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hy가 편스토랑 밀키트 '들깨 들기름 비빔 막국수'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모두의 저녁'편 우승 메뉴다. 가수 김재중이 선보인 비빔 막국수를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비빔 막국수의 핵심은 소스에 있다. 매콤·새콤·달콤한 특제비빔소스에 들기름을 더했다. 여기에 들깨가루와 김깨고명을 추가해 고소한 맛을 풍성하게 구현했다. 쫄깃한 면발도 특징이다. 고소하게 볶은 메밀가루를 넣고 쪄낸 반죽을 수타 방식으로 제면해 전문점 수준의 면 식감을 제공한다. 삶은 면을 찬물에 헹궈낸 후 비빔소스와 들기름, 고명 등을 넣고 비비면 간단하게 한 끼 메뉴를 준비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29 11:00:06[파이낸셜뉴스] 시중에 유통 중인 들기름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를 초과해 관할 지자체가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기준치를 넘는 벤조피렌이 검출된 들기름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 뚜레반이 제조·판매한 '고소하고진한들기름' 1.8ℓ로 소비 기한은 2025년 6월 30일이다. 벤조피렌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벤조피렌 검출 기준은 2.0㎍/㎏ 이하이지만 회수 대상 제품에서는 3.4㎍/㎏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경기도 고양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식약처는 붕해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기능성복합제품에 대해서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 업체 피디에이치아이엔씨에서 수입하고 유한메디카에서 판매하는 캐나다산 '유한M 코엔자임Q10 에이스' 30g이다. 소비 기한은 2027년 2월 13일이다. 식약처는 이 제품에 대해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 업소에 반품하라고 전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7-18 07:08:07[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7일 기준치를 넘는 벤조피렌이 검출된 들기름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뚜레반이 제조·판매한 '고소하고 진한들기름'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벤조피렌은 국제암연구소(IARC)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벤조피렌 검출 기준은 2.0㎍/㎏ 이하이지만 회수 대상 제품에서는 3.4㎍/㎏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년 6월 30일로 표시됐다. 식약처는 경기도 고양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식약처는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부대전골 제품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 임꺽정푸드시스템이 제조한 '부대전골' 500g로, 소비기한은 2025년 4월 15일이다. 아울러 피디에이치아이엔씨에서 수입·판매한 캐나다산 건강기능식품 '코엔자임Q10 프라임'은 붕해시험 부적합 사유로 판매 중단, 회수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유한메디카에서 판매하는 캐나다산 '유한M 코엔자임Q10 에이스' 30g으로, 소비 기한은 2027년 2월 13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과 관련,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에 제품을 반납하라고 당부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07-17 19:32:40[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경기도 용인 맛집 '고기리 막국수'와 협업해 전문점에서 맛보던 막국수의 맛과 구성을 그대로 재현한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냉장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건면 형태의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를 선보인데 이어 생면 메밀면사리로 만든 냉장면 신제품을 내놨다. 오뚜기는 생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가정에서도 고기리막국수 전문점의 고소하고 담백한 들기름 막국수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는 생면과 육수 등 풍부한 맛과 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냉장면으로 별도의 추가 고명 없이도 완전한 '한' 그릇으로 즐길 수 있다. 생면 메밀면사리를 사용해 수분감 있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육수가 동봉돼 더운 여름철 더욱 풍부한 맛으로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 구운 김, 들기름, 참깨를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면 요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간편하게 고소하고 담백한 정통 들기름 막국수를 푸짐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12 11:44:21[파이낸셜뉴스] 사조대림이 직접 볶은 통들깨를 딱 한번 짜 풍미를 살린 '해표 통들깨 들기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표 통들깨 들기름은 직접 볶은 100% 통들깨를 전통 방식을 이용해 착유한 들기름이다. 깨끗한 들깨를 딱 한번 짜서 원물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국내에서 착유하여 품질을 믿을 수 있는 것은 물론 100g 당 오메가3(알파리놀렌산)를 54g 함유하고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사조대림 최유진 마케팅 담당은 "해표 통들깨 들기름은 통들깨를 직접 볶아 깨끗한 공정으로 착유해 깊은 맛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들기름"이라며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인 이 제품이 향후 국내 프리미엄 들기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10-12 09:17:06CJ제일제당이 막국수 신제품을 출시하고 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막국수 간편식 시장은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약 50억원 규모로 커졌다. 기존 여름면 시장은 주로 냉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매콤한 맛의 쫄면과 고소한 맛의 메밀면, 막국수 등이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간편식 냉면 시장에서 2014년부터 1위(닐슨 IQ 코리아 기준)를 지키고 있는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 막국수 시장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고소한 들기름막국수와 시원한 동치미비빔막국수(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삶은 면에 소스, 김, 고명 등만 얹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강원도 전문점 수준의 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박지영 기자
2023-06-04 18:48:56[파이낸셜뉴스] 대상 청정원이 여름맞이 비빔 막국수·들기름 막국수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막국수 2종은 △강원도식 비빔 막국수와 △고소함 가득 들기름 막국수다. 이번 신제품은 구수한 향이 느껴지는 볶은 메밀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정통 강원도식 메밀 비빔 막국수는 마늘, 양파, 무, 생강을 갈아 넣고 쇠고기 풍미를 더한 비법 비빔장과 국내산 무로 담근 시원한 동치미육수를 함께 비벼먹는 제품이다. 고소함 가득 들기름 메밀 막국수는 깊고 진한 풍미를 위해 한 번 더 달인 특제 조림 간장 소스와 고소한 들기름이 특징이다. 여기에 김, 참깨 고명을 뿌려 비벼주면 고소한 들기름 막국수가 완성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6-14 09:07:31[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메밀 100% 들기름 막국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들기름 비빔밥·들기름 구운김 등 들기름이 첨가된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 선보이게 된 메밀 100% 들기름 막국수는 담백고소하고 중독성 있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들기름 막국수가 유래됐다고 알려진 강원도 원주지역의 조리방식을 재현했다. 압출방식으로 뽑아낸 100% 메밀면을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퍼지지 않고 쫄깃하고 고급스러운 식감으로 일반 메밀면과 차별점을 지닌다. 감칠맛을 올려주는 비법간장과 담백고소한 풍미의 들기름의 조화도 특징이다. 여기에 고소함을 더해주는 볶음참깨와 김가루·새콤한 무초절임까지 한데 담아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메밀 100% 들기름 막국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세븐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상품 예약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이번에 선보인 막국수는 100% 메밀면과 들기름을 조화롭게 담아 맛과 품질 모두 자신 있게 만든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2-03-28 09:55:06[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들기름막국와 함께 곁들여 먹는 '고기리 들기름막국수용 육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들기름막국수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유명 맛집 고기리막국수의 대표 메뉴다. 오뚜기는 고기리막국수와 협력해 수개월 간의 연구 끝에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를 탄생시켰다. 구입과 보관, 조리의 편의성을 내세워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탔고, 각종 온라인몰과 라이브쇼핑 등에서 100차례 이상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뚜기는 기존 제품에는 본점에서 제공하는 육수가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기리 들기름막국수용 육수'를 출시했다. 전문점의 별미를 구현하고자 내놓은 전용 육수를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완성도 높은 들기름막국수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돼 오뚜기몰과 네이버, 배민쇼핑라이브, 카카오메이커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10-14 10:33:17이번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비빔면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팔도 비빔면이 70%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시장에서 오뚜기, 삼양식품, 농심, 풀무원, CJ제일제당 등이 가세하면서 바야흐로 '비빔면 춘추전국시대'가 됐다. 소비자들은 넓어진 선택의 폭, 경쟁에 따른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환영하는 기색이다. 전보다 힘을 준 광고모델을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익숙한 맛이냐, 새로운 맛이냐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은 지난해 1500억원 규모로, 지난 2014년(671억원) 대비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특히 쫄면, 냉면, 메밀소바 등은 모두 감소하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가장 친숙한 '비빔면'은 꾸준히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식품업계가 비빔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팔도 비빔면은 올해 들어 5월까지 시장점유율 50~6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전히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는 시장점유율은 60%선으로, 올해 들어 새로운 비빔면들이 등장하면서 점유율은 소폭 빠졌다는 분석이다. 팔도 비빔면은 지난 1984년 처음 선보였다. 수십년 동안 1등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길들여 어느덧 비빔면의 표준처럼 돼버렸다. '네넴띤' '팔도BB면' '20% 에디션' '비빔면 8g+' '윈터에디션' '꽃한정판' 등을 선보이며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았다. 비빔면의 인기에 2017년에는 팔도 비빔장도 선보였다. '시그니처' '매운맛소스' '버터간장소스' 등 3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오뚜기는 '진비빔면'을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2000만개를 판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진비빔면은 국내 최초로 타마린드소스를 비법소스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타마린드소스의 비중이 3.64%다. 타마린드는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농심은 '배홍동 비빔면'을 출시했다. 올해 2월 말 하절기 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첫 달 700만개, 두 달 만에 1400만개가 팔려나갔다. 배홍동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킨 비빔장이 특징이다.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다니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내놨다. 경쟁사 비빔면 대비 소스의 양을 20% 더 넣어 다른 재료와도 곁들어 먹을 수 있게 한 것이 눈에 띈다. 삼양식품은 '삼양비빔면'을 출시했다. 과거 '갓비빔면' '열무비빔면' 등을 내놨으나 팔도의 아성을 꺾지는 못했다.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삼양'의 이름까지 내걸고 비빔면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삼양비빔면은 태양초고추장과 사과, 배, 매실농축액 등을 기본으로 한 양념장에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도 올해 '정백홍 비빔면' 3종을 내놨다. 정·백·홍 라면 출시 7개월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자 '자연은맛있다' 브랜드의 첫 비빔면이다. 식물성 비빔면인 '정비빔면', 매실간장 비빔면 '백비빔면', 하늘초 물비빔면 '홍비빔면' 등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면을 끓일 불마저 없앴다. 국내 최초로 '불이 필요없는' 신개념 비빔국수인 '비빔유수면'을 출시했다. 면과 고명이 급속 냉동된 상태로 붙어있어 통째로 채반에 놓고 흐르는 물에 풀어주면 되는 초간편 제품이다. 소고기고추장비빔유수면, 들기름간장비빔유수면 등 2가지로 출시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끓는물에 익힐 필요가 없는 비빔국수는 국내 최초"라며 "조리혁명을 불러일으키며 기존 시장에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모델들의 2차전 올해 비빔면 전쟁은 꽃중년 광고 모델들의 2차전으로 불붙었다. 팔도는 배우 정우성을 '팔도비빔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를 통해 '원조 비빔면'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성은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를 부르며 비빔면 댄스까지 선보여 팔도비빔면에 힘을 실었다. 농심은 배홍동 비빔면 모델로 국민MC 유재석을 발탁했다. 유재석이 방송에서 여러가지 부캐(부 캐릭터)를 선보이며 호감을 얻고 있는 점에 착안해 유재석에게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또 '배홍동'은 비빔면 맛집이 있는 동네로 설정해 재미를 더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광고 모델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내세웠다. 백 대표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진플렉스 레시피'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진비빔면의 비법소스가 성게알, 참치 대뱃살, 육회 등 기름진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점을 어필하는 에피소드를 온라인에 소개하기도 했다. 모델에 더해 여름을 맞아 마케팅도 강화되는 분위기다. 팔도는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입 번들 제품 구매시 참여 가능하다. 제품 유통기한 뒷면에 숨겨진 행운번호를 찾은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100만원 기프트카드, 다이슨 에어랩 등을 준다. 삼양식품은 삼양비빔면 4입 멀티 제품에 꾸미기 스티커를 추가로 동봉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스티커가 들어있는 제품은 한정으로 운영된다. 농심은 배홍동비빔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하늘색과 빨간색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홍동비빔면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티셔츠, 잠옷, 앞치마, 행주, 피크닉매트 등으로, 바인드(BIND) 주요 매장 및 온라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6-09 18: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