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가 초복(15일)을 앞두고 민물장어를 통째로 올린 간편식 2종을 내놨다. 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통 민물장어 정식'은 밥 위에 달걀지단을 올리고 위에 데리야키 양념을 묻힌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으로 얹은 상품으로 9000원대에 판매한다. 오는 11일 출시하는 '통 민물장어구이'는 민물장어 2마리와 락교, 생강초절임을 곁들인 상품으로 1만원대에 선보인다. 두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6만5000개가 준비돼 있다. CU는 복날을 맞아 이달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CJ 비비고 삼계탕과 풀무원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보양식 등 8종을 3000원대에 판매하고,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과 하림 삼계탕면 등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CJ 통살 닭가슴살 3종은 최대 600원 할인하고, 하림 닭가슴살 2종과 닭가슴살바 2종은 오는 15일까지 한 개를 사면 한 개 더 증정한다. 또 프라이드치킨 2종과 닭강정 8종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한다. 노수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시중에서 볼 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의성까지 갖춘 보양식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상품을 개발하면서 물가 부담을 더는 알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7-09 14:03:49AK플라자는 오는 15일 말복을 맞이해 백화점 전 점 식품관에서 ‘무항생제 민물장어 행사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어 행사에서 AK플라자 식품관은 무항생제 인증 민물장어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무항생제 민물장어’는 국내 1호 HACCP 및 무항생제 장어 인증을 받은 '청산양만 영어조합법인'의 제품이다. HACCP란 식품의 안전성 보증을 위해 식품의 유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해한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를 뜻한다. 특히, '청산양만 영어조합법인'은 하루 18회 고밀도 순환 여과되는 청정시스템으로 수질관리를 할 뿐 아니라 어류의 먹이와 배설 찌꺼기를 정화해 항생제나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깨끗하고 건강한 장어 생산이 가능하다. 올해 행사에서 선보이는 ‘무항생제 민물장어’는 특유의 흙냄새를 제거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항생제 민물장어’는 AK플라자 식품관이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백화점 업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구매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내년 명절 시즌에는 선물 세트로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AK플라자에서 명품 장어로 유명한 ‘무항생제 민물장어’를 3년 연속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AK플라자가 준비한 이번 장어 행사와 함께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해 마지막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8-12 08:43:08[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는 초복을 앞두고 민물장어솥밥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민물장어솥밥의 특징은 고단백 식재료인 민물장어가 통째로 담긴 것이다. 일반적인 도시락 상품과 달리 솥밥 모양 패키지에 담겼다. 오는 14일부터는 이마트24 모바일앱에서 민물장어솥밥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하루이리터(500mL)와 웅진하늘보리(500mL) 중 1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홍근 이마트24 MD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7-12 08:17:04현대백화점은 전라북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해가람'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2개 점포 식품관에서 '고창 민물장어'를 정상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고창 민물장어는 국내산 자포니카 장어로 다른 장어에 비해 육질이 찰지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고창 민물장어를 선보이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6-03 14:00:07[파이낸셜뉴스] SSG닷컴은 10일 말복을 앞두고 ‘보양식 특집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SSG닷컴은 오는 4일 ‘쓱라이브’를 통해 ‘VJ쓱공대 1탄! 전복 VS 민물장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시간 동안 SSG닷컴은 전복과 민물장어를 손질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는 상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전복과 장어를 활용한 보양식 레시피도 선보인다. 전복삼계탕, 장어구이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또한, 라이브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복과 민물장어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상품을 구입한 ‘구매왕’ 5명에게는 16만원 상당의 캠핑용 멀티버너 상품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SSG닷컴은 보양식을 밀키트로 대체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원물’ 식자재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실제로 SSG닷컴에서 인기를 끈 보양식 밀키트는 대부분 삼계탕이나 갈비탕, 추어탕 등 상품인 반면, 7월 한달 간 전복과 장어 매출은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0%와 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 관계자는 “말복을 앞두고 마지막 보양식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우수 판매 업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상품 할인은 물론,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08-02 18:13:26[파이낸셜뉴스] GS25는 편의점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프리미엄 도시락 3종을 이달 27일부터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혼밥족'을 중심으로 홀로 즐길 수 있는 고급 먹거리, 간편 보양식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GS25가 5월(1~23일) 도시락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4000원 이상의 도시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35.1%) 신장률을 기록하며 도시락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색 프리미엄 도시락은 '민물장어구이도시락', '갈비살구이도시락', '메로구이도시락'이다. 부재료로는 오징어식해, 명란 계란말이, 초석잠 장아찌, 백김치 등을 활용했고,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등 구운 채소를 가니쉬(고명)로 활용해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인 남성이 포만감있게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용량으로 구성 됐다는 평이다. GS25는 프리미엄 이색 도시락 3종을 예약 주문 전용 상품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하루 총 150개(각 50개씩)규모의 한정 물량을 생산해 선착순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GS25의 전용앱 '더팝'을 통해 해당 도시락을 예약 주문할 수 있고 주문 시 지정한 GS25 매장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GS25는 홀로 즐기기 다소 어려운 고급 메뉴가 편의점 도시락으로 출시됨에 따라 '혼밥족'으로 부터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점심 식사로 편의점 도시락을 주로 소비하는 오피스 상권 내 수요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높아진 고객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도시락을 기획해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국민의 중심 식문화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한 GS25는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1-05-25 09:55:5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40년 전통의 민물장어 숯불구이 전문점인 울산 중구 무주골(대표 오재우)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무주골 오재우 대표는 22일 울산시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영양가득 도시락 25세트, 시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무주골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초대해 식사를 대접을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다수가 모이기 힘든 상황을 고려해 포장된 도시락으로 대체했다. 전달된 도시락은 장어와 과일, 떡으로 구성된 시가 4만원 상당으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한 지역 내 저소득 25가구에 전달됐다. 배달에는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봉사했다. 무주골은 2019년 4월 우정동 착한가게 18호점으로 가입한 뒤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음식점 위생등급이 ‘매우 우수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등록돼 있다. 김우찬 우정동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무주골’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게 희망을 주듯이 동 행정복지센터도 이 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4-22 17:23:57최근 민물장어 가격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식 수요가 크게 감소하며, 고급 일식집 및 장어 전문점 등 외식업 의존도가 높은 장어도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24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KMI)에 따르면, 올 2월 극동산 뱀장어(민물장어) 산지가격은 kg당(3마리) 21,3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및 평년에 비해 각각 37.4%, 29.6%씩 낮은 가격이다. 같은 기간 도매가 역시 지난해 동기보다 39.2% 낮은 가격이자 5년 내 최저치인 2만4700원을 기록했다. 실제로 장어 양식장에는 출하되지 못한 장어 물량이 쌓여가고 있다. 지난 2월 말 기준 민물장어 양성(養成)물량은 평년 대비 13.6% 많은 1억2220만 마리로 집계됐다. 특히 이 중 1년 이상 양성물량은 지난해 대비 42.9%, 평년 대비 27.4% 늘어난 1억609만 마리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는 양식 어가들의 판로를 제공하고 장어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대규모 민물장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산 ‘대물 손질 민물장어’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가격은 100g당 3490원으로 역대 최저가 수준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민물장어는 장어 중 으뜸으로 치는 토종 ‘자포니카’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중량은 손질 후 마리당 330g~550g 내외로, 기존에 운영하던 장어(150~200g)의 2배에 달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간의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전남 화순, 영암, 영광 등지에서 총 20톤의 민물장어를 공수했다. 이는 장어 수요가 최고조에 달하는 보양식 시즌 준비량보다 많은 것이며, 평상시라면 두 달 반 동안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이다. 문부성 이마트 장어 바이어는 “2020년 장어 매출이 전년보다 100% 가량 증가하는 등 내식 문화 정착에 따라 대표 외식 메뉴인 장어를 대형마트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점에 착안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장어 물량 적체 현상을 해소하고, 어려움에 처한 장어 양식 어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03-24 00:05:16[파이낸셜뉴스] 대표적인 외식 보양식 메뉴로 사랑 받는 국내산 민물장어가 처음으로 대형마트에서 상시 판매된다.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국내산 민물장어 판로가 막히고 시세가 급락해 어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자 수협과 대형마트가 손잡고 양식어가 돕기에 나선 것이다. 홈플러스는 민물장어양식수협과 손잡고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국내산 민물장어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국내산 민물장어 총 5톤, 1만5000마리 물량을 확보해 100g당 4790원에 팔고, 이후에도 상시 판매에 나서 어가 돕기에 나설 방침이다. 그간 국내산 민물장어는 대형마트에서 주말 특판 행사 등으로 깜짝 등장한 적은 있지만 상시 판매되는 건 드물었다. 워낙 외식으로 인기와 ‘콧대’가 높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민물장어 양식산업은 1960년대부터 시작해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기술을 보유하며 양질의 민물장어를 공급하고 있다. 양식종묘(실뱀장어)를 자연채포해 키우고 사료 또한 최고급 어분을 사용하는 등 다른 수산물에 비해 생산원가도 높다. 하지만 외식 소비 의존도가 큰 만큼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뱀장어 산지가격은 1kg당 3미 기준 지난해 12월 3만6500원에서 올해 6월 4만 원까지 올랐지만 12월 현재 1kg당 2만2000원선까지 떨어지면서 2만 원대조차 위협받는 처지다. 6월 대비 45%,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40%나 폭락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민물장어를 상시 취급해 장어 어가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장기화된 재택으로 그간 민물장어를 소비하기 힘들었던 고객들에게도 엄선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밥상의 단조로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신병준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장어는 고객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0-12-16 10:58:56국내 연구진이 민물장어의 형광단백질을 이용해 세포 속 나노구조를 기존보다 8배 더 오래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형광 단백질이 반복적으로 빛에 노출돼 형광이 사라지는 광표백 현상을 극복해 장시간 초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보다 해상도까지 높일 수 있다.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이자 고려대 화학과 심상희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초고해상도 형광현미경법을 개발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심상희 교수는 "초고해상도 형광현미경으로 살아있는 세포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데 걸림돌이었던 광표백 한계를 극복한 기술"이라며 "이 기술이 향후 장시간 관찰이 필요한 생체 나노구조 파악 및 생명현상 연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민물장어에서 유래한 형광단백질인 우나지(Unag)가 내부 아미노산이 아닌 외부 대사물질인 빌리루빈을 발광체로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장시간 살아있는 세포를 관찰할 수 있는 현미경법을 고안해냈다.우나지 단백질과 빌리루빈은 각각 떨어져 있을 때 형광을 발광하지 못하는 물질이지만, 결합하면 밝은 녹색 형광을 내는 형광물질이 된다. 연구진은 우나지-빌리루빈 결합체에 청색광을 쪼이면 광표백에 의해 형광이 꺼지고, 이후 다시 빌리루빈을 처리하면 형광이 되살아난다는 것을 규명했다.대부분의 형광단백질은 단백질 자체의 아미노산을 발광체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빛에 노출되면 단백질의 구조가 손상되며 형광발광이 사라진다. 기존 기술로 형광 동영상을 오랫동안 촬영하면 점차 형광신호 세기가 약해지다가 결국 사라지게 된다.이후 연구진은 우나지를 초고해상도 형광현미경에 적용했다. 세포 내 구조에 우나지를 표지하고 청색광을 쪼여 형광을 끈 뒤, 빌리루빈과의 재결합을 통해 일부 우나지만 형광이 켜지도록 조절했다. 이를 통해 세포 속 분자들의 위치를 나노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측정해 점묘화 같은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구성할 수 있었다. 김만기 기자
2020-02-04 18:3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