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운용자산(AUM) 총 37조원에 달하는 큰 손들의 CIO(최고투자책임자) 선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은 27일 숏리스트(적격후보) 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오는 6월 1일 신임 CIO의 임기를 시작한다. 군인공제회는 30일 숏리스트 3명으로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운영위원회를 거쳐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통해 선임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27일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김상준 전 KIC 부사장, 서원철 전 MG손보 자산운용부문장을 대상으로 CIO 선임 면접을 실시한다. 이들은 모두 삼성생명 출신이다. 40여명이 지원, 8명의 후보 중 적격후보로 추려진 이들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노란우산은 운용자산 25조원을 돌파했다. 연내 대체투자 비중을 29.8%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체투자 대상은 부동산, 사회간접자본, 사모투자, 기업구조조정투자, 벤처투자, 자원개발, 인수금융, 기타대체투자 상품 등이다. 운용자산 12조원 규모 군인공제회는 30일 이상희 현 CIO,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한승철 전 KB자산운용 부채연계투자(LDI)부문 전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차기 CIO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군인공제회의 2023년 기준 투자수익률(포괄수익률)은 10.9%를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5-24 06:08:11[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큰 손중 하나인 노란우산공제 차기 CIO 모집에 옛 삼성생명 출신 전문가 3명이 맞붙는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이날 서류면접을 통과한 8명의 후보중 3인의 숏리스트(적격 후보자)를 추려 통보했다. 파이낸셜 뉴스 취재 결과 3인의 최종 후보는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김상준 전 KIC 부사장△서원철 전 MG손보 자산운용 부문장으로 확인됐다. 투자은행(IB) 업계 고위 관계자는 "이들 3인은 공교롭게도 삼성생명을 모두 거친 특징이 있다"라며 "국내 최고 큰손 금융기관에서 투자 총괄을 역임한 만큼 차기 노란우산공제 CIO로 손색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진행 된 노란우산공제 차기 CIO 공모는 서류 전형에서부터 40여명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몰려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이들 3인에 대한 인사검증 등을 마무리하고 현 이도윤 CIO의 임기가 끝나는 31일전까지 차기 CIO를 확정 할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4-05-20 15:02:09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후보가 6명으로 좁혀졌다. 11월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총 1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경력, 직무적합성, 경영능력 등을 평가해 6명의 면접대상자를 선정, 통보했다. 면접은 다음달 초로 예정돼 있다. 면접 대상자 후보는 △박대양 전 한국투자공사(KIC) CIO △서원주 전 공무원연금 CIO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CIO △염재현 코레이트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 △양영식 스틱얼터너티브운용 대표 등이다. '큰 손' 출신인 전직 연기금 및 공제회 CIO를 비롯해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을 지낸 양영식 대표 등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현직인 염재현 본부장도 교직원공제회와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를 거쳤다. 면접을 치른 후 최종 후보자(숏 리스트)가 추려지는 기간 등을 고려하면 내년 초 새로운 CIO가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IB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저성장 등 불안정한 국면이어서 어느 때보다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CIO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전체 수익률은 마이너스(-) 7.06%로 잠정 집계됐다. 전월 수익률(-4.74%)에 비해 악화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2-11-30 18:10:49[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후보가 6명으로 좁혀졌다. 11월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총 1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경력, 직무적합성, 경영능력 등을 평가해 6명의 면접대상자를 선정, 통보했다. 면접은 다음달 초로 예정돼 있다. 면접 대상자 후보는 △박대양 전 한국투자공사(KIC) CIO △서원주 전 공무원연금 CIO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CIO △염재현 코레이트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 △양영식 스틱얼터너티브운용 대표 등이다. '큰 손' 출신인 전직 연기금 및 공제회 CIO를 비롯해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을 지낸 양영식 대표 등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현직인 염재현 본부장도 교직원공제회와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를 거쳤다. 면접을 치른 후 최종 후보자(숏 리스트)가 추려지는 기간 등을 고려하면 내년 초 새로운 CIO가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IB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저성장 등 불안정한 국면이어서 어느 때보다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CIO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전체 수익률은 마이너스(-) 7.06%로 잠정 집계됐다. 전월 수익률(-4.74%)에 비해 악화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22-11-30 09:49:12[파이낸셜뉴스] 3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사에 NH PE-오퍼스 PE, KTB PE, 큐리어스파트너스, 화인자산운용 등이 선정됐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사모펀드(PEF) 부문에서 NH PE-오퍼스 PE, KTB PE를 선정했다. 각 750억원, 500억원 총 125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결성규모는 각 1875억원, 1250억원이다. PDF(사모부채펀드) 부문에서 큐리어스파트너스, 화인자산운용을 선정했다. 각 500억원 총 100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결성규모는 각 1000억원이다. 사모펀드(PEF) 루키 부문 숏리스트(적격후보)에는 유일기술투자, 휘트린씨앤디-멜론파트너스를 선정했다. 각 375억원 총 75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결성 규모는 각 625억원이다. NH PE-오퍼스 PE는 1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204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했다. 이 펀드를 통해 모베이스전자, 홍인화학, 창의와 탐구, 한진중공업, 신한중공업에 투자를 완료했거나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문각에 투자 후 엑시트(회수)한 실적도 있다. 이에 기존 펀드 소진율이 약 72%다. KTB PE는 모태펀드와 군인공제회, 노란우산공제 등의 위탁운용사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10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했다. 속옷 제조 업체 BYC 대주주 일가가 보유한 포장용지·박스 제조 업체인 승명실업을 150억원에 인수키도 했다. 2019년 4월 국내 최대 독립계 연포장재 제조사인 에스원피앤피를 255억원(구주 80%)에 인수했으며 2019년 11월에는 에스원피앤피를 인수 주체로 해 성원산업 구주 100%를 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엄영범 KTB PE 전무는 "인수하고 나서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밸류 크리에이션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창업주, 경영진과 협력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겠다. 다른기업을 추가로 M&A하는 볼트온(Bolt on)을 통해 규모의 경제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도 등에 투자한 경험을 살려서 전기차 생태계에 아직 합류하지 못한 자동차 부품 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1차 기업구조혁신펀드 PEF 부문 운용사다. 미래에셋벤처투자와 함께 성동조선해양을 인수한 바 있다. 전력기자재 업체 우진기전 경영권도 인수했다.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리스크를 해소한 구조조정 투자 사례다. 화인자산운용은 선명그룹의 계열사로, 화인파트너스와 관계사다.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운용사로 선정, KB인베스트먼트와 1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기존 PEF와 시너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퍼즐인베스트먼트코리아와 함께 현대차 1차벤더 명신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조만간 보호예수가 끝나면 엑시트를 단행, IRR(순내부수익률) 기준 50% 이상 수익률이 예상된다. 유일기술투자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유일피이투자가 지난해 100% 지분을 출자해 설립된 신기술사업금융업자다. 2020년 2월 말에는 기업 및 산업 구조조정 베테랑인 김광남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각자대표로 합류했다. 공랭식 열교환기 업체 KHE는 채무변제대금 320억원을 포함해 550억원에 인수했다. 이호준 대표로선 20번째 회생 기업 투자다.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출신 김광남 각자대표는 "부실한 저축은행 및 은행에 대한 구조조정 및 정상화 경험이 있다"며 "코로나19로 법원에 회생 및 파산신청이 사상 최대치인 만큼 기술 기업이 사장되지 않도록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휘트린씨앤디는 2017년 설립됐다. 고영주 휘트린씨앤디 대표는 유암코(연합자산관리) 초창기 멤버로 기업재무구조 개선의 베테랑으로 꼽힌다. 2019년 옥터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기업재무안정펀드를 통해 건설 중장비·특장차 제조업체인 선진정공과 선진파워테크를 인수했다. 석유수입사인 세동에너탱크도 477억원에 인수했다. 멜론파트너스는 멜론자산운용의 관계사다. 신준수 멜론파트너스 대표는 삼일PwC와 유암코에 몸담았으며 최근까지는 화인자산운용에서 구조조정 투자를 담당했다. 열림파트너스에도 있었다. 멜론파트너스는 양희준 대표의 후임으로 들어왔다.1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6-28 17:09:01[파이낸셜뉴스] 3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사모펀드(PEF)와 사모부채펀드(PDF) 부문의 지원한 운용사 모두 숏리스트(적격후보)에 포함됐다. 운용사는 오는 30일 선정한다. 펀드는 올해 말까지 결성하는 조건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PEF 부문에서 2곳을 선정, 각 750억원, 500억원 총 125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결성규모는 각 1875억원, 1250억원이다. NH PE-오퍼스 PE는 1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204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했다. 이 펀드를 통해 모베이스전자, 홍인화학, 창의와 탐구, 한진중공업, 신한중공업에 투자를 완료했거나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문각에 투자 후 엑시트(회수)한 실적도 있다. 이에 기존 펀드 소진율이 약 72%다. 웨일인베스트먼트는 IBK투자증권 IB부문 전문가들이 만든 하우스다. KDB산업은행을 앵커 출자자로 한 56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했다. 웨일인베스트먼트는 포시즌캐피탈파트너스와 함께 구리청과를 290억원에 인수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칸서스자산운용, 수원여객 인수를 추진키도 했다. 김성은 웨일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사후적인 구조조정 투자에 집중해보겠다"고 밝혔다. KTB PE는 모태펀드와 군인공제회, 노란우산공제 등의 위탁운용사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10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했다. 속옷 제조 업체 BYC 대주주 일가가 보유한 포장용지·박스 제조 업체인 승명실업을 150억원에 인수키도 했다. 2019년 4월 국내 최대 독립계 연포장재 제조사인 에스원피앤피를 255억원(구주 80%)에 인수했으며 2019년 11월에는 에스원피앤피를 인수 주체로 해 성원산업 구주 100%를 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엄영범 KTB PE 전무는 "인수하고 나서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밸류 크리에이션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창업주, 경영진과 협력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겠다. 다른기업을 추가로 M&A하는 볼트온(Bolt on)을 통해 규모의 경제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도 등에 투자한 경험을 살려서 전기차 생태계에 아직 합류하지 못한 자동차 부품 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PDF 부문에서 2곳을 선정, 각 500억원 총 1000억원을 출자한다. 최소 결성규모는 각 1000억원이다. 신한대체투자운용은 2004년 말 신한프라이빗에쿼티로 설립됐다. 2017년 전문사모집합투자업을 등록한 이후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과 대체부문 사업을 하고 있다. 2017년 신한생명에서 풍부한 대체투자 경험을 갖추고 있던 김희송 대표를 영입한 바 있다. 김 대표는 "금융그룹 계열사인 만큼 론에 대한 경쟁력이 축적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스투자파트너스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자회사 VC(밸류크리에이티브)인베스트먼트가 사명을 변경한 곳이다. 바이아웃(경영권 인수), 그로쓰캐피탈(성장투자), 구조조정(CR, 스페셜시츄에이션) 등 기업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1차 기업구조혁신펀드 PEF 부문 운용사다. 미래에셋벤처투자와 함께 성동조선해양을 인수한 바 있다. 전력기자재 업체 우진기전 경영권도 인수했다.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리스크를 해소한 구조조정 투자 사례다. 화인자산운용은 선명그룹의 계열사로, 화인파트너스와 관계사다.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운용사로 선정, KB인베스트먼트와 1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기존 PEF와 시너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퍼즐인베스트먼트코리아와 함께 현대차 1차벤더 명신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조만간 보호예수가 끝나면 엑시트를 단행, IRR(순내부수익률) 기준 50% 이상 수익률이 예상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6-16 17:49:12올 들어 자본시장 최대 큰손들의 교체가 활발한 모습이다. 실제 국내 증권사·운용사들에 대규모 출자를 진행하는 주요 연기금·공제회의 자금운용단장(CIO)들의 임기가 맞물리면서 최근 손바뀜이 줄 잇고 있다. 4월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CIO 인선을 매듭 지었거나 진행중인 기관은 과학기술인공제회, 공무원연금,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 중소기업중앙회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정두영 CIO 후임에 허성무 멀티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본부 본부장을 신임 CIO로 내정했다. 허 CIO는 내달 2일 정식출근한다. 공무원연금도 현재 이창훈 CIO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 CIO 인선 작업에 돌입, 총 6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면접을 통과한 6인은 △배기범 전 신한생명 CIO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서원주 전 PCA생명 CIO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진기천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 그리고 현직 CIO급 인사도 1명 포함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배 전 CIO와 김 전 CIO는 최근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숏리스트에도 올라 경합을 벌인 바 있다. 6명의 CIO 후보는 오는 2일 면접을 치루고 새 CIO 윤곽은 8일 공개된다.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CI)도 현재 강신우 투자담당 이사(CIO)의 임기가 6월 말 만료됨에 따라 후임자 인선에 착수했다.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국내외 금융회사나 국제기구에서 10년 이상 투자 업무에 종사한 투자 전문가가 응모할 수 있다. 서류 마감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자산 규모가 12조원에 달하는 중소기업중앙회도 박영각 현 CIO의 임기와 맞물려 내달 13일까지 신임 CIO 공개채용에 나선다. 사실상 올 해 CIO 마지막 인선자리이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CIO는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에 대한 자산 관리·운용 업무를 총괄한다.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모처럼 주요 연기금·공제회 큰손들의 교체 시즌이 맞물려 여의도에 인사 큰 장이 섰다”며 “안정적으로 자금을 굴릴 수 있는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적임자로 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4-30 13: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