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타사 국내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타사 대체 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국내 주식을 삼성증권 계좌로 대체 입고(최소 1000만원 이상) 해야 한다. 다음으로 기간 내 온라인 국내 주식 매매(최소 1000만원 이상)를 해야 한다. 또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 금액과 거래 금액에 따라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에 최소 10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입고한 후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온라인 매매시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 국내 주식을 10억원 이상 순입고한 고객 중 입고한 비대면 계좌에서 100억원 이상 국내 주식을 온라인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한 1000만원 이상 순입고 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30억원 이상 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프리미엄 리워드가 지급된다. 삼성증권은 디폴트옵션 상품을 최초 사전 지정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이지(Easy) 시즌2'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06 13:05:25[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타사 국내주식을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4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는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중인 주식을 삼성증권 계좌로 옮겨오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4월말까지 이벤트를 신청하고, 최소 1000만원 이상(입고 전일의 평가액 기준)의 주식을 타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입고하고, 주식을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온라인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매매한 후, 마지막으로 2024년 5월 31일까지 삼성증권 총잔고를 유지할 경우 최대 150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먼저 최소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입고,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1천만원 이상 온라인 매매하면 최소 5천원부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 10억원 이상 입고 및 거래한 경우 고객이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5억원이상 온라인매매를 하면 최소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슈퍼리워드를 지급한다. 마지막은 1천만원 이상 입고하고 총자산 30억원 이상이 되는 경우다. 지난 2월 29일 기준 총자산 30억원 미만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1천만원 이상 순입고해, 2024년 5월 31일기준의 총잔고가 30억원 이상인 경우 30만원의 프리미엄 리워드를 지급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도 4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급한다. 기간 내 이벤트 신청, 타사대체입고(최소 입고금액 5백만원 이상), 해외주식 1천만원 이상 매매, 2024년 5월 31일(금)까지 잔고유지 시 최대 4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와함께 삼성증권은 미국주식의 온라인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도 6월말까지 실시 중이다.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 신청 시 3개월간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원, 이후 평생 온라인 거래수수료 0.03% 적용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4-04 08:46:24[파이낸셜뉴스] 증권사들이 각종 혜택을 내걸며 대대적으로 해외주식을 자사 계좌로 옮기라고 유도하면서 정작 이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은 공지하지 않고 있다. 주식 가격 입력 시 기존 증권사 계좌에 매수가를 기입해야 하는데, 이를 모르고 전 거래일 종가를 입력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몇몇 증권사들이 현재 주식 및 채권 ‘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기존 증권사에 가지고 있던 증권을 출고한 후 다른 증권사로 입고하는 절차로, 증권사 입장에선 일시적 지원 방안으로 나가는 비용보다 고객을 확대해 얻는 장기적 이득이 크다고 판단해 진행한다. A증권사에 유선(전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출고 및 타사 입고 신청을 하면 가능하다. 이때 통상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수금으로 해당 금액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삼성증권은 지난 4일부터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입고 전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최소 500만원어치 이상, 체결액 기준 1000만원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400만원까지 준다는 내용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KB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1000만원 이상 타사 대체 순입고,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 누적 거래 체결 등 요건을 맞출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22일부터 해외주식 대체입고 행사를 추진해온 신한투자증권 역시 이달 31일까지 입고 후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들에게 현금 보상을 한다.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때 해외주식 대체 시 매입가엔 실제 주식 취득원가를 기입해야 한다. 양도소득세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공지에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돼있지 않다. 국내주식의 경우 대주주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에선 실제 본인이 주식을 취득한 가액이 취득원가가 된다. 양도차익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차감해 산출한다. 때문에 전 거래일 종가를 입력할 경우 양도차익 결과가 달라진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시엔 각 증권사에서 발급하는 명세서를 증빙자료로 제출한다”며 “전일 종가로 취득원가를 쓰게 되면 양도차익 숫자가 바뀌게 되므로 향후 거래내역을 뽑아 매매단가를 소명해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투자자는 기존에 주식을 보관하고 있던 증권사에 정보를 명확히 제공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며 “각 증권사마다 선입선출법, 이동평균법 등 양도차익 계산을 달리 하는데 해당 증권사에서 ‘취득원가’를 제대로 주지 않으면 전일 종가가 반영돼 기록될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3-19 14:54:05[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지점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 지점거래 고객은 지점 PB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는 고객을 의미한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점거래 고객들이 10억원 이상 국내·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종이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10억원 이상은 10만원, 20억원 이상은 20만원, 30억원 이상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30억원 이상 신규·업셀 고객은 보너스 리워드로 70만원을 증정한다. 따라서 30억원 이상을 신규로 입고한 고객은 입고 리워드 30만원, 보너스 리워드 70만원까지 총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리자로 지정된 PB를 통해서 하면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를 비롯해 절세와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 TAX센터를 통해 오랜기간 쌓아온 절세(투자)전략과 세무사례들을 집결해 초부유층 맞춤형 고도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4-03-06 10:50:37[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비대면 및 은행연계 개인고객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깨비의 플러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란 보유 중인 주식을 기존의 평균 매입가격 그대로 타 증권사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KB증권은 이번 ‘깨비의 플러팅’ 이벤트를 통해 국내주식의 경우 대체순입고 및 매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해외주식은 대체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리워드와 최대 입고 구간 및 거래금액을 달성한 고객 대상으로는 추가 혜택도 지급한다. 먼저,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국내주식 △1000만원 이상 타사대체순입고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누적 거래 체결 △2024년 6월 30일까지 순입고 금액 이상의 자산 유지가 필수이며 국내주식 순입고 1000만원 당 리워드 5000원을 지급(최고 150만원 한도)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1억원 이상 거래 시 5000원, 10억원 이상 거래 시 3만원, 30억원 이상 거래 시 5만원의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한다.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하는 두 가지 이벤트는 중복 신청 가능하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타사대체순입고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 누적 거래 체결 △2024년 6월 30일까지 순입고 금액 이상의 자산 유지가 필수이다. 해외주식 순입고 및 체결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리워드 지급이 가능하며 구간별 리워드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마블(M-able)' 또는 ‘마블미니(M-able mini)’,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헤이블(H-able)’,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2-26 13:27:08[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나무증권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2024년 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 △100억원 이상에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국내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2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다.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05 10:10:58[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ETN 포함),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다. 외국계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오는 11월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국내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으로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06 15:59:19[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KB증권으로 입고시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KB증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프라임(PRIME) 센터 개설 위탁계좌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코스피, 코스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주식이며 주식워런트증권(ELW), 한국장외주식(K-OTC), 코넥스, 금현물 등은 제외다. 혜택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입고 금액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 최대 100주, 국내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입고 금액에 따라 인텔(미국) 주식 최대 100주를 지급한다. 국내 및 해외주식 모두 입고할 경우 중복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이벤트 참가 신청이 필수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 또는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순입고 △주식 거래금액 500만원 이상 △이벤트 종료 익월 말일(9월30일)까지 순입고금액 이상의 자산을 유지해야 하는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입고 및 자산 유지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 한해 거래금액 5억당 삼성전자 또는 인텔(미국) 주식을 1주, 최대 10주 한도로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은 KB증권에서 부담한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기타 이벤트 별 적용기간 등 세부적인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마블(M-able)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07-14 14:57:05[파이낸셜뉴스]KTB투자증권(대표이사 최석종)은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한 상장주식, K-OTC, 코넥스, ETF, ETN(ELW 제외)을 KTB투자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고 금액 및 매매조건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비대면 주식계좌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이 대상이며, 조건 충족 후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현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삼성전자 주주되기’ 및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대면주식계좌 개설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설치하면 쉽게 개설할 수 있다. 또 ‘KTB스마트클럽’ 가입고객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최장 3년), 전문가 주식 추천 서비스, 세무상담, 상조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06-04 09:41:50[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국내·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실시한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실시하는 것으로, 기존에 국내주식만 진행했던 것과 달리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분리하여 각각 진행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각각 입고해 두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13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국내주식 입고 이벤트는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개설 위탁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을 KB증권 계좌로 입고하면 최초 입고 후 5개월 동안 순 입고금액에 따라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매매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0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필수이며 △3000만원 이상 순 입고 △1000만원 이상 매매 △입고 후 5개월 동안 3000만원 이상 자산을 유지해야 하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추가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기존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는 KB증권 모든 고객(법인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주식을 KB증권 계좌로 △100만원 이상 순 입고 △순입고금액에 매칭되는 거래금액을 초과 달성한 고객에게 순입고금액 1000만원당 3만원(1억원 초과 입고금액은 1000만원당 1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며 최대 12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또한 KB증권은 3월초 미국, 중국, 홍콩 시장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알고리즘 매매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고객들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알고리즘 매매 서비스는 국내투자자의 85% 이상이 거래하는 미국주식 거래 시 시차로 인해 시장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던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했으며 향후 일본과 베트남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04-02 09: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