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23)과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44·본명 정필교)이 KBS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KBS 21일 '방송 출연 규제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새론과 신혜성에 대해 종전에 내렸던 '한시적 출연 제한'조치를 '방송 출연 정지' 조치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김새론과 신혜성은 KBS가 출연 정지를 해제하지 않으면 향후 이 방송사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김새론은 지난 5일 1심에서 선고받은 벌금 2000만원이 그대로 확정됐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해 남의 차를 운전해 귀가하다가 도로에 차를 세운 채 잠들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다. 신혜성은 지난 20일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KBS는 병역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 선고를 앞둔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에 대해서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했다. 재판 결과에 따라 해당 조치는 변경된다. 라비는 소속사 대표, 브로커와 짜고 뇌전증 환자로 위장해 받은 허위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 면제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4-21 20:47:20[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씨(23)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김씨 양측은 1심 판결의 항소 기한인 전날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형사재판은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이달 5일 "음주 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범죄로 엄벌할 필요가 있다"라며 김씨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됨에 따라 김씨는 기한 내에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을 내지 않으면 일정 기간 노역장에 유치될 수 있다. 김씨는 작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끊겼다.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한편 김씨의 차량 뒷좌석에 동승하는 등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동승자 A씨(21)도 전날 검찰의 구형량과 같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4-13 12:44:12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은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범죄로 엄단할 필요가 있다"며 "사고 당시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며 "사고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초범"이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선고 이후 취재진을 만나 "죄송하다는 말 말고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점 57곳이 3시간가량 정전됐다.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달 8일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김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며,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고 후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보유 차량을 모두 매각한 뒤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며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배한글 기자
2023-04-05 18:19:00[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은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범죄로 엄단할 필요가 있다"며 "사고 당시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며 "사고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초범"이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선고 이후 취재진을 만나 "죄송하다는 말 말고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점 57곳이 3시간가량 정전됐다.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달 8일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김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며,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고 후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보유 차량을 모두 매각한 뒤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며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3-04-05 10:52:33[파이낸셜뉴스] [속보]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1심 벌금 2000만원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3-04-05 10:27:29[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만취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씨(23)의 1심 판결이 오늘(5일) 선고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50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김씨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변압기와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 가량 끊겼다.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지난 3월 8일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호소하며 선처를 부탁했다. 그러나 국내 10대 로펌 변호사를 고용한 사실이 드러나고 최근에는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 등을 즐기는 주점)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 등이 공개돼 '거짓 호소' 논란에 휩싸였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4-05 08:19:34[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해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3)씨의 1심 판결이 5일 선고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이날 오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한 채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점 57곳이 3시간가량 정전됐다.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지난달 8일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김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며,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고 후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보유 차량을 모두 매각한 뒤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며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3-04-05 08:04:07이번 주(4월 3~7일) 법원에서는 '대장동 수익 은닉' 혐의로 추가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첫 공판이 열린다. 대마를 판매하고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 대한 1심 선고기일도 진행한다. 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받는 배우 김새론씨에 대한 1심 판단도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오는 5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만배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김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대장동 개발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 390억원을 차명 오피스텔에 보관하거나 계좌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숨긴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김씨는 2021년 11월 대장동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얻는 과정에서 경기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으로 구속기소 된 뒤 구속기간 만료로 1년여 만에 석방됐으나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지난 2월 다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오는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홍모씨에 대한 선고기일 연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지난해 10월 대마를 한 차례 판매하고, 액상대마와 대마초 등을 소지·흡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앞서 검찰은 홍씨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4180만원을 구형했다. 홍씨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자백했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오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배우 김새론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김씨에게 벌금 2000만원, 동승자에게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사고 이후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고 보유한 차량을 모두 매각한 뒤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보상금을 지급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2023-04-02 18:11:26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씨가 첫 공판에 출석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김씨에 대해 벌금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동승자 A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김씨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넘겨진 동승자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김씨는 다시 범행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술을 최대한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다"며 "보유 차량도 모두 매각했고,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죄하고 보상금도 모두 지급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최후진술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며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한글 기자
2023-03-08 17:58:28[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김새론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 출셕했다.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날 열린 첫 공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3-08 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