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당초 지난 18일까지이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이같이 일주일 늘렸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 탄천 내 5곳, 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3500명이 찾고 있으며, 현재까지 14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19 09:33:20【파이낸셜뉴스 군포=장충식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28일간 관내 도시공원 12개소에서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수질 및 시설 정비를 위한 정기휴무인 월요일(대동지역), 화요일(신도시지역)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우천 시 운영이 중단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아동들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권장과 물놀이터 입장 시 애완동물 동반은 금지되며, 취사행위를 할수 없다. 음식물 섭취는 가급적 자제해줄 것이 권고되며, 아쿠아슈즈 및 신발 등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착용 후 이용을 금지한다. 군포시는 물놀이터가 있는 공원별로 안전관리자를 고정 배치하고 수질검사와 저류조 청소, 부유물과 침전물 제거를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출입구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신도시지역과 대동지역 물놀이터의 휴무일을 달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11 09:32:19【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물놀이장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물놀이장 중 22곳은 오는 22일, 탄천 물놀이장 2곳(정자동 신기초교 앞,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앞) 오는 7월 20일 각각 개장한다. 공원 물놀이장은 11곳으로, 지역별로 수정지역은 희망대·위례역사·영장·단대·고산공원(5곳), 중원지역은 은행·사기막골·대원공원(3곳), 분당지역은 능골·태현·화랑공원(3곳) 안에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다. 탄천 물놀이장은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수내동 황새울공원 옆 맴돌, 태평동 삼정아파트 앞에 5곳 물놀이장이 있다. 오는 7월 20일 문을 여는 정자동 신기초교 앞과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앞 물놀이장은 대형 튜브 풀장을 설치·운영하는 이동식이다. 주택가 놀이터 물놀이장은 8곳이 조성됐으며, 수정지역의 양지동·은빛나래·양짓말·푸른꿈(수진동)·정다움 놀이터와 중원지역의 푸른꿈(금광동)·자혜·나들이 놀이터에 조성·운영한다. 각 물놀이장은 바닥분수, 조합 놀이대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 1~7명씩을 배치한다. 각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문을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또는 일요일(능골공원)에 휴장한다. 성남시 물놀이장은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여름(6.26~8.20) 24곳에 하루 평균 4000명, 연인원 16만여 명이 다녀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6-18 09:07:56【파이낸셜뉴스 속초=김기섭 기자】 속초시가 운영하는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오는 18일 개장된다. 16일 속초시에 따르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지난해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설치한 4계절 놀이터로 지난해 여름 25일간 운영, 총 7439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등 도심속 물놀이터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18일 개장을 시작으로 9월1일까지 77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45분 가동하고 15분간 휴게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휴장한다. 속초시는 물놀이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CCTV 4대와 미끄럼방지 매트 등 부대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운영 시 안전요원 및 의료 인력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최근 이른 무더위로 인해 지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아이들에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6-16 09:47:41【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안산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잔신도시 문화광장 내 물의 광장에서 '첨벙! 첨벙!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첨벙 첨벙 물놀이터'는 6월 첫 휴일인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4일까지 매주 토·일 운영 예정으로, 법정공휴일인 광복절에도 운영된다. 물놀이터는 물의 광장의 기존 연못형 수경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며, 광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사용할 간단한 물놀이용품을 비치했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상수도는 매주 교체되며, 2주 1회 수질검사 및 저수조 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물놀이간 위험 상황을 대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시는 '첨벙 첨벙 물놀이터'가 운영되는 건너편 썬큰광장 내에도 바닥분수를 가동하는 등 안산문화광장 내 총 5개소의 수경시설을 운영, 시민들이 여름철 더위를 피해 쾌적하고 시원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문화광장 내 새롭게 운영하는 물놀이터가 광장을 방문하는 가족과 어린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수질관리는 물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6-13 13:14:52【파이낸셜뉴스 동해=김기섭 기자】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 속 물놀이터인 동해 무릉오선녀탕이 피서객들에게 힐링 쉼터이자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 삼화동 무릉건강숲 인근에 위치한 무릉오선녀탕은 무릉계곡수와 지하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로 야외 풀장 5곳과 매점, 화장실, 탈의실, 포토존 등 부대시설을 비롯해 물놀이 안전관리소 등이 갖춰져 있다. 시는 올해 야외 의자와 탕 주변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탕 내외부 도색 등 환경개선을 비롯해 흡연, 취사, 음주, 반려동물 출입 금지, 1일 1회 이상 규칙적인 야외풀장 청소, 주 2회 수질검사 실시,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방문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수심이 60~90㎝로 비교적 얕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천하절경을 자랑하는 무릉계곡 입구와 가깝고 주변으로 무릉별유천지, 동해무릉건강숲 등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지난달 12일 개장한 이래 지난 1일까지 8922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632명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총 방문객 수 1만1703명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릉오선녀탕은 오는 20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무료로 운영되며 오선녀탕을 찾는 차량에 한해 승용차량 4000원, 승합차량 5000원의 환경관리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최기순 동해시 예방관리과장은 “안전과 시설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더많은 피서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겠다"며 "무릉오선녀탕이 동해시의 여름철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8-04 09:39:29【파이낸셜뉴스 동해=김기섭 기자】 강원 동해지역 자연친화적 물놀이터인 동해무릉오선녀탕이 7월12일 개장, 8월20일까지 40일간 운영된다. 19일 동해시에 따르면 무릉오선녀탕은 무릉계곡수와 지하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로 야외 풀장 5개와 매점, 화장실, 탈의실, 포토존 등 부대시설을 비롯해 물놀이 안전관리소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무릉오선녀탕에는 1만1703명의 물놀이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도 무릉별유천지, 베틀바위, 무릉건강숲 힐링패키지 등 주변 관광지 활성화에 따라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동해시는 올해부터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의자를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차 차량에 환경관리 요금을 시범적으로 부과할 계획이다. 오선녀탕을 찾는 차량에 부과되는 환경관리 요금은 승용차량 4000원(동해시민 50% 할인), 승합차량 5000원이며 차량별 10리터 종량제 봉투 1개를 지급하게 된다. 또한 안전관리를 위해 흡연·취사·음주·반려동물 출입 등이 금지되며 야외풀장 수질관리를 위한 1일 1탕 이상 청소, 주 2회 수질검사 실시 등 최고의 물놀이 시설로 관리할 방침이다. 최기순 동해시 예방관리과장은 “무릉오선녀탕은 동해무릉건강숲에서 힐링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 물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올해는 특히 환경 개선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6-19 10:18:47【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4일 탄천 둔치와 공원, 주택가 놀이터에 조성한 20곳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각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문을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탄천 물놀이장은 5곳으로, 시는 야탑동 탄천운동장 앞과 정자동 금곡공원 앞에 대형튜브 풀장을 설치하는 방식의 이동식 물놀이장을 마련한다. 다른 3곳은 고정식이며,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수내동 황새울공원 앞, 태평동 삼정아파트 앞에 물놀이장이 있다. 공원 물놀이장은 희망대·은행·사기막골·능골·태현·화랑·위례역사공원 등 7곳에 조성돼 있다. 이달 말에는 고등지구 내 고산공원 물놀이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수해 추가 개장한다. 다음달 말에는 대원공원, 영장공원, 단대공원 내 물놀이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 주택가 놀이터 물놀이장은 8곳으로, 수정지역의 양지동·은빛나래·양짓말·정다움·푸른꿈(수진2동) 놀이터와 중원지역의 푸른꿈(상대원2동)·자혜·나들이 놀이터에 조성·운영한다. 각 물놀이장은 바닥분수, 조합 놀이대, 워터 슬라이더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 1~4명씩을 배치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또는 일요일(능골·태현공원)에 휴장한다. 성남시 물놀이장은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25곳에 하루 평균 4374명, 연인원 19만2474명이 다녀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6-13 09:53:17【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관내 첫 물놀이장인 ‘잭과 사과나무 물놀이터’ 및 ‘바닥분수’ 개장식을 4일 문원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5일 오전 11시부터 물놀이터는 전면 개방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바닥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되며 기상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될 예정이다. 문원체육공원 바닥분수 및 물놀이장은 과천시가 경기도 지역현안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19억6000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기존 노후시설을 바닥분수, 물놀이터, 야외데크쉼터 등으로 리모델링했다. 이날 개장식은 신계용 과천시장, 도의원,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문원동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공원마을어린이집 및 시민회관 유아체능단 원아,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장식 이후 공원마을어린이집과 시민회관 유아체능단 원아들이 물놀이터와 바닥분수 첫 이용객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히며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했다.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최첨단 살균정화 시스템을 도입해 물이 순환되는 동안 살균과 여과가 동시에 이뤄지고, 하루에 한 번씩 깨끗한 물로 교체되며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이날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이용한 박은경 시민은 “초등학생 아들 3명이 방학이라 더위를 피해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었는데 물놀이터와 바닥분수, 야외데크쉼터까지 마련돼 있어 다른 지역으로 놀러갈 필요가 없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어린이들도 “물놀이터 미끄럼틀이 재미있고, 바닥분수에서 물이 튀어나와 신나고 즐겁다”며 “매일 놀러오고 싶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동화 속 상상의 나라인 ‘잭과 사과나무 물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신나는 모험을 즐기면 좋겠다”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규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물놀이터는 과천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며, 물놀이터 운영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과천도시공사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8-06 11:40:53【파이낸셜뉴스 과천=강근주 기자】 과천시 ‘잭과 사과나무 물놀이터’가 오는 8월5일 문원체육공원 내에 문을 열고 시민을 맞이한다. 과천시는 경기도 지역현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물놀이터 조성비 19억6000만원 전액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기획-설계-시공 등을 총괄했다. 잭과 사과나무 물놀이터는 당초 여름방학에 맞춰 7월 초 개장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됐으나 화물연대 파업과 자재 수급 어려움이 겹쳐 불가피하게 개장 시점을 연기됐다. 과천시는 새로운 물놀이터 조성을 위해 문원체육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와 어린이 놀이터(3300㎡ 규모)를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터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동화 ‘잭과 콩나무’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동화 속 상상의 나라를 구현해 어린이 창의력을 키우고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최첨단 살균 정화시스템을 갖춰 안전과 위생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1일 “무한한 상상력과 신나는 모험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동화 속 상상의 나라 ‘잭과 사과나무 물놀이터’에서 어린이 꿈과 희망이 사과처럼 알알이 맺히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을 통해 물놀이터 기능성과 안전성 등을 최종 확인하고, 4일 인근에 있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한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 운영은 8월5일부터이며, 물놀이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바닥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된다. 개장 후 물놀이터 운영은 과천시로부터 문원체육공원 운영을 위탁받은 과천도시공사에서 맡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7-31 08: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