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목동의 랜드마크 상업시설 트라팰리스 스퀘어(조감도)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287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임대형부동산펀드로, KB국민은행과 한화투자증권에서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 최대 420억원까지 모집하며, 판매기간 후 추가 가입(납입)은 불가능하다. 펀드 자산인 트라팰리스 스퀘어는 목동 주거단지 중심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2만4701㎡ 규모의 가로변상가 2개동으로, 현재 임대율은 100%다. 주로 금융업종(30.9%)와 교육·학원 업종(26.5%), 클리닉(15.7%)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35개의 멀티 테넌트가 입주해 대형 공실 발생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가능하다.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매각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지스운용은 25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펀드 운용사다. 지난해 재간접형을 제외한 전체 부동산 공모펀드 9개 가운데 6개를 출시했다. 이지스운용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식 대비 안정적이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개인투자자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6-10 09:23:32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목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라팰리스 스퀘어'의 상가동의 새주인이 됐다. 코람코신탁은 조만간 이지스자산운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실사를 진행한 후 올해 상반기 중 딜(거래)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287호는 최근 목동 트라팰리스 가로변상가 웨스턴동 및 이스턴동 우선협상대상자에 코람코자산신탁을 선정했다. 매각가격으로는 1000억원 중후반대가 거론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9년 6월 부동산 공모펀드를 조성,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2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트라팰리스를 1136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부동산 공모펀드의 운용기간은 5년 이지만 자산 가격 상승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매각에 나섰다. 서울 오목로에 위치한 트라팰리스의 대지면적은 1896.43㎡, 연면적은 2만4701.1㎡다.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다. 이스턴동 건폐율과 용적율은 각각 49.99%, 632.54%, 웨스턴동은 각각 49.5%, 632.82%다. 강구귀 기자
2022-03-07 17:57:15[파이낸셜뉴스] 서울 목동 주상복합아파트 '트라팰리스 스퀘어'의 상가동이 3년 여만에 매물로 다시 나왔다. 부동산 공모펀드의 운용기간은 5년 이지만, 자산 가격 상승을 고려한 선제적 매각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287호는 최근 공고를 통해 목동 트라팰리스 가로변상가 웨스턴동 및 이스턴동을 매각키로 했다. 매각주관사에 CBRE코리아를 선정, 잠재매수자에 대한 마케팅에 착수했다. 입찰은 오는 2월 17일이다. 당초 이지스자산운용은 2019년 6월 부동산 공모펀드를 조성,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2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부터 트라팰리스를 1136억원에 인수했다. 선순위 대출 484억원(삼성생명, 국민은행), 후순위 대출 114억원(SBI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국민은행, 한화투자증권을 통한 공모펀드 자금 조달 418억원 등을 통해서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트라팰리스 매입을 위해 들인 비용은 약 1200억원이다. 약 1200억원 이상에 매각하면 매각차익이다. IB업계에서 거론되는 최대 가격은 2000억원 규모다. 트라팰리스는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299 소재 가로변 상가다. 대지면적 1896.43㎡, 연면적 2만4701.1㎡다.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다. 이스턴동 건폐율은 49.99%, 용적률은 632.54%다. 웨스턴동은 각각 49.5%, 632.82%다. 현재 임차인 수는 36개에 달한다. 목적성 높은 임차인인 학원, 금융사, 병의원 비율이 72%다. 현 임차인의 임대기간은 최초 임대차 시작 시점부터 평균 5.47년이다. 1월 말 기준 가중평균 임대만료기간(WALE)은 2.72년이다. 임대료를 통한 안정적인 캐시플로우(현금흐름)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IB업계 관계자는 "트라팰리스는 서울 내 대표학군 중 하나인 목동 주거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다. 약 3만가구 규모 아파트단지를 배후수요로 보유,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며 "이번 매각 성과가 앞으로 부동산 공모펀드 가입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1-19 07:58:51[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금주 출시한 ‘대학로CGV’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299호)를 판매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서울 주요상권 중 하나인 대학로 핵심지역에 위치한 대학로CGV 영화관 건물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통해 투자자에게 매 반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대학로CGV는 8개관 973석의 규모의 영화관으로 2008년 CJ CGV가 책임임대차 계약 체결 후 11년간 성업 중에 있으며, 현재 임대율은 100%이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한화투자증권, 경남은행, 부산은행, 유안타증권 총 4개사에서 나흘간 판매하여 약 220억원을 전액 모집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대학로CGV는 국내 1위 멀티플렉스 기업인 CJ CGV가 100% 책임임차하고 있으며, 서울 대학로에 유일한 영화관이라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우량 입지의 장점과 인근에 풍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를 보유하여 향후 안정적 매각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7월, 목동 트라팰리스 스퀘어와 잠실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총 638억을 판매 완료했으며, 8월에는 유럽 아마존 물류센터와 홈플러스 3개점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각각 2306억원, 1173억원을 모집한 바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공모펀드를 포함해 올해 공모펀드로만 총 4300여억원을 설정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10-18 09:52:58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주 출시한 홈플러스 우량점포 3개점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코어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302호)의 모집금액 1173억원을 전액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 3개점에 투자하여 임대수익을 통해 투자자에게 매 반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펀드 자산인 3개점 모두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15년 이상 장기간 영업성과가 검증된 점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EBITDAR(감가상각 및 임대료 공제 전 영업이익)가 14%를 상회하고 있어 매출액 대비 개별점포의 영업효율성이 높다. 펀드 설정기간은 3년으로, 매각시점에도 17년의 장기 임대차 기간이 남아있어 매각 리스크도 낮은 편이다. 또한 매년 2% 임대료 상승조건으로 안정적인 임대료 상승을 통한 배당이 가능하며, 제세공과, 보험료, 관리비를 모두 임차인이 부담하는 Triple-Net 구조로 임대인의 관리운영 책임 및 관리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홈플러스 매장 중에서도 장기간 영업성과가 검증된 점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 임대율의 임대차기간은 20년 남아 있어 펀드기간 동안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안정적인 중위험∙중수익 금융투자상품을 원하는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설정액을 모집 완료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7월엔 목동 트라팰리스 스퀘어와 잠실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출시하여 각각 418억, 220억원을 판매 완료했으며, 지난 달에는 유럽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2306억원, 이번 공모펀드로 1173억원을 모집해 올해 공모펀드로만 총 4117억원을 설정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26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부동산 펀드 운용사로 부동산 간접투자시장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8-23 09:35:35이지스자산운용은 홈플러스의 우량 점포 3곳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코어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302호)를 19일 출시했다. 펀드의 자산은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 등으로 EBITDAR(감가상각 및 임대료 공제 전 영업이익)가 14%를 웃돌아 영업효율성이 높다. 안정적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15년 이상 장기간 영업성과가 검증된 점포들이다. 펀드 설정기간은 3년으로, 매각시점에도 17년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 있어 매각 리스크도 낮다.매년 2% 임대료 상승 조건으로 배당이 가능하며, 제세공과 및 보험료, 관리비를 모두 임차인이 부담하는 구조여서 임대인의 관리운영 책임 및 관리비용 부담이 적다.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 경남은행, 유안타증권 등에서 오는 22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모집금액은 총 1173억원이며, 판매기간 이후 추가 가입은 불가능하다.이지스운용은 26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부동산 펀드 운용사다. 부동산 간접투자시장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목동 트라팰리스 스퀘어(420억원)와 서울 잠실의 개발사업(22억원)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각각 모집 완료했으며, 2300억원이 넘는 유럽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도 완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8-19 17:41:12이지스자산운용은 홈플러스의 우량 점포 3곳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코어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302호)를 19일 출시했다. 펀드의 자산은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 등으로 EBITDAR(감가상각 및 임대료 공제 전 영업이익)가 14%를 웃돌아 영업효율성이 높다. 안정적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15년 이상 장기간 영업성과가 검증된 점포들이다. 펀드 설정기간은 3년으로, 매각시점에도 17년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 있어 매각 리스크도 낮다. 매년 2% 임대료 상승 조건으로 배당이 가능하며, 제세공과 및 보험료, 관리비를 모두 임차인이 부담하는 구조여서 임대인의 관리운영 책임 및 관리비용 부담이 적다.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 경남은행, 유안타증권 등에서 오는 22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모집금액은 총 1173억원이며, 판매기간 이후 추가 가입은 불가능하다. 이지스운용은 26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부동산 펀드 운용사다. 부동산 간접투자시장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목동 트라팰리스 스퀘어(420억원)와 서울 잠실의 개발사업(22억원)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각각 모집 완료했으며, 2300억원이 넘는 유럽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도 완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8-19 09:11:54이지스자산운용은 유럽 아마존(Amazon)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글로벌공모부동산투자신탁 281호)를 지난주 출시하여 2300억원이 넘는 모집금액을 전액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출시한 목동 트라팰리스 스퀘어와 잠실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공모펀드에 이어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펀드는 프랑스 파리, 영국 브리스톨,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 3곳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통해 투자자에게 반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총 5곳에서 판매해 개인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설정액을 모두 채웠다. 그 동안 오피스와 리테일, 호텔을 자산으로 하는 부동산 공모펀드는 다수 출시되었지만, 물류센터에 직접 투자하는 공모펀드는 국내 최초이다. 부동산 공모펀드 인기가 지속되고,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부동산 공모펀드의 투자 자산도 기존 오피스, 리테일, 호텔에서 물류센터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 펀드의 투자대상인 물류센터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기업이자 초우량기업인 아마존이 20년 장기(임차인 보유 임대기간 연장옵션 모두 행사 시 최대 33년)로 100%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물류센터 3곳 모두 유럽 주요 핵심공항 및 항만에 인접하고, 주요 간선도로의 접근성이 높은 입지에 소재해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유럽 온라인 유통시장이 매년 성장함에 따라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 및 임차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펀드기간 동안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중위험·중수익을 원하는 투자들의 자금이 최근 부동산 펀드로 유입되고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투자되던 부동산 펀드를 개인투자자도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26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부동산 펀드 운용사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한 전체 부동산 공모펀드 35개(재간접형 제외) 중 중 13개를 출시하며 부동산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7-15 09:25:39이지스자산운용이 유럽 주요 도시에 위치한 아마존(Amazon)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 '이지스글로벌공모부동산투자신탁 281호'를 출시,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는 국내 최초다. 이 펀드는 프랑스 파리, 영국 브리스톨,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 3곳에 투자한다. 모두 핵심공항 또는 항만에 인접하고, 주요 간선도로의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갖췄다. 아마존이 20년(최대 33년) 장기로 100%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임대료는 각국의 물가상승률과 연동돼 프랑스와 스페인은 매년, 영국은 5년에 1회 조정된다. 프랑스와 영국의 물류센터는 올해 5월, 스페인은 2017년 9월 준공됐다. 사람의 도움 없이 물건을 분류, 배송할 수 있는 자동화시스템 ‘아마존 로보틱스’가 구동 가능하며, 아마존 물류시설 중 가장 높은 스펙이 요구되는 '풀필먼트(Fulfillment)센터'에 해당한다. 이 펀드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에서 판매한다. 이지스운용 관계자는 "유럽 이커머스 시장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0% 성장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물류시설 임차수요도 같은 기간 60% 증가하면서 공실률 하락과 임대료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어 배당수익 및 추후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매각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스운용은 현재 25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펀드 운용사다. 지난달에는 서울 목동 트라팰리스 스퀘어와 잠실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출시해 각각 420억, 220억원을 모집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7-08 09:40:05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목동의 랜드마크 상업시설 트라팰리스 스퀘어에 투자하는 부동산 공모펀드(이지스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 287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임대형부동산펀드로, KB국민은행과 한화투자증권에서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 최대 420억원까지 모집하며, 판매기간 후 추가 가입(납입)은 불가능하다. 펀드 자산인 트라팰리스 스퀘어는 목동 주거단지 중심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2만4701㎡ 규모의 가로변상가 2개동으로, 현재 임대율은 100%다. 주로 금융업종(30.9%)와 교육·학원 업종(26.5%), 클리닉(15.7%)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35개의 멀티 테넌트가 입주해 대형 공실 발생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가능하다.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매각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이지스운용은 25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펀드 운용사다. 지난해 재간접형을 제외한 전체 부동산 공모펀드 9개 가운데 6개를 출시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6-10 16: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