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제품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무상으로 배포한다.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점자스티커는 화장품, 생활용품 중 스킨, 로션, 샴푸, 린스 등 주요 10가지 카테고리를 점자로 표기한 것이다. 화장품은 제품에 따라 품명의 위치나 크기가 다르고, 용기 모양이 유사한 경우 시력이 좋지 않은 고객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점자스티커 제작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직원들이 자문단 형태로 초기 기획과 샘플 검수 등에 참여했다. 자문단은 아모레퍼시픽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위드림 소속으로 본사, 물류사업장 등에서 다양한 직무를 맡아 근무하고 있다. 점자스티커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특수학교 등에 무상으로 전달됐으며, 아모레퍼시픽은 점자 스티커를 필요로 하는 곳에 추가로 점자스티커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에 대한 접근성(BEAUTY FOR ALL)'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모두를 포용하는 아름다움'을 표방하며 유니버설 디자인 자문단을 구성해 내년 출시를 앞둔 신제품에 사용 편의성과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연령·장애 등으로 낮은 시력을 가진 사용자의 가독성을 높이는 고대비 색상의 '한눈에 쏙' 표기 스티커가 대표적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0-19 09:17:5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월 한 달간 지역 내 유통 중인 다소비 두발용 화장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샴푸, 린스, 헤어컨디셔너 등으로 제조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인 디옥산과 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등 원료물질에서 혼입될 수 있는 중금속 6종 이다. 지난해에는 샴푸 23건, 린스 1건, 트리트먼트 11건, 헤어컨디셔너 11건을 검사하였으며, 검사 결과 4개 품목 모두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통 다소비 화장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7-31 08:31:37[파이낸셜뉴스] 도톰한 외투나 스웨터로 무장한 겨울에는 옷을 입고 벗을 때 모발과 옷이 마찰하며 정전기가 자주 일어납니다. ’타탁’하고 불꽃이 튀는 듯한 소리와 따가운 느낌은 언제 경험해도 여간 불쾌하죠. 정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모발에 유수분을 채워줄 린스,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잘못 사용하면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 모발은 약산성을 띕니다. 약알칼리성을 띈 샴푸로 세정해 세균과 유분,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내야 하죠. 샴푸로 씻어낸 모발과 두피는 건조하고 거칠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다시 중화하고 영양, 유분을 부여해 매끈하게 만듭니다. 린스는 트리트먼트보다 영양의 양은 적고 유분의 양은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모발에 영양을 전달하기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유분막을 씌워주죠. 유분막에 쌓인 모발은 전보다 외부 요인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마찰에도 덜 손상되며 정전기도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린스의 유분이 두피에 닿을 경우 두피가 유분으로 인해 끈적이거나 습해질 수 있습니다. 린스가 두피의 모공을 막으면 모공이 제대로 숨 쉬지 못해 모발을 성장시키는 모낭의 활동이 줄어듭니다. 모낭에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또한 건조한 겨울 늘어나는 각질과 유분이 엉켜 비듬이 과다하게 생성될 수 있습니다. 린스를 사용할 때에는 샴푸 후 헹군 모발의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야 합니다. 모발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린스의 유분이 겉돌기 때문입니다. 물기를 제거한 모발에 린스를 도포, 모발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손바닥으로 여러 번 두드려주세요. 린스를 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로 헹궈 내야 두피와 모발에 잔여 하는 유분기를 말끔하게 녹일 수 있습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1-11-16 15:55:51[파이낸셜뉴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미용실이나 에스테틱 대신 집에서 ‘홈케어’로 모발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발 관리 제품으로는 린스와 트리트먼트가 있는데요. 하지만 두 제품 모두 사용 방법과 질감이 비슷해 용도가 혼란스러울 때가 있죠.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정확히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모발 보호 효능이 있는 제품은? 린스! 린스는 일종의 ‘코팅제’ 역할을 해 모발을 탄력 있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모발 표면을 감싸 모발 속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막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죠. 또한 모발끼리 엉키거나 겨울철 정전기로 인해 모발이 부스스해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제품은?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영양제’와 같은 제품입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들은 ‘LPP(Low Poly Peptide)’나 ‘PPT(Poly Peptide)’성분을 재료로 하는데요. 이들은 분자량이 작은 단백질로, 염색이나 펌, 드라이로 인해 큐티클이 손실된 모발의 빈 부분을 메워 줍니다. 모발의 주요 성분인 케라틴이나 콜라겐을 보충해 모발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상황에 맞게 사용하자 앞서 언급했듯,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기능이 달라 모발 손상 유형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제품을 모두 활용하고 싶다면 ‘트리트먼트→린스’ 순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트리트먼트 후 린스를 사용하면 모발에 흡수된 영양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린스를 먼저 사용할 경우 모발이 일시적으로 코팅돼 트리트먼트의 영양분이 잘 흡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cyj7110@fnnews.com 조예지 기자
2021-08-06 16:09:24[파이낸셜뉴스]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습한 환경이 연일 이어지는 여름에는 영양과 유분 풍부한 헤어 린스가 오히려 두피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두피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 탈모를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린스는 일상에서 오염되고 산화되어 산성 성질을 띄는 모발을 알칼리 성질의 샴푸로 세정한 후 다시 중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영양과 유분을 함유해 유효 영양을 잃은 모발에 영양을 밀어 넣어 주고 유분으로 모발의 표면을 코팅해 주기도 하죠. 유분 코팅된 모발은 보호막이 생겨 외부 마찰과 자극으로부터 강해집니다. 문제는 린스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모발이 아닌 두피에 도포할 경우 생깁니다. 찰랑이는 모발을 만들 요량으로 모발이 시작되는 두피 부분부터 모발의 끝까지 일정하게 린스를 도포하다 보면 자연스레 두피에 린스가 닿게 되죠. 하지만 린스는 유분이 많아 두피에 닿을 경우 모공을 막고, 두피가 숨 쉬는 것을 방해합니다. 각질과 피지가 제대로 분비되지 못해 염증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린스를 사용할 때는 모발의 끝부터 도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되도록 두피의 먼 곳에서 도포를 멈추되, 만약 두피에 린스가 묻었다면 여름이라 할지라도 미온수를 통해 린스의 유분을 녹여내고 꼼꼼히 세정해야 합니다. 단, 마지막으로 모발을 헹구는 과정에서는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 주세요. 여름에는 무더위로 인해 두피의 열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두피 온도를 낮춰주지 않는다면 두피 열노화, 사막화가 일어나 피지와 각질이 과다하게 분비되며 이는 지루성 두피염, 탈모를 촉진할 수도 있습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1-06-11 04:07:13[파이낸셜뉴스] 린스는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린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것은 물론 정전기가 잘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린스를 잘못 사용하면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해요. 포기할 수 없는 린스, 어떻게 사용해야 두피와 모발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요? 먼저 린스의 개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린스(Rinse)는 ‘씻다’ ‘헹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미처럼 샴푸 후 모발을 깨끗하게 헹구는 단계에서 주로 사용하죠. 린스는 약산성인 모발을 약알칼리성인 샴푸로 세정한 후 다시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유분으로 모발을 코팅해 마찰과 정전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기도 한답니다. 중요한 것은 린스를 사용할 때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린스에는 유분이 많아 두피에 닿을 경우 모공을 막고,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분기가 많은 제형을 빠르게 헹구기 위해 따듯한 물을 사용한다면 두피의 열노화가 촉진됩니다. 열노화가 진행되면 두피의 탄력이 떨어지고 탈락하는 모발의 양도 점점 많아진답니다. 린스를 사용할 때에는 두피에서 최대한 먼 곳부터 도포하고, 두피에 린스가 묻었다면 미온수로 꼼꼼하게 헹구어야 합니다. 참, 린스는 모발의 물기를 최대한 짜낸 후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기름’이라는 말이 있듯 머리에 물기가 많을수록 린스가 겉돌고 모발에 제대로 밀착하지 못하니까요. moasis@fnnews.com 김현선 기자
2021-03-29 17:30:03동아제약은 코세척기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를 온라인과 약국 및 할인점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콧속의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의 오염물질을 씻어주는 비강 세척 의료기기다. 세척 분말과 세척 용기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 '레귤러 60키트', '어린이용 60키트'와 세척 분말 리필용인 '레귤러 60포 리필', '레귤러 120포 리필', '어린이용 120포 리필'이 있다. 세척 분말에는 세척 효과가 있는 염화나트륨과 탄산수소나트륨이 함유됐다. 특히 탄산수소나트륨은 콧속 오염물질을 흡착, 배출하여 세척 효과가 뛰어나다. 또 체액의 산성도(PH)인7.35~7.45와 유사한 산성도 7.4로 자극과 따가움 없이 비강 내의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다. 세척 분말과 용기에는 방부제, 글루텐, 비스페놀 등이 첨가되지 않아 임산부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증하는 의료기기 분야의 품질 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13485 인증과 유럽연합의 표준규격인 EU CE 마크를 획득했다. 사용 방법은 정수된 물이나 끓인 후 식힌 물을 용기에 그어진 선만큼 붓고 사이너스 린스 분말 1포를 넣어 흔들어 완전히 녹여준다. 한쪽 코에 용기의 입구를 댄 후 용기를 눌러 코에 물을 주입하고 반대쪽 코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한다. 반대쪽 코도 동일한 방법으로 세척하면 된다. 사용 후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자연 건조 시키거나 전자레인지에 60초간 소독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비염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며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오염된 콧속을 네일메드 사이너스 린스가 깨끗이 씻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일메드는 2000년 비강세척 의료기기 개발 회사로 미국에서 설립됐다. 북미지역에서 비강, 부비강 관련 제품 판매 1위 회사로 영국, 뉴질랜드, 독일 등 38개국에서 네일메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9-03-06 11:21:26▲ 올바른 머리감기 올바른 머리감기 올바른 머리감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올바른 머리감기를 위해서는 우선 미지근한 물로 두발 전체를 적셔주어야 한다. 샴푸는 보통 500원 동전 크기 만큼 손에 덜어 거품이 날 정도로만 사용한다. 머리카락에 샴푸를 먼저 바르고 거품을 내는 것보다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손가락으로 머리 뒷부분부터 앞부분까지 마사지하듯 발라야한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가급적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이들에 들어있는 실리콘 성분이 두피에 닿을 경우 모공을 막히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는 약 35도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하고 뜨거운 물의 피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은 노폐물을 잘 씻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바른 머리감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올바른 머리감기, 그렇구나" "올바른 머리감기, 이런게 있네" "올바른 머리감기, 기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8-17 19:08:32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두피 자극과 머릿결 손상을 줄이려면 세심한 케어가 뒷받침 돼야 한다. 피부 케어 못지않게 중요한 두피 케어 노하우를 살펴보자. #샴푸 거품은 충분하게! 머리를 감을 땐 모발이나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자극을 줄이기 위해선 샴푸를 두피에 바로 바르지 않고 손바닥에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사용해야 한다. 샴푸에 물을 섞어 거품을 낸 뒤에는 모발의 뿌리 끝부분에 양손을 넣고 문지르는 것이 요령. 이처럼 두피와 모발의 뿌리에 거품을 묻힌 뒤 양 손가락의 손끝으로 마사지를 하듯 문지르면 두피에 쌓인 피지와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그 후 모발 전체에 샴푸를 칠해주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깔끔해진다. 이 때 건성, 중성, 손상 모발 등 모발 타입에 맞게 샴푸를 선택하면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샴푸 후 모발에 기름기가 남아있거나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면 처음 사용한 것보다 적은 양의 샴푸를 사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준 후 한 번 더 샴푸 과정을 거치면 된다. 샴푸를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유분기 때문에 대기 중의 먼지가 모발에 달라붙어 쉽게 더러워진다. tip. 샴푸 전 브러시로 모발을 가볍게 브러싱하고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모발에 탄력을 부여할 수 있다. #린스는 두피에 묻지 않도록 주의!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에 얇은 막을 씌워 샴푸 후 머리카락을 일시적으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린스는 오일 성분이 많아 두피에 닿으면 비듬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모발 끝에만 발라주는 것이 좋다. 먼저 손바닥에 린스를 덜어 모발 끝을 문지르면서 린스가 모발을 코팅할 수 있도록 1분 정도 마사지 해준다. 그 후 양손을 비누로 씻어 린스 성분이 손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한 뒤 이마부터 헤어 라인, 목덜미 라인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이렇게 하면 린스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고 두피와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헹굴 수 있다. tip. 흐르는 물에 머리카락을 충분히 헹군 뒤 찬물로 마무리하면 두피와 모발이 수축돼 탄력 있는 모발을 가꿀 수 있다. #드라이는 찬 바람으로 드라이 과정도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것을 막으려면 열 드라이를 하기 전 타월로 모발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줘야 한다. 젖은 머리카락은 마른 모발보다 탄력이 약해 손상되기 쉬우므로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드라이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를 먼저 말리고 모발은 나중에 드라이 하도록 한다. 두피를 말릴 때는 약한 열로 20~30㎝ 정도 떨어진 거리를 유지한다. 그 후 머리카락의 중간 부분, 끝 부분을 자연스럽게 스치듯이 말리면 된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거나 비비는 행위는 금물.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른 후 빗질을 해야 모발이 끊어지거나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lifestyle@fnnews.com 김미경 기자
2014-08-18 15:52:58애경이 새로운 샴푸와 린스 제품인 '케라시스 비타 에너지(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데미지케어', '두피케어' 두 종류로, 두피와 모발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각종 비타민과 스위스 고산지대의 청정 허브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최근 급속하게 늘고 있는 온라인 구매층 대상의 오픈마켓 전용상품으로 출시돼 11번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샴푸와 린스 모두 800mL 용량으로 32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3-12-09 10: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