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대수 공항철도㈜ 신임 사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사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가비상사태 대응 훈련인 을지연습에 참여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오전 10시에 최초 상황보고를 받고 국가적 비상 상황에 대비한 공항철도의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박 사장은 종합관제실을 방문해 열차 운행 현황을 점검하고 열차 운행 통제와 전철 전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관제실 직원들에게 “재난 등 이례사항 발생 시 철저한 운행 통제와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취임 후 공항철도 역사와 용유차량기지, 승무동 등 주요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안전관리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현안 과제를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은 대한항공노동조합위원장,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근로복지공단 비상임 이사,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박대수 사장은 "철도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19 16:17:37[파이낸셜뉴스]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가 23일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국민의힘 강서을 예비후보자로서 짊어져야 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의도치 않았지만 공천심사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고, 그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가슴 깊이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박 의원은 "'총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생각은 내려놓고, '희생과 헌신' 그리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당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라며 "강서구(을)에 누가 올지 모르지만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강서구의 묵은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해결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 강서을에는 박 의원과 이 지역에서 3선을 지낸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가 공천을 신청했지만, 김 전 원내대표는 '공천 부적격자'로 분류됐다. 김 전 원내대표는 반발 끝에 공천 배제를 수용했다. 박 의원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이 지역은 공천 신청자가 없게 돼 우선추천(전략공천)이나 재공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2-23 09:39:20[파이낸셜뉴스]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산업단지 조성 시 예상 폐기물 발생량을 임의로 축소·조정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면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폐기물 발생량을 '사업자 마음대로' 조정하는 사례가 나오는데, 환경부는 현황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본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행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와 시행령 제3조에 따르면 ‘산업단지의 경우 조성면적이 50만 제곱미터 이상이고, 연간 폐기물 발생량이 2만톤 이상일 경우 폐기물처리시설(매립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박대수 의원에 따르면,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할 때 폐기물 예상발생량을 2만톤 미만으로 임의로 축소·조정하여 매립시설 설치를 면제받는 사례가 빈번한데,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은통산업단지가 대표적이다.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조성 중인 은통산단의 경우 조성 면적은 약 60만 제곱미터임에도 환경영향평가서(2017년 7월 협의 완료)에 사업장폐기물 발생량을 연간 약 3,800톤으로 제시하여 매립시설 설치를 면제받은 상황이다. 하지만 은통산단 인근에 조성 중인 통현산업단지(빙그레산업단지)의 경우 면적이 약 17만 제곱미터로 매립장 설치가 면제된 사업부지지만 폐기물 예상 발생량은 연간 약 12,000톤으로 은통산단의 약 3배 이상으로 신고됐다. 은통산단의 조성면적이 통현산단에 비해 3.5배나 크고, 약 세 배 많은 계획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연간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은 약 1/3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상식 밖의 결과는 환경영향평가 작성 시 적용하고 있는 폐기물발생량 산정방식에 대한 지침이 없어 산정방식을 제각각 적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폐기물발생 예상량은 주로 환경부가 5년마다 발간하고 있는 ‘전국폐기물 통계조사’의 ‘최근년도’ 폐기물 발생원단위를 사용해 추정하고 있는데, 통현산단의 경우 2018년 3월 발간된 ‘제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를 토대로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했다. 은통산단 사례와 같이 드물게 환경부가 매년 발표하는 ‘전국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과 통계청의 ‘전국 사업체 조사’를 기준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전국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의 폐기물발생량을 기준으로 업종별 종사자수를 나누면 업종별 1인당 폐기물발생량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사업자들은 매립시설 설치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꼼수가 동원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제조업 사업체 수는 약 41만 곳인데, 환경부가 발표한 전국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서 사업장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체 수는 3만 5,467곳이다. 폐기물발생량을 축소·조정하는 사업자들은 3만 5,467곳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전국 제조업 사업체수인 41만 곳으로 나누어 지나치게 과소산정한 것이다. 박대수 의원실이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통현산단처럼 ‘제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를 적용하여 폐기물발생량을 산출할 경우 당초 약 3,800톤에서 22배 증가한 85,000톤이 발생하여 매립시설 설치 의무화 사업장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대수 의원이 환경부로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산단 면적 50만 제곱미터 이상임에도 연간 예상발생량이 2만톤 미만으로 매립시설 설치가 면제된 산단은 총 94곳인데, 환경부는 해당 산단에서 연간 실제 배출되고 있는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에 대해 대부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단 내에서 발생·처리되고 있는 폐기물에 대한 환경부의 관리 감독이 전혀 작동되지 않고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대수 의원은 “은통산단의 경우 다른 사례와 같이 제5차 폐기물통계조사를 적용하여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유사한 사례에 대해 환경부가 전수조사를 통해 반드시 시정조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에 협의 완료된 산단의 경우 주변에 대체매립장을 선정하도록 하거나, 산단별로 인근 매립장을 공동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0-10-07 11:07:29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 수장에 KT그룹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박대수 대표(사진)가 선임됐다.2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지난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 1989년 KT에 입사한 박 대표는 공공고객본부장, 경제경영연구소장, 사업협력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KT그룹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KT텔레캅은 박 대표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보유한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로, KT그룹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소개했다.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겸손, 경청, 권한위임 등 신뢰경영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회사와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 대표는 이어 "KT그룹의 강점인 AI, 5G 등 새로운 ICT 기술을 접목시킨 융합보안의 확대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면서 "기술 혁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AI 지능형 관제·출동 시스템으로 출동서비스 향상, KT그룹 역량 결집해 맞춤형 통합 오퍼링(Offering)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영준 기자
2020-03-29 17:09:23[파이낸셜뉴스]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 수장에 KT그룹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박대수 대표( 사진)가 선임됐다. 2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지난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 1989년 KT에 입사한 박 대표는 공공고객본부장, 경제경영연구소장, 사업협력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KT그룹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KT텔레캅은 박 대표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보유한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로, KT그룹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겸손, 경청, 권한위임 등 신뢰경영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회사와 직원들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KT그룹의 강점인 AI, 5G 등 새로운 ICT 기술을 접목시킨 융합보안의 확대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면서 “기술 혁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AI 지능형 관제·출동 시스템으로 출동서비스 향상, KT그룹 역량 결집해 맞춤형 통합 오퍼링(Offering)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0-03-27 14:46:22▲박대수(자영업) 철수씨(KB신용정보 대전지점 직원) 부친상·유정근(조달청 대변인실 서기관) 김원기(대전일보 문화사업부장) 신동석씨(두산인프라코어 상하이 주재원) 빙부상 = 29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0월 1일 오전 8시. (042)544-4623 ▲김정운씨(광주시 서기관) 빙모상 = 28일 전남 화순전남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1)379-7444 ▲이인재씨(육사 10기, 전 35사단장) 별세·종무씨(건국대 ROTC동문회 사무총장) 부친상·황태인(티아이인터내셔날 대표) 이준영씨(워너투어 대표) 빙부상·박경자씨(은광여고 교사) 시부상 = 27일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030-7901 ▲하영태씨(전 마산시의회 부의장) 별세 = 28일 마산 삼성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55)290-5642 ▲이흥채(법무법인 월드) 계준(래피드 어드밴스) 봉학씨(한양여대 경영과 교수) 모친상·백춘기(법무법인 월드 변호사) 한천수씨(현대제철 상무) 빙모상 =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94 ▲함태수(삼성의료원 마취과 교수) 권태훈씨(삼정회계법인 회계사) 빙부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18 ▲김주열씨(전남개발공사 사장) 부친상 = 28일 광주 북구 각화동 그린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62)250-4455 ▲이강철씨(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코치) 부친상 = 28일 광주시 각화동 그린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62)250-4455 ▲한영희씨(전 조선일보 사진부장) 모친상 = 27일 연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12시. (02)2227-7569
2009-09-29 18:55:5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열차 내 혼잡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전동차 9편성 중 초도편성(9편성 중 첫 번째 출고차)에 대한 제작공장 출고 전 최종 점검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열차 및 승강장의 혼잡을 줄이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간의 운행시격을 4분대로 단축하기 위해 증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최종 점검을 위해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담당자들이 21∼22일 경남 창원시 소재 현대로템 공장을 방문했다. 점검단은 제작 중인 신규 전동차 9편성의 외관 변형 및 파손 여부, 차륜의 구조적 안정성, 외형 및 색상 등의 차체 공정을 우선 확인하고 실내 설비, 전동차 옥상 설비 등도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첫 출고를 앞둔 초도편성의 열차제어장치, 주행 장치, 냉난방 환기 장치, 방송 장치 등에 대한 출고 전 품질검사를 진행하는 과정도 면밀히 살폈다.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는 이번 초도편성을 시작으로 총 9대가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예비주행시험, 시운전시험 등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내년 중순부터 영업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신규 전동차는 속도가 기존 열차에 비해 크게 향상돼 현재 운행 중인 열차보다 시속 40㎞가 빠른 시속 150㎞까지 운행할 수 있는 준고속 열차로 국내 도시철도 중 최고속도 사양의 차량이다. 또 ‘상태 기반 유지 보수(CBM) 시스템’을 도입해 주요 장치의 고장 발생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고속형 싱글암 집전장치, 휠디스크 사용을 통한 제동성능 향상, 소음차단을 위한 플러그인 도어 적용, 무정전 비상방송설비 설치 등을 통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좌석 폭 확장(436㎜→480㎜), 출입문 개폐 알림 설치, 공기청정기·자외선 살균기 설치 등으로 이용객 편의도 크게 개선된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오는 28일 초도편성 출고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신규 전동차 9편성을 모두 투입해 영업운행을 시작하면 열차 내 혼잡도가 크게 완화되고 열차운행의 안전성은 물론 이용객 편의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22 13:47:28◆현대해상 <전보> ◇부문장 △장기보험부문장 이권도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 △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기획관리부문장 조윤상 △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호 ◇본부장 △브랜드전략본부장 황미은 △마케팅기획본부장 김종석 △강남지역본부장 인동인 △자산운용1본부장 안성일 △경영기획본부장 유원식 △기업마케팅본부장 박창수 △계리본부장 김경동 △AM2본부장 이기원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 △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 △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 △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 △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 △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 △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 △CISO 명지영◆국방부 △지능정보화정책관 김신숙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홍보담당관 정천우 △건설안전과장 이상옥 △도로투자지원과장 박문수 △도로시설안전과장 이윤우 △공공택지기획과장 소성환 △도심주택공급협력과장 김형철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김희석 △국토교통과학기술정책팀장 권유정 △공간정보진흥과장 김유진 △교통서비스정책과장 이주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장 김혜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혁신기획팀장 공경화 <파견> ◇과장급 △주폴란드대한민국대사관 윤성배 △대통령비서실 최아름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심판심의관 김기범
2023-11-30 18:09:26◆ 현대해상 <전보> ◇부문장 △장기보험부문장 이권도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자산운용부문장 황인관 △기업보험부문장 정승진△기획관리부문장 조윤상 △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호 ◇본부장 △브랜드전략본부장 황미은 △마케팅기획본부장 김종석 △강남지역본부장 인동인 △자산운용1본부장 안성일 △경영기획본부장 유원식 △기업마케팅본부장 박창수 △계리본부장 김경동 △AM2본부장 이기원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박대수 △재무기획본부장 조희철 △AM마케팅본부장 김기훈 △장기손사본부장 김경종 △지방권대인보상본부장 유병국 △일반보험본부장 이재용 △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법인영업본부장 신봉인 △CISO 명지영
2023-11-30 15:37:4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6일 김포시 서울 편입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회의를 열고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에 부위원장 1인과 위원 15인을 임명했다. 위원장은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구을)이, 부위원장은 현 경기도당 위원장 송석준 의원(재선·경기 이천시)이 맡는다. 조·송 의원을 비롯해 특위에 참여하는 현역 의원은 총 9명으로, 한무경 의원, 윤창현 의원, 박대수 의원, 조은희 의원, 유경준 의원, 홍석준 의원, 이용 의원이 위원으로 포함됐다. 원외 위원으로는 홍철호 김포시을 당협위원장,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 김대남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이인화 도원건축사무소 대표,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 고영삼 전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갑성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이 활동한다.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는 향후 필요에 따라 위원이 추가될 수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3-11-06 10: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