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전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3개 사업장을 임직원 및 가족에게 개방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기 임직원 가족 1만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삼성전기는 사업장 내부에 미니범퍼카, 바이킹, 회전그네 등 총 11종의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차세대 제품 개발 현장을 놀이공원으로 변신시킨다. 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빠와 함께 도전 골든벨',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와 일루전 마술쇼, 판타스틱 버블쇼 등 실내공연도 기획했다. 아울러 로봇 축구, 페이스페인팅, 비누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등 가족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삼성전기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5-02 10:35:39[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7일(이하 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0.4% 상승한 반면 대형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0.25% 하락해 사흘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기술주와 대형우량주가 골고루 포진해 시황을 폭 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2% 올랐다. 한편 이날 미국 바이오테크 업체 바이킹테라퓨틱스는 임상시험 중간결과 발표에서 다이어트약 VK2735가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에 비해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120% 넘게 폭등했다. 나스닥, 사상최고치 육박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도 오르내림을 반복했지만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모멘텀 일부를 회복했다. 나스닥은 전일비 59.05p(0.37%) 상승한 1만6035.30으로 올라섰다. 2021년 11월 19일 기록한 사상최고치 1만6057.44 경신 문턱까지 갔다. 22.14p(0.14%)만 오르면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S&P500도 8.65p(0.17%) 오른 5078.18로 마감했다. 반면 다우는 소폭 하락했다. 유나이티드헬스가 2.3%, 암젠이 2.8% 급락하면서 지수가 하락세를 탔다. 애플이 0.8% 올랐지만 아마존이 0.7% 내리면서 그 효과가 반감됐다. 결국 다우는 96.82p(0.25%) 내린 3만8972.41로 마감했다. 제약, 희비 갈려 제약사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다이어트약 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 릴리의 젭바운드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이오테크 업체 바이킹은 46.57달러(121.02%) 폭등한 85.05달러로 뛰어 올랐다. 올해 이미 5배 가까이 폭등한 주가가 이날 2배 넘게 더 뛰었다. 반면 앞으로 상당한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하락했다. 릴리는 6.92달러(0.90%) 내린 765.00달러로 마감했고, 노보노디스크의 미증권예탁원증서(ADR)도 1.26달러(1.02%) 하락한 122.23달러로 미끄러졌다. 엔비디아, 소폭 하락 상승흐름을 지속하던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소폭 하락했다. 3.91달러(0.19%) 내린 787.01달러로 장을 마쳤다. 또 엔비디아가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고 밝힌 종목들도 대체로 상승했다. 최근 급등세를 뒤로하고 암(ARM)이 급락한 것을 빼면 급등세였다. 의료이미지진단기 개발업체 나노X 이미징은 2.08달러(21.83%) 폭등한 11.61달러,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업체 사운드하운드는 1.11달러(19.30%) 폭등한 6.86달러로 치솟았다. 사운드하운드는 22일 49%, 26일 47% 폭등에 이어 이날도 20% 가까이 폭등했다. 올들어 주가 상승률은 250%가 넘는다. AI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 리커젼제약은 0.76달러(5.15%) 급등한 15.52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은 8.25달러(5.64%) 급락한 137.95달러로 미끄러졌다.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초반 하락세에서 후반 상승세로 흐름이 바뀌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정을 낙관한다고 밝혀 하락세를 보이던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플러스(+)가 감산합의를 2분기까지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달러(1.34%) 상승한 83.65달러, 미국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29달러(1.64%) 뛴 78.87달러로 마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2-28 06:55:14[파이낸셜뉴스] 다이어트 치료제 업체 바이킹테라퓨틱스 주가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두배 넘게 폭등했다. 바이킹이 개발한 다이어트약 VK2735가 임상시험에서 탁월한 체중감량 효과를 보인 덕이다. 이미 올들어 373% 넘게 폭등한 주가가 이날 120% 넘게 더 뛰었다. 바이킹은 이제 대형 제약사의 인수합병(M&A) 후보 1순위로 뛰어올랐다. 젭바운드보다 효과 탁월 파이낸셜타임스(FT), 배런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바이오텍 업체 바이킹이 이날 공개한 VK2735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매우 고무적이었다. 200명이 안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VK2735 복용 13주차 평균 체중 감량률은 14.7%였다. 위약을 복용한 이들과 대조해도 감량률은 13.1%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13주차 감량 효과가 7~8% 수준이었던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에 비해 탁월한 효과다. 비록 임상시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이 걸림돌이기는 하지만 임상시험 중간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다. 젭바운드는 임상3상 시험에서 복용 72주차 평균 감량률이 22.5%였다. 바이킹은 위약 그룹을 복용한 경우 체중감량 효과가 4%였지만 VK2735를 복용한 환자들의 최대 88%가 체중이 줄었고, 체중의 최소 10%가 빠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전성, 내성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바이킹은 덧붙였다. 명백한 승리 리링크파트너스의 토머스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아직 임상시험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중간시험 결과로만 보면 바이킹이 릴리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둔 셈이라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BMO캐피털마켓츠 애널리스트 에번 시거먼은 바이킹의 VK273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려면 최소 3년은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VK2735에 관해 최소 2차례 추가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바이킹의 VK2735이 탁월한 임상시험 경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날인 26일에는 덴마크 바이오테크 업체 질란드 제약과 독일 제약메이저 베링거인겔하임의 서보두타이드(Survodutide) 임상시험도 고무적인 결과를 냈다. 이 약은 다이어트약이 아니라 간질환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임상2상 시험에서 매시(MASH)라고 부르는 비만세포 과다로 촉발되는 지방간염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베링거인겔하임과 질란드는 서보두타이드를 대사부전과 결합된 지방간염(MASH) 환자에게 투약한 결과 48주후 83%에게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다고 밝혔다. 주가 희비 엇갈려 코펜하겐 증시에 상장된 질란드제약은 26일 주가가 26% 폭등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비상장사다. 27일 바이킹 임상시험 중간결과 발표는 다이어트약 시장을 선점한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와 미국 릴리 주가는 떨어뜨리고 바이킹 주가는 폭등으로 이끌었다. 노보노디스크는 코펜하겐 증시에서 장중 5% 급락했다가 이후 낙폭을 1.7%로 좁혔다. 릴리는 뉴욕증시에서 0.9% 하락한 765달러로 미끄러졌다. 반면 바이킹은 121% 폭등해 85.05달러로 뛰어올랐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임상시험 결과 발표 전까지만 해도 근육질환 치료제 업체인 바이오테크 사이토키네틱스(Cytokinetics)를 대형 제약사에 합병될 후보 1순위로 꼽았지만 이제 바이킹이 1순위 자리를 꿰찼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2-28 06:00:25[파이낸셜뉴스] 1000년 전 바이킹인이 사용했던 '전설의 검'이 온전한 형태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북부 브로츠와베크시의 한 강에서 바이킹 검이 발견됐다. 이 검은 현지 인부들이 강에서 굴착 작업을 하던 중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검은 퇴적물이 쌓여 겉이 검게 물들어 있었으나 크게 부러진 곳 없이 양호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라스코페르니쿠스대 연구팀이 엑스레이(X-ray)로 촬영해 분석한 결과 이 검은 서기 950년 이전에 제작된 바이킹의 검으로 추정된다. 이 검에는 '울프베르트(Ulfberht)'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바이킹인들이 사용했던 검의 종류 중 하나로 알려진 울프베르트 검은 지금까지 유럽 전역에서 약 170개가 발견됐다. 그러나 울프베르트 검의 정확한 기원과 주조 장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울프베르트 검은 역사상 위대한 검 중 하나이며 이 검은 힘과 유연성이 좋아 바이킹 전사들이 선호했다"고 설명했다. 바이킹 시대 자유인들은 모두 자신의 무기를 소유해야 했다. 당시 검은 제작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신분의 상징으로도 여겨지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울프베르트 검은 탄소 함유량과 금속 순도가 높아서 현대 고고학자들도 놀라워하는 검이다. 연구팀 관계자는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진흙 속에 있었는데도 훌륭한 상태로 보존돼 있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검에 대한 정밀 분석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1-23 09:26:45[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대형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아동이 타는 튜브형 놀이 기구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치고 이 중 한 아이는 두개골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KNN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중구의 한 대형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유아들을 태운 튜브형 바이킹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튜브형 바이킹에는 6명의 아동이 타고 있었고, 양옆에서 직원들이 반동을 주면서 밀자 바이킹은 앞뒤로 크게 움직였다. 직원들의 힘이 더해지자 바이킹이 수직에 가까워질 정도로 움직였고, 반동이 커지면서 바이킹은 거꾸로 뒤집혔다. 놀이 기구에 타고 있던 4~7세 어린이 6명은 머리부터 바닥에 부딪혀 눈과 머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로 4살 아이는 두개골이 골절됐고, 7살 아래 아이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현장 바닥에는 안전을 위한 매트가 따로 깔려 있지 않았고, 사고가 난 놀이 기구는 일일 행사로 진행돼 별도의 안전장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KNN과 인터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돼 있었다"라며 "아이가 피를 흘리는 상태에서 (구급)상자 하나 없었다"고 호소했다. 백화점 측은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와 대응이 부족했다고 시인했다. 운영업체도 "선생님도 같이 좀 신이 나서 열심히 하려고 했던 부분들이 있었다"라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1-09 08:26:41[파이낸셜뉴스]김효주(27·롯데)가 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그룹(이하 바이킹그룹)과 서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스포츠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세상의 모든 게 콘셉의 크랩 다이닝'CRAB52(크랩52)'에서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김효주는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CRAB52' 로고가 새겨진 웨어를 입고 국내외 투어에서 활동하게 된다. 첫 무대는 오는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다.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는 "세계 정상급 선수인 김효주 프로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CRAB52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CRAB52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킹그룹은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를 시작으로 랍스터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등 해산물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여 온 수산물 전문 외식·유통 기업이다. 내달 2일 신규 브랜드 'CRAB52' 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2-22 10:10:57[파이낸셜뉴스]KPGA 정회원 출신인 김주연(41)이 직접 개발한 ‘바이킹 에임 연습법’이 주말골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연은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2014년까지 8년간 현역 생활을 했다. 김주연은 지난해부터 ‘필드 마스터 시즌3’와 ‘SBS 골프 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필드 마스터’에서는 공이 러프 및 벙커에 빠졌을 때 대처 방법, 올바른 에이밍, 포대 그린 공략법, 각종 어프로치 기술 등 총 16회에 걸쳐 소개된다. 여기에 효과적인 코스 매니지먼트도 전수한다. 김주연은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시청자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했다”며 “방송인과 교육자로서 KPGA와 골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주연은 ‘골프 아카데미’에서도 정확한 임팩트 만들기, 피니시를 위한 발목 회전, 스윙에 필요한 무릎 회전, 정확한 샷을 만드는 어드레스 라인 등 다양한 주제를 아마추어들이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에 맞춘 ‘열혈 레슨’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방송된 ‘골프 아카데미’의 ‘정확한 임팩트 만들기 연습 방법’은 한 포털 사이트 내에서 하루에만 1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 선수 출신이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방송 활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해 ‘스포테이너’라고 한다. 김주연은 KPGA를 대표하는 ‘스포테이너’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도 풍부한 레슨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동시에 매스컴과 강의를 통해 KPGA 회원의 우수성 또한 증명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6-17 10:41:17[파이낸셜뉴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바이킹플렉스(VIKING FLEX)’를 정식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킹플렉스’는 바이킹그룹이 첫 선보이는 씨푸드 플랫폼으로 타임스퀘어 5층에 문을 연다. 먼저, 부두가 컨셉인 ‘바이킹스워프’는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직수입한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 랍스터 무한 리필 뷔페 레스토랑이다. 고품격 수산물 요리뿐만 아니라 각종 자연산, 제철 해산물, 그리고 최고급 디저트 브랜드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제철 해물로 만든 회전 초밥 전문점 ‘어촌계’는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려 살이 통통히 오른 생선과 해녀의 손맛이 그대로 드러나는 신선한 해산물 만든 초밥을 선보인다. 철판요리 전문점 ‘빅가이즈뎃판’은 신선한 해산물을 주문 즉시 철판에 구워 볶음밥과 함께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해산물 철판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인 생해물샤브 전문점 ‘해통령샤브’는 산지 직송 살아있는 제철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건강한 먹거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다. ‘바이킹플렉스’는 오픈 기념으로 바이킹스워프 캐릭터 인형탈 순회 이벤트를 오는 23일 진행한다. 바이킹스워프의 캐릭터 ‘위피’가 타임스퀘어 일대를 순회하며 고객들에게 바이킹스워프 USB(총 200개)와 어촌계 1인 무료 식사권(총 600매, 3인 방문 시 1인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고객들이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쉽게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바이킹플렉스’를 오픈했다.”며, “타임스퀘어 바이킹플렉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0-05-21 10:12:57[파이낸셜뉴스] TGI 프라이데이스가 13일 신제품 ‘바이킹 스테이크(BY KING STEAK)’를 출시한다. 직화 그릴에서 불 맛을, 오븐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두 번 구운 환상적인 육즙까지 3가지 특징을 살린 메뉴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게 400g(3만9000원)부터 800g까지 100g(9000원) 단위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바이킹 파스타 2종도 선보인다. 아스파라거스와 파마산 치즈를 넣은 ‘바이킹 크림 파스타’와 베이컨과 양송이를 넣은 ‘바이킹 토마토 파스타’로 가격은 각 2만3500원이다. TGIF 관계자는 “바이킹 스테이크는 바이킹이 먹었을 것 같은 비주얼의 ‘스테이크 왕’을 의미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메뉴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20-02-12 09:36:03농심은 스낵 신제품 '바이킹밥'(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킹밥은 소시지 맛에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스낵이다. 쌀이 들어있어 처음엔 바삭하고 씹을수록 녹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바이킹밥은 1976년 '인디안밥', 2019년 '에스키모밥'을 잇는 세번째 '밥 시리즈' 제품이다. 이설영 기자
2020-01-08 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