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는 6일부터 ‘매쉬업벤처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기술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 파트너들을 중심으로 AI·SaaS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앞서 매쉬업벤처스는 2023년 275억원 규모의 신규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다. 투자 규모를 기존 3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늘렸다. 박은우 전 니어스랩 CSO, 브라이언 유 전 몰로코 COO, 이승국 전 퍼블리 CPO도 영입했다. AI·SaaS 분야의 스타트업에 집중적인 검토와 포트폴리오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파트너는 “이번 사명 변경은 10년 이상의 초기 투자 노하우를 기반으로 AI 시대에 걸맞은 투자사로 변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매쉬업의 '파운더 퍼스트' 철학을 유지하면서,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파트너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06 08:51:1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 마케팅 SaaS 개발사 ‘버블쉐어’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버블쉐어는 지난해 8월에 설립한 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 마케팅 SaaS 개발사다. 이수아 버블쉐어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를 거쳐 띵스플로우에서 해외 진출 마케팅, 프로덕트 마케팅을 리드한 경험을 쌓아 창업했다. 이 대표는 “버블쉐어는 크로스보더 오가닉 마케팅의 어려움을 해결해 현지에 마케터가 없더라도 실행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밝혔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변화로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오가닉 마케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버블쉐어는 크로스보더 오가닉 마케팅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자 하는 글로벌 마케팅 경력자들로 구성된 팀으로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쉬업엔젤스는 2013년에 설립한 ICT 분야에 특화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현재 TIPS 운영사로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넛지헬스케어(캐시워크), 스캐터랩(이루다), 핀다, 마이리얼트립 등 16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29 09:11:50[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는 아시아 언어 특화 AI 기반 고객 서비스(CS) 솔루션 개발사 ‘젠아’와 팬덤 기반 AI 컴패니언 서비스 ‘하피챗’에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젠아는 스탠퍼드 대학의 석·박사 출신으로 허깅페이스 리서치 엔지니어로 일하는 등 AI 산업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조은서 대표를 주축으로 데이터 기술 역량을 갖춘 팀원으로 구성됐다. 젠아는 기존 AI CRM 솔루션 중 아시아 언어 및 문화를 잘 반영한 고객 서비스가 부재하다는 것을 착안해, 아시아 언어에 특화된 고객서비스(CS) AI 솔루션인 ‘까보’를 개발 중이다. 하피챗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해 AI 캐릭터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하피챗을 통해 가상의 캐릭터인 AI 컴패니언(AI companion)을 직접 생성하고 소통할 수 있다. 다른 유저가 생성한 캐릭터와도 대화할 수 있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는 “생성형 AI의 등장과 함께 기존 산업을 혁신하는 AI 서비스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공지능 분야 인재들이 매쉬업엔젤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게임 체인저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04 09:13:07[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는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신규 펀드 결성 후 처음으로 AI(인공지능) 및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두 곳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AI 진단 보조 솔루션 마이허브, 타투 SaaS 플랫폼 아티투가 대상이다. 29일 매쉬업엔젤스에 따르면 마이허브는 AI 의료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플랫폼 ‘maiLink(마이링크)’를 통해 의료진이 의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료진은 마이링크를 통해 원하는 AI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독 방식을 통해 필요한 만큼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허브는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의 AI 개발 및 사업을 리드하던 인력들이 창업한 회사로 루닛, 뷰노 등 국내 주요 의료 AI 업체와 20개 이상의 제품 계약을 체결했다. 누적 사용 건수는 6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양혁 마이허브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마이링크 플랫폼 개발 및 신규 고객 확보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의료 AI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의료 AI 플랫폼 시장의 리더로 발돋움하겠다”고 설명했다. 아티투는 타투이스트가 편하게 타투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타투를 받길 원하는 유저는 타투이스트의 SNS 프로필에 삽입된 아티투 링크를 클릭해 간편하게 상담 양식을 작성할 수 있고, 타투이스트는 아티투 애플리케이션으로 해당 문의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티투 연식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타투 시장 내에서의 서비스 확장 및 고객 경험 향상에 집중하고 타투가 가진 매력과 가치를 전파해 타투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강조했다. 매쉬업엔젤스 박은우 파트너는 “투자 혹한기와 무관하게 인공지능 혁명 속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초기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마이허브와 아티투처럼 고객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SaaS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쉬업엔젤스는 2013년에 설립한 IT 분야에 특화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현재 TIPS(팁스) 운영사로,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넛지헬스케어(캐시워크), 스캐터랩(이루다), 핀다, 시프티, 마이리얼트립 등 160여 개의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투자한 기업 중 94% 기업에 최초 투자를 진행했으며, 피투자사의 후속투자유치율은 83%에 달하는 등 투자 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29 09:24:32[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는 275억원 규모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신규 펀드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순수 민간 자금으로,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 및 조력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번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뷰노 김현준 전 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선배 창업자가 출자에 참여했다. 오늘의집, 캐시워크, 핀다,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시프티 등 매쉬업엔젤스 동문 창업자가 참여했다. 매쉬업엔젤스는 펀드 결성과 함께 글로벌 기술 스타트업 출신 파트너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규 영입한 파트너는 박은우 전 니어스랩 CSO, 브라이언 유 전 몰로코 COO, 이승국 전 퍼블리 CPO다. AI 및 SaaS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검토와 패밀리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는 “오늘날 모바일 시장의 선도 기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조력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AI 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신규 파트너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패밀리사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쉬업엔젤스는 2013년에 설립한 ICT 분야에 특화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넛지헬스케어(캐시워크), 스캐터랩(이루다), 핀다, 시프티, H2O호스피탈리티, 옴니어스, 튜링(수학대왕),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 등 160여 개의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투자한 기업 중 94% 기업에 최초 투자를 진행했다. 피투자사의 후속투자유치율은 83%에 달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07 08:39:36[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가 산업용 디지털 현장 제어 시스템 구축 솔루션 개발에 투자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쉬업엔젤스는 컨포트랩에 투자했다. 컨포트랩은 지난해 11월에 설립한 산업용 현장 시스템 솔루션 전문 개발사다. 컨포트랩은 티맥스소프트, 두산중공업, SAP 등에서 12년간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폭넓은 기술 스택을 보유하고 이를 상용화한 경험이 있는 김기중 대표를 주축으로, 한글과컴퓨터, 한컴그룹 등에서 마케팅과 브랜딩, 신사업 기획 등 전방위적인 경험을 보유한 김하나 COO가 공동 창업했다. 컨포트랩은 복잡하고 어려운 산업용 현장 제어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 ‘포타 솔루션(Porta Solution)’을 연구 개발한다. 포타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I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산업용 사물인터넷) 전용 미들웨어와 이를 탑재한 산업용 경량 장비를 제공하며, 노코드(No-coda) 기반의 통합 개발 환경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비즈니스 로직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기중 컨포트랩 대표는 “산업용 디지털 전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현실세계와 응용 시스템을 연결하는 현장 제어 시스템”이라며 “포타 솔루션을 통해 그동안 제약이 많았던 중소규모의 시스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욱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IIoT 장비와 솔루션의 저변을 확대해 글로벌 IIoT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은우 매쉬업엔젤스 벤처파트너는 “업계에서 보기 드문 뛰어난 미들웨어 개발역량을 기반으로 이미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노코드 기반의 솔루션으로 디지털전환의 파괴적 혁신을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6-07 08:57:25[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가 시니어를 위한 개인 비서 서비스에 투자했다. 1월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쉬업엔젤스는 ‘똑비’를 운영하는 ‘토끼와두꺼비’에 투자했다. 토끼와두꺼비는 함동수 대표와 함께 시니어 관련 데이터 회사를 공동 창업한 경험이 있는 구성원으로 구성됐다. 똑비는 온라인 서비스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사용자는 똑비 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채팅으로 요청할 수 있다. 정보 검색부터 최저가 물품 구매, 장보기, 기차 예매, 맛집 및 상품 추천 등 일상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일정 관리, 검색 및 결제 내역 관리, 예매 티켓 확인 등을 앱 내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똑비는 대화형 소통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사용자는 회원가입, 본인인증, 결제등록 등 어려운 온라인 서비스 이용 절차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비 활동을 똑비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 방식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함동수 토끼와두꺼비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으로 시니어 액티브 유저 10만 명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똑비 상담 효율화를 위한 툴 추가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원 매쉬업엔젤스 심사역은 “팬데믹을 기점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세대 간 디지털 양극화 문제가 대두된 상황”이라며 “토끼와두꺼비는 시니어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높은 데이터 분석력, 빠른 실행력을 갖춘 팀으로, 똑비를 통해 디지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며 향후 시니어 컨시어지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1-31 08:44:53[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가 외국인 대상 종합 비자 플랫폼에 베팅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쉬업엔젤스는 케이비자에 투자했다. 케이비자는 출입국 전문 행정사 출신의 이상욱 대표를 주축으로 행정, 마케팅, 개발 등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는 기존 노후화된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되는 외국인 비자 관련 문제를 IT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케이비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케이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대한민국 비자 서비스다. 외국인들은 영주자격, 취업, 유학, 결혼에 필요한 비자 상담부터 신청, 발급, 갱신, 전환 등 비자 관련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기존 1시간이나 소요된 비자 상담 서비스를 30초로 단축했고, 실시간 비자 업무 처리 현황 조회 및 비자 갱신 만료일 자동 알림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상욱 케이비자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 상담 인력을 확보해 외국인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자 채용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인모 매쉬업엔젤스 수석심사역도 “케이비자는 비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IT 기술 및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전통적인 비자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이끌어낼 수 있는 팀”이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케이비자는 비자 플랫폼을 넘어 외국인 대상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1-11 08:42:04[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가 현직 및 예비 개발자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 ‘에프랩(F-Lab)’을 운영하는 ‘에프랩앤컴퍼니’에 투자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에프랩앤컴퍼니는 하이퍼커넥트, 네이버 등에서 10년 이상 개발 업무를 한 박중수 대표를 주축으로 카카오스타일, 넥스터즈, 엘리스 출신의 개발자 및 PM 등 전문 인력으로 팀을 구성했다. 박중수 대표와 팀원들은 개발자로서 성장하며 느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개발자 육성을 위한 ‘에프랩’을 개발했다. 에프랩(F-Lab)은 신입 개발자들이 중급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위한 소수 정예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프랩의 멘토풀은 구글, 페이스북, 네카라쿠배(네이버, 카카오, 라인플러스, 쿠팡, 배달의민족)등 빅테크 기업 출신의 개발자들로 구성했다. 에프랩앤컴퍼니 박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개발자 멘토풀을 확대해 멘토링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식의 선순환 구조를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멘토단과 함께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를 발행해 더 많은 개발자에게 지식의 선순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수가 없는 초급 개발자들도 중급 개발자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교육 연계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윤모 매쉬업엔젤스 수석팀장은 “수많은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초급 개발자의 수가 많이 증가했지만, 즉시 전력감 개발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코딩 수업을 넘어 현업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가르치는 중급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 주목받을 것이며, 에프랩은 이 시장에서 진정성을 갖고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2-20 09:05:37[파이낸셜뉴스] 매쉬업엔젤스가 수면 관련 종합 솔루션에 투자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쉬업엔젤스는 '더슬립팩토리'에 투자했다. 더슬립팩토리는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헬스케어 브랜드 '스마트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구독형 코골이 솔루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박준혁 더슬립팩토리 대표는 "코골이로 고통받는 사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끔 고도화된 제품과 합리적인 서비스가 보편화되어야 한다"며 "기존의 코골이 솔루션들의 확장 한계성을 돌파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범용적 서비스를 차츰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2-19 08: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