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부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진마스크 65만여 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12~3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며,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PM2.5)는 12~3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천식 등 호흡기계, 피부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심혈관계질환 및 폐암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용부는 대책 기간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장에 대해 미세먼지 건강장해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건설현장, 환경미화, 택배, 폐기물 수집·운반 등 50인 미만(건설업 50억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진마스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겨울철은 한파, 미세먼지 등 기후적 요인에 의한 위험요인뿐만 아니라 갈탄 사용에 따른 질식, 빙판에 따른 낙상 등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겨울철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11-29 13:25:45부산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고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부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기준 동부권역(기장군)과 남부권역(동·서·중·영도·남·수영·해운대구)에,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부권역(금정·연제·동래·부산진구)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100㎍/㎥ 미만이면 해제된다. 이는 지난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와 22일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추가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동해상에서 재순환해 들어오는 기류에 의해 황사가 유입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시는 즉각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사업장·건설공사장 가동·조업시간을 조정하고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차량을 확대 운영하는 등 저감조치에 나섰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주섭 기자
2023-03-26 20:01:38[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고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기준 동부권역(기장군)과 남부권역(동·서·중·영도·남·수영·해운대구)에,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부권역(금정·연제·동래·부산진구)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100㎍/㎥ 미만이면 해제된다. 이는 지난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와 22일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추가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동해상에서 재순환해 들어오는 기류에 의해 황사가 유입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시는 즉각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사업장·건설공사장 가동·조업시간을 조정하고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차량을 확대 운영하는 등 저감조치에 나섰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3-26 13:08:59[파이낸셜뉴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오늘(20일) 전국 곳곳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가 50μg(마이크로그램)/㎥를 넘은 상황에서 이튿날 일평균 농도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되는데,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되면 행정·공공기관 운영 사업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소각장 등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은 조업시간을 줄이고 가동률을 낮추게 된다. 또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이 조정되며 방진덮개 등을 활용해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하는 등의 조처가 이뤄진다. 국립환경과학원은"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가운데 대기가 정체해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중부지역 대부분과 남부지역 일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라고 설명했다. 환경과학원은 20일 오후 5시까지 수도권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서울이 54㎍/㎥, 인천이 64㎍/㎥, 경기가 52㎍/㎥를 보이고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광주·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환경과학원은 인천의 경우 밤 한때 '매우 나쁨' 수준까지 미세먼지가 짙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남, 부산, 대구, 울산, 경북, 제주는 밤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수도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되자 관계 부처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환경부 장관에게 "기존에 마련된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부처별·지자체별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라고 당부했고,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장관에게는 "화력발전 상한 제약(가동률 80% 이하) 등 대형 배출 시설 감축 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를 관리하라"라고 말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3-20 05:28:17[파이낸셜뉴스] 시노텍스 마스크가 세계아토피협회 및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시노텍스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마스크 전 제품군이 세계아토피협회로부터 최우수 상품 인증,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로부터 우수 상품 인증을 받았다. 세계아토피협회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세계 수억명의 아토피 환우들과 아토피 관련 정보 인프라를 구축했다.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는 시노텍스 마스크가 미세먼지 없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한다고 평가했다. 시노텍스 관계자는 "필터 기술로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의 'Life Science Filter'를 모토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필터를 마스크용 필터에 적용해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노텍스 마스크 제품에 사용된 'ePTFE' 필터는 일반적으로 고어텍스로 알려진 고가의 소재로 필터·소재기업 시노펙스가 국책 과제로 국산화했다. ePTFE 필터는 미세먼지 크기의 약 30분의 1 수준인 300나노 기공 크기로 외부에서 유입하는 물질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 또한, KF94/80 제품에 적용된 MB필터 역시 첨단 반도체 라인에 사용되는 MB필터를 사용해 일반 마스크와 비교해 최대 3배 이상 성능을 지속할 수 있다. 첨가물은 6분의 1 수준으로 줄여 피부 안전성도 높였다. 시노텍스 관계자는 "시노텍스 마스크는 호흡기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라는 관점에서 필터를 개발했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와 비교해 성능과 호흡에서 강점이 있다"며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는 코나 입에서 걸러지지 않는 미세 중금속 성분으로 인체에 들어오면 배출할 수가 없어, 마스크로 인체 유입을 방지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1000만개 이상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노텍스 마스크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국내 마스크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2-22 09:14:3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남동구는 미세먼지와 감염병 대응을 위한 마스크 자체 생산 준비를 마치고 이달 중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 남동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스크 생산을 위한 의약외품 제조업 및 제조판매품목허가(KF94) 인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명은 미세먼지 방역 마스크 ‘열린 숨’(KF94 대형)으로 오는 14일부터 생산·유통한다. 남동구는 그 동안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 열린일터에 마스크 자체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마스크 제조업 허가와 KF 인증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왔다. 마스크 자체 생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미세먼지 등 구민 안전과 함께 장애인의 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열린 숨’은 중증장애인 31명이 참여해 하루 5000장씩 연간 최대 100만장을 생산할 예정이다. 중국산 필터로 국내서 생산만 하는 마스크와 달리 전체 국산 자재를 쓰고 4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와 귀가 편한 이어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 가격은 생산 취지에 맞춰 개당 450원으로 책정했으며 수익금은 중증 장애인 근로자의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전액 사용한다. 남동구는 오는 8월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 시설 지정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관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공기관 등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마스크 구매가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착한 소비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02 11:08:55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고 있다. 계도 기간을 거쳐 내달 13일부터는 지하철, 버스, 공공장소 등 많은 인원들이 밀집해 있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이제 마스크가 방역의 필수용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상황 속에서 온 가족을 위한 안심 마스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가 2차 재입고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베숲은 이달 초 마스크 재입고 기념 첫 방송인 CJ키즈나우 라이브에서 준비 수량을 모두 소진하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12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제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인 2020년 1월 최초 론칭 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일시 품절된 바 있으며,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판매 요청으로 9개월만에 재입고를 진행하게 됐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성인용 KF94(대형), 아동용 KF80(소형)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의 30매 구성에 선물하기 좋은 50매 대용량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약외품 마스크로 피부와 직접 닿는 안감에 대해 유해성 물질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정전필터를 포함한 4중 구조로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3D입체공학적 설계로 뛰어난 밀착성과 편안한 호흡을 하게 해준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들어 마스크 필터 등 핵심 부자재를 중국산으로 사용하면서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중국산 마스크를 포장만 바꿔 국산으로 속여 팔던 업체가 발각되는 등 잇따른 품질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면서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터, 안감, 겉감, 코편, 이어밴드 등 모든 부자재를 100% 국내산으로만 사용한 ‘진짜’ 국산 마스크라는 점에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는 네이버, 종합몰, 오픈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9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은 베베숲은 아기물티슈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비롯해 손소독제, 핸드워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발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10-22 15:41:47[파이낸셜뉴스] 카스가 상승세다. 중국발 우한폐렴의 네 번째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발견 된 가운데 이 회사가 판매중인 마스크와 공기청정기에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카스는 전일 대비 95원(+5.67%) 오른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우한폐렴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국내서도 우한을 방문한 50대 남성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전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네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다. 해당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고 증세가 발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이후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됐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2017년부터 미세먼지 필터 기능을 탑재한 마스크와 지난해부터 공기청정기 사업을 시작한 카스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1-28 09:46:45【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배부한다. 목포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유입에 따른 취약계층 건강 보호를 위해 2억 5700여만원을 들여 오는 16일부터 1만 8962명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47만 4066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KF94 마스크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4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에게 1인당 25매씩 지급된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다만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회복지공무원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 전달해 누락 없이 적기에 마스크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는 시설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로 일괄 보급한다. 목포시는 아울러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등의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은 매년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만큼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입비용 경감 및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수령하고, 미세먼지 건강수칙도 꼭 준수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1-14 14:09:25[파이낸셜뉴스] 서울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10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울시 25개구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낮 12시 83㎍/㎥, 오후 1시 98㎍/㎥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면서 "실외 활동과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초미세먼지주의보 #마스크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19-12-10 13: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