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롱 속에 있는 금을 은행에서 안전하게 처분하거나 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 '금 실물 신탁'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상품으로 알려졌다. 함 회장은 금 3.75g 가격이 6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신뢰도가 높은 은행에서 금을 합리적 가격에 팔거나 금을 은행에 맡겨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상품개발을 지시했다. 이 상품을 통해 금 실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금 거래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금 실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인다. 장롱 속의 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보관만 하던 손님의 고민 해결을 위해 은행에서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을 처분하거나 운용해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탁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순금(24K) 보유량은 약 800t에 달한다. 보유 중인 금을 팔아 수익을 실현하고 싶지만 시세를 제대로 반영한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거나 금값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신뢰도 있는 금융기관으로 금을 팔아 주고, 맡기면 운용해주는 금 신탁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먼저 금 실물을 안전하게 처분하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을 이날 출시했다. 손님은 하나은행과 신탁 계약 체결 후 금 실물을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감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에서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을 시범적으로 판매한 뒤 순차적으로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 실물을 은행에 맡기면 일정 기간 운용한 후 만기에 금 실물과 운용수익을 지급하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운용신탁'은 하반기 중 내놓을 계획이다. 손님은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유하면서 수익까지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글로벌 관세 위협과 전쟁 리스크 등으로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올해만 5대 시중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고, 시중은행 3곳에서 운영 중인 골드뱅킹 잔액은 1조원을 넘어서는 등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18 18:27:17[파이낸셜뉴스] 이제 장롱 속에 있는 금을 은행에서 안전하게 처분하거나 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선보인다. '금 실물 신탁'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상품으로 알려졌다. 함 회장은 금 3.75g 가격이 60만원을 훌쩍 넘으면서 신뢰도가 높은 은행에서 금을 합리적 가격에 팔거나 금을 은행에 맡겨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상품개발을 지시했다. 이 상품을 통해 금 실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금 거래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금 실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인다. 장롱 속의 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보관만 하던 손님의 고민 해결을 위해 은행에서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을 처분하거나 운용해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탁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순금(24K) 보유량은 약 800t에 달한다. 보유 중인 금을 팔아 수익을 실현하고 싶지만 시세를 제대로 반영한 가격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거나 금값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신뢰도 있는 금융기관으로 금을 팔아 주고, 맡기면 운용해주는 금 신탁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먼저 금 실물을 안전하게 처분하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을 이날 출시했다. 손님은 하나은행과 신탁 계약 체결 후 금 실물을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감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서초금융센터와 영업1부 지점에서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을 시범적으로 판매한 뒤 순차적으로 전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 실물을 은행에 맡기면 일정 기간 운용한 후 만기에 금 실물과 운용수익을 지급하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운용신탁'은 하반기 중 내놓을 계획이다. 손님은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유하면서 수익까지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글로벌 관세 위협과 전쟁 리스크 등으로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올해만 5대 시중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이 2000억원을 넘어섰고, 시중은행 3곳에서 운영 중인 골드뱅킹 잔액은 1조원을 넘어서는 등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그동안 보관만 하는 자산으로 여겨지던 금 실물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내 금 거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물자산을 금융과 연결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6-18 16:39:10[파이낸셜뉴스] ◆ 하나은행 <전보> ◇부장 △리테일상품부 강석우 △정보보호부 김배원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투자상품부 김학년 △글로벌FI사업부 노광국 △경영검사부 노태성 △연금지원부 민오임 △영업지원부 박상진 △기업디지털지원부 박태준 △리테일손님지원부 서윤희 △중소벤처금융부 성현식 △IT기획부 오재철 △제휴투자부 이병용 △디지털마케팅부 이성웅 △디지털채널부 이재형 △외환마케팅부 이정아 △증권대행부 이정훈 △자산관리지원부 이종면 △영업추진지원부 이준규 △수탁영업부 전병우 △신탁부 정대중 △외환사업지원부 정종원 △글로벌사업지원부 정해구 △디지털전략부 정혁 △연금사업부 조영순 △IT정보개발부 차순문 △IT시스템부 최대현 △투자손님지원부 최영권 △마이데이터사업부 함종권 △데이터전략부 홍화진 ◇센터장 △현대모터금융센터 한기승 ◇지점장 △평창동PB센터 강원경 △영업부 강인홍 △신사동 구흥모 △방배금융센터 김강일 △반포타운 김경자 △충남대병원 김남희 △신림역 김동석 △구리금융센터 김민범 △연산동 김민정 △천천동 김선종 △성남공단 김성도 △학여울역 김성주 △전주금융센터 김세훈 △월곡동 김시정 △성남중앙 김영일 △주안 김옥연 △개포동 김완호 △석촌역 김정우 △잠실리센츠 김창국 △송이 김태협 △목동금융센터 김학현 △분당시범단지 김향미 △중계동 김현주 △서신동 김현철 △시드니 김형섭 △전주공단 노석만 △청담사거리 류문현 △하노이 민필부 △의정부역 박만영 △거여동 박재환 △망우동 박정선 △무역센터 박정춘 △답십리역 방인환 △인동 백운석 △이매동 서기덕 △구월동 서일선 △영도 양달섭 △대치동 오세원 △인천 오창헌 △영주 우차구 △문래역 유남수 △김포 유충선 △대전법조센터 윤강호 △압구정PB센터 이경구 △범어동 이명직 △갈마동 이병선 △경주 이수권 △선릉역 이승규 △구미4공단 이승완 △구루그람 이영주 △천안중앙 이은준 △부평역 장성훈 △익산 장순덕 △수성동 장원수 △신설동 전기승 △마포역 정재훈 △노량진 정진근 △신탄진 정진수 △경복궁역 조용진 △수원금융센터 조장원 △인천청라 조한규 △서울대입구역 주대성 △광교신도시 최은지 △대덕테크노밸리 최장희 △시흥동 하상국 △송탄 한승봉 △남서울 함진식 △미금역금융센터 홍기인 △서산 겸 서산지원 홍종만 ◇RM △이수역 강석태 △강남역금융센터 강영길 △주안공단 고석준 △판교 권은석 △남동공단 김동혁 △시화 김민석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김성욱 △글로벌IB금융부 김승호 △종로금융센터 김지훈 △당산역 김태한 △과천금융센터 나용현 △트윈타워 박중권 △여의도광장 박지정 △영통금융센터 박진성 △숙대입구역 설동태 △구로디지털 송석임 △삼성역기업센터 신우식 △신탄진 안병혁 △야탑역 오영근 △의정부 윤정진 △이천 이강선 △SK센터 이동주 △국제전자센터 이승한 △천안공단 이충선 △해운대동백 임지완 △을지로금융센터 장문영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방배동 전병걸 △공덕역 정성진 △상공회의소 정철우 △평택금융센터 주정현 △서린 진형곤 △주엽역 차희정 △서초금융센터 하성옥 △서초금융센터 허수임 ◇Gold PB △이촌동골드클럽 강수진 △Club1PB센터 권성정 △Club1한남PB센터 권순성 △Club1PB센터 김재오 △도곡PB센터 김현규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태교 △압구정PB센터 문은진 △영업1부PB센터 박소영 △평창동PB센터 백계영 △아시아선수촌PB센터 오정화 △대구중앙골드클럽 우향주 △Club1한남PB센터 이선자 △여의도골드클럽 최유정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7-14 13:21:52◆ 하나은행 <전보> ◇부장 △리테일상품부 강석우 △정보보호부 김배원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투자상품부 김학년 △글로벌FI사업부 노광국 △경영검사부 노태성 △연금지원부 민오임 △영업지원부 박상진 △기업디지털지원부 박태준 △리테일손님지원부 서윤희 △중소벤처금융부 성현식 △IT기획부 오재철 △제휴투자부 이병용 △디지털마케팅부 이성웅 △디지털채널부 이재형 △외환마케팅부 이정아 △증권대행부 이정훈 △자산관리지원부 이종면 △영업추진지원부 이준규 △수탁영업부 전병우 △신탁부 정대중 △외환사업지원부 정종원 △글로벌사업지원부 정해구 △디지털전략부 정혁 △연금사업부 조영순 △IT정보개발부 차순문 △IT시스템부 최대현 △투자손님지원부 최영권 △마이데이터사업부 함종권 △데이터전략부 홍화진 ◇센터장 △현대모터금융센터 한기승 ◇지점장 △평창동PB센터 강원경 △영업부 강인홍 △신사동 구흥모 △방배금융센터 김강일 △반포타운 김경자 △충남대병원 김남희 △신림역 김동석 △구리금융센터 김민범 △연산동 김민정 △천천동 김선종 △성남공단 김성도 △학여울역 김성주 △전주금융센터 김세훈 △월곡동 김시정 △성남중앙 김영일 △주안 김옥연 △개포동 김완호 △석촌역 김정우 △잠실리센츠 김창국 △송이 김태협 △목동금융센터 김학현 △분당시범단지 김향미 △중계동 김현주 △서신동 김현철 △시드니 김형섭 △전주공단 노석만 △청담사거리 류문현 △하노이 민필부 △의정부역 박만영 △거여동 박재환 △망우동 박정선 △무역센터 박정춘 △답십리역 방인환 △인동 백운석 △이매동 서기덕 △구월동 서일선 △영도 양달섭 △대치동 오세원 △인천 오창헌 △영주 우차구 △문래역 유남수 △김포 유충선 △대전법조센터 윤강호 △압구정PB센터 이경구 △범어동 이명직 △갈마동 이병선 △경주 이수권 △선릉역 이승규 △구미4공단 이승완 △구루그람 이영주 △천안중앙 이은준 △부평역 장성훈 △익산 장순덕 △수성동 장원수 △신설동 전기승 △마포역 정재훈 △노량진 정진근 △신탄진 정진수 △경복궁역 조용진 △수원금융센터 조장원 △인천청라 조한규 △서울대입구역 주대성 △광교신도시 최은지 △대덕테크노밸리 최장희 △시흥동 하상국 △송탄 한승봉 △남서울 함진식 △미금역금융센터 홍기인 △서산 겸 서산지원 홍종만 ◇RM △이수역 강석태 △강남역금융센터 강영길 △주안공단 고석준 △판교 권은석 △남동공단 김동혁 △시화 김민석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김성욱 △글로벌IB금융부 김승호 △종로금융센터 김지훈 △당산역 김태한 △과천금융센터 나용현 △트윈타워 박중권 △여의도광장 박지정 △영통금융센터 박진성 △숙대입구역 설동태 △구로디지털 송석임 △삼성역기업센터 신우식 △신탄진 안병혁 △야탑역 오영근 △의정부 윤정진 △이천 이강선 △SK센터 이동주 △국제전자센터 이승한 △천안공단 이충선 △해운대동백 임지완 △을지로금융센터 장문영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방배동 전병걸 △공덕역 정성진 △상공회의소 정철우 △평택금융센터 주정현 △서린 진형곤 △주엽역 차희정 △서초금융센터 하성옥 △서초금융센터 허수임 ◇Gold PB △이촌동골드클럽 강수진 △Club1PB센터 권성정 △Club1한남PB센터 권순성 △Club1PB센터 김재오 △도곡PB센터 김현규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태교 △압구정PB센터 문은진 △영업1부PB센터 박소영 △평창동PB센터 백계영 △아시아선수촌PB센터 오정화 △대구중앙골드클럽 우향주 △Club1한남PB센터 이선자 △여의도골드클럽 최유정
2022-07-14 11:35:40[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오는 28일까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 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2.1%(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첫 거래 고객의 경우 입출금통장에 30만원 이상의 잔액이 있다면 신규금액 연 1억원 이상의 경우 2.1%, 1억원 미만의 경우 2.05%의 금리를 한도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연말 진행한 SC제일은행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는 총 3,000억 원 한도가 조기 소진돼 마감한 바 있다. 한편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시그니처통장도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1.5%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2개월부터 은행거래실적이 1억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최고 1.2%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 받는다. 여기에 SC제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첫 거래 고객이라면 0.3%의 금리가 추가돼 최고 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실적이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MMT 및 불특정금전신탁 제외),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말잔)을 의미한다. SC제일은행은 마이시그니처통장 이벤트 대상 계좌 중 오는 3월말 잔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호랑이 골드코인 37.5g을, 2등(3명)에게는 호랑이 골드 코인 18.75g을, 3등(6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Z 플립 3를, 4등(12명)에게는 삼성 BESPOKE 큐커를, 5등(2000명)에게는 이마트 금액권(2만원)을 증정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정기예금뿐만 아니라 마이시그니처통장이나 마이줌통장과 같은 파킹통장을 활용해 금리 상승기에 여유자금을 용도와 운영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금리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해당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11 11:06:43SC제일은행은 다음달 28일까지 입출금이 자유로운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에 가입하는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1.5%(연,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개월 만기 퍼스트정기예금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은행거래실적과 연계해 고금리를 제공해 여유자금관리에 특화한 상품이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지속해서 얻어 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다다음달부터 은행거래실적이 1억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1.2%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 받는다. 여기에 첫 거래 고객이라면 0.3%의 금리가 추가돼 최고 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실적이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MMT 및 불특정금전신탁 제외),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말잔)을 의미한다. 이벤트 대상 계좌 중 2022년 3월말 잔액이 1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호랑이 골드코인 37.5g을, 2등(3명)에게는 호랑이 골드 코인 18.75g을, 3등(6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Z 플립 3를, 4등(12명)에게는 삼성 BESPOKE 큐커를, 5등(2,000명)에게는 이마트 금액권(2만원)을 증정한다.
2022-01-11 18:06:00[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다음달 28일까지 입출금이 자유로운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에 가입하는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1.5%(연,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개월 만기 퍼스트정기예금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은행거래실적과 연계해 고금리를 제공해 여유자금관리에 특화한 상품이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다다음달부터 은행거래실적이 1억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1.2%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 받는다. 여기에 첫 거래 고객이라면 0.3%의 금리가 추가돼 최고 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실적이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MMT 및 불특정금전신탁 제외),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말잔)을 의미한다. 이벤트 대상 계좌 중 2022년 3월말 잔액이 1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호랑이 골드코인 37.5g을, 2등(3명)에게는 호랑이 골드 코인 18.75g을, 3등(6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Z 플립 3를, 4등(12명)에게는 삼성 BESPOKE 큐커를, 5등(2,000명)에게는 이마트 금액권(2만원)을 증정한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2022-01-11 13:00:20국제 금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금펀드 투자자의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다. 돌반지 3.75g(1돈쭝)에 25만원, 31.1g(온스당) 1600달러를 넘나들면서 금펀드의 수익률이 원자재 펀드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군계일학의 성과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금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 선까지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적지 않아 향후 투자전망도 나쁜 편은 아니다. 2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천연자원·농산물 등 원자재 펀드 가운데 금펀드 수익률의 고공행진이 예사롭지 않다. 금펀드의 연초후 평균 수익률은 5.68%로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4.66%와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 -3.58%를 앞서고 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1.32%에 달하고 1개월 수익률도 9.27%를 기록하고 있다. 1개월 수익률은 테마펀드나 지역펀드 등 전유형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성과다. 개별 펀드에서는 KB스타골드특별자산투자신탁(금-파생형)A펀드가 14.49%의 연초후 수익률로 성과가 가장 좋았다. 삼성KODEX골드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금-파생형'펀드 13.70%, 미래에셋맵스인덱스로골드특별자산자투자신탁(금-재간접형)종류C-e 펀드 12.63%, PCA골드리치특별자산투자신탁A- 1'금-파생형'Class A펀드도 12.58%를 기록중이다. 금의 경우 다른 원자재보다 꾸준히 가격이 오르면서 금펀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는 분석.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경제 회복이 불확실한 가운데 하반기 글로벌 경기전망 역시 불투명하기 때문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에 따른 금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31.1g당 1700달러를 예상한 것을 비롯해 시장 일각에서는 최대 2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천연자원 펀드에서는 미래에셋맵스로저스Commodity인덱스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 펀드가 8.63%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프랭클린내츄럴리소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A 펀드 6.74%, 미래에셋맵스로저스메탈인덱스특별자산투자신탁(금속-파생형)종류A 펀드 5.39%, 푸르덴셜글로벌천연자원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H(주식)A 펀드 5.37%, 우리Commodity인덱스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 1'상품-파생형'Class C-I 펀드 4.96% 순이다. 농산물 펀드에서는 마이스타셀렉션증권투자신탁'주식'_Class A 펀드가 8.67%의 연초후 성과를 보인 가운데 산은짐로저스애그리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채권-파생형'A 펀드 7.61%,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상품-파생형)종류B 펀드는 3.05%를 기록했다. 원자재 펀드에 대한 관심은 올들어 꾸준히 이어졌다. 올 상반기 해외 주식형 펀드 전반의 자금 이탈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및 애그리섹터 등 커머더티펀드는 투자 관심 증가로 펀드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원자재펀드의 경우 글로벌 인플레 압력 확대 속에 중동 정정불안 등이 맞물리면서 투자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하나대투증권 김대열 펀드팀장은 "중국 및 인도 등 이머징국가의 고성장에 따른 원자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도 원자재펀드의 분산투자 매력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섹터별로 금을 포함한 광업주 펀드 전망이 유망하고 에너지, 농산물펀드의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2011-07-21 18:05:39지난해 분기별 수익률이 가장 안정적인 운용사로 트러스톤자산운용, 알리안츠자산운용 등이 꼽혔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증권상장지수형투자신탁[주식]’, ‘삼성KODEX자동차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등이 분기별로 고른 수익률을 보였다. 펀드 전문가들은 펀드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운용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운용사 및 펀드는 큰 매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가 10일 증권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국내외 운용사 및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지난해 분기별 수익률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트러스톤자산운용과 알리안츠자산운용이 3분기에 걸쳐 수익률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4분기 2위(수익률 14.76%), 2·4분기 9위(21.17%), 4·4분기 10위(2.69%)를 차지했고 알리안츠자산운용은 1·4분기 4위(11.79%), 2·4분기 8위(21.31%), 4·4분기 7위(3.18%)를 기록했다. 마이에셋자산운용은 1·4분기와 2·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3·4분기에는 49개 운용사 가운데 47위로 곤두박질쳤고 4·4분기에도 20위에 머물렀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블랙록자산운용과 동부자산운용이 고른 수익률을 기록했다. 블랙록자산운용은 1·4분기와 4·4분기 1위를 차지했고 3·4분기에도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부자산운용은 1·4분기 6위, 2·4분기 1위, 4·4분기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분기별로 수익률 상위 30% 안에 든 국내 주식형펀드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증권상장지수형투자신탁[주식]’ ‘삼성KODEX자동차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투자신탁 1(주식)’ ‘알리안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C/A)’ ‘한국투자퇴직연금성장증권자투자신탁 1(주식)’ ‘한국투자골드플랜네비게이터연금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템플턴아시안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 C-F’ ‘JP모간중남미증권자투자신탁A(주식)’ ‘신한BNPP더드림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산은삼바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주식]A’ ‘블랙록중남미증권자투자신탁(주식)(H)(A)’ 등이 포함됐다. 삼성투신운용 권상훈 주식운용3본부장은 “펀드의 수익률이 아무리 좋아도 가입 시점을 잘못 선택하면 자신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며 “누적수익률이 좋다고 좋은 펀드라는 것은 잘못된 편견으로 진입 시점에 따라 고른 성과를 내야 좋은 펀드”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은 “모든 주식형펀드의 운용실적이 똑같다면 걱정이 없지만 주식형펀드도 각 유형에 따라 실적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분기 평균수익률이 전체 펀드 중에서 상위 30% 이내를 유지하는 펀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2010-01-10 22:13:59지난해 분기별 수익률이 가장 안정적인 운용사로 트러스톤자산운용, 알리안츠자산운용 등이 꼽혔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증권상장지수형투자신탁[주식]’, ‘삼성KODEX자동차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등이 분기별로 고른 수익률을 보였다. 펀드 전문가들은 펀드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운용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운용사 및 펀드는 큰 매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가 10일 증권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국내외 운용사 및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지난해 분기별 수익률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트러스톤자산운용과 알리안츠자산운용이 3분기에 걸쳐 수익률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4분기 2위(수익률 14.76%), 2·4분기 9위(21.17%), 4·4분기 10위(2.69%)를 차지했고 알리안츠자산운용은 1·4분기 4위(11.79%), 2·4분기 8위(21.31%), 4·4분기 7위(3.18%)를 기록했다. 마이에셋자산운용은 1·4분기와 2·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3·4분기에는 49개 운용사 가운데 47위로 곤두박질쳤고 4·4분기에도 20위에 머물렀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블랙록자산운용과 동부자산운용이 고른 수익률을 기록했다. 블랙록자산운용은 1·4분기와 4·4분기 1위를 차지했고 3·4분기에도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부자산운용은 1·4분기 6위, 2·4분기 1위, 4·4분기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분기별로 수익률 상위 30% 안에 든 국내 주식형펀드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증권상장지수형투자신탁[주식]’ ‘삼성KODEX자동차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한국투자한국의힘증권투자신탁 1(주식)’ ‘알리안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C/A)’ ‘한국투자퇴직연금성장증권자투자신탁 1(주식)’ ‘한국투자골드플랜네비게이터연금증권전환형투자신탁 1(주식)’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템플턴아시안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 C-F’ ‘JP모간중남미증권자투자신탁A(주식)’ ‘신한BNPP더드림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 ‘‘산은삼바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주식]A’ ‘블랙록중남미증권자투자신탁(주식)(H)(A)’ 등이 포함됐다. 삼성투신운용 권상훈 주식운용3본부장은 “펀드의 수익률이 아무리 좋아도 가입 시점을 잘못 선택하면 자신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며 “누적수익률이 좋다고 좋은 펀드라는 것은 잘못된 편견으로 진입 시점에 따라 고른 성과를 내야 좋은 펀드”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은 “모든 주식형펀드의 운용실적이 똑같다면 걱정이 없지만 주식형펀드도 각 유형에 따라 실적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분기 평균수익률이 전체 펀드 중에서 상위 30% 이내를 유지하는 펀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h21@fnnews.com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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