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이 이목을 끌고 있다. 캐나다에서 생겨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어깨 높이는 54~62cm이며, 몸무게는 23~34kg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은 균형이 잘 잡혀야 쇼링에서 이동하거나 사냥터에서 효율적이며 에너지 낭비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진정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성품은 수달 꼬리만큼이나 견종적으로 특유하다. 이상적인 성품은 친절하고 외향적이며 다루기 쉬운 성향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즐거움을 주려는 노력을 보이며 사람이나 동물에 사납지 않은 성품을 보인다. 래브라도는 사람들에게 많은 면으로 다가가는데 그의 친절함과 영특함, 적응력은 그를 이상적인 견종으로 만든다.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반려개로서 모든 부분에서 월등하다. 골든 리트리버에 비해 번견으로서의 성능이 좋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귀찮게 하지는 않는다. 지능이 높고 침착하며 인내심이 많아 어떤 조건의 가정에도 적응력이 높아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견으로 알려져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5-11 10:00:33▲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캐나다에서 생겨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어깨 높이는 54~62cm이며, 몸무게는 23~34kg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은 균형이 잘 잡혀야 쇼링에서 이동하거나 사냥터에서 효율적이며 에너지 낭비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진정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성품은 수달 꼬리만큼이나 견종적으로 특유하다. 이상적인 성품은 친절하고 외향적이며 다루기 쉬운 성향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즐거움을 주려는 노력을 보이며 사람이나 동물에 사납지 않은 성품이다. 래브라도는 사람들에게 많은 면으로 다가가는데 그의 친절함과 영특함, 적응력은 그를 이상적인 견종으로 만든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사나움을 보이거나 성견에서 부끄러움을 타는 그 어떤 힌트도 심하게 결함이다.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개로서 모든 부분에서 월등하다. 골든 리트리버에 비해 번견으로서의 성능이 좋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귀찮게 하지는 않는다. 지능이 높고 침착하며 인내심이 많아 어떤 조건의 가정에도 적응력이 높아 인기가 많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5-05-11 07:42:30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수달 꼬리와 알맞은 액단, 넓은 뒷머리와 강력한 텃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성격은 지능이 높고 침착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외향적이다. 진정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성품은 수달 꼬리만큼이나 견종적으로 특유하다. 성품은 친절하고 외향적이며 다루기 쉽다. 즐거움을 주려는 노력을 보이는 사람이나 동물에 사납지 않다.래브라도는 사람들에게 많은 면으로 다가가는데 그의 친절함과 영특함, 적응력은 그를 이상적인 견종으로 만든다.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개로서 모든 부분에서 월등하다. 골든 리트리버에 비해 번견으로서의 성능이 좋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번거롭게 하지는 않는다. 지능이 높고 침착하며 인내심이 많아 어떤 조건의 가정에도 잘 적응한다.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온라인편집부
2015-05-11 07:41:28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인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 내 검사장은 우편물이 올려진 컨베이어 벨트가 쉼 없이 돌았다. 검사장에 오른 화물들은 일일이 세관 공무원의 눈을 거쳐야 화물 수령인들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여기 오른 모든 물건들이 마약 의심화물이다. 한 세관원은 화물 내 여러 개의 양철 용기를 하나하나 열었고 또다른 세관원은 책을 한장씩 확인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 전쟁'의 최전선이다. 하늘길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우편·화물 상당수가 인천공항세관을 거치는 만큼, 해외에서 들어오는 마약은 이곳에서 가장 먼저 적발된다. 그만큼 세관의 공무원들의 업무 강도와 긴장도가 높다. ■엑스레이·수작업·탐지견까지 총동원 마약 포함 여부를 판단하는 첫번째 단계는 바코드 인식과 엑스레이 촬영이다. 바코드상 표기된 내용물이 엑스레이 화면과 일치하면 화물은 반출장으로 옮겨진다. 두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검사장으로 이동한다. 그동안의 마약 내 화물을 적발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마약 포함이 의심되는 화물도 검사장으로 보내진다. 세관원들은 검사장에 모인 화물을 일일이 개봉 확인한다.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되면 '간이 키트'로 검사를 진행한다. 이렇게 확인되면 자체 수사를 진행하거나 검찰에 넘긴다. 이다애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통관1과 주무관의 눈에 하얀 가루가 담긴 지퍼백이 들어왔다. 이 주무관은 재빨리 간이 키트로 확인했지만 마약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이 주무관은 "생김새로 보아 필로폰으로 의심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약류 의심물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검사장에 가지 않고 반출되는 화물은 마약 탐지견의 추가 확인을 거친다. 이날 래브라도리트리버 견종의 '이온'이 반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물마다 냄새를 맡고 있었다. 탐지견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30분이다. 따라서 이온 이외에도 이날 총 9마리의 탐지견이 순번을 교대하며 탐지했다. ■마약류 적발 건수는 줄고 양은 늘어 세관 공무원들은 올해 밀반입되는 마약의 특징이라고 하면 이른바 '대형화'라고 입을 모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5월 세관에 의해 적발된 마약류의 양은 272㎏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6㎏)보다 32.0% 증가했다. 반면 적발 건수는 지난 1~5월 2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2건)보다 14.3% 줄었다. 건당 마약류의 양이 늘어난 것. 세관 공무원들 입장에서 혹시나 마약이 든 화물을 잡지 못한다면 대량의 마약이 국내에 유입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올해 마약 관련 세관 공무원들의 민감도와 업무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김두현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통관1과 과장은 "최근 들어서는 이중삼중으로 감시망을 촘촘히 해 특송물류에 대한 마약 검사를 하고 있다"며 "예컨대 그동안 마약검사를 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만들어 마약류로 의심되는 화물을 선별하는 등 집중 감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엑스레이 판독을 담당하는 직원의 업무 강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직원 1명당 하루에 약 2400여건 넘는 화물을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10초에 마약 여부 판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10초 컷'이란 말까지 있다고 한다. 봉하국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통관1과 주무관은 "쏟아지는 물량을 다 처리하려면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 앞에만 앉아 있어도 모자란다"며 "일을 설렁설렁해 마약 감시망이 한 번이라도 뚫리면 대량의 마약이 국내에 유통되므로 사명감 가지고 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3-07-13 18:24:54[파이낸셜뉴스]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인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 내 검사장은 우편물이 올려진 컨베이어 벨트가 쉼 없이 돌았다. 검사장에 오른 화물들은 일일이 세관 공무원의 눈을 거쳐야 화물 수령인들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여기 오른 모든 물건들이 마약 의심화물이다. 한 세관원은 화물 내 여러 개의 양철 용기를 하나하나 열었고 또다른 세관원은 책을 한장씩 확인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 전쟁'의 최전선이다. 하늘길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우편·화물 상당수가 인천공항세관을 거치는 만큼, 해외에서 들어오는 마약은 이곳에서 가장 먼저 적발된다. 그만큼 세관의 공무원들의 업무 강도와 긴장도가 높다. 엑스레이·수작업·탐지견까지 총동원마약 포함 여부를 판단하는 첫번째 단계는 바코드 인식과 엑스레이 촬영이다. 바코드상 표기된 내용물이 엑스레이 화면과 일치하면 화물은 반출장으로 옮겨진다. 두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검사장으로 이동한다. 그동안의 마약 내 화물을 적발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마약 포함이 의심되는 화물도 검사장으로 보내진다. 세관원들은 검사장에 모인 화물을 일일이 개봉 확인한다.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되면 '간이 키트'로 검사를 진행한다. 이렇게 확인되면 자체 수사를 진행하거나 검찰에 넘긴다. 이다애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통관1과 주무관의 눈에 하얀 가루가 담긴 지퍼백이 들어왔다. 이 주무관은 재빨리 간이 키트로 확인했지만 마약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이 주무관은 "생김새로 보아 필로폰으로 의심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약류 의심물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검사장에 가지 않고 반출되는 화물은 마약 탐지견의 추가 확인을 거친다. 이날 래브라도리트리버 견종의 '이온'이 반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물마다 냄새를 맡고 있었다. 탐지견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30분이다. 따라서 이온 이외에도 이날 총 9마리의 탐지견이 순번을 교대하며 탐지했다. "마약류 적발 건수는 줄고 양은 늘어"세관 공무원들은 올해 밀반입되는 마약의 특징이라고 하면 이른바 '대형화'라고 입을 모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5월 세관에 의해 적발된 마약류의 양은 272㎏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6㎏)보다 32.0% 증가했다. 반면 적발 건수는 지난 1~5월 2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2건)보다 14.3% 줄었다. 건당 마약류의 양이 늘어난 것. 세관 공무원들 입장에서 혹시나 마약이 든 화물을 잡지 못한다면 대량의 마약이 국내에 유입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올해 마약 관련 세관 공무원들의 민감도와 업무량이 급증했다고 한다. 김두현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통관1과 과장은 "최근 들어서는 이중삼중으로 감시망을 촘촘히 해 특송물류에 대한 마약 검사를 하고 있다"며 "예컨대 그동안 마약검사를 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만들어 마약류로 의심되는 화물을 선별하는 등 집중 감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엑스레이 판독을 담당하는 직원의 업무 강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직원 1명당 하루에 약 2400여건 넘는 화물을 확인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10초에 마약 여부 판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10초 컷'이란 말까지 있다고 한다. 봉하국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통관1과 주무관은 "쏟아지는 물량을 다 처리하려면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 앞에만 앉아 있어도 모자란다"며 "일을 설렁설렁해 마약 감시망이 한 번이라도 뚫리면 대량의 마약이 국내에 유통되므로 사명감 가지고 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3-07-12 10:29:05[파이낸셜뉴스] 지난 기사에서는 국제애견협회(FCI)의 품종 분류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기사에는 또 다른 애견 단체인 미국애견협회, 미국켄넬클럽(AKC: American Kennel Club)에서 사용하는 품종 분류 기준을 알아봅니다. 두 협회는 품종을 7개의 그룹으로 분리합니다. 참고로 한국애견협회(KKC: Korean Kennel Club)에서도 이 분류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1. 스포팅 그룹(Sporting Group) 첫 번째 그룹은 그룹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사냥을 도와주는 ‘조렵견’을 포함합니다.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리트리버, 잉글리시코카스파니엘, 아이리시세터 등이 해당합니다. 이 그룹의 견종은 추적, 몰이, 회수 등 사냥 전반적인 과정에 도움을 줍니다. 사람을 따르며 책임감까지 강해 사람과 훌륭한 팀을 이룹니다. 반려견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2. 하운드 그룹(Hound Group) 하운드 그룹의 견종은 체형이 날렵해 사냥에 적합합니다. 하운드 그룹은 눈으로 보고 사냥감을 추적하는 ‘시각형’, 냄새로 사냥감을 추적하는 ‘후각형’, 소리를 함께 듣고 추적하는 ‘종합형’으로 나눕니다. 아프간하운드, 그레이하운드, 블러드하운드와 닥스훈트, 비글도 해당합니다. 3. 워킹 그룹(Working Group) 워킹 그룹은 사람의 일을 돕기 위해 사육되었습니다. ‘사역견’으로 불렸습니다. 주로 힘든 일을 하기 때문에 힘이 세고 몸집이 크며, 주인에게 충실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운반견, 구조견, 경비견, 썰매견 등으로 활약했습니다. 이 그룹에는 시베리아허스키, 말라뮤트, 그레이트데인, 도베르만핀셔, 세인트버나드, 그레이트 피레니즈 등이 있습니다. 4. 테리어 그룹(Terrier Group) 테리어라는 이름은 'Terra(땅을 파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설치류나 토끼와 같은 소동물을 사냥하거나, 땅굴을 파고 들어가 사냥을 했던 견종입니다. 크기가 작고 꼬리가 짧으며 머리가 가늘고 긴 모양입니다. 매우 활동적이고 재빠르며 에너지가 넘칩니다. 노퍽테리어, 폭스테리어, 불테리어 등 그룹의 대부분은 영국을 원산지로 합니다. 미니어처슈나우저는 독일이 원산지입니다. 5. 토이 그룹(Toy Group) 토이 그룹은 몰티즈, 시추,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파피용, 퍼그, 포메라니안 등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실내견을 포함합니다. 이 그룹은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가 돋보입니다. 사교적인 성격으로 사람을 잘 따르며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할 만큼 감수성이 풍부한 것 또한 특징입니다. 6. 논스포팅 그룹(Non-sporting Group) '사냥을 하지 않는 개'를 일컫습니다. 비숑프리제, 라사압소, 프렌치불독, 스탠다드푸들, 샤페이, 차우차우, 달마시안 등 크기와 성격이 다양한 견종이 해당합니다. 대부분 느긋하고 놀이를 좋아하는 습성을 가졌습니다. 반려견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7. 허딩 그룹 (Herding Group) ‘목축(Herding)’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양과 같은 가축이 무리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이동을 돕고 맹수로부터 가축을 지킵니다. 드넓은 평원에서 다른 가축과 함께 지내고 보호자의 신호에 따라 움직이는 만큼 지능이 뛰어나고 사람과 호흡도 잘 맞습니다. 저먼세퍼트, 셔틀랜드쉽독, 보더콜리, 웰시코기 등이 해당합니다. dsomkim@fnnews.com 김다솜 기자
2022-06-16 16:36:30[파이낸셜뉴스] 진돗개는 국제애견협회(FCI: 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에 등록된 품종견입니다. 국제애견협회에서는 진돗개를 포함해 약 340종의 견종을 품종견으로 인정하는데요. 비공식적 견종까지 모두 합하면 전 세계 견종은 800여종에 달합니다. 국제애견협회(FCI: 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의 10그룹 국제애견협회에서는 견종의 탄생 목적, 지역, 역할, 행동, 특성 등에 따라 총 10개의 그룹을 나누었습니다. 각 견종이 갖추어야 할 가장 이상적인 외모와 품성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기준은 도그쇼를 개최할 때 심사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한국애견연맹(KKF: Korea Kennel Federation)에서도 국제애견협회의 방식을 따라 10그룹으로 강아지의 종류를 분류합니다. 1그룹: 쉽독&캐틀독(스위스 캐틀독 제외) 1그룹은 쉽(Sheep: 양), 캐틀(Cattle: 소)이라는 단어에서 견종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바로 목양견, 목축견인데요. 가축을 돌보기 위해 개량하고 훈련한 견종입니다. 매우 활동적인 성향으로 충분한 운동과 훈련이 필요하죠. 보더콜리, 저먼셰퍼드, 웰시코기 펨브로크 등이 해당합니다. 2그룹: 핀셔&슈나우저 -몰로세르 견종, 스위스마운틴독 & 캐틀독 경호견, 경비견, 구조견 등으로 적합합니다. 튼튼한 골격을 가졌습니다. 도둑이나 범인을 쫓는 로트와일러나 도베르만은 영화에 자주 등장하죠. 목에 물통을 차고 구조하는 모습으로 유명한 세인트버나드도 포함됩니다. 이 밖에 자이언트슈나우저, 복서, 불도그가 있습니다. 3그룹: 테리어 테리어라 불리는 수렵견 그룹입니다. 땅굴, 바위굴 등에 사는 여우나 설치류를 사냥하던 견종으로 에너지가 넘칩니다. 작고 귀여운 요크셔테리어부터 곱슬곱슬한 털과 구부러진 털이 특징인 베들링턴테리어, 뾰족한 귀가 매력적인 불테리어가 대표적입니다. 4그룹: 닥스훈트 4그룹에는 닥스훈트만 속합니다. 닥스훈트는 땅굴 사냥에 적합한 체형을 지녔습니다. ‘소시지 개’ 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죠. 닥스훈트는 몸의 크기(체중) 및 모질에 따라 구분합니다. 스탠다드 닥스훈트, 미니어처 닥스훈트 등 닥스훈트는 무려 9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5그룹: 스피츠&프리미티브 타입 워킹(Working) 그룹입니다. 사람의 일을 돕습니다. 집, 가족, 동물을 지키고 짐 운반도 돕습니다. 5그룹은 썰매견, 조력견, 감시견 등으로 영화에 자주 등장하며, 일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칸맬러뮤트, 사모예드, 시베리안허스키, 챠우챠우, 시바이누, 우리나라 진돗개가 해당합니다. 6그룹: 센트하운드&관련 견종 수렵견 그룹입니다. 후각(Scent)을 발휘해 먹이나 사냥감을 추적합니다. ‘3대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비글도 해당합니다. 비글은 사냥견으로 운동량이 많지만 귀여운 외모 탓에 주로 집 안에서 키웁니다. 비글은 에너지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면 '악마견'처럼 스트레스를 표출합니다. 달마시안, 셋하운드, 하노베리언하운드도 6그룹에 속합니다. 7그룹: 포인팅독 포인터(Pointer)나 세터(Setter) 타입입니다. '포인터(Pointer)’는 사냥감 위치를 콕 찍어 알리는 역할에서, 세터(Setter)는 사냥감을 발견하면 엎드려서(Set) 위치를 알리는 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올드데니쉬포인터, 퐁오드메스패니얼, 일글리시포인터 등이 속합니다. 후각, 청각, 시각이 뛰어납니다. 8그룹: 리트리버, 플러싱독, 워터독 8그룹은 포획물을 찾거나 떨어진 포획물을 줍는 등 명령에 순종 하는 리트리버, 새를 몰아 포획물을 가져오는 플러싱독, 물속에 떨어진 사냥감을 회수하는 워터독이 해당합니다.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리트리버, 잉글리쉬코커스패니얼, 푸들, 스페니쉬워터독 등 친근한 견종이 주를 이룹니다. 9그룹: 반려견 및 토이독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룹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가정견을 말합니다. 말티즈, 치와와, 비숑프리제, 시추, 페키니즈, 보스턴테리어, 퍼그 등 사교성이 좋은 견종이 모여 있습니다. 10그룹 : 사이트 하운드 마지막으로 10그룹은 긴 다리와 날렵한 몸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사냥감을 쫓는 하운드 그룹입니다. 이 그룹은 시력이 뛰어나 멀리에서도 사냥감을 발견합니다. 운동량이 매우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그레이하운드, 아프간하운드, 보르조이, 살루키 등이 해당합니다. dsomkim@fnnews.com 김다솜 기자
2022-06-15 09:05:23새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개띠 해'다. 흑룡해, 청마해 등 매년 유통가에선 띠 마케팅이 화제로 떠오른다. 실제로 2007년 황금돼지 해와 2010년 백호 해엔 아이를 낳으면 좋다는 속설로 출산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아동 유아제품 매출이 급증하기도 했다. 황금개띠 해를 맞아 개를 모티브로 한 여러 상품들이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동물반려 1000만명 시대에 맞는 황금개띠 해라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유통업계는 황금개의 해를 맞아 소장가치를 높인 관련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바이어들의 추천을 받아 주목받는 '띠 상품'을 골라봤다. 황금개띠 해를 맞아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띠 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파코라반 베이비' 브랜드에서는 황금개띠 해 출산 선물세트, 황금개띠 해 배냇슈트, 황금개띠 해 텐셀 내의를 선보였으며 브랜드 '압소바'에서도 티보 강아지 텐셀 내의, 티보 강아지 텐셀 수면조끼를 판매하고 있다. 황금개의 해에 태어난 아기들 선물로는 제격이다. 유아동 브랜드뿐 아니라 화장품·잡화 브랜드에서도 강아지와 관련된 한정판 상품을 속속 출시해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에스티로더에서 출시한 메탈 콤팩트는 개의 해를 기념한 파우더다. 사진작가 겸 주얼리 디자이너인 모니카 리치 코산과의 컬래버레이션해 내놓은 제품으로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설화수에서도 윤조에센스 황금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삶의 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아 행운을 전해 주는 수호신 개와 설화수를 상징하는 꽃 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와치에서는 황금개의 해를 기념하는 띠시계를 출시했다. 스와치 띠시계는 새해가 주는 에너지와 아시아 문화를 담고자 골드와 레드 컬러를 주로 사용했다. 다이얼에 그려진 강아지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리는 모습을 나타낸다. 루프에는 강아지의 이름인 'Woof!'가 새겨져 있다.프렌치 감성 토털 리빙브랜드 '까스텔바작 홈'이 내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기념, '강아지 자수 쿠션'을 선보였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비글, 비숑프리제, 빠삐용, 콜리, 푸들 6종으로 구성. 각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아트워크 요소를 가미해 화려한 컬러와 자수 디자인을 입혔다. 주요 백화점에서도 황금개띠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해 특별 감사품을 증정한다. '우리 모두, 목욕재[개] 합시다' 테마로 5일부터 7일까지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세면타월 3장, 헤어밴드, 핸드타월, 발매트로 구성이 된 강아지 패턴 욕실세트를 증정한다.현대백화점은 황금개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관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오는 14일, 별관 토파즈홀에서 '루이독 부띠끄 패밀리 세일'을 열어 드라이빙 킷, 의류, 가방, 식기 등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10~50%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개를 테마 및 심벌로 사용하는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강아지가 프린팅된 닥스키즈 니트원피스, 헤지스키즈 점퍼, 블루독 책가방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선 개띠 해를 시작하며 영국 브랜드 '펫츠락'과 협업 행사를 14일까지 연다. '펫츠락'은 강아지나 고양이 등 귀여운 동물 사진에 마이클 잭슨 같은 유명인의 특징을 더해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영국의 팝컬처 브랜드로 이번에 국내 최초 신세계에서 팝아트 갤러리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를 감상하고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서 사진를 찍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 '꼴레트멍멍'에서 마련한 아기자기한 애견용품도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1-04 21:01:16새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개띠해'다. 흑룡해, 청마해 등 매년 유통가에선 띠 마케팅이 화제로 떠오른다. 실제로 2007년 황금돼지해와 2010년 백호해엔 아이를 낳으면 좋다는 속설로 출산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아동 유아제품 매출이 급증하기도 했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개를 모티브로 한 여러 상품들이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동물반려 1000만명 시대에 맞는 황금 개띠해라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유통업계는 황금개의 해를 맞아 소장가치를 높인 관련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바이어들의 추천을 받아 주목받는 '띠 상품'을 골라봤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띠 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파코라반 베이비’ 브랜드에서는 ‘황금개띠 해 출산 선물세트’, ‘황금개띠 해 배냇슈트’, ‘황금개띠 해 텐셀 내의’를 선보였으며 브랜드 ‘압소바’에서도 티보 강아지 텐셀 내의, 티보 강아지 텐셀 수면 조끼를 판매하고 있다. 황금개의 해에 태어난 아기들 선물로는 제격이다. 유아동 브랜드 뿐 아니라 화장품, 잡화 브랜드에서도 '강아지'와 관련된 한정판 상품을 속속 출시해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에스티로더에서 출시한 메탈 컴팩트는 개의 해를 기념한 파우더다. 사진작가 겸 주얼리 디자이너인 모니카 리치 코산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설화수에서도 윤조에센스 황금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삶의 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아 행운을 전해 주는 수호신 개와 설화수를 상징하는 꽃 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와치에서는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하는 띠시계를 출시했다. 스와치 띠시계는 새해가 주는 에너지와 아시아 문화를 담고자 골드와 레드 컬러를 주로 사용했다. 다이얼에 그려진 강아지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리는 모습을 나타낸다. 루프에는 강아지의 이름인 ‘Woof!’가 새겨져 있다. 프렌치 감성 토탈 리빙 브랜드 ‘까스텔바작 홈’이 내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기념, ‘강아지 자수 쿠션’을 선보였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비글, 비숑프리제, 빠삐용, 콜리, 푸들 6종으로 구성. 각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아트워크 요소를 가미해 화려한 컬러와 자수 디자인을 입혔다. 주요 백화점에서도 황금개띠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해를 맞이해 특별 감사품을 증정한다. ‘우리 모두, 목욕재[개] 합시다’ 테마로 5일부터 7일까지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세면타월 3장, 헤어밴드, 핸드타월, 발매트로 구성이 된 강아지 패턴 욕실세트를 증정한다. 세일 기간인 21일까지 ‘황금개띠 이색 선물 상품 제안전’을 연다. ‘스톤헨지’ 브랜드의 강아지 펜던트를 28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메트로시티 쥬얼리’ 브랜드에서는 강아지 유아 목걸이를 9만5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골든듀’ 브랜드에서는 무술년 황금개띠 골드바를 판매 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황금개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관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오는 14일, 별관 토파즈홀에서 '루이독 부띠끄 패밀리 세일'을 열어, 드라이빙 킷, 의류, 가방, 식기 등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개를 테마 및 심볼로 사용하는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강아지가 프린팅된 닥스키즈 니트원피스, 헤지스키즈 점퍼, 블루독 책가방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자사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게이즈샵 불독 스피커, 블루독 베이비 강아지 프린팅 맨투맨, 디젤 니트 등 개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 30여 종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선 개띠해를 시작하며 영국 브랜드 '펫츠락'과 협업 행사를 14일까지 연다. '펫츠락'은 강아지나 고양이 등 귀여운 동물 사진에 마이클 잭슨 같은 유명인의 특징을 더해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영국의 팝컬쳐 브랜드로 이번에 국내 최초 신세계에서 팝아트 갤러리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를 감상하고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서 사진를 찍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 '꼴레트멍멍'에서 마련한 아기자기한 애견용품도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1-04 10: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