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공원에서 행인을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래퍼 산이(39·본명 정산)가 자신의 폭행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19일 산이는 자신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산이는 사과문을 통해 "최근 저의 폭행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부득이 먼저 입장문으로 피해자분께 사과의 뜻을 전하게 되었으나 피해자분을 직접 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며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제 잘못을 꾸짖어달라"고 했다. 산이의 변호인인 양태정 변호사(법무법인 광야)는 "수사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자분께 사과드리고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산이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산이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30분께 마포구 소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산이와 피해자를 돌려보냈으며, 이후 산이를 불러 한차례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산이와 A씨 사이에 쌍방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상대방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진술이 엇갈린다"면서 "추후 조사를 통해 쌍방 주장의 진위와 자세한 경위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건 당시 산이와 현장에 함께 있던 산이의 아버지도 A씨와 지인을 때린 혐의로 함께 입건됐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8-20 07:26:51▲ 사진=에코글로벌그룹, YG 제공, DB 래퍼 앤덥, 원, 산이, 데프콘이 배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앤덥, 원, 산이, 데프콘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포착되고 있다. 가수로서 특별 출연하는 형식이 아닌 배우로서의 정식 연기 활동이다. 랩 말고도 연기라는 재능을 뽐내는 이들의 활약상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5년 '쇼미더머니 4'에서 히트곡 '거북선'을 부르며 주목 받은 앤덥은 지난해 8월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명 한별로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후 JTBC '전체관람가'로 공개된 이원석 감독의 단편영화 '랄라랜드'에 출연했고, 올해 개봉을 앞둔 '변산'의 촬영 또한 마쳤다. 그룹 원펀치로 활동하고 '쇼미더머니' 시즌4와 5에서 활약했던 원(정제원)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해 7월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올해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문집'과 '화유기'에서 청춘의 모습을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본격 활동까지 시작했다. 산이는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더유닛' 등 각종 경연에 멘토로 참여하는 베테랑 래퍼이자 올해 개봉한 영화 '라라'에 남자 주인공 지필 역으로 출연했다. 베트남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던 '라라'에서 산이는 작곡가 캐릭터를 독특하게 소화해냈다. 데프콘은 래퍼이자 '1박 2일'과 '주간아이돌'에서 활약하는 예능인이다. 2015년 KBS2 '드라마 스페셜-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 이어 오는 26일 방송되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통해선 배우 타이틀도 얻을 예정이다. 데프콘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방사선사로 분한다. 이러한 래퍼들의 연기 도전이 놀랍지만은 않다. 또한 앤덥, 원, 산이, 데프콘 모두 꾸준히 음악 활동을 겸하고 있어 이들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3-16 17:16:03▲ 사진= 이승훈 기자 넉살의 MC 행보가 시작됐다. 넉살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첫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산이는 넉살에게 “제 자리에 위협을 느껴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넉살은 “저의 진행 실력은 방송으로 알 것이다. 산이를 넘어 김진표 형님까지 되고 싶다. 큰 그림을 그리며 참여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산이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서 내가 MC를 맡았을 때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번 넉살의 첫 MC인 만큼 큰 볼거리를 선사할 수 있다”고 포부를 보였다.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2’는 23일 첫 방송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2-23 12:07:33래퍼 치타와 산이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E&M에서 진행된 채널 Ment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 되는 `고등래퍼2`는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의 힙합전쟁 국내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래퍼 넉살, 산이, 치타, 그루비룸, 행주, 보이비, 딥플로우 등이 출연한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3 11:35:23산이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 포스터 반전매력의 지니어스 래퍼 '산이(San E)'가 달콤커피에서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20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5월의 아티스트로 래퍼 '산이'를 선정하고 오는 23일 상암 팬엔터점에서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을 발매하고 컴백한 래퍼 산이는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타이틀곡 'Me You'를 비롯한 대중적이고 진솔한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Me You'는 산이만의 독특한 음색에 리듬감 있고 경쾌한 멜로디가 적절하게 조화된 곡으로 듣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중독성 있는 노래다. 봄바람 부는 5월의 토요일 저녁 산이만의 달콤한 해피 바이러스가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래퍼 산이의 라이브 무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달콤커피 상암 팬엔터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당일 음료 구매와 함께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번호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콘서트 입장(일부 스탠딩 관람)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국내 최초로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멀티카페 문화공간으로 매월 이달의 가수를 선정하고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에 음악적인 인테리어와 뮤직카드 등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다.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05-20 09:46:18래퍼 산이가 19금 가사로 새삼 눈길을 끈다. 15일 SNS를 통해 가사와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 산이는 파격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신곡 ‘바디 랭귀지’는 ‘단출 풀고 가슴 대봐 내 손은 청진기’, ‘난 한 마리의 말, 내 위 올라타’, ‘벌써 땀범벅 따로 운동 안해도 되, 네 옷 아님 안베껴 딴 건 안 표절해’, ‘청순한 얼굴에 더러운 말까지 해, 위에서 아래 뒤에서 앞에서 갖가지 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침 바르고 싶어’, 등 사랑하는 남녀가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개된 사지은 산이의 싱글 ‘바디 랭귀지’를 위해 산이가 준비한 콘셉트 이미지다”면서 “곡의 분위기를 위해 연출한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산이의 신곡 ‘바디 랭귀지’는 민감한 주제를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산이는 빈지노, 로꼬 등 최정상급 꽃미남 래퍼들과 함께 오는 26) 개최되는 봄맞이 힙합파티 ‘원 힙합 vol.3 블라썸(Blossom)’를 통해 신녹을 선보인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2014-04-16 07:31:53가수 유승우가 자작곡 ‘유후(U Who?)’를 발표했다. 유승우는 22일 정오 자작곡 ‘유후(U Who?)’를 각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표했으며 래퍼 산이(San E)의 피쳐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곡은 유승우가 지난 8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KCON 참여 당시, 산타모니카 해변의 아름다운 경치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자작곡이다. 당시 스마트폰에 저장해두었던 멜로디를 한국에서 전문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 유승우에게 어울리는 어쿠스틱 장르의 곡으로 완성했다. 특히 ‘유후’는 만 16세인 유승우의 나이에 걸 맞는 귀여운 ‘고백송’이 될 전망이다. 특히 유승우의 작사, 작곡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곡에 산이의 감칠 맛 나는 랩이 더욱 풍성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유승우는 앞서 CJ E&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컴백 스포일러를 통해 “‘유후’란 ‘헛된 망상’이다”라며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유후’는 이름 모를 소녀를 보며 항상 전하지 못했던 짝사랑의 설렘과 풋풋함을 가사 속에 녹여 낸 곡으로 유승우 만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작업됐다. 유승우는 “전과는 다르게 자작곡으로 뮤직비디오도 찍고 보니 겁도 많이 나고 기대도 살짝 한다. 산이 선배님께서 피쳐링을 해주셔서 덕을 보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주말에 대박을 기원하며 한강에서 연을 날리고 왔다. 좋은 기운을 받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곡이 됐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3-10-22 11:56:44풋사과가 산이가 피쳐링한 곡으로 돌아왔다. 22일 가수 풋사과가 산이가 피쳐링한 곡인 세 번째 싱글 ‘그리워하다’를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풋사과는 지난 2011년 12월 싱글 ‘너를 만나다’ 발매 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OST 와 두 번째 싱글 ‘사겨봐요’를 발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풋사과는보다 성숙된 보이스 컬러와 매력적인 모습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특히 JYP 래퍼 산이(SAN E)가 풋사과의 목소리를 듣고 선뜻 피쳐링과 작사로 지원사격을 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리워하다’는 이별 후의 심경을 노래한 곡. 또한 ‘그리워하다’는 슈퍼주니어 예성, 비스트, 엠블랙, 이수영 등 최고의 가수들과 작업해온 작곡가 김현우, 공두형 콤비의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풋사과의 상큼하고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두번째 싱글 ‘사겨봐요’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의 일본판 DVD 이장우, 함은정 커플의 주제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22 16:31:36[파이낸셜뉴스] 업체는 팔았다고 하고, 래퍼는 협찬이라고 하니, 끝까지 가봐야 알 것 같다.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귀금속 대금 미납분을 보석업체에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5일 법원에 따르면 도끼의 소송 대리인은 지난 4일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 달 22일 서울남부지법 민사6단독 안홍준 판사는 미국 로스앤잴레스(LA) 소재 보석업체 상인 A씨가 도끼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대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4120여만원(3만4740달러)과 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당시 법원은 소송이 제기된 지난해 9월 2일 환율을 기준으로 물품 대금을 책정했다. A씨는 도끼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만6000달러(약 2억4000만원) 상당의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귀금속 7점을 구매한 뒤 이 중 3만4740달러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9년 10월 도끼의 전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와의 물품대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던 그는, 지난해 9월 도끼 개인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도끼는 그 동안 해당 귀금속은 구매한 게 아니라 협찬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도끼는 지난 2018년 11월 일리네어레코즈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지분을 정리했으며 지난해 2월 일리네어레코즈와 각자의 길을 택했다. 일리네어레코즈는 지난해 7월 6일 해산 소식을 알렸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2-01-05 08:37:50▲ 사진= MBC 제공 '나 혼자 산다'가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의 무한한 매력을 발굴해내며 고정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쌈디는 지난 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간 방송에서 예민한 아티스트의 모습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쌈디가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사람 냄새나는 일상을 보내 새로운 재미를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한 쌈디의 새 집을 방문하기 위해 부산에서 상경한 부모님이 등장했다. 잔소리 폭발하는 어머니와 그에 지지 않으려는 쌈디, 그 사이에서 평화를 유지하려 애쓰는 아버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를 자아냈다. 앞서 방송에서 식사를 자주 거른다고 밝혔던 쌈디는 삼계탕, 전복장, 장조림, 주먹밥, 유부초밥 등 음식을 한 가득 해 오신 어머니 덕분에 행복한 아침 식사를 했다. 더불어 '사카린 도미닉'이라 불릴 만큼 다정한 아들의 모습을 톡톡히 드러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의 결혼을 걱정하는 어머니에 발끈해 "알아서 하겠다"며 대꾸하는 쌈디의 모습은 어딘가 익숙하기까지 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거듭 이어지는 결혼 이야기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쌈디에게 어머니는 "중매 서줄까"라고 말해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부모님이 선정한 며느리감은 박나래였다. 어머니는 박나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박나래가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혼자 사는 아들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만큼 점점 말이 늘어가는 어머니와 익숙한 듯 이에 대응하는 쌈디까지 티격태격하는 가족의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35살, 국내 힙합을 대표하는 쌈디 역시 어머니에게는 어린 아들에 불과한 이야기가 담기며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청소부터 요리까지 손수 따라다니며 해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한 아들의 히트곡을 외워 따라 부르고, 무대 위의 쌈디의 모습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어머님과 아버지의 모습은 진심 어린 감동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2년 만에 무대에 선 쌈디의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크를 잡고 무대를 뛰어다니는 쌈디 역시 그간 음악 작업하며 힘들었던 고충을 모두 잊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펼쳤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것이 무색하게 쌈디는 무대에 올라가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자신감을 되찾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것.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쌈디의 남다른 일상과 특별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재미부터 공감, 감동까지 모두 선사하며 금요일 예능 왕좌다운 진가를 발휘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쌈디 고정 출연' 의견들이 이어졌다. 쌈디 역시 무지개 회원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남다른 호흡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의 고정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8-04 11: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