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일원에 들어서는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가 9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는 기장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일광신도시와 동해남부선 기장역의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입지와, 전 세대 인기 있는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이다. 뿐만 아니라 봉대산, 양달산으로 둘러싸여 그린프리미엄을 지닌 단지로 기장 용소웰빙공원과 기장 체육관에 인접해 입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이 가능한 웰빙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이 아파트는 직선거리 600m에 위치한 동해남부선 기장역(10월 개통 예정)을 이용하면 부전-일광 이동 구간 전철 이용이 가능하며 울산까지 한 번에 닿을 수 있는 교통 여건을 지니고 있다. 동해남부선 기장역은 일광역과 송정역 사이에 위치하여 새롭게 탈바꿈한 신축 역사로서 복선전철 개통 시 일반 여객열차는 좌천역과 신해운대역 사이에 놓인다. 1957년 건설된 옛 기장역은 일반 열차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선상역사로 건설된 신축 기장역사는 일반열차와 전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는 부산-울산 고속도로, 해운대IC가 차량으로 10분이면 닿는 거리에 자리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대청초, 대청중, 기장초, 기장중, 기장고 등 초, 중, 고 명문학군이 모두 단지에 인접한 교육 환경을 갖춰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었다. 주변 인프라까지 훌륭하다. 탑마트 기장점, 기장병원, 기장시장, 기장우체국 등이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고 인근 메가마트 및 기장군청 이용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신세계 첼시 아울렛 등 동부산 관광단지가 차량 10분대에 자리해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실내 설계는 3Bay를 채택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발코니 확장을 통해 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침실-거실-침실로 구성되는 3베이의 경우 남향 쪽으로 방 2개와 거실 배치가 가능해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하며 리모델링시 실거주 면적 확보도 수월하다. 펜트리 스타일의 넓은 주방 수납공간과 한샘 주방가구도 준비돼 있다. 이건마루&영림프라임 샤시가 도입된 가운데 현관에는 중문과 넓은 신발장을 반영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실거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분양 홍보관은 현장 1층인, 탑마트 옆에 위치했으며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는 선시공, 후분양 현장으로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면, 직접 완공된 아파트를 볼 수 있으며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오픈이벤트로 ‘동부산 대동레미안 센트럴시티’의 모델인 가수 윤수일이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6-08-18 14:41:06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전농2차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상가규모는 지상 1층∼지상 4층으로 규모로 초·중·고 등 5개 학교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단지내 상가 필수 업종 및 다양한 학원관련 시설 등에 유리하다. 래미안전농2차는 총 867가구 규모로 오는 연내 입주가 시작된다. 문의 (02)2249-8889/jjack3@fnnews.com조창원기자
2010-12-06 16:24:32‘고객만족도 8연속 1위,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1위’ 삼성래미안은 브랜드 파워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있다.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입주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주면서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00년 3월 래미안 브랜드를 도입해 최고의 파워 브랜드로 유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마케팅 부문에서는 ▲첨단기술에 건강아파트를 접목시킨 상품 차별화 ▲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입지선정과 가격 책정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의 실현 ▲자부심을 기초로 한 체험 마케팅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기업 핵심전략으로 보고 ‘래미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의 가치인 ‘자부심’이라는 컨셉으로 정립했다. 삼성은 지난 2000년 ‘래미안’ 브랜드 도입후 이러한 컨셉에 맞게 마케팅 전략을 꾸진히 추진해왔다. 래미안 TV 광고 ‘Change Your Life’편에서는 래미안 열쇠고리가 등장하고 ‘당신의 이름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입주 고객의 자부심이라는 키워드를 표현하기 위해 래미안 열쇠고리를 별도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 열쇠고리는 래미안 거주자를 상징하는 매개체로서 입주고객의 자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웰빙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첨단기술로 구현한 건강 아파트’를 표현함으로써 래미안에 사는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다. 지난 1998년 브랜드 전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2001년에는 주택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CRM)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40만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세분화된 고객별로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1대1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무엇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건설사업 과정에서 래미안 브랜드를 관리하기 위해 최적의 입지에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래미안은 흙과 나무를 소재로 한 ‘한국형 아파트’와 첨단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사이버 아파트’ 개념을 접목시켜 새로운 주거상품으로 차별화 시켰다. 삼성물산은 2∼3년이 지나면 효용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인테리어에만 집중하지 않고 기본 주거 성능을 개선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방음, 환기, 단열, 수납공간, 에너지 절약 등의 주거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여 주거 환경의 극대화를 추구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지난해 개최한 신상품 발표회에서 고객에게 ‘주거 성능주의’를 선언하며 주거성능을 선진국에서처럼 지표로 계량화ㆍ수치화하여 소비자가 아파트 제품을 비교ㆍ검토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품질향상을 위해 현장에선 다양한 사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실행하고 있다. 준공 6개월전부터는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하자율을 낮춘다. 고객들이 입주전에 주부사전점검단과 당사 직원들이 하자나 문제점을 점검하는 ‘좋은 집 행사’를 갖는다. /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2005-09-26 13:43:17삼성건설은 서울시 11차 동시분양 래미안 ‘월곡2차’와 ‘미아1차’를 선보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주택문화관에서 휴대용 개인 동영상 모니터(MP-glass)를 설치, 사람이 설명하던 아파트 분양단지 소개를 개인용 모니터로 볼 수 있게 했다. MP-glass란 휴대용 개인 안경타입 모니터 디스플레이 장비로 개인이 직접 착용하고 영상과 음향을 통해 정보를 제공 받는 차세대 정보기술(IT) 장비다.
2004-12-03 12:13:20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주택문화관에서 고가구 전시회 및 크리스마스 트리와 테이블 셋팅 강좌를 실시했다.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테이블 셋팅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삼성측은 앞으로도 주택문화관에서 각종 전시회 및 문화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04-11-16 12:06:21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구로 래미안 아파트 단지안에 시원한 분수대와 조각 기둥을 설치해 무더위에 지친 입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로 제공 하고 있다. 구로 래미안은 15∼25층, 16개동 규모로 지하철 대림역과 남구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2004-08-15 11:45:47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파트 ‘래미안’은 IMF 직후 삼성이 만들어낸 ‘사이버아파트’를 타업체들이 모방하려 하자 이를 피하고 삼성의 절대 우위를 만들어내기 위해 출시한 새 브랜드다. 탄생 1년만인 지난 2001년 일반인 대상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선정 국가 고객만족도조사에서도 6년 연속 1위를,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입지 선정은 최고 브랜드매니저(Chief Brand Manager)가 주변환경과 개발 가능성 등 입지 측면을 고려해 사업 참여를 결정한다. 입주 고객에게 입주 후 2년간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지내 각 가구와 관리사무소를 인터넷으로 연결,21세기형 첨단 아파트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래미안은 고객에게 ‘소음이 적고 평면을 차별화한 아파트’라는 인식을 심는데 주력했다. 아파트의 모습을 일관되고 입체적으로 여성 혹은 주부의 입장에서 표현한 광고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금만 지나면 효용이 떨어지는 인테리어보다는 주택이 갖는 기본 주거성능 개선과 생활과학적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특히 방음 환기 단열 수납공간 에너지절약 등 주거성능을 높여 경제적 가치와 주거 가치의 극대화를 추구했다. 주부로 구성된 ‘21세기 위원회’와 여성판매조직인 ‘어드바이저’ 제도를 운영,소비자의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있으며 각종 고객제안 이벤트를 통해 제안을 수용하고있다.
2003-08-27 10:00:11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은 주택사업 전문업체로서 이미지 정립과 경쟁 브랜드와의 이미지 차별화 및 프리미엄 형성 등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래미안의 ‘래(來)’는 삼성의 기술과 경험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고, 함축된 뜻은 ‘꿈이 실현되는 미래’다. ‘미(美)’는 미래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주거공간’의 건설을 의미한다. ‘안(安)’은 최고의 안전함과 최상의 보안성을 약속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는 뜻이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래미안 브랜드가 삼성아파트가 추구하는 주거공간의 ‘來,美,安’의 세가지 가치를 내포하고 있고 독창적인 형태의 한자 조합 명칭이어서 이를 채택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 관계자는 이를 통해 영어위주로 된 경쟁 브랜드 명칭과의 차별화를 이루고 한국적인 의미와 이국적인 음성의 결합을 통한 색다른 개성을 창출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래미안은 21세기 신주거공간을 창조하려는, 회사 고객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2001-11-14 07:02:43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오는 6일부터 청약하는 서울 10차 동시분양에서 내놓은 동대문구 이문동과 동작구 상도동 래미안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주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곳이 주방이라며 이에대한 차별화 상품을 공개했다. 삼성물산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주부들이 주방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전자레인지 일체형 후드(사진)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이 적용한 이 전자레인지는 후드와 본체가 하나로 결합돼 전자레인지의 수납공간도 확보하고 조리시 발생하는 냄새걱정도 덜 수 있다. 주부들이 많은 작업을 하는 조리대와 개수대에 전자레인지, 전자오븐,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가 함께 있어 한결 수월하게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올해 초 실시한 주부설계공모전서 주부들의 불만이 가장 많은 곳이 주방이었다는 것을 토대로 주부들이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기능적이면서 아름다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문동 래미안에 일반 문보다 1㎝정도 두꺼워진 소음저감 확장형 도어를 설치해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1-10-31 06:58:55집값 반등세가 확산되면서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고가주택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9월 현재 기준 강남3구의 15억이 넘는 고가 주택 등기건수가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에 육박했다. 특히 송파구의 고가주택 실거래 규모가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고, 강남구에서는 50억이 넘는 등기가 증가세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들어 서울 강남3구에서 15억원이상의 집합건물 등기건수는 1673건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 1762건에 근접한 수준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고가주택 거래등기는 지난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강남3구에서도 고가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은 송파구다. 이날 기준 올해들어 송파구의 15억 초과 등기는 547건으로 지난해 374건에 비해 46.2%(173건) 급증했다. 15억 초과 20억 이하 등기가 무려 393건으로 지난해 137건의 두배를 웃돈다. 송파구에서도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99건이나 실거래돼 이같은 증가세를 주도했다. 헬리오시티는 올해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도 늘고 있다. 아실에 따르면 헬리오시티는 지난 2021년 84㎡가 23억8000억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올해는 지난달 20억원대까지 올랐다. 110㎡ 역시 2021년 29억1000억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후 올해는 최고 25억원에 매매됐다.강남구에서는 15억원 초과 20억원 이하 거래 등기가 올해 264건으로 이미 지난해 (265건) 수준에 바짝 다가섰다. 대포레미안 포레스트 59㎡가 최고 18억1500만원에 등기됐고, 재건축 조합 구성을 앞둔 은마아파트도 94.76㎡가 최고 20억원에 등기됐다. 특히, 50억이 넘는 초고가 거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들어 강남구 50억원 초과 실거래 등기건수는 53건으로 지난해 38건을 넘어섰다. 여기에는 올해 상반기 50층 이상 초고층 재건축이 확정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포함됐다. 196.21㎡가 지난 7월 78억원, 8월에는 183.41㎡가 60억원에 각각 등기됐다. 타워팰리스의 경우 244.66㎡가 73억원에 등기됐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강남3구의 경우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면서 올해 거래량 증가와 가격 반등이 시작된 지역이다. 15억원 초과 대출규제가 완화되고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대출금리 부담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 등 시장불안요인들이 상존해 향후 소폭의 조정 국면이 나타날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9-06 18: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