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파운데이션과 ‘G·Friend’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0일 전국 아동 양육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약 600명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다.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한 아동청소년지원 사업,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다. 롯데GRS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첫번째 G·Friend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업 현장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먼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텀블러와 우산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각 지역별 위치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준비한 버거와 치킨 등을 전달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13개소에 거주하는 아동 약 600명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선물했다. 더불어 롯데GRS는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센터 건립기금, 고령자,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11 13:43:43[파이낸셜뉴스] 롯데GRS가 지난해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인 NRA쇼에 올해도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2년 연속 공동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GRS는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NRA쇼에서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롯데리아 매장에 적용한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활용해 롯데리아 버거 메뉴를 관람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버거 시식회를 운영한다. 올해 NRA쇼에서는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K-버거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주비빔라이스버거'의 시식을 진행한다. 여기에 정통 한국적 맛과 독창적 메뉴 운영 콘셉트 소개를 위해 양념에 재운 불고기를 버거에 접목한 리얼불고기버거를 추가해 롯데리아만의 'K-테이스트 & 유니크' 메시지를 전달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참석한 NRA쇼에서는 롯데리아 브랜드를 알린 기회였다면 올해는 롯데리아의 K-버거를 알리기 위한 독특한 메뉴 운영의 해석관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개와 함께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차후 미국 현지에서의 1호점 오픈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0 14:48:13[파이낸셜뉴스] 롯데GRS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포켓몬을 활용한 특화 매장을 마련하고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 1곳을 포켓몬 랩핑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GRS는 포켓몬 IP를 활용해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 롯데GRS 포켓몬 부스 운영 및 잠실 지역에 포켓몬 랩핑 매장을 운영한다.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하는 롯데GRS의 포켓몬 부스는 다양한 MD 제품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미니게임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롯데GRS의 포켓몬 부스는 방문 고객 대상 엔제리너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선착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롯데GRS는 포켓몬 랩핑 매장(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각 1점)을 운영하며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잠실 지역에 위치한 포켓몬 랩핑 매장을 찾아 인증 촬영 후 개인 SNS(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브랜드 별 콘텐츠 IP 활용한 메뉴 출시에 이어 5월 어린이 날을 맞이해 다양한 포켓몬 에디션 MD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26 09:55:27[파이낸셜뉴스] 롯데리아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걷기 리워드 플랫폼 앱 ‘위무브’와 협업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4 ESG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GRS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는 ‘나도 살리GO • 이웃도 살리GO • 지구도 살리GO’의 슬로건으로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ESG 캠페인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는 참여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위무브 앱 상에서 100걸음당 1포인트의 탄소 저감 포인트로 환산해 적립해주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환경재단을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해 위협받는 어린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지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다. 일상 속 걷기를 통해 하루 걷기 7000보 달성 시 약 824g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에 이어 1년이면 소나무 2그루를 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약 1600여명의 임직원 참여 독려를 위해 우수 참가자를 선발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 이후 2차 올해 총 4차에 걸쳐 리워드 앱 위무브를 활용한 탄소 저감 위한 캠페인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을 롯데GRS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확대해 동참 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대상의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장기 프로젝트 운영으로 ESG 경영 캠페인 실현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22 14:54:47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2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지속성장의 도전과 미래 도약을 위한 신 사옥 '롯데GRS 79 SQUARE'(이하 79 스퀘어)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 롯데GRS 황문호 사외이사, 신동권 사외이사 및 이황 전 사외이사 등 롯데GRS 부문별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개소식 기념사에서 "롯데GRS는 올해 창립 45주년 전통의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회사이기에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며 "협력하고 도와주는 조직문화로 임직원분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79 SQUARE에서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GRS의 신 사옥 '79 스퀘어'는 창립 년도인 '1979'와 사각 형태의 사옥 외관과 소통 광장의 의미를 담은 'SQUARE'를 합성한 네이밍으로, 롯데GRS의 45년 간의 외식 사업의 유산과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를 지양하는 의미를 담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02 18:20:56[파이낸셜뉴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2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지속성장의 도전과 미래 도약을 위한 신 사옥 ‘롯데GRS 79 SQUARE’(이하 79 스퀘어)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 롯데GRS 황문호 사외이사, 신동권 사외이사 및 이황 전 사외이사 등 롯데GRS 부문별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개소식 기념사에서 “롯데GRS는 올해 창립 45주년 전통의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회사이기에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며 “협력하고 도와주는 조직문화로 임직원분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79 SQUARE에서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GRS의 신 사옥 ’79 스퀘어’는 창립 년도인 ‘1979’와 사각 형태의 사옥 외관과 소통 광장의 의미를 담은 ‘SQUARE’를 합성한 네이밍으로, 롯데GRS의 45년 간의 외식 사업의 유산과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를 지양하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GRS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및 소비 문화의 트렌드 파악, △활성화 상권 인근의 위치 확보, △전국적 사업 영위를 위한 지방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신 사옥 이전을 착수했다. 삼전동 신 사옥은 롯데GRS의 프랜차이즈 및 외식 사업의 역량을 활용해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위한 전초 기지 역할을 병행할 계획이며, 사업 부문의 컨세션 사업 운영권 확대, 임대 사업 확대 등 국내 내수 사업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지속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02 14:02:47[파이낸셜뉴스] 롯데GRS가 다양한 푸드테크 기업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매장 인력 효율화와 외식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주방 자동화를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GRS는 8일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네온테크가 20년간의 자동화 설비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식음료(F&B)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 적용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점포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해 각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 이익 실현을 목적으로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 △점포 대상 자동화 설비 현장 적용 △자동화 장비 개발에 필요한 운영 서비스 정보 제공 등에 있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GRS는 네온테크사가 개발한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을 롯데리아에 맞게 고도화 개선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하반기 내 패티 자동화 로봇 알파 그릴과 함께 매장에 적용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네온테크사의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은 작업자의 원재료 투입 후 바스켓의 이동, 쉐이킹 작업 및 조리 완료 후 완전한 쿠킹 작업을 위한 기름 떨이 작업 과정을 로봇 스스로가 수행하도록 개발됐다 또 지속적인 원재료 투입으로 발생한 유조 내 탄화물을 자동으로 정제하는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조리시 발생되는 유증기와 열 차단을 위한 밀폐 구조로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푸드테크 저변 확대 및 단순 업무 축소와 매장 효율화 강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8 15:37:07[파이낸셜뉴스] 롯데GRS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진행해온 ‘롯데리아 K-버거, K-뮤직이 되다’ 광고 캠페인이 5일 열린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올해 14개 일반 부문과 2개의 특별 부문 총 16개 부문에 약 26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롯데GRS가 수상한 이노베이션 부문은 다양한 광고 표현 기업 중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광고 출품작 중 제작, 표현 기법 등에서 기술성·혁신성·독창성 등을 평가하는 부문이다. 롯데GRS가 선보인 롯데리아의 버거뮤직 캠페인은 그간 외식업계에서 주 소재로 사용되는 시각적 효과의 ‘씨즐’ 유형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소재로 시각·청각을 자극할 요소를 활용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버거뮤직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쌍방적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롯데리아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혁신 정신을 광고 소재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2-06 14:24:51[파이낸셜뉴스]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결식。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GRS는 결식·미혼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지자체를 통한 기부금 전달 및 물품 기부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더불어 성장하며 많은 경험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견문을 확대하고자 키자니아 프로그램 지원을 기획했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실제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실 세계의 약 10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시설물이 3분의2 크기로 제작되어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 역시 ‘버거 연구소’ 콘셉트로 2010년에 입점해 누적 방문객 135만명을 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키자니아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연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꿈꾸고 희망한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며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09-26 14:47:17지난 5일 롯데GRS 차우철 대표가 친환경 경영 실천과 1회용품 사용률 감소 위한 메시지 전달 확산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
2023-09-14 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