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한 '2024년 검정분야별(품종, 무기성분·유해물질) 우수검정기관' 품종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정 검정기관의 업무 활성화 기여도, 전문 역량을 고려해 분야별로 우수검정기관을 매년 선정·시상한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은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농산물 품종 검정기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공공비축 매입벼 품종 검정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 기간 중 총 6000여건의 품종 검정을 실시했으며, 검정기관 운영 평가에서 전체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 검정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품종 검정능력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품안전연구실은 국가 공인 시험기관으로서 식품안전은 물론, 농관원과 협력해 농산물의 품질 관리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대외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은 식품안전연구실의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과 지역사회에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 식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9-27 13:37:58[파이낸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배달의민족과 협업으로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용 동영상 '원산지 표시 이렇게 합니다'를 제작·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배달앱 등 온라인을 이용한 농축산물, 음식 등 식품 구매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배달앱 입점업체들은 교육기회 부족 등으로 정확한 원산지 표시방법을 잘 몰라 이로 인해 위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동영상은 음식점과 농산물·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2개 분야로 나뒤며 원산지표시 의무자, 대상품목, 대상품목별 표시방법, 통신판매 시 표시방법 위반 시 처벌기준 등 10분짜리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원산지 단속 활동을 하고 있는 농관원 담당자가 원산지 표시방법을 쉽고 자세히 설명하여 입점업체가 원산지를 표시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동영상은 17일부터 농관원과 배민아카데미(교육 참여자 수 24만여 명) 누리집에 공개된다. 기존 배민 입점업체 뿐만 아니라 타사 배달앱 입점업체, 향후 입점업체 예정자 등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5-15 15:28:35[파이낸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하는 사료 시험검사기관 및 검정기관이 2023년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농관원은 매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의 숙련도를 직접 평가해 왔으나 지난 2023년부터 국제적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로 개선했다. 이번에 참여한 사료시험검사기관(20개소)은 지정 항목에 따라 최소 1회부터 최대 8회까지 총 90회를 참여해 모두 '적합'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써 농관원에서 관리하는 모든 사료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최근 반려 동물 사료 수출 시 수출 상대국에서 검사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향후에도 국내 사료 시험 검사 기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1-14 12:48:29[파이낸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김장채소류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조사품목: 배추, 무, 파, 마늘, 생강, 고추, 갓 등으로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품목별 주산단지 중심으로 잔류농약을 조사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농업인에게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지도 및 홍보하고, 조사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은 출하연기 또는 폐기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향후에도 농관원은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시군별 맞춤관리, 부적합 발생 농업인 대상 1:1 교육 등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하고, 동절기 시설재배 농산물 등 부적합 우려가 있는 시기에 기획조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3-10-15 12:33:15[파이낸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9월27일까지 5주간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추석 명절 시기 거래량이 많은 사과, 배, 포도, 메론, 감, 자두, 밤, 대추, 시금치, 도라지 등 농산물을 대상으로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품목별 주산단지와 전통시장 등에서 잔류농약 463종 이상을 조사할 예정이다. 올바른 농약 사용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사전에 농약 안전사용기준 지도·홍보를 실시하고, 안전성조사 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받은 농산물은 출하연기 또는 폐기 등의 조치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한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수 및 선물용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3-08-27 11:24:41【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익직불 업무협의체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 사례가 직불금 감액을 예방, 행정안전부의 '민원제도 개선 아이디어'에 선정되고 도 자체 적극행정 경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보존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지자체는 신청·감액·지급 업무를, 농관원은 사전점검·이행점검 업무를 담당하는 등 이원화로 기관 간 갈등이 상존하고 농업인의 혼선이 많았다. 또 농업인이 지켜야 할 준수 사항 중 코로나19, 농촌 여건 등으로 추진이 잠시 유보됐던 의무교육 이수, 영농폐기물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일지 작성 등 감액 항목이 다시 시행되면서 미이행에 따른 직불금 감액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전남의 농촌 현장에선 65세 이상이 2명 중 1명 수준으로 고령화돼 준수 사항 실천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두 기관 간 업무 이원화 및 농촌 고령화에 따른 직불금 감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업무협의체를 구성해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시·군 단위까지 확대해 상호 소통·협업을 위한 합동 워크숍 등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의체를 통해 △라디오 광고 3000회, 현수막 718개소 등 공동 홍보로 농업인 혼란 방지 및 예산 절감 △농관원의 폐경 등 직불금 감액 우려 필지 사전 점검 내용을 전달받아 지자체와 농가에 안내함으로써 직불금 42억원 감액 예방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글을 모르는 고령 농업인을 위해 그림일기 형식의 간편 기록 영농일지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미작성에 따른 감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협업모델을 높이 평가해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산해 시행하고 있다. 간편 기록 영농일지도 올해 농식품부에서 165만부를 제작해 전국으로 확산됐고, 그 결과 행안부 민원제도 개선 아이디어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도 자체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되고,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도 받았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인의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관원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업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농가 소득 보전 목표 실현을 위해 업무협의체 운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8-24 10:09:57[파이낸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잔류농약 451성분, 곰팡이독소 5종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항목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지난 2008년 잔류농약 69성분과 중금속 2성분에 대한 인정을 시작으로 2016년 잔류농약 320성분으로 확대 운영했으나 최근 신규 농약의 증가 및 수출국의 다변화 등으로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유해물질 관리 성분 확대가 필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문서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과해 오는 2023년 8월 3일자로 추가 인정을 획득했다. 잔류농약을 451성분으로 확대하고 곰팡이독소 5종을 신규 인정받음으로써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잔류농약, 중금속 2개 분야에서 곰팡이독소를 추가한 3개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받게 되었다.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 등 우리 농산물 수입국들의 공인시험기관 성적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제공인시험성적서 인정 항목의 확대로 우리 농산물 안전성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상호인정협정(ILAC-MRA)에 따라 시험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성적서는 116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 홍성희 농관원 시험연구소장은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앞으로도 신규 유해물질 인정항목 확대에 끊임없이 노력하여 우리 농산물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3-08-13 12:00:36[파이낸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지 대장을 제출하지 않아도 관련 정보가 농업경영체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농업경영체를 신규 또는 변경 등록하는 농업인은 농지대장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그동안 농관원은 제출받은 농지대장 정보를 농업경영체시스템에 수동으로 등록하고 별도로 보관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지대장은 농지정보시스템으로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농업경영정보는 농업경영체시스템으로 농관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농관원은 두 시스템을 연계해 임차 농지가 농지대장에 등록되어 있는지 여부를 즉시 검증할 수 있게 개선했다. 임차인 정보 및 면적, 임차기간 등 농지대장 정보를 농업경영체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농지대장 발급을 위해 농지 소재지만 농관원에 알려주면 된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앞으로도 농업경영체 등록 안내부터 신청·점검 등 관련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농업인 편의 도모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3-08-09 15:59:30[파이낸셜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고속도로 휴게소의 원산지 표시 관리 기반 구축에 나선다. 휴게소 내 음식점과 농식품 제조˙판매 등 취급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판 표준안 마련, 특정 시기 사전관리, 맞춤 정기 교육과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관원은 엔데믹 이후 일상회복에 따라 휴게소 매출액이 다시금 증가하며 휴게소 내 식품에도 원산지 관련 안전성과 관리 요구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코로나 여파로 2021년 9813억원으로 줄어들었던 휴게소 매출은 지난해 1조2417억원으로 늘어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농수산물 또는 그 가공품을 생산˙가공˙판매(진열˙보관)하는 자는 원산지 표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지만, 일부 휴게소에서 위반 사례가 적발되는 등 제도 정착 및 관리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한국도로교통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농관원은 올해부터 휴게소 원산지 표시 관리체계 마련으로 농식품 취급업체 관리 강화 및 정기적인 맞춤식 교육 및 홍보를 도로공사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제품입고에서 판매관리까지 도로공사의 각 지역본부와 반기별 합동점검에 나선다. 음식점 및 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판 표준안 마련, 하계 휴가철 등 특정시기 업체별 사전관리, 휴게소용 맞춤식 교육 지원과 전담 명예감시원을 지정해 홍보하는 등 원산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농관원이 주도하는 관리 강화의 홍보 역할을 맡는다. 집합교육 시 농관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자료를 배부하고 상담 전화번호 안내도 맡았다. 휴게소 내 전광판을 통해서도 원산지 표시 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영업자는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는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지도를 증대하겠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농관원은 누리집을 통해 농산물 및 가공품과 음식점에서의 원산지 표시 안내, 질의응답 사례 등 다양한 설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이번 협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유동인구 증가 등에 따른 농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원산지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임광복 기자
2023-03-27 09:15:5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공익직불제 운영 업무협의체 회의'를 가동하며 공익직불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공익직불제 운영 업무협의체'는 △공익직불사업 공동 홍보 △신규 대상 농지 사전조사 안내로 감액 예방 △준수사항 관리 및 이행 독려 △신규·관외 경작자 부정수급 조사반 합동조사 △부정수급 멘토링 등의 협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업무협의체'를 구성해 농업인의 준수사항 미이행에 따른 직불금 감액을 예방하고 비농업인 직불금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한 공동 홍보 지도점검을 펼쳤다. 그 결과 감액 우려 필지 42억원 예방, 교육 미수료자 20명으로 대폭 감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연초부터 공익직불 시기에 맞춰 체계적 업무 추진을 통해 공동 홍보 및 합동 지도관리 등 기관 간 상호 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먼저, 공익직불 사업의 공동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불제 신청 기간(2~4월), 준수사항 점검 시기(6~9월)에 라디오 음원을 합동 제작해 송출하고 그밖에 마을방송, 현수막, 이통장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농업인이 쉽게 접하도록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익직불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17~2019년 1회 이상 직불금을 미지급 받았던 필지가 신규 신청 가능해짐에 따라 농관원에서 사전 현장점검 후 공익직불 신청 전에 제외하도록 안내해 직불금 감액을 예방한다. 아울러 공익직불제에서 중점 추진하는 △직불금 의무교육 수료 독려 △영농폐기물 수거 및 적정 처리 안내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마을공동체 공동 활동 이행 등 4가지 준수사항에 대해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지도·관리한다. 농업인이 기본형 공익직불금 전액 수령을 위해서는 '17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대부분 농촌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올해 중점 추진하는 4개 사항을 준수하지 않으면 전체 직불금의 5~10%의 감액이 적용된다. 이 밖에 부정수급 조사반을 편성해 신규자·관외 경작자 등 실경작 여부가 의심되는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직불금 부정수급을 사전 차단한다. 또 부정수급 조사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 멘토링을 추진해 부정수급 조사 현장 민원을 줄이고 농관원-지자체 간 의사소통 및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인의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업무협의체 구성에 적극 협조해 준 농관원 전남지원에 감사하다"면서 "공익직불금액 전국 1위, 농지 면적 전국 1위를 자랑하는 농도 전남이 직불금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농업인의 소득도 보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3-10 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