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합쇼핑몰마다 맛집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름 난 쇼핑몰마다 빠짐없이 러브콜을 보내고있는 딤섬집이 있다. '골드피쉬 딤섬퀴진'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 다양한 글로벌 딤섬 브랜드들이 진출한 가운데 국내 토종 딤섬브랜드인 골드피쉬는 독보적인 맛과 컨셉으로 정평 났다. 압구정 맛집으로 첫 걸음을 내딘 골드피쉬 딤섬퀴진이 이번에는 조금 더 대중적인 컨셉인 골드피쉬 얌차하우스를 판교에 첫 런칭하면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3일 경기도 판교에서 만난 박성열 대표(사진)는 "골드피쉬 딤섬퀴진을 시작으로 딤섬을 주제로 한 브랜드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는 중"이라면서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얌차라는 문화를 본격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오픈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얌차는 '차를 마시다'란 의미로 중국 광동지역에서 유래했다. 오후 시간대에 다양한 딤섬과 음료를 함께 즐기며 여유롭게 대화 시간을 갖는 중국의 전통 다도 문화다. 얌차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브랜드인 만큼 앞선 매장보다 차에 더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차 소믈리에가 상주하고 있어 각 음식에 맞는 차를 추천해주고, 최적의 맛으로 서브한다. 박 대표는 "티 종류만 20개 이상 준비되어있고, 중국의 6대 차를 다 구비하고 있는 전문매장"이라면서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음식과 함께 그에 맞는 차를 시키는 등 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추후 티 오마카세 등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식이나 주류에도 티를 접목한 신메뉴를 개발 중이다. 티 소믈리에가 참이슬을 활용한 티칵테일 등을 최근에 개발한 가운데, 동파육에 녹차나 보이차를 조리는 요리기법 등도 시도 중이다. 새로운 컨셉의 골드피쉬 얌차하우스는 초기 성적표는 일단 합격점이라는 평가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예약이 필수다. 박 대표는 "새로운 문화에 관심이 많은 30대들이 주 고객층"이라면서 "많은 쇼핑몰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경제력 있고 젊은 세대들이 많은 지역인 점을 감안해 판교에 오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피쉬 얌차하우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단연 딤섬이다. 하가우, 구채교, 소룡포가 대중적인 메뉴인 만큼 가장 많이 팔린다. 여기에 무떡볶음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도 놓칠 수 없다는 평가다. 무를 채 썰어서 삶고 떡반죽을 해 깍둑 썬 후 전분으로 튀겨 XO 소스로 볶아낸 음식으로 별미로 꼽힌다. 최근 국내에 많은 글로벌 딤섬 브랜드들이 진출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꾸준히 사랑받으며 브랜드를 확장시키고 있는 골드피쉬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박 대표는 "조미료를 거의 안쓰고 돼지기름을 아예 넣지 않는 것이 차별점"이라면서 "건강한 딤섬을 제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1-23 18:45:00[파이낸셜뉴스] 최근 복합쇼핑몰마다 맛집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름 난 쇼핑몰마다 빠짐없이 러브콜을 보내고있는 딤섬집이 있다. '골드피쉬 딤섬퀴진'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 다양한 글로벌 딤섬 브랜드들이 진출한 가운데 국내 토종 딤섬브랜드인 골드피쉬는 독보적인 맛과 컨셉으로 정평 났다. 압구정 맛집으로 첫 걸음을 내딘 골드피쉬 딤섬퀴진이 이번에는 조금 더 대중적인 컨셉인 골드피쉬 얌차하우스를 판교에 첫 런칭하면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3일 경기도 판교에서 만난 박성열 대표는 "골드피쉬 딤섬퀴진을 시작으로 딤섬을 주제로 한 브랜드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는 중"이라면서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얌차라는 문화를 본격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오픈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얌차는 '차를 마시다'란 의미로 중국 광동지역에서 유래했다. 오후 시간대에 다양한 딤섬과 음료를 함께 즐기며 여유롭게 대화 시간을 갖는 중국의 전통 다도 문화다. 얌차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브랜드인 만큼 앞선 매장보다 차에 더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차 소믈리에가 상주하고 있어 각 음식에 맞는 차를 추천해주고, 최적의 맛으로 서브한다. 박 대표는 "티 종류만 20개 이상 준비되어있고, 중국의 6대 차를 다 구비하고 있는 전문매장"이라면서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음식과 함께 그에 맞는 차를 시키는 등 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추후 티 오마카세 등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음식이나 주류에도 티를 접목한 신메뉴를 개발 중이다. 티 소믈리에가 참이슬을 활용한 티칵테일 등을 최근에 개발한 가운데, 동파육에 녹차나 보이차를 조리는 요리기법 등도 시도 중이다. 새로운 컨셉의 골드피쉬 얌차하우스는 초기 성적표는 일단 합격점이라는 평가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예약이 필수다. 박 대표는 "새로운 문화에 관심이 많은 30대들이 주 고객층"이라면서 "많은 쇼핑몰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경제력 있고 젊은 세대들이 많은 지역인 점을 감안해 판교에 오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드피쉬 얌차하우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단연 딤섬이다. 하가우, 구채교, 소룡포가 대중적인 메뉴인 만큼 가장 많이 팔린다. 여기에 무떡볶음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도 놓칠 수 없다는 평가다. 무를 채 썰어서 삶고 떡반죽을 해 깍둑 썬 후 전분으로 튀겨 XO 소스로 볶아낸 음식으로 별미로 꼽힌다. 최근 국내에 많은 글로벌 딤섬 브랜드들이 진출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꾸준히 사랑받으며 브랜드를 확장시키고 있는 골드피쉬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박 대표는 "조미료를 거의 안쓰고 돼지기름을 아예 넣지 않는 것이 차별점"이라면서 "건강한 딤섬을 제공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 하자는 것이 모토로 신선함을 챙기기 위해 최대한 재료를 냉동 시키지 않고 사용한다. 박 대표는 딤섬을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그는 "내년에는 보다 저가형태의 브랜드를 선보여 얌차문화의 대중성을 확대하고 싶다"면서 "골드피쉬를 글로벌 브랜드를 이길 수 있는 토종브랜드로 키워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1-23 15:34:31"연기를 안 마신 것 같은 깨끗한 느낌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요리하면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9일 서울 서초구 오트밀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경동나비엔 플러스키친 쿠킹클래스'에서 정지선 셰프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경험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매일 불 앞에서 연기를 맡고 일하는데 오늘은 키친플러스 덕분에 답답하지도 않고 기침할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 셰프는 중국에서 요리를 배운 뒤 서울 마포구에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선 '딤섬의 대가'로 불린다. 이날 경동나비엔 주최로 열린 쿠킹클래스에서 정 셰프는 '명절에 풍성함을 더하는 중식요리'란 주제로 딤섬, 전가복 등을 만들었다. 그는 요리하며 "식당에 키친플러스와 같은 시설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며 연신 감탄했다. 경동나비엔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와 청정환기 유닛, 에어모니터, 에어 룸콘트롤러가 서로 연동돼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청정환기시스템이다. 미세먼지와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물론 요리 매연까지 실내 공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이 제품은 3D 에어후드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실내 확산을 막고, 실내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는 게 특징이다. 가스레인지에서 요리가 시작되면, 3D 에어후드가 이를 감지해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하고 유해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 동시에 3D 에어후드와 연동된 청정환기시스템이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요리할 때 미세먼지를 비롯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다양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데 키친플러스는 유해물질 걱정을 덜어준다"며 "청정과 환기가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요리 시작 전 통합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에어모니터에 표시된 수치는 8이었다. 정 셰프가 딤섬을 굽고 요리를 시작하니 수치는 금세 30까지 올랐다. 이후 연기가 많이 나는 전가복을 요리하자 103까지 뛰어올랐다. 하지만 키친플러스를 가동하자 수치는 70~80대까지 떨어졌다. 통상 볶음요리를 하면 통합공기질은 200~300까지 오르는데, 키친플러스를 가동했기 때문에 수치가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는 게 경동나비엔의 설명이다. 이 같은 청정환기시스템을 바탕으로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6년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보일러·온수기 시장에서 환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듭해 2019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선보였고 또다시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키친플러스'를 내놨다. 보일러, 온수기와 함께 청정환기를 기반으로 실내 공기질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사명인 '나비엔'은 내비게이터(Navigator)와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의 합성어로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기업의 방향성이 담긴 것"이라며 "앞으로 청정환기시스템을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9-19 15:17:00"정통 광동식 요리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요리 장비를 공수해왔고, 현지 셰프 교육 이후 자체 메뉴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현지 수준의 메뉴 구현했다" (왕가흥 크리스탈 제이드 수석총괄셰프)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이 본격적인 '엔데믹 붐'을 기대하며 '정통 광동식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8일 방문한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맛본 3종의 홍콩식 딤섬은 시그니쳐 메뉴로 손꼽을 만했다. 재단장 전에도 '딤섬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었는데 이번 리뉴얼 후에도 명성을 이어갈 만한 맛을 자랑했다. 과하지 않아 조화가 좋았던 트러플 쇼마이는 전체 요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광동식 메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바베큐 6종도 인상적인 맛을 자랑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공을 들였다는 '시그니처 포크벨리'는 긴 시간 조리한 듯 고기에 소스가 충분히 배어있었다. 이베리코 목살에 꿀소스를 얹은 차슈는 함께 나온 매실 토마토와 궁합도 좋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인테리어도 변신했다. 전체적으로 오리엔탈 분위기로 꾸몄고, 룸에는 싱가포르에서 수입해온 황제 의복을 전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방이 보이는 홀은 나무로 만든 파티션과 여유로운 좌석 구성 덕분에 개방감이 느껴졌다. 가족단위 식사에 제격으로 보이는 홀 한편의 4인 좌석도 널찍했다. 내국인의 상견례, 생일 등 각종 모임과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룸은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렸다. 룸 테이블은 6~18명을 수용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전체 좌석 수는 170석이다. 김기원 크리스탈 제이드 사업부장은 "소공점 리뉴얼(재단장)이 소비자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광동식 컨셉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며 "새로워진 크리스탈제이드 소공점에서 현지의 메뉴의 맛과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5-18 18:16:52[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정통 중식당 ‘중심 명동’에서 향긋한 차와 딤섬 메뉴로 느긋한 식사를 즐기는 홍콩식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얌차 세트’를 22일부터 선보인다. 15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얌차(飮茶)’는 ‘차를 마시다’라는 의미로, 아침과 점심 사이에 차와 함께 딤섬을 즐기는 홍콩의 대표적인 식문화다. 중심 명동의 얌차 세트는 다채로운 풍미를 담은 딤섬 6종을 비롯해 중심의 인기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싱가폴 프리미엄 차 브랜드 ‘티더블유지(TWG)’의 차가 함께 제공돼 음식과의 매력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딤섬 메뉴로는 돼지고기의 육즙이 풍부한 ‘샤오마이’,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뛰어난 ‘하가우’, 진한 버섯 향을 담은 ‘모렐 버섯 덤플링’, 폭신한 빵 안에 돼지고기를 넣은 ‘차슈바오’, 무를 갈아 만든 ‘순무 케이크’, 소고기 갈비살로 속을 채운 ‘복주머니 튀김’ 등 6종류로 구성된다. 아울러 은은한 마라향과 아삭한 식감의 중국식 오이 무침 ‘파이황과’와 새콤한 소스가 더해진 ‘방방치킨’이 전채로 준비되며, 싱싱한 활가리비로 만든 ‘XO소스 활가리비찜’, 은은한 향의 연잎으로 감싼 ‘닭고기 연잎 찹쌀밥’이 제공된다. 디저트로는 국내산 단팥을 사용해 셰프들이 손수 빚은 중국식 떡 ‘지마구’와 달콤한 ‘코코넛 망고 푸딩’을 맛볼 수 있다. 식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차는 TWG의 깊은 흙내음을 담은 보이차와 향긋한 재스민차, 쌉싸래한 우롱차가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해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5-15 14:09:30[파이낸셜뉴스] 홍콩의 한 호텔이 '반려견 전용 딤섬 뷔페'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넥스트샤크 등에 따르면 홍콩 중심부에 있는 하얏트 센트릭 빅토리아 하버 홍콩 호텔이 반려견과 함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여행객을 겨냥해 '반려견 전용 딤섬 뷔페'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반려견 전용 딤섬 뷔페의 메뉴는 총 다섯 가지로 찐 미트볼과 생선 머리를 곁들인 대구조림, 메추라기 알 조림, 명태를 곁들인 오리고기, 엄선한 염소 우유와 닭 가슴살 치킨 등이 제공된다. 호텔 식당 측은 "신선한 재료들을 대나무 찜통에 넣고 홍콩 전통 요리인 딤섬을 만든다"며 "모든 재료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소금기를 뺀 저염식으로 준비된다"고 설명했다. 이 호텔에서는 어디서든 서비스가 가능한 '반려견 전용 딤섬 뷔페 카트'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야외 정원 테라스에 있어 호텔 투숙객과 식당 방문객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반려견과 함께하는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선 1박에 800홍콩 달러(약 13만원)와 10%의 서비스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하며, 해당 패키지에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기타 애완동물 편의시설 이용이 포함돼 있다. 또 두 마리 이상의 반려견이 동행할 시 한 마리 당 299홍콩 달러(약 5만원)와 10%의 서비스 비용이 추가로 청구된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3-30 09:00:19[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9일 이국적인 광동식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레스토랑을 공식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는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가 두 번째로 선보인 다이닝 공간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파라다이스시티 1층에 입점해 운영 중인 ‘임페리얼 트레져’의 신규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는 호텔 플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은 호텔 메인 공간에 캐주얼한 분위기로 꾸며져 가족, 친구, 연인과 부담없이 방문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도 다채롭다. 신선한 참돔, 돼지 살코기 등으로 만든 광동식 스타일의 죽과 진하고 맑은 육수에 탱글탱글한 새우 완탕이 들어간 광동식 새우완탕면을 시그니처 단품 메뉴로 선보인다. 또 임페리얼 트레져만의 특별한 7가지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싱가포르식 훠궈 ‘스팀보트’와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만든 구운 삼겹살 및 차슈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광동식 딤섬 메뉴도 풍성하다. 새우, 돼지고기, 시금치, 부추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딤섬 7종부터 차슈 페스츄리, 차슈 번, 채소 춘권까지 여러 메뉴들이 준비돼 가을 환절기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09-06 09:08:30[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9일 이국적인 광동식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 레스토랑을 공식 오픈한다. 6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이 매장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가 두 번째로 선보인 다이닝 공간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파라다이스시티 1층에 입점해 운영 중인 ‘임페리얼 트레져’의 신규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임페리얼 트레져 딤섬&스팀보트’는 호텔 플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접근성이 좋은 호텔 메인 공간에 캐주얼한 분위기로 꾸며져 가족, 친구, 연인과 부담없이 방문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도 다채롭다. 신선한 참돔, 돼지 살코기 등으로 만든 광동식 스타일의 죽과 진하고 맑은 육수에 탱글탱글한 새우 완탕이 들어간 광동식 새우완탕면을 시그니처 단품 메뉴로 선보인다. 임페리얼 트레져만의 특별한 7가지 육수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싱가포르식 훠궈 ‘스팀보트’와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만든 구운 삼겹살 및 차슈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광동식 딤섬 메뉴도 풍성하다. 새우, 돼지고기, 시금치, 부추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담섬 7종부터 차슈 페스츄리, 차슈 번, 채소 춘권까지 여러 메뉴들이 준비돼 가을 환절기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2년 연속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 세계청결산업협회 ‘환경소독 국제인증’ 및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보건안보 인증’을 획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06 08:50:56[파이낸셜뉴스]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한 홍콩 대표가 찜통 속 딤섬이 되어 나타나 화제다. 오늘 7일 베트남 일간지 탄 니엔에 따르면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1' 대회에서 홍콩 대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각국 대표 20명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예선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특히 전통의상 경연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각자 조국을 상징하는 분장으로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 학생인 홍콩 대표 센 세은은 이달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경연에서 찜통 속 딤섬이 되어 나타났다. 센은 커다란 찜통 모형을 몸에 두른 양은 딤섬 몇 개를 직접 먹으며 홍콩을 대표하는 딤섬을 표현했다. '마음을 만지다'라는 뜻의 딤섬은 홍콩 및 중국 광둥지방의 음식으로 차를 마시며 함께 먹는 요리다. 딤섬으로 분한 센의 분전에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1위는 베트남 대표에게 돌아갔다. 베트남 대표 응우옌 툭 투이 티엔이 베트남 최초로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1위를 거머쥔 것이다. 한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은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12-07 15:11:00[파이낸셜뉴스]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이 10월을 맞아 풍미 가득한 ‘딤섬(Dimsu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 호텔 레스토랑 다모임에서는 중국 광동 지역의 대표 음식인 딤섬 5종을 선보인다. 새우로 속을 꽉 채운 ‘하가우’,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사오마이’, 따뜻한 육즙이 가득한 ‘소룡포’, 부드러운 고기 풍미가 가득한 ‘차슈소’ 그리고 팬에 직접 구워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소고기 교자’로 다양한 맛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딤섬도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귀여운 팬더 모양으로 만든 딤섬은 달콤한 팥을 넣어 ‘팥 딤섬’으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딤섬과 조화를 이루는 새우완탕면, 뽀자이판, 오징어 튀김, 꾸라오로 등 특색있는 중국 요리들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별도 섹션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을 버섯 소고기 스튜, 꽃게 & 새우 로제 파스타, 대하 감바스, 랍스터와 대하구이 등 풍성한 메뉴들이 제공된다. 다모임은 일상 회복에 노력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고객이 동반할 경우 성인 4명 결제 시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방문 시 접종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9-30 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