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 머릿속에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으로 남아있던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불혹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에 따르면, 컬킨과 그의 여자친구 배우 브렌다 송은 최근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았다. 1980년생인 컬킨이 마흔 살이 넘어 첫 아이를 얻은 것이다. 컬킨 측은 “엄마와 아빠, 아기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다”며 “컬킨과 송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컬킨과 송은 모두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으로,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득남을 하게 됐다. 아들의 이름은 다코타 송 컬킨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컬킨의 누나 이름을 딴 것이다. 컬킨은 열 살을 갓 넘긴 1991년 ‘나 홀로 집에’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역 배우로 명성을 얻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4-14 06:35:54[파이낸셜뉴스]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연 배우 맥컬리 컬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나홀로 집에 2편에 등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면을 없애자는 데 동의했다. 14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컬킨의 한 팬이 지난 11일 영화 속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 장면을 삭제하고 마흔 살 넘는 컬킨의 등장 장면으로 바꾸자는 글에 대해 컬킨이 “브라보”라고 환영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이 벌인 의회 난입 사태를 대통령이 직접 선동한 것이라는 비판이 쇄도하면서 영화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퇴출시키자는 취지다. 이에 컬킨은 동참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92년 개봉한 나홀로 집에에서 케빈(컬킨 역)에게 길을 알려주는 행인으로 등장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지난해 미국 잡지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플라자 호텔 측에 영화 촬영 비용을 지불했지만, 트럼프가 ‘내가 영화에 나와야만 호텔을 (촬영 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우리는 그를 출연시키기로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2021-01-15 06:52:05크리스마스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영화를 꼽으라면 여러 대답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1990년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거의 없을테다. 이 영화는 28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고 여전히 텔레비전에서 방영된다. 누군가 이 오래된 영화의 명장면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전 공개된 해당 동영상은 조회수 2773만 회를 넘어서며 영화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동영상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건 재현 배우의 외모 탓도 있다. 그는 영화 주인공인 케빈(극중인물)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팬들을 더 놀라게 한 건 재현 배우의 정체다. 그는 바로 28년 전 케빈을 연기한 맥컬리 컬킨 본인이었다. 성인이 된 맥컬리가 과거 자신의 연기를 똑같이 따라했던 것이다. 영화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온가족이 파리 여행을 떠났으나 실수로 막내 아들 케빈을 집에 두고 가면서 혼자 남은 케빈이 집에서 겪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어린 소년인 맥컬리와 훌쩍 자란 37세 맥컬리를 비교해보며 추억을 소환해보자. ▼1990 ▼2018 ▼1990 ▼2018 ▼1990 ▼2018 ▼1990 ▼2018 sun@fnnews.com 양문선 기자
2018-12-25 15:10:02맥컬리 컬킨 근황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맥컬리 컬킨(34)의 근황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4월 자신의 사망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공식 트위터(@cheesedayz)에 직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흡사 죽기 직전인 듯 혼이 나간 표정으로 동료에게 기대 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1991년 나홀로 집에1 흥행에 힘입어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손에 쥔 맥컬리 컬킨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맥컬리 컬킨의 재산을 둘러싼 부모의 반복된 이혼과 소송은 그의 마음을 병들게 했고 마약 중독에 빠지기도 했다. 2008년에는 친누나 다코타 컬킨이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17세인 1997년에는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다.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만났지만 2011년 헤어졌다. /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5 17:37:04맥컬리 컬킨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연 배우 맥컬리 컬킨(34)이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60~70년대의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다. 맥컬리 컬킨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그는 영화 '나홀로 집에' 1·2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91년에는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코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7세였던 1997년에는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다. 이어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만났지만 2011년 헤어졌다. 이후 컬킨이 마약을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당시 외신들은 "맥컬리 컬킨이 헤로인과 옥시코돈 중독에 빠졌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망했다는 소문도 자신의 공식 트위터(@cheesedayz)에 코믹한 근황 사진을 올려 일축했다.
2014-12-25 16:30:51맥컬리컬킨 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맥컬리 컬킨'이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cheesedayz)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밴드. 맥컬리 컬킨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올해 35살로, 나홀로집에 1·2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91년에는 나홀로집에1의 흥행에 힘입어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최고 아역배우상' '미국 미디어워드 영화부문 코믹배우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남우상'를 수상했다. 17세인 1997년에는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다가 2년 뒤에 결별했다. 이어 2004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만났지만 2011년 헤어졌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사망설도 돌았다. 맥컬리 컬킨은 자신의 사망설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직접 생존 신고를 했다.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흡사 죽기 직전인듯 혼이 나간 표정으로 동료에게 기대 있는 모습이다.
2014-12-25 13:23:43맥컬리 컬킨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맥컬린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인사불성의 모습이다.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받고 있고, 술에 잔뜩 취해 있는 듯하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5 13:22:08나홀로집에 (사진=피자 언더그라운드 공식 페이스북)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맥컬리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맥컬리 컬킨은 인사불성의 모습으로 술에 잔뜩 취한듯 같은 팀 멤버에게 부축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 ‘나홀로집에’에서의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소년 맥컬리 컬킨과는 많이 달라진 보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1년 영화 ‘나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의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또한 2011년엔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올해 35살로 ‘나홀로집에’ 1,·2편에 캐빈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25 12:54:27'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집에' 주인공으로 알려진 '맥컬리컬킨'의 근황이 공개됨에 따라 그의 불우한 가족사와 사망설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복수 외신은 맥컬리컬킨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컬리컬킨은 야윈 얼굴과 마른 몸, 덥수룩한 수염 등 어린 시절과 사뭇 다른 낯선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만 33세인 원래 나이보다 훨씬 더 노안의 외모가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손에 쥔 맥컬리 컬킨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맥컬리컬킨의 재산을 둘러싼 부모의 반복된 이혼과 소송,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혼, 마약 중독 등을 겪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친누나 다코타컬킨이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4월 불거진 사망설에 대해 맥컬리컬킨은 "우리는 순회공연 중이다, 멍청한 사람들아"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현재 60~70년대 미국 락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음악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cheesedayz)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2-25 12:35:38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로 국내 팬에게도 유명한 맥컬리 컬킨은 미국의 영화배우다. 1980년 8월26일 생인 그는 1990년작 영화 ‘나홀로 집에’로 5억 달러의 수입을 올린 흥행배우다. 정식이름음 맥컬리 카슨 컬킨이다. 어린 시절을 가난하게 보낸 그는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전화교환원으로 아버지는 작은 성당에서 일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바흐베이비즈’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1990년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다. 당시 나이는 10살이었다. 이후 영화 ‘마이 걸’, ‘리치 미’, ‘좋은 아들’ 등 1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컬킨은 이를 바탕으로 편당 8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는 톱스타가 됐다. 하지만, 인기와 부를 얻었지만, 그의 가정생활은 불행하게 된다. 컬킨이 천문학적인 돈을 벌자 이를 계기로 1995년 결별한 컬킨의 부모는 아들의 양육권과 재산을 두고 법정공방을 벌였다. 2년간 법정공방을 지켜본 컬킨은 14살인 1994년 연기생활을 중단하게 된다. 부모의 다툼을 지켜본 컬킨은 한때 매니저 역할을 했던 아버지와 지금도 말을 나누지 않는 사이가 됐다. 1997년 컬킨은 17살 때 사립학교에서 만난 배우 레이철 마이너와 결혼을 했다. 이후 2년 만에 두 사람은 갈라섰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2013-12-24 16: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