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씨 별세·박농주씨 상부·김경후 정후 효후씨 부친상·김도진(전 JTBC 행정국장) 최재용씨(삼성전자 부장) 빙부상=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30분. (031)787-1513 ▲장안수씨 별세·장우경씨(교보생명 전무) 부친상=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410-6917
2024-07-09 19:13:15광주과학기술원(GIST) 에너지융합대학원 김형진 교수(사진)가 우리나라 전지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식'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산업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GIST 안팎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협업하며 연구개발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며 "올해 시작한 유럽연합(EU)의 에너지 분야 과제에 집중해 향후 창출될 새로운 기술과 결과를 이용해 한국의 전지산업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는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핵심적인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체계적인 인력양성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LG화학에서 약 20년 간 근무하며 산업 현장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뒤 GIST로 자리를 옮겨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특히 미국 미시간 주정부 그랜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성으로 1200억원의 수익을 달성했으며, 국내 최초로 해외 배터리 공장에서의 자동차전지 및 배터리 팩의 양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11-01 18:22:55[파이낸셜뉴스] 광주과학기술원(GIST) 에너지융합대학원 김형진 교수( 사진)가 우리나라 전지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식'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형진 교수는 "산업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GIST 안팎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협업하며 연구개발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며 "올해 시작한 유럽연합(EU)의 에너지 분야 과제에 집중해 향후 창출될 새로운 기술과 결과를 이용해 한국의 전지 산업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는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핵심적인 미래 먹거리인 2차전지 분야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체계적인 인력양성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형진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LG화학에서 약 20년 간 근무하며 산업 현장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뒤 지스트로 자리를 옮겨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특히, 미국 미시간 주정부 그랜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성으로 1200억원의 수익을 달성했으며, 국내 최초로 해외 배터리 공장에서의 자동차전지 및 배터리 팩의 양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GIST 교수로 부임한 2016년부터는 전지 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인 실리콘 및 전해액과 전극 구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저를 이용한 후막전극 제조 방법을 기술이전했고, 기업 산학과제를 진행하며 전지 산업에 필요한 기술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배터리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현지법인과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 대학(KTU) 에서 에너지 분야의 유럽연합(EU) 과제를 수행 중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11-01 10:29:07[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3일 김형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인도 측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해 판카즈 사란(Pankaj Saran) 국가안보부보좌관과제3차 한-인도 국가안보실간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대화에서 양측은 양자 협력,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김형진 제2차장은 도발(Doval) 국가안보보좌관, 싱(Singh) 외무부 국무장관 등을 예방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1-12-03 20:09:08[파이낸셜뉴스] 세종텔레콤은 김형진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공감대 형성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과 함께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 되길 바라면서, 사내외 다양한 동참 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와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더 나아가 많은 분들이 사회 문제에 공감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종걸 대표상임의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사)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황성욱 상근부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선도적 기업으로, 국내 전역에 광케이블 인프라와 통신 설비를 보유하고 음성, 데이터 연결, 보안 및 제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기존 통신사업과 다양한 산업 영역의 융합시너지를 유도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AI 등 스마트 기술 확보와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IoE(Internet of Everything)기업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7-30 09:08:22[파이낸셜뉴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비바체홀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협회 김형진 회장을 비롯해 전체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차기회장 및 차기 상근부회장 선출 등의 사안에 대해 의결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은 △알뜰폰 관련 법제도 개선활동 △도매대가 산정 및 건의활동 △건전한 생태계 환경조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통신민원 제도개선 활동 추진 △통신민원 제도개선 자문위원회 활동 참여 △개보위 개인정보보호 단체 자율규제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김형진 회장이 7대 회장으로 재선출돼 향후 2년간 협회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현 황성욱 상근부회장 또한 2년간 연임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현재 알뜰폰 업계는 어려운 시장환경을 돌파하기 위해 본연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며 곧 도래할 알뜰폰 1000만 시대를 맞이해 이용자 권익보호에도 역점을 두고 알뜰폰이 합리적인 통신서비스의 대안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구조의 개선과 획기적인 서비스 변화를 통해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1-02-19 11:11:23▲ 김재궁씨(청도김씨 대종중 고문·국학진흥원 자문위원) 별세· 김형진(전 신한금융투자 사장) 경주 은주 현주(하버드 의대 교수) 석주씨(포틀랜드주립대 교수) 부친상· 신희천(바오로) 우선주(한국하우톤 대표이사) 이수기(의사) 김종성씨(포틀랜드주립대 교수) 빙부상· 정경씨 시부상· 김영호씨(레드독 컬쳐하우스 전략기획팀장) 조부상=21일 충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43)269-6969
2020-09-22 09:57:4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김형진 ㈜세종 회장이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김형진 ㈜세종 회장이 6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첨단 산업의 발전은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이 밑거름이 돼야 한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한국뉴욕주립대가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apsoo@fnnews.com
2020-07-08 10:11:26김형진의 공부경영/ 김형진/ 김영사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무의미해지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누리소통망(SNS)으로 소통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연결과 융합은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세종텔레콤의 화두다. 세종텔레콤 회장인 저자에게 쓸모없는 경험은 없었다. 과거의 무엇이 미래의 어떤 것과 반드시 연결된다는 생각은 블루오션을 개척할 기술간 융합, 레드오션을 뚫을 시각의 변화에 주력하는 기업을 만들었다. 이질적이든 비슷하든, 연결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다. 저자는 기술융합과 시각변화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었다. 제대로 된 융합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했다. 지금의 현장공부를 미래의 문제해결 실마리와 즉각 연결하고 자신과 입장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그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선 하나의 전략이 더 필요했다. 바로 독서다. 현장에서 답을 찾지 못할 때 저자는 고전을 파고든다. 거기에 농축된 지혜를 응용하는 것이다. 특히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사업가에게도 만만치 않았다. 저자는 '사기'에서 범려와 만난 뒤 자신의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했다. 사업가라면 마땅히 사회를 향해 안테나를 세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9-07-17 08:25:42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신기술 등 융·복합으로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혁신 및 체질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 영역의 스케일 업(Scale-up)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 결과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브로커리지 뿐만 아니라 GIB, GMS, WM, 글로벌 등 시너지를 통해 모든 부문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또 "업계 최고 국제 신용등급 획득,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최고기업’, ‘2018년 대한민국 좋은 기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초대형 증권사들을 제치고 두각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2019년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은 자본시장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차별적 성장 △비즈니스 고도화 △업무 효율화 △성장사업 가속화 △협업체계 마련 등의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IB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운용전략 정교화로 그룹의 자산운용 수익률을 제고할 것"이라며 "점점 축소되고 있는 브로커리지 영역은 플랫폼 혁신으로 고객 확보와 수익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사회책임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강조될 것이며 우리 그룹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융권의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해오고 있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등 윤리 경영을 넘어서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사회적 동반관계를 형성한다면 지속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19-01-02 15: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