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1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의 3개 호텔 타워에 4K 화질의 75형 호텔 TV 및 85형∙98형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최상위 객실인 체어맨 스위트에는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더 월'을 설치했다. 체어맨 스위트에 설치한 더 월은 146형의 크기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베젤이 없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구현된 압도적 몰입감이 특징이다. 아태지역에서 더 월을 호텔 객실용 스크린으로 설치한 곳은 마리나 베이 샌즈가 처음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중동 두바이의 초호화 호텔 앤 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최상위 객실인 로열 맨션에는 146형 4K 해상도의 더 월을, 호텔 객실 및 레지던스에는 4K 화질의 호텔 TV를 설치한 바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3-18 08:46:41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유명 핫플레이스가 국내에 최초로 진출했다. 최근 ‘마리나 베이 샌즈’의 유명 아이스크림 전문점 ‘욜레’, 미국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아르고티’가 각각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월드몰에 등장한 것. 지난 28일 롯데몰 김포공항 GF(지하 2층)에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욜레’가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맛볼 수 있던 이색 디저트가 한국에 상륙한 것이다.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인도네시아 외의 국가에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욜레’는 지중해식 디저트를 표방하며 30여가지 다양한 토핑으로 고객들의 미각을 즐겁게 한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재료를 공급 받아 맛에 대한 프리미엄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월드몰 3층 홍그라운드에는 미국 차(茶) 업계 대표주자인 ‘아르고티’가 국내 최초로 둥지를 텄다. 지난 20일 그랜드 오픈한 ‘아르고티’는 티백이 아닌 찻잎으로 우려낸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시카고에서 시작해 현재는 미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든 음료에 인공 감미료나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추고 있다. 얼그레이 크렘, 루이보스티, 아르메니안 민트 등 제로 칼로리의 ‘티 클래식’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티 클래식에 우유를 더한 ‘티푸치노, 티 클래식과 탄산수를 섞은 ‘티 스퀴즈&스파클’도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 조은영 팀장은 “여행이나 출장 등을 통해 현지에서만 접할 수 있던 ‘욜레’, ‘아르고티’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몰과 롯데몰을 해외 유명 F&B 콘텐츠의 국내 첫 관문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9-30 10:10:5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싱가포르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를 방문하고 "싱가포르의 훌륭한 지식과 경험들을 많이 배우려고 한다"고 언급해 마리나베이샌즈 및 싱가포르의 정치·경제체제를 벤치마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카지노와 공연장, 호텔, 전망대, 최대 규모의 정원까지 이뤄져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의 집합체다. 김 위원장이 원산관광특구 개발에 주력하는 만큼 마리나베이샌즈의 구조와 관광사업을 벤치마킹해 원산을 '북한의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김 위원장은 11일 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망대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귀국(싱가포르)의 훌륭한 지식과 경험들을 많이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싱가포르는 정치적으로 사실상 독재 정권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 성장에 성공한 이례적인 대표적 사례이다. 싱가포르는 국부로 추앙받는 리콴유가 1965년 초대 총리로 취임해 1990년 퇴임할 때까지 장기 집권하면서 독재에 가까운 권위적인 리더십으로 나라를 이끌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싱가포르를 동남아의 물류 및 금융 중심지로 키워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부국으로 만들었다. 싱가포르는 국제통화기금(IMF) 기준, 올해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세계 10위 수준인 6만1766달러에 이른다.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독재'를 유지하면서도 '경제'를 일군 싱가포르 모델에 충분히 주목할 만 하다. 특히 리콴유의 아들인 리셴룽이 현 싱가포르 총리라는 점도 김정은 위원장으로선 일종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다. 북한은 지난 2015년 리콴유 전 총리가 사망했을 때 박봉주 내각 총리가 발송한 조전에서 리콴유를 "인민의 친근한 벗"이라고 칭하며 애도의 뜻을 표할 정도로 과거부터 돈독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왔다. 싱가포르도 북한 비핵화가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원산 등 인프라 투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과 싱가포르투자청(GIC)은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의 귀재다. 전 세계 인프라의 '큰 손' 중 하나다. 굳이 김 위원장이 미국에 손벌릴 이유도 없다. 지난 2016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본격화하면서 싱가포르와 북한과의 관계도 악화됐다. 싱가포르는 2016년 10월 1일부터 북한을 비자 면제 대상에서 제외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8일부터는 대북 교역을 전면 중단했다. 그러나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걷고 지난 4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새 전략노선으로 채택한 '경제건설'에 매진한다면 두 나라 관계는 다시 급속도로 가까워질 여지가 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2018-06-12 10:05:5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 마리나베이샌즈에 도착해 심야 관광에 나섰다. 시민들의 환호 속에 손까지 흔드는 여유를 보였다. 김 위원장이 마리나베이샌즈에 온 것은 원산관광특구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처럼 '북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생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마리나베이샌즈 타워 3의 꼭대기를 가면 가든베이와 싱가포르 전역을 모두 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를 벤치마킹해 원산을 동북아 랜드마크로 키워 관광자본을 키워보겠다는 복안이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에 앞서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과 관광 특구, 랜드마크를 벤치마킹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해왔다. 특히 김 위원장이 이같은 여유를 보이는 것은 12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가능성을 더 엿보이게 만든다. 정부 관계자는 11일 "비핵화의 시기와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남북 정상회담보다 더 구체적인 협정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시찰하는 동시에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최강일 외무성 국장은 성김 주필리핀 미국대사와 '진정한' 막판 협의 마무리를 위해 이날 리츠칼튼에 다시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위원장이 오후 9시 4분에 나간 이후 30분 후에 최 부상과 최 국장이 동시에 세인트리지스 호텔을 나선 것이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2018-06-11 23:38:07SK네트웍스는 박상규 워커힐 총괄(부사장)을 비롯한 면세본부 구성원들이 4일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을 방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4일 서울세관에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서를 제출한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문종훈)는 "다른 도심 면세점으로는 대체불가한 SK워커힐면세점만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새로운 내일을 열기 위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지을 계획"이라며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찾는 관광객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면세점 또한 5,500평 이상의 규모로 선보여 규모와 매출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12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장의 인피니티 풀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갖춘 연면적 1만2000평 규모의 '워커힐 리조트 스파' 조성에 나선다. 이곳에는 170m에 이르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워커힐 온천수가 흐르는 실내외 수영장, 자연친화적 계단형 가든 스파와 최고급 찜질 스파,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 전망대 등이 만들어진다. 워커힐 리조트 스파는 2년 내 완공 예정이다. SK워커힐면세점은 총 면적 1만8224㎡, 순수 매장면적 1만4313㎡ 규모감을 갖춘 면세점으로 거듭난다. 기존에 비해 매장공간이 2.5배 이상 넓어지는 것이다. SK네트웍스는 국내 유일의 도심 복합 리조트형 면세점으로서 구매 객단가가 높은 카지노 고객과 유커(중국 관광객)들로부터 사랑 받았던 시계·보석 부티크 매장 특성을 강화하고, '쿠쿠'를 비롯한 국산 브랜드의 수출 창구 역할을 해왔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망 중소·중견 기업을 돕는 면세 매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향후 5년 간 SK워커힐면세점 투자 금액은 6000억원(워커힐 리조트 스파 조성 비용 포함)으로, 이는 면세점 시설 투자와 운전 자본,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2014년부터 2015년에 걸쳐 시행된 매장 확장 공사 비용 1000억원을 감안하면 실제 7000억원이 이번 시내 면세점 특허 획득을 위해 투자되는 셈이다. SK네트웍스 문종훈 CEO는 "우리나라 랜드마크가 될 리조트 스파가 생기고, 이에 걸맞은 면세매장 운영이 더해지면 워커힐 고유의 차별적 가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매출과 이익 또한 업계를 대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워커힐을 찾는 관광객 니즈에 부합하는 면세점으로서 오는 2021년 연간 705만명 외국인 관광객 방문, 1조 50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면세점으로 이직하지 않은 직원들의 고용을 지난 5월 특허 종료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기존 입점 브랜드와 관계를 이어온 SK워커힐면세점은 특허를 받게 되면 빠른 준비로 1~2개월 내 특허 상실 전 수준의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두산에 매각했던 운영 시스템의 경우 지난 4월부터 개발에 나서 오는 11월 기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구축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최신원 회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대사로서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공동모금회 연사로 참석하기에 앞서 면세본부 구성원들에게 "반드시 면세 특허를 탈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사업계획서를 준비하며 "대규모 투자는 물론 그 이상의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게 면세사업인 만큼 24년의 운영경험으로 그 역량을 확보한 우리가 힘을 발휘해야 할 때"라며 "창업회장이신 선친의 '관광입국' 꿈이 서린 워커힐을 다시 한국 관광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온 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6-10-04 13:44:01현대해상 연도대상에서 대리점 대상을 차지한 남상분씨(왼쪽)와 설계사 대상 김휘태씨.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 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연도대상 영예의 대상에는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신화지점 김휘태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부문 대상 수상자인 남상분 씨는 올해 55억 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5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휘태 씨 역시 올해 39억 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5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2명 모두 같은 사업부 소속으로 대상 수상 횟수도 동일하게 5회째인데다, 서로 특별한 인연을 가진 수상자들이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현대해상이 지난해 총자산 27조 원 돌파와 월 매출 1조원 시대 진입, 그리고 판매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손해보험부문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분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보험시장의 경쟁 심화를 극복하기 위해 손해율 관리를 통한 손익 개선 노력 및 하이플래너로서의 전문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와 완전판매 실현으로 소비자 권익보호에도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5-04-13 08:33:38마스타카드와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BASE 엔터테인먼트 아시아'(BASE Entertainment Asia)가 최근 '마리나 베이 샌즈 공연장'(Marina Bay Sands Theatres)이 마스타카드 프라이스리스 시티(Priceless Cities) 프로그램에 참여, 협업하게 되는 5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3일 마스터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와 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하며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마리나 베이 샌즈 공연장'(Marina Bay Sands Theatres)은 '마리나 베이 샌즈 마스타카드 공연장'(MasterCard Theatres at Marina Bay Sands)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마스타카드 고객들은 지난 11월부터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최고의 쇼들과 브로드웨이 작품들의 오프닝 나이트 관람, 좌석 업그레이드, 할인 티켓 등 특별한 혜택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마케팅 수석 부사장 마크 줄리아노(Mark Juliano)는 "마리나 베이 샌즈는 세계적인 무대를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를 세계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마리나 베이 샌즈는 마스타카드, BASE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와 함께 의미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와 동남 아시아에 'priceless(프라이스리스)'한 경험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동남아시아 마케팅 총괄인 데비 골딩햄(Debbie Goldingham)은 "마리나 베이 샌즈 마스타카드 공연장은 마스타카드의 글로벌 스폰서십 자산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새로운 협업"이라며 "싱가포르는 최근 런던, 뉴욕, 베이징, 시드니에 이어 마스타카드 프라이스리스 시티로 선정됐고 마스타카드와 BASE 엔터테인먼트는 마스타카드 고객들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ASE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매니징 디렉터 밀란 로킥(Milan Rokic)은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관람하는 것이야 말로 프라이스리스한 경험인 만큼 우리는 경험을 중요시 하는 마스타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BASE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는 마스타카드와 협업해 마스타카드 고객들에게 독특한 기회들을 제공하고 공연장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리나 베이 샌즈 마스타카드 공연장은 2개의 세계적인 공연장인 '샌즈 공연장'(Sands Theatre)과 '그랜드 공연장'(Grand Theatre)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의 게스트 체험을 위해 세계적인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디자인됐다. 두 공연장은 우아한 밤을 연출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인 높은 천장, 수려한 인테리어 디자인, 화려한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다. 두 공연장은 박스 오피스를 함께 사용하며 거대한 로비는 게스트들을 화려하고 반짝이는 세계로 이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2012-12-13 10:45:25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에세이집 ‘그리고…우리는 기적을 만들었다’(표지 사진)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에세이집에는 현장에 근무했던 임직원 81명의 경험과 개인적인 소감 등과 함께 싱가포르의 인력 및 자재 조달, 업체선정 과정에서의 어려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감리, 안전관리시스템 등의 세부 내용이 담겨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건설 당시 현장 소장이던 쌍용건설의 안국진 상무는 “현존하는 건축물 중 최고 난이도 현장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직원들의 노고와 성공을 기념하고 관련 기술 등을 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며 “이 에세이집에 수록된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에세이집 외에 각종 공법과 공사 과정 등을 정리한 기술자료집과 화보집도 함께 발간했다. /yccho@fnnews.com조용철기자
2010-12-28 21:39:36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에세이집 ‘그리고…우리는 기적을 만들었다’(표지 사진)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에세이집에는 현장에 근무했던 임직원 81명의 경험과 개인적인 소감 등과 함께 싱가포르의 인력 및 자재 조달, 업체선정 과정에서의 어려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감리, 안전관리시스템 등의 세부 내용이 담겨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건설 당시 현장 소장이던 쌍용건설의 안국진 상무는 “현존하는 건축물 중 최고 난이도 현장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직원들의 노고와 성공을 기념하고 관련 기술 등을 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며 “이 에세이집에 수록된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에세이집 외에 각종 공법과 공사 과정 등을 정리한 기술자료집과 화보집도 함께 발간했다. /yccho@fnnews.com조용철기자
2010-12-28 17:55:48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모은 에세이집 ‘그리고…우리는 기적을 만들었다’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에세이집에는 현장에서 근무했던 직원 81명의 경험과 개인적인 소감 등과 함께 싱가포르의 인력 및 자재 조달, 업체선정 과정에서의 어려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감리, 안전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수록돼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 현장소장이던 안국진 쌍용건설 상무는 “현존하는 건축물 중 최고 난이도 현장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직원들의 노고와 성공을 기념하고 전파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며 “이 에세이집에 수록된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에세이집 이외에도 각종 공법과 공사 과정 등을 정리한 기술자료집과 화보집도 함께 발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
2010-12-28 13: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