △시니어 전용 헬스케어 솔루션 하루핏 키오스크 △탈중앙화 원격 안면인식 출입 인증 게이트 △친환경 살균 수처리 쿨링 포그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개선,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나순 광주시 창업진흥과장은 "광주시가 창업기업에게 제공한 다양한 실증의 기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한 우수 기업의 혁신기술 제품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8-06 16:32:40【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이 이끄는 원주시 대표단이 오사카를 방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적극 홍보했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을 방문한 원주시 대표단은 이날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와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를 만나 'Come On Wonju' 프로젝트와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단은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에서 GTX-D 노선 연결,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 구축,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지난 2년 동안 28개 기업과 6960억원 투자 유치 성과 등을 소개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적극 홍보하고 양 지역의 경제 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관서한인회를 만나 인구 유입을 위한 ‘컴 온 원주(Come On Wonju)’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대표단은 ‘수도권에 가까운 원주, 완벽한 의료 환경을 갖춘 원주’ 등 원주만의 장점과 매력을 브랜딩해 이민자의 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양 지역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활발한 교류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고국을 그리워하는 한인들에게 원주시를 적극 알리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04 17:45:12【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시가 오는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나노코리아(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에 참가한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 융합 국제행사다.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등 4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 유치 홍보관을 운영,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원주시는 지난해 9월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 현황과 첨단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첨단산업 관계자들에게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어필하겠다”며 “원주가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02 10:21:36▲ 노상준씨 별세· 노원옥 현숙 미오씨 부친상· 성기동씨(중소기업중앙회 홍보실장) 빙부상=27일 동아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51)256-7070
2024-06-27 12:55:52[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후 이를 적용받는 일선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지역 중기 단체들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아직 제도를 모르는 기업들이 많아 홍보 등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부산중기청은 지난 18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 간담회’를 열고 여러 관련 현안을 중기 협·단체들과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제조’ ‘공사’ ‘가공’ ‘수리’ 등을 위탁할 경우 납품 대금 연동에 대한 사항을 약정서에 기재해 내용대로 대금을 조정, 지급하는 제도다. 다만 이 제도 시행 이후, 약정서 발급이 의무화돼 이를 발급하지 않으면 과태료 또는 벌점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이에 부산중기청은 제도가 이뤄지는 거래 현장에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안착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지방사무소와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연동제 제도 소개’와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 뒤, 각 협·단체의 건의·애로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노비즈협회 부울지회 관계자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이후, 그 장점과 우수사례들에 대해 일선 기업에 앞으로도 꾸준히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부산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중기부와 부산중기청에서 지역별 협·단체들의 납품대금 연동제 활용 우수사례를 더 많이 발굴해 확산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더했다. 이에 김한식 부산중기청장은 “최근 국제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늘어남으로 중소기업들의 생산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현장에서 제도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6-19 10:52:05[파이낸셜뉴스]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된 부산지역 기업들이 관내 공공기관에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30일 오후 부산지방조달청에서 부산청 주최로 ‘부산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가 열렸다. 행사는 부산 소재 혁신제품 제조사 5곳과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국립해양조사원 등 1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행사에 참여했던 지역 혁신제품 선정 기업의 공공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파트너십 데이에는 혁신제품에 지정된 ㈜가온테크놀로지, ㈜동성ES, ㈜샤픈고트, ㈜아이플러스원, ㈜코아이가 각 공공기관 담당자들 앞에서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가온테크놀로지는 초기 화재 예방 마이크로캡슐 등을 소개했으며 동성ES는 모터가 소모하는 유효전력을 절감하는 전력부하 자동제어당치 등의 기술·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샤픈고트는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손쉽게 화재를 진압하는 투척용 소화기와 인공지능 연동 재난안전시스템 기술을 발표했다. 아이플러스원은 2017년 발생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사고가 발생 2년 만에 선박 위치를 찾았던 실제 사례를 들어 자사의 ‘침몰선박 자동 위치 표시장치’를 홍보했다. 끝으로 코아이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해양청소 로봇을 소개하며 해외 업체에 비해 미세플라스틱과 고·저점도유 등 보다 다양한 활용성이 있음을 어필했다. 각 혁신조달기업들의 발표가 끝나고 공공기관과 자유롭게 미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 조달기업 관계자는 “우리 같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부산조달청에서 좋은 제품 홍보 자리를 만들어줘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이 기업과 수요기관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아 기업을 지원하는 행사를 더 많이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지역 중소기업이 공공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외 진출까지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5-30 16:28:39부산시가 일본 최대 신생기업 콘퍼런스에 참가해 지역 신생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투자유치에 나섰다. 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부터 2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2024 스시테크 도쿄'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시테크는 일본 최대 규모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시와 부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히어로웍스(호텔수익관리시스템), 마리나체인(AI기술 활용 해양관련 웹플랫폼), 더페이스(전시용 쇼케이스), 엘렉트(전기굴착기)등 부산 유망 신생기업 4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간 이들 기업은 구매자 상담 104건, 투자 상담 38건 이상을 했다. 마리나체인은 네델란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엘렉트는 일본 대기업벤처투자사(CVC) 3개사에서 투자검토 의사를 받았다. 시는 또 이번 행사 기간 스시테크 연계 행사인 '시티 피치'(City Pitch)에 참가해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의 정책을 소개하고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창업엑스포플라이 아시아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시티 피치는 전 세계의 창업도시 관계자들이 모여 창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참여한 신생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부산시가 참가했다. 한편 시는 '플라이 아시아'와 연계해 지역 기업의 세계 시장 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8월 베트남과 10월 싱가포르 행사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 지원기업은 지난 4월 모집해 5월 초 선발을 마쳤다. 싱가포르 진출 지원기업은 이달 말부터 모집 공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권병석 기자
2024-05-21 18:34:12[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이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 CES에 참가한 기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기획전 ‘C.I.S.(CES In Sciport) 2024’를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과학관 팝업존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내 기업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제이케이테크놀로지와 토탈소프트뱅크 총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무선 통신 기반의 loT(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전문 업체로 ‘스마트 LED 플랫폼’을 출품했다. 스마트 LED 플랫폼은 빛의 깜빡임을 신호로 변환하는 OCC(가시광 카메라 통신) 기술을 적용한 LED 조명으로, 실내 대형공간에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지하주차장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실내공간에서 조명을 카메라로 촬영해 나의 위치를 찾거나 직원 호출 및 장소 정보 제공 등 기능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재난 등 비상상황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OCC-LED 조명을 살펴보고 촬영도 해보며 가시광기술과 실내 위치 측위 알고리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토탈소프트뱅크는 한국형 항만 자율주행 운송시스템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CAYT(자율협력주행 야드 트럭) 시스템’을 선보였다. CAYT 시스템은 항만의 컨테이너를 자율주행으로 운반하는 야드트럭과 그에 대한 통합 관제시스템이다. 24시간 운영되는 항만의 특성상 인력부족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주행 기술 도입이 시급한데 이 시스템으로 사람과 무인 트럭이 공존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CAYT 시스템이 작업 실행 계획을 세우고 최적의 경로를 탐색하고 배차를 관리하는 일련의 체계와 실제 테스트 영상을 볼 수 있다. 김영환 관장은 “과학기술과 세상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한 전시”라며 “세계적 수준의 최신 과학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11 09:36:27【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문화재단이 콘텐츠 기업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3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추진한 강원 콘텐츠산업 정책거버넌스, 콘텐츠산업 라운드테이블, 기업 간담회에서 공통으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준비했으며 콘텐츠산업의 유통과 판매,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우수 콘텐츠 기업을 선정, 각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홍보마케팅 지원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지원하고 도내 콘텐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상은 도내 소재 콘텐츠 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 또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며 온·오프라인 마케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비용, 지식재산권 출원 등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산업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3-03 09: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