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61위로 처음으로 진입했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은 이번주 차트 진입 목록에 리애나의 '리프트 미 업(3위), 시자(SZA)의 셔트(17위)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전날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신곡이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힌다. 다음 주 발표되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진입도 청신호가 켜졌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11-05 09:28:37[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과 ARMY(아미.팬덤명)가 함께하는 축제가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 일대에서 ‘2024 페스타’를 개최했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올해는 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그라운드 행사와 진이 참석한 팬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은 공식 오픈 전부터 아미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전 세계에서 찾아온 이들은 방탄소년단과 팬들에게 의미있는 색깔인 보라색 소품을 지닌 채 부스를 즐겼다. 특히 포토존에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에 설치된 스크린에 뜬 멤버들의 손 편지에 팬들은 환호했다. 지난 12일 전역한 진의 등장은 ‘2024 FESTA’를 빛나게 했다. 진은 13일 오후 3시 1000명과 한명 한명 눈맞추며 따뜻한 포옹을 나눴고, 이어 오후 8시부터 2부 행사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는 4000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2부 이벤트는 ‘김석진’을 연호하는 팬들의 힘찬 목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진은 지난 2022년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본무대까지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 “집에 돌아왔다. 재데뷔한 느낌이다”라는 인사를 건넸고 “아미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받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진은 2021년 발표한 ‘슈퍼참치’ 무대를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이며 흥을 돋우었다. ‘슈퍼참치’는 원래 1절까지 있는 곡이었는데 진은 이날을 위해 2절을 제작해 최초 공개했다. 이외에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 ‘문’을 가창했고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는 물론이고 정국의 ‘세븐(feat . Latto)’ 댄스 챌린지, 본인의 별명인 ‘잇진’(EATJIN)을 살린 먹방을 진행했다. 팬 이벤트 중간에는 진을 제외한 여섯 멤버들이 보낸 손 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진은 마지막 인사로 “(이번 페스타를)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운을 떼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아미들 곁을 항상 맴돌면서 여러분의 빛이 되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진은 집에 돌아가는 팬들에게 보라색 꽃다발을 선물해 마지막까지 짙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은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아미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버스(weverse)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전 세계 177개 국가/지역의 시청자들이 이번 행사를 함께 즐겨 진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6-14 08:43:18[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솔로 앨범 '페이스'로 K팝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 정상과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2위에 오르며 양대 메인차트를 휩쓸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핫 100’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위, ‘스트리밍 송’에서는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뿐 아니라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 5위, ‘페이스 오프’ 8위, ‘얼론’ 12위, ‘인터루드:다이브’ 15위 등 이번 앨범 수록곡들이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페이스’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에서는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지민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별 활동으로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가 ‘월드 앨범’ 13위, ‘톱 커런트 앨범’ 36위에 랭크됐고, ‘톱 앨범 세일즈’에는 70위로 재진입했다. 제이홉은 지난달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with J. Cole)’로 ‘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에 올랐고, 진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를 차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4-05 08:48:21[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수록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작품으로 두 번째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셋 미 프리 파트22’ 이외에 ‘약속 (Promise)’ 3위, ‘필터 filter’ 5위, ‘크리스마스 러브 Christmas Love’ 11위 등 지민의 솔로곡들이 포진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5위에 자리하며 41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민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홍김동전’은 이번 주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위험한 초대’ 편이 그려진다. ‘위험한 초대’는 초대손님의 특정 행동이나 단어에 따라 멤버들이 물대포 등 갖가지 벌칙을 수행했던 과거의 인기 코너다. ‘홍김동전’의 애청자라고 밝힌 지민은 “경찰서 편과 내시경 편을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제일 최악인 편만 보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고 KBS 측은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3-29 08:53:17[파이낸셜뉴스]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TMA 베스트 뮤직’ 결선 투표를 시작했다. 17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따르면 지난 16일 정오부터 오는 30일 낮 12시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로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OST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이에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 임영웅,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에이티즈, 김호중, 박창근, 황치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기현, 이승윤, 장민호, 백호, 양준일, 빅톤, 원호, AB6IX, 박지훈, 정동원, 이솔로몬, 스트레이 키즈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쟁쟁한 후보들인 만큼 팬들의 화력 대결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임영웅 ‘London Boy’, 김호중 ‘나의 목소리로’, 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순위별로 홍대 미래 프라자 디지털 광고,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합정역 CM보드 노출 특전을 받게 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되며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해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결선 투표 1위 아티스트에게는 ‘2023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진행하는 ‘TMA 베스트 뮤직’ 봄, 여름, 가을 투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1-17 08:31:17[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전주보다 3계단 상승하며 1위에 등극했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7주 연속 진입해 있다. 이날 기준으로 '프루프'는 전주보다 15계단 오른 95위를 기록 중이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인 BTS 멤버의 개인 차트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폐막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를 부른 정국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 30위, 팝송 39위를 차지했다. BTS 리더 RM도 이달 2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인디고'가 '월드 앨범' 4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인 '들꽃놀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 126위에 올랐다. 얼마전 입대한 맏현 진의 첫 솔롱 싱글 '디 애스트로넛'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를 기록 중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12-21 10:22:06방탄소년단 맏형 진(본명 김석진·사진)이 진짜 '아미(army)'의 품에 안겼다. 진이 13일 팬 아미(팬덤명)의 성원을 받으며 경기 연천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진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에서 멤버 제이홉과 전화 연결을 통해 "이제 공식석상에서 당분간 못보게 될테지만 다음에 또 좋은 음악을 들고 나타나겠다"고 인사했다. 진은 지난 10월 28일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표하고 첫날 70만장을 팔아치웠다. 진은 입소 이틀 전인 11일 짧게 깎은 머리를 팬 플랫폼 위버스에 공개하고 "생각보다 귀엽다"는 글을 올렸고, 입소 당일에는 게임 캐릭터 진의 대사를 인용해 "자 이제 커튼콜 시간이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10월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진의 입대로 2013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군백기'를 맞게 됐다. 한편 멤버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12-13 18:10:15[파이낸셜뉴스] 24일 군과 업계 등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에서 가장 먼저 입대하는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전방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한다. 진은 내달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대하고 5주 훈련을 받은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진은 지난달 부산 단독 콘서트 이후 입대 방침을 밝혔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밴드 콜드플레이와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꾸미고 귀국한 뒤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낸 바 있다. 1992년생 만 30세로 BTS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입영 연기자가 연기 기간이 끝나기 전에 군대에 가려고 한다면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해야 한다. 국방부는 BTS 입대 후 공익 목적이나 국익 차원의 행사가 있을 때 멤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2-11-24 15:25:50[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최전방으로 배치받게 되는 걸까? 진이 1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팬들과 대화를 주고 받은 가운데,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 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팬들은 "...." "네" "헉" "안돼" "헐" "뭐? 이게 말이 돼" "어머"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진은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이에 진의 입대 일자가 결정됐고, 최전방 신병 훈련소에 배정받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진은 평소 겨울이 싫어 여름에 입대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진의 성향을 아는 팬들은 "겨울이고 추운 곳일 텐데 걱정된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한편 진은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 발표 후 다양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라면 광고도 단독으로 찍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11-14 08:18:43[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룹과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디 애스트로넛’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핫 100’ 이외에도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10위, 6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또한,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캐나다 핫 100’에서는 5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그룹 활동으로도 여러 차트에서 강세를 지속했다.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6위로 21주 연속 차트인했고,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톱 앨범 세일즈’ 37위에 자리했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에 나온 '러브 유어셀프 승(承) ‘Her’는 ‘월드 앨범’ 15위, ‘톱 앨범 세일즈’ 92위로 재진입했다. 앨범뿐 아니라 개별 곡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마이 유니버스’가 166위, ‘다이너마이트’가 184위였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가 110위, ‘다이너마이트’가 126위, ‘버터’가 186위에 랭크됐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Feat. Jung Kook of BTS)’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91위, 75위에 올랐고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4위, ‘캐나다 핫 100’ 72위를 차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11-09 10: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