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요즘처럼 푹푹 찌는 날이 지속될 땐 달착지근한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빙수가 당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체중 감량 중인 다이어터들에겐 당분과 칼로리 걱정 탓에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피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이 때문에 다소 무리한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다가 스트레스 과잉으로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해치는 사람도 종종 있다. 무더위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찾아보자. ■밀크 아이스크림 보다는 셔벗 아이스크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인들은 전쟁 중에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전용 보급선 콰르츠호'를 운영하기도 했을 정도로 사랑받는 여름 대표 간식이다. 하지만 달달한 맛을 즐기려면 만만치 않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탄산음료 못잖게 액상과당, 설탕, 유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특히 액상과당의 경우 혈액 내 당 수치를 비롯해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칼로리도 부담스럽다. 종류마다 다르지만 아이스크림콘 1개의 칼로리는 300kcal 안팎에 이른다. 무더위 속에서 달달하고 시원한 간식이 당긴다면 밀크 아이스크림류보다는 셔벗류를 선택하는 게 좋다. 셔벗은 과즙에 설탕, 향이 좋은 양주, 난백, 젤라틴 등을 넣고 잘 섞어서 얼려 굳힌 것을 통칭한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바나나, 복숭아, 수박 등 달콤한 과일을 한 입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 얼리면 천연 셔벗이 된다"며 "액상과당 같은 해로운 첨가물이 없어 몸에 주는 부담이 덜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다만 시중에 유통되는 셔벗류는 당분 함량이 많을 수 있으므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시럽, 소금 NO… 고소한 홈메이드 팝콘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은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인해 중독성이 굉장하다. 하지만 염분과 칼로리 함량이 많아 다이어터에겐 독약이 될 수 있다. 한 국내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대용량 팝콘 세트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330.9mg로 1일 섭취 기준치(2000mg)의 16.5%에 달했다. 이럴 땐 옥수수로 만든 팝콘이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다. 첨가물 없이 옥수수로만 만든 팝콘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도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김 대표원장은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팝콘 다이어트를 통해 단기간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팝콘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며 "옥수수 등 통곡물로 만들어진 팝콘은 해바라기씨의 3배에 이르는 섬유소가 포함돼 포만감,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감소의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시원한 '아사이볼' 아사이볼도 여름철 훌륭한 간식이다.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 바나나, 꿀, 우유 등을 넣고 함께 간 것에 견과류, 바나나, 딸기 등을 토핑으로 얹어 먹는 간식이다. 하와이에서 서퍼들이 서핑 도중 더위도 식힐 겸 에너지를 보충하는 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모델 혜박이 즐겨먹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알려졌다. 주재료인 아사이베리는 비타민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꼭 아사이볼이 아니더라도 스무디 형태로 갈은 뒤 바나나, 딸기, 견과류, 요거트, 그래놀라 등과 곁들여 먹으면 시원한 여름철 간식이 된다. 일반 빙수류보다 칼로리와 당류가 낮고 비타민, 식이섬유 함량은 높은 게 장점이다. 김 대표원장은 "여름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아 달고 시원한 간식의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다"며 "아이스크림이나 팝콘 등 간식은 한 번 손을 대면 습관적으로 계속 먹게 되는 게 특징으로 적절한 대체 식품을 찾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08-13 09:57:02[파이낸셜뉴스] 흔히 살을 빼고 싶다면 '아침식사'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아침잠을 깨우고, 하루의 시작을 이끄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다. 부산365mc병원 박초롱 영양사의 도움말로 세계의 아침식사 메뉴를 파악해 식단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영국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다이어트 중이라면 영국식 아침식사의 표준으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는 피하는 게 좋다. 이는 1800년대 빅토리아 시대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아침식사다. 메뉴는 달걀프라이, 베이컨, 소시지, 블랙푸딩(일종의 영국식 순대), 토마토, 토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메뉴 자체가 칼로리가 높아 한 끼에 1000kcal가 넘는다. 박 영양사는 "과거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노동자·농부 등에게는 필요한 칼로리지만, 거의 대부분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에게는 부담이 큰 식사"라며 "구운 토스트, 기름을 많이 사용한 계란요리, 베이컨·소시지 등 고열량 가공육류는 다이어터가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했다. 영국에서도 건강을 고려해 버터에 구운 달걀프라이를 담백한 수란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이어터에게는 불리한 '무거운' 식사다. 정 생각이 난다면 닭가슴살 저염소시지, 수란 등으로 교체하고 통밀빵의 섭취가 권장된다. ■스페인 '츄러스 아침식사' 흔히 놀이공원에서 챙겨먹는 '츄러스'는 사실 스페인의 아침식사다. 막대모양으로 튀겨낸 밀가루는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취향에 따라 계피가루나 설탕을 뿌려 먹는다. 이는 한 줄에 약 400kcal로 고칼로리인 데다가, 튀긴 음식으로 고탄수·고지방 식품이다. 매일 400kcal씩 챙겨 먹을 경우 복부가 두둑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단, 또 다른 스페인 전통 아침식사 메뉴인 '판 콘 토마테'는 추천할 만하다. 구운 빵에 마늘과 잘 익은 토마토를 문질러 만든 요리다. 통곡물빵에 생토마토와 마늘을 문질러 먹으면 가볍고 건강한 한끼를 대체할 수 있다. ■미국식 '시리얼' 국내서 시리얼은 흔히 '아이들 과자' 정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는 약 130여년 전 환자들을 위한 건강식으로 출발한 식품이다. 간편하게 우유나 좋아하는 기호식품을 부으면 영양을 챙길 수 있다는 콘셉트였다. 시리얼 한 그릇에 우유 반 컵을 섞으면 약 200kcal로, 비교적 간단하게 아침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시리얼 박스의 성분표를 잘 보고 골라야 한다. 박 영양사는 "설탕 등이 과도하게 첨가된 경우 당분섭취가 의도치 않게 늘어날 수 있다"며 "이는 곧 비만해지기 쉽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리얼을 고를 때에는 되도록 당류를 체크해 당함량이 낮은 제품, 통곡물, 그래놀라 위주의 제품을 선택하고, 여기에 저지방우유나 그릭요거트 등을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며 "이때 토핑으로 좋아하는 과일을 소량 더하면 맛도 한층 좋고,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섭취에도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스뫼레브뢰' 덴마크식 가정식 '스뫼레브뢰'는 다이어터를 위한 건강한 한 끼다. 호밀빵 위에 얇게 저민 고기, 생선, 채소 등을 올려 먹는 요리로 영양균형이 잘 잡혀 있다. 최근에는 국내서도 '오픈 샌드위치'의 일종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17세기 초 덴마크 농부들이 먹기 시작해, 이후 19세기 산업화 당시 공장 노동자의 점심 도시락 메뉴로 이어지며 현재 덴마크 음식 문화의 일부로 정착됐다. 박 영양사는 "스뫼레브뢰는 주재료가 건강한 식재료인 만큼, 다이어터에게도 부담없다"며 "통곡물 함량이 높은 단단한 호밀빵, 허브, 건강한 단백질이 어우러져 추천할 만하다"고 했다. 여기에 덴마크식 오트밀 죽인 '그뢰드', 과일, 갓 내린 커피를 곁들이면 덴마크식 아침식사 완성이다. 특히 귀리로 만든 '오트밀' 역시 다이어터에게는 건강한 탄수화물을 공급해준다. ■아랍 가정식 '샥슈카' 이스라엘과 아랍 지역의 대표적인 가정식이자 아침식사인 '샥슈카'는 '에그인 헬'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졌다. 이는 토마토, 고추, 양파 등을 졸인 것에 달걀을 더한 스튜다. 취향에 따라 고기와 채소를 더할 수 있다. 10분 만에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고 영양도 풍부해 따뜻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박 영양사는 "토마토와 계란의 만남은 다이어터에게 좋은 궁합"이라며 "계란의 풍부한 단백질에 익힌 토마토의 영양이 더해져 든든한 고단백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샥슈카를 만드는 일이 귀찮다면 토마토에 달걀을 볶은 음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침을 든든하게 챙기면 다이어트에도 긍정적이다. 서울대 푸드비즈 연구소가 성인 남녀 9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식사는 500kcal 선에서 섭취하면 충분하다. 아침식사를 497kcal 정도 섭취한 그룹은 200kcal 이하로 아침을 먹는 그룹에 비해 체중을 1.8kg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영양사는 "아침식사를 포함해 하루 세끼 같은 시간에 적정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폭식을 막을 수 있다"며 "특히 아침식사에 고단백질 음식을 1가지 넣어으면 하루 종일 식욕조절과 전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가볍게 위를 채워 점심시간 폭식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9-11 18:42:43【광주=황태종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다이어터를 위한 여름맞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지난 29일부터 G마켓을 통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리셋 다이어트'를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리셋 다이어트'는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 알로에 전잎이 주원료로, 다이어트 시 발생하는 변비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알로에 전잎 20mg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850 mg 들어 있어 체지방감소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항산화을 위한 아연 8.5mg, 비타민C 100mg과 유기농 레몬밤잎추출물분말, 와일드망고종자추출분말, 치커리뿌리추출물, 해조칼슘, 키토산분말, 유기야채혼합분말13종, 유기과일혼합분말4종, L-카르니틴, 옥수수수염추출분말 등 엄선된 프리미엄 부원료가 포함된 제품이다. 비타민하우스는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한정수량 특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배송비만 결제하면 0원에 제품을 구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옵션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비타민하우스 제품을, 2등에게는 5만원 상당의 비타민하우스 제품을, 3등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리셋 다이어트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제품이다"면서 "운동과 함께 더 효과적인 체지방 감소를 원하는 분,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변비를 해결하고 싶은 분,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챙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7-31 10:33:15【광주=황태종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는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살을 빼고자 하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시크릿 슬림'과 '시크릿 아르지닌 3300'을 추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크릿슬림’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이 함유된 이중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다. 체지방 감소뿐만 아니라 제지방량(근육, 단백질량)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지난 5월 출시한 '시크릿 아르지닌 3300'은 다이어트로 지친 체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L-아르지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로, 대사 시 산화질소(NO)를 생성해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에 관여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충분량이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섭취가 필요한 준필수아미노산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운동을 많이 하는 남성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액상의 애플망고 맛으로 장어 300g을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L-아르지닌 3300mg을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시크릿 슬림과 함께 운동 전 부스터로 시크릿 아르지닌 3300을 섭취하면 다이어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시크릿 아르지닌 3300은 액상 자체로만 먹을 수도 있지만 물에 희석하거나 샐러드 드레싱 대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7-23 13:55:55【광주=황태종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여름철을 앞두고 몸만들기 운동에 본격 나선 다이어터에게 근육통 잡는 '파이토 마그네슘B6'를 추천했다. 최근 예년에 비해 빠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과한 운동을 하면 온몸이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을 겪게 된다. 이러한 근육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바로 마그네슘이다. 약사 학술 블로그 뉴트리션랩에 따르면 마그네슘은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분해를 촉진해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킨다. 특히 근육의 강화와 성장에 방해를 하지 않으면서 모든 종류의 처방 및 비처방 진통제와 같이 통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일을 도우며 체내 300종 이상의 효소 반응에서 보조인자로 작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소모되므로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비타민하우스의 '파이토 마그네슘B6'는 에너지, 신경·근육기능 유지와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그네슘과 비타민B6로 설계된 제품이다. 국내산 쌀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마그네슘 200mg와 유산균 배양물에서 추출한 비타민B6를 일일 영양소 대비 200% 섭취할 수 있으며 자연에서 온 프리미엄 부원료 38가지가 함유돼 있다. 무엇보다 카복시메틸셀룰로스 칼슘,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등 4가지 합성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비타민하우스의 '포프리(four free) 공법'을 적용해 믿고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파이토 마그네슘B6'는 VH몰, GS홈쇼핑, CJ홈쇼핑 등의 홈쇼핑사와 11번가,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 및 온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5-22 10:19:13바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필요성을 알지만 바쁜 일과 속에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온라인 다이어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헬스장 등 어디서든 본인에게 필요한 운동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다이어터에서는 개별 담당 선생님이 배정돼 운동종류·횟수·무게·휴식시간까지 알려준다. 게다가 매일 식단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다이어터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 웨이트 PT의 경우 홈트레이닝만 제공했으나 온다터는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근육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며 "헬스장에서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모른다면 온다터로 쉽고 간편하게 웨이트 PT를 받아보면 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18-10-27 02:54:24▲ 사진=KBS joy 제공 최화정과 김숙이 연애가 아닌 '먹방 참견'에 나섰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18회에서는 본격적인 사연을 만나보기 전에 한줄 참견으로 막을 올린다. 사연을 보낸 남자는 "1년 365일 입으로만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 매일 입으로는 다이어트를 외치지만, 막상 음식이 나오면 많이 먹은 뒤 말리지 않았다며 짜증을 낸다는 것이다. 사연이 소개되자마자 최화정과 김숙은 뜨끔한 반응을 보이며 "이거 완전 우리 얘기다"라고 격하게 공감했다. 특히 김숙은 "여자친구를 욕하지 말라! 우리도 다이어터들이다"라는 말로 여자친구의 편을 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최화정 역시 "나는 오늘도 그랬다. 오늘부터 절대 안 먹는다고 다짐해놓고 와서 핫도그 6개를 시켰다"라며 김숙과 함께 핫도그를 한 번에 여러 개 먹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으며, 이를 들은 곽정은이 "그건 다이어터가 아니라 푸드 파이터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리자 "원래 입으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푸드 파이터를 같이 겸임 한다"며 반박해 한 번 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화정과 김숙이 여자친구의 다이어트 때문에 힘든 남자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누구보다 사연 속 여자친구에게 깊은 동질감을 표한 두 사람이기에 이목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들에게 호구 취급을 당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같이 도매급으로 무시 받고 있는 여자친구가 SOS를 청한다. 도를 넘는 남자친구 친구들의 행동에 '프로 참견러'들 또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KBS joy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에, KBS drama 채널에서는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8-05-17 15:08:32#사진설명: 모델들이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쫄깃바삭한 도우 위에 오직 초콜릿으로만 토핑된 이색 피자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를 단독 수입해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독일 ‘닥터오트커’의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를 단독 수입해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상품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는 홈플러스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콜릿 피자로 얇은 도우를 제외하면 모두 초콜릿으로만 제조된 ‘초콜릿의, 초콜릿에 의한, 초콜릿을 위한 피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쫄깃바삭한 도우 위에 부드러운 초콜릿 소스와 초콜릿 토핑이 얹어진 이색 피자로, 오븐, 프라이팬,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오직 초콜릿으로만 토핑한 ‘극강의 단맛’에도 불구하고 열량은 1판(300g)에 930kcal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통상 봉지라면 1개의 열량이 500kcal 안팎인 점을 고려할 때,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1조각(1판 8조각 기준)당 열량은 116kcal에 불과해 ‘단맛’이 그리운 다이어터들이 즐기기에 부담이 적다. ‘리스토란테 초콜릿 피자’의 판매가격은 4990원이며, 오는 31일까지는 행사가 3990원에 판매한다. 석지영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다가올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시즌에 맞춰 다양한 냉동피자 상품을 선보여 홈플러스가 ‘피자의 성지’로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토란테 피자는 유럽에서 베이킹 및 피자 상품 제조사로 유명한 독일의 ‘닥터오트커’의 상품으로,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21개국에서 냉동피자 판매 1위를 휩쓸며 ‘냉동피자계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1-25 13:47:49▲ 사진=방송캡처삶은계란 칼로리가 관심이다. 삶은계란은 영양소도 높고 포만감도 높아 다이어터들의 인기식품으로 꼽힌다. 삶은계란의 칼로리는 개당 약 75~80ckal정도다. 계란 흰자 칼로리는 개당 15kcal이며, 노른자는 71~73kcal 정도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계란은 조리법에 따라 칼로리가 차이 나는데 훈제계란은 개당 70~75kcal로 일반 삶은 계란보다 조금 더 낮다. 기름을 이용하는 달걀프라이는 120kcal로 상대적으로 높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03-17 18:08:48▲ '딸기 칼로리' '딸기 칼로리' 딸기 칼로리가 알려지며 다이어터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딸기 칼로리는 100g 기준 27kcal로 바나나(93kcal)나 사과(57kcal)에 비해 크게 낮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가능한 과일 중 하나다. 딸기는 낮은 칼로리에 더해 포만감도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또 과일 중 비타민C함량이 가장 높아 항산화작용에 도움이 된다. 딸기에는 100g 당 80mg의 비타민이 들어 있으며 이는 귤보다 1.5배, 레몬의 2배, 사과보다 10배가 더 많은 수치다. 그 외에도 감기 걸렸을 때 좋고, 노화방지, 치매예방 효과, 시력개선효과, 암 예방 효과 등이 있다. 더불어 입안을 상쾌하고 하게 잇몸을 튼튼하게 해 주어 치주염 예방 효과도 지닌 과일이다. 게다가 식욕증진, 주근깨 여드름의 개선 효과도 있으며 비타민B₂가 들어 있어 흡연 시 체내에 쌓인 독소제거에 도움이 된다. 딸기를 씻을 때에는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는 게 가장 좋다. 이때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와 단맛이 유실될 수 있으므로 재빨리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꼭지를 먼저 따고 씻어도 비타민C가 손실될 수 있으니 씻고 난 후에 꼭지를 따야한다. 딸기는 섭취 시 꼭지를 하나하나 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때 빨대를 이용하면 손쉽게 손질할 수 있다. 딸기 꼭지 반대쪽에 빨대를 꽃아 밀면 꼭지는 물론, 중간에 박힌 심지도 손쉽게 제거 할 수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5-05-29 11: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