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부산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부산대에서 가진 MOU 체결식에서 르노코리아 이해진 제조본부장과 부산대 최재원 총장은 미래 기술 인재 양성 지원사업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MOU 체결식에는 르노코리아 이 제조본부장을 비롯해 레반트 엘도안 글로벌비즈니스개발본부장, 유창우·김수택·박동재 상무 등 기술 및 인사부문 임원진이 참석했다. 부산대에서는 최 총장과 강정은 산학협력단장, 정주철 공과대학장, 안석영 기계공학부장, 박석희 기계공학부 기획부 학부장 등 관련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와 부산대학교는 캠퍼스 리크루팅, 인턴 연계형 채용 등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호 교육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르노코리아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르노코리아와 부산지역 최고 명문인 부산대학교 간의 이번 협약이 기업과 대학의 훌륭한 협업 성공 사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관 기자
2024-11-20 18:14:01[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는 지난 19일 부산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르노코리아-부산대 업무협약식에는 이해진 제조본부장, 레반트 엘도안 글로벌비즈니스개발본부장 등이, 부산대에서는 최재원 총장과 강정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캠퍼스 리크루팅, 인턴 연계형 채용 등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호 교육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제조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과 대학의 훌륭한 협업 성공 사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11-20 14:21:43[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부산대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대에서 가진 MOU 체결식에서 르노코리아 이해진 제조본부장과 부산대 최재원 총장은 미래 기술 인재 양성 지원사업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MOU 체결식에는 르노코리아 이 제조본부장을 비롯해 레반트 엘도안 글로벌비즈니스개발본부장, 유창우·김수택·박동재 상무 등 기술 및 인사부문 임원진이 참석했다. 부산대에서는 최 총장과 강정은 산학협력단장, 정주철 공과대학장, 안석영 기계공학부장, 박석희 기계공학부 기획부 학부장 등 관련학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와 부산대학교는 캠퍼스 리크루팅, 인턴 연계형 채용 등 인재 양성에 필요한 상호 교육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르노코리아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르노코리아와 부산지역 최고 명문인 부산대학교 간의 이번 협약이 기업과 대학의 훌륭한 협업 성공 사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1-20 08:21:37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의 그랑 콜레오스(사진)가 처음 한 달 판매를 온전히 채운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를 넘어섰다. 지난 10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0월 국내 시장에 판매된 중형 하이브리드 SUV 1만7229대 중 5296대를 차지하며 점유율 30.7%를 기록했다. 아르카나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의 10월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량은 5468대로 같은 기간 출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8812대 중 약 14%를 점했다. 르노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하이브리드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29만75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4231대와 비교해 2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376대에서 1만110대로 634% 급증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19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복합연비는 L당 15.7㎞(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 연비 효율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뛰어난 정숙성과 함께 첨단 안전·편의 기본 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최적의 주행환경을 선사한다. 르노코리아는 출시 이후 이어지고 있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박재관 기자
2024-11-13 19:24:23[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순항하면서 하이브리드차 판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가 10월 국내 시장에 판매된 중형 하이브리드 SUV 1만7229대 중 5296대를 차지하며 점유율 30.7%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르카나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의 10월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량은 5468대로 같은 기간 출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8812대 중 약 14%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하이브리드차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올 1~10월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29만75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4231대와 비교해 2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실적은 1376대에서 1만110대로 634% 급상승하며 하이브리드차 성장세를 견인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1-13 15:19:48[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의 그랑 콜레오스가 처음 한 달 판매를 온전히 채운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를 넘어섰다. 지난 10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0월 국내 시장에 판매된 중형 하이브리드 SUV 1만7229대 중 5296대를 차지하며 점유율 30.7%를 기록했다. 아르카나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의 10월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량은 5468대로 같은 기간 출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8812대 중 약 14%를 점했다. 르노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하이브리드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29만754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4231대와 비교해 2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376대에서 1만110대로 634% 급상승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19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복합연비는 ℓ당 15.7km(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 연비 효율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뛰어난 정숙성과 함께 첨단 안전·편의 기본 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최적의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르노코리아는 출시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역시 탁월한 실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상위 트림인 ‘아이코닉’의 11월 판매가격을 180만 원 더 합리적으로 책정해 선보이고 있다(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여기에 특별 혜택 및 할부 상품 적용 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아이코닉 기준 최대 140만 원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들에 대한 11월 판매 조건 및 시승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1-13 08:21:07[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는 르노코리아의 신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 19인치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로디안 GTX는 넥센타이어의 최신 기술이 결합된 SUV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다. 고무층에 경량화 기술을 적용, 연비 성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트레드 패턴 설계가 적용된 로디안 GTX는 실내 유입 소음을 저감하는 등 저소음 성능을 최적화한다"며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성을 유지, 더욱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최신 기술 적용 제품으로 그랑 콜레오스 성능을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 최초로 해외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해 올해 현재 기준 전 세계 28개 브랜드, 118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AI 기반 제품 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타이어 생산 과정에서 제품 검사의 정밀도를 향상하고 있다"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이라고 강조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11-12 17:10:59르노코리아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사진)이 '2024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와 한국외국기업협회 주관으로 전날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드블레즈 사장은 신차개발 프로그램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차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1조5000억원의 투자계획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및 사업 전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르노코리아는 이 과정에서 직접 생산유발 12조원, 간접 생산유발 30조원 등 막대한 직간접 경제효과를 실현할 전망이다. 아울러 드블레즈 사장은 한국 부임 첫해인 지난 2022년 반도체 부품 공급난 등 악재 속에서도 전년 대비 74.8%의 성장을 일궈내고 9만9166대의 신차를 유럽으로 수출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이끌어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최고수준의 품질과 높은 생산성을 갖춘 부산공장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전 세계 자동차 회사 경쟁력 비교 표준 보고서인 '하버리포트'로부터 지난 2016년 8위, 2017년 7위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하나의 라인에서 최대 8종의 차종을 만들어내는 첨단 혼류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상생 노사관계를 통해 품질과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4-11-06 18:39:26르노코리아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사진)이 지난 5일 열린 '2024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드블레즈 사장은 신차개발 프로그램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드블레즈 사장은 이후 중남미와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신차 개발 프로그램 전문가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22년 3월 르노코리아 사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미래차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총 1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한국 내 사업을 확장시킨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1-06 18:14:40현대자동차가 3대 시장인 유럽시장의 수장으로 '르노의 영업·마케팅통'을 영입했다. 프랑스 르노를 제치고 유럽시장 3위로 올라서겠다는 공격적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자비에르 마르티넷 현 르노 계열 다치아 브랜드 수석부사장(사진)을 유럽권역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마르티넷 신임 본부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대차 유럽권역본부를 이끈다. 마르티넷 신임 본부장은 1997년 프랑스 브랜드 르노의 영업 보좌관으로 자동차업계에 입문해 르노리테일그룹 상무, 르노이탈리아 대표, 르노 계열 다치아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 그는 "자동차 기술과 혁신 분야 선두 주자인 현대차에 합류해 기쁘다"며 "탁월한 고객 만족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11-06 18: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