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은 오는 7일까지 일주일 간 일반 회원 고객들에게 VIP 전용 혜택을 전면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고객 VIP WEEK'은 CJ온스타일의 VIP 혜택을 일반 회원에게도 확장 제공함으로써, 멤버십 전환을 도모하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캠페인이다. CJ온스타일이 지난해 4월 멤버십 제도 개편 이후 1년간 모바일 라방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주문 고객의 40%가 VIP 또는 VVIP 우수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월평균 모바일 라방 주문 금액 역시 전년 동기간 대비 104% 증가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일반 고객은 앱에서 신청만 하면 곧바로 건별 5% 즉시 할인(최대 2만원 한도)와 무료배송 쿠폰을 비롯해 △초저가딜 등 VIP 특별 할인 전용 라운지 △시크릿 모바일 라방 △경품 이벤트 혜택 등 VIP 전용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검색 기반 목적형 쇼핑에서 영상 기반 발견형 쇼핑으로 소비 흐름이 변화하면서, 우수 고객 대상 전략이 플랫폼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전고객 VIP WEEK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CJ온스타일의 우수 고객이 되어 풍성한 혜택과 콘텐츠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2025-08-01 11:34:36[파이낸셜뉴스] 국가유산청 창덕궁관리소는 창덕궁 약방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약방은 조선시대 궁궐 내 의료기관으로, 내의원으로도 불리며 왕실의 건강을 돌보던 핵심 공간이다. 현재 창덕궁 궐내각사 권역에 있으며 2005년 복원 완료 후 전시와 전통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약방 개방은 관리소가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관람객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실내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궁궐 방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약방을 방문한 관람객은 조선 왕실에서 즐겨 마신 오미자차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미자는 더위를 식히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재료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성종이 온열질환을 앓을 때 오미자탕을 처방받았고, 영조도 평소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시음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00잔씩 200잔이 제공된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7-28 12:51:35[파이낸셜뉴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하루 동안 어린이(초등학생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재정립해 게임산업 및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3월 개관됐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게임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퀘스트를 체험하고 사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움직이는 기념 엽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무료관람 대상 어린이의 경우 사전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김성철 넷마블게임박물관 관장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5-05-02 14:03:16[파이낸셜뉴스] 특허청은 29일부터 정보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학습에 활용 가능한 지식재산 데이터 7종을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를 통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는 특허청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지식재산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플랫폼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총 13개국에서 발간된 지식재산권 관련 공보와 특허 행정정보 등 총 133종의 지식재산 데이터를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수요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는 특허청의 '2023년 AI기반 특허행정 혁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축된 것으로 △국내 특허·실용신안 공개공보 △미국 특허공보 △의견제출·거절결정서 △특허 패밀리 한영 기계번역 △국제특허분류(CPC) △특허상담 기계독해 △특허고객 상담사례집이 포함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성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특허 데이터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특허 분야는 복잡한 구조와 전문용어의 특성으로 인공지능 학습에 적합한 데이터를 분석·구축하는 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관련 기업들은 양질의 학습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민간의 학습데이터 구축 부담을 경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보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재산 데이터를 가공한 고품질 학습데이터를 전면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하는 학습데이터 7종은 특허청의 행정업무 및 민원 처리 과정에서 생성된 특허정보를 인공지능 기술 학습에 적합하도록 가공한 것이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은 특허문헌 분석서비스, 인공지능 챗봇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일승 특허청 산업재산정보국장 직무대리는 "이번 데이터 개방은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산업 고도화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특허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개방하여 지식재산 정보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4-29 09:28:54동그라미재단(이사장 장순흥)은 광화문 본관 내 일부 공간을 ‘오픈챌린지랩(Open Challenge Lab)’이라는 이름으로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시민과 단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창작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챌린지랩은 아이디어 실현과 재능 공유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창의적인 시민,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예술가, 청년 모임 등 다양한 주체들이 도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공간을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순환형 나눔 모델의 실현이 가능하다. 광화문과 경복궁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 공간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대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을 비롯해 회의실, 소규모 세미나실, 북라운지, 카페라운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무대와 음향·조명 설비,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등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동그라미재단 관계자는 “공간을 함께 나눈다는 것은 단순한 물리적 제공을 넘어 협업과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오픈챌린지랩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이들이 더욱 연결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안철수 창립자가 1,5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단은 2020년부터 총 46억 원을 투입해 13개 혁신과학기술센터를 지원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의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TEU MED’ 프로그램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오픈챌린지랩 공간 사용 및 대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동그라미재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25 09:37:44[파이낸셜뉴스] 최근 경남북·울산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불 특별재난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에게 수목원·정원 치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경상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민의 정서적 안정과 침체된 지역관광·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수목원·정원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우선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시·군(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산청군, 하동군, 울주군) 주민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신분증 또는 거주지가 확인 가능한 서류를 제시하면 수목원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불 특별재난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힐링 프로그램인 ‘더-쉼(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불피해로 상실과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목원 힐링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위로와 심리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도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차량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 학교 등을 방문하는 ‘반려식물 키트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뿐 아니라 산불진화요원과 소방대원, 의료 봉사자 등에 대해서도 ‘향긋생긋! 허브체험’, ‘나의 그린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 및 참가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국립세종수목원 교육운영실로 하면 된다. 심상택 이사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수목원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며 “산불피해 주민의 아픔의 상처를 나누고 공감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ESG 협력사업’을 기획·운영한다. 사업내용은 피해지역민 심리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회복형 공동체 치유정원 조성 등 대형 산불로 황폐해진 지역의 물리적·심리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산림생태복원사업으로 구성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4-10 16:40:03[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이달부터 마곡 TS&D센터 풋살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에쓰오일 TS&D센터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속시설로 풋살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5월 방영된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이 방문하여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이 풋살장을 매 주말마다 강서구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에쓰오일 TS&D센터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총 4회,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총 3회 운영된다. 에쓰오일이 이번에 개방하는 풋살장이 위치한 TS&D센터는 2023년 준공됐으며 첨단 연구시설, 사무 및 휴게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과 연구실 안전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이 현재 9조3000억원을 투자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06 14:53:38[파이낸셜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삼일절 연휴인 3월 1~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두대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4000여종의 자생식물과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종자 저장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와 국내 유일 냉실인 알파인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된 사계절전시온실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2023∼2024년’에 이어 ‘2025~2026년’에도 연속 2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오는 3월 3일까지 사회관계망(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1일과 2일에는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와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개원 이후 처음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은 연속 2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 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국립정원문화원(전남 담양군)을 개원할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2-25 09:18:1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 주차장 9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은 대구시의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에 맞춰 실시한다. 문기봉 이사장은 "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에 앞서 안전관리 강화,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설 연휴 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 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 주차장(14개소, 1719면)을 포함해 총 93개소, 9556면에 달한다. 93개소 공영 주차장 중 59개소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시청 부설 주차장(국채보상로 131길 17)을 포함한 일부 공영 주차장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방된다. 또 서대구역 남편 주차장, 동대구역 맞이 주차장, 서대구역 광장 1·2주차장은 설날 당일인 29일 하루만 개방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방 전에 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5-01-24 10:29:26【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 주차 편의를 위해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차장이 개방되는 교육기관은 일선 학교 710곳과 시·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모두 739곳이다. 연휴 기간 학교 등 교육기관 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 차량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번 설 연휴에도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한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주차장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5-01-23 11: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