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의 석좌교수 임용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2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다음주 중 석좌교수운영위원회 심사를 열고 강 전 장관 임용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인사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구체적인 부분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강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첫 외교부 장관으로 취임한 뒤 올해 2월까지 약 3년 8개월 동안 재직했다. 강 전 장관은 KBS 영어방송 PD 겸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대학 강단에 잠시 섰다가 국회의장 국제비서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장관직에서 물러난 이후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 국제협력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1-08-02 16:43:13[파이낸셜뉴스] 여홍철, 심권호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체육계 오피니언 리더 100인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첫 여성 국회법사위원장, 첫 여성 원내대표 등 박영선의 정치인생은 신기록의 연속이었다"면서 "늘 신기록을 달성해온 우리 체육인들의 모습과도 흡사한 박 후보가, 이제는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이라는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처럼 진취성, 혁신성, 도전정신을 두루 갖춘 인물이야 말로 코로나19, 인권 문제 등으로 과도기에 처해있는 체육 분야 현안들을 해결하고 건강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이은철씨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체육계 학교 폭력 문제로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다"며 "박영선 후보께서도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이 되시면 이러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정은순씨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도시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는 체육인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박재범 아나운서 등의 사회로 진행됐다. 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선수,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를 비롯한 메달리스트·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계 주요인사 18명이 참석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21-03-15 09:47:44[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전략 선거구 5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했다. 구체적 공천 명단은 △윤건영(서울 구로을) △최지은(부산 북강서을) △오영환(경기 의정부갑) △임오경(경기 광명갑) △한준호(경기 고양을) 등이다. 1일 도종환 전략공천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전략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도 위원장은 "윤건영 후보자는 청와대 국정기획상활실장을 지내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구로의 첨단 디지털 산업을 대한민국의 혁신산업 요충지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래통합당 3선 중진 김용태 의원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만큼, "이 지역을 사수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실장이 공천장을 거머쥔 서울 구로을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리 3번 당선된 텃밭이다. 민주당이 한국당에 패하면 그만큼 정치적 타격이 큰 상징적 선거구다. 부산 북강서을 공천장을 받아낸 최지은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부산 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성장을 촉진할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도 위원장은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과 강준석 전 해수부 차관과 더불어 PK지역 경제 비전과 부·울·경 경제발전을 책임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 지역구인 경기 의정부갑에는 영입인재 오영환 소방관이 전략공천됐고 경기 고양을에는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를 공천하기로 했다. 백재현 의원 불출마로 전략 선거구가 된 경기 광명갑에는 임오경 전 감독 전략공천이 확정됐다. 임 감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체육 복지 환경 개선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20-03-01 21:07:36소프트뱅크벤처스가 6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기업의 약자로,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인공지능(AI) 투자분야에 집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양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벤처투자 간 'AI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AI 집중 투자로 AI 벤처·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벤처투자는 AI 투자펀드 조성 및 투자 확대, 투자자-창업벤처기업 간 만남의 장 확대 등 AI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기반 확충을 위해 서로 협업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지난 7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고 있는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아 AI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약 32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박영선 장관은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자리는 AI 생태계 조성에 작지만 큰 발걸음이자, 세계 최강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KOREA가 되는데 작은 씨앗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한다"며 "세계가 한국의 AI에 경쟁적으로 투자하는 날이 곧 올 것인 만큼, AI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모두 두려움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길 바라며, 정부도 AI 분야 투자자와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AI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Scale-up)을 지원하는 한편, 소프트뱅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AI 딥러닝, 영상합성기술을 이용해 AI 아나운서를 만든 '머니브레인',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으면 AI가 5초만에 풀이를 검색 해주는 AI 프로그램을 만든 '매스프레소'가 창업 스토리를 공유했다. 또한, 스페이스워크, 단비에이아이, 머니브레인, 매스프레소 등 AI 창업기업 8개사가 제품을 전시해 기술력을 뽐냈으며,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IR),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 상담부스도 운영됐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9-09-26 18:18:26[파이낸셜뉴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6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기업의 약자로,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인공지능(AI) 투자분야에 집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양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벤처투자 간 ‘AI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AI 집중 투자로 AI 벤처·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벤처투자는 AI 투자펀드 조성 및 투자 확대, 투자자-창업벤처기업 간 만남의 장 확대 등 AI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기반 확충을 위해 서로 협업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지난 7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고 있는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아 AI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약 32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박영선 장관은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자리는 AI 생태계 조성에 작지만 큰 발걸음이자, 세계 최강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KOREA가 되는데 작은 씨앗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한다”며 “세계가 한국의 AI에 경쟁적으로 투자하는 날이 곧 올 것인 만큼, AI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모두 두려움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길 바라며, 정부도 AI 분야 투자자와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AI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Scale-up)을 지원하는 한편, 소프트뱅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AI 딥러닝, 영상합성기술을 이용해 AI 아나운서를 만든 ‘머니브레인’,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으면 AI가 5초만에 풀이를 검색 해주는 AI 프로그램을 만든 ‘매스프레소’가 창업 스토리를 공유했다. 또한, 스페이스워크, 단비에이아이, 머니브레인, 매스프레소 등 AI 창업기업 8개사가 제품을 전시해 기술력을 뽐냈으며,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IR),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 상담부스도 운영됐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9-09-26 10:08:49프리랜서 아나운서 윤지영이 EBS 라디오'북카페' 진행을 맡아 개그맨 김학도와 호흡을 맞춘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7시까지 104.5Mhz에서 방송되는 EBS 라디오 '북 카페(기획 김준범. 연출 장희 김희성. 작가 허은영 민봄내. 조연출 김수아)' DJ에 발탁됐다. '명사가 읽어주는 한권의 책(이하 명사책)'으로 EBS 라디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윤지영 아나운서는 송영길 전 시장, 박영선 원내대표, 째즈피아니스트 배장은, 정재승 교수 등 정치인, 교수, 유명 연기자 등을 만나 특유의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윤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EBS 라디오'북카페'는 인문학ㆍ예술ㆍ종합 책 프로그램. 공감가는 책이야기를 통해 퇴근길 직장인을 비롯해 전 연령층을 상대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대중속 멘토를 만나보는'피플 인 피플'은 숨겨진 우리시대 위인을 만나보는 코너로 눈길을 끈다. 또한 EBS 라디오'북카페'는 새롭게 출판된 신간을 엄선해 청취자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토요일마다 열리는 '북 카페'의 기획 '인문학 콘서트'로 스튜디오에서 직접 대중과 소통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8 16:04:30배현진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 보도국 국제부로 발령돼 기자와 앵커 생활을 병행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MBC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인사 소식을 전하며 "배현진은 보도국 국제부로 배치됐으며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자사 직원들을 취재기자로 선발하는 사내공모를 통해 전직 의사를 밝혔다. 이미 오는 5월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었던 배현진 아나운서가 전직 의사를 밝힌 배경과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이로써 배현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국에서 보도국으로 발령 앞서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아나운서 등이 기자로 전직해 활약했던 계보를 이어갔으며 5월부터 앵커 생활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2011년 4월부터 3년간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MBC노동조합 총파업 중이던 2012년 노조 탈퇴 후 앵커직에 복귀했다.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물러났으나 6개월 만에 복귀가 확정됐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4-25 07:16:34배현진 (사진=MBC)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보도국 국제부로 발령돼 기자와 앵커 생활을 병행한다. 24일 오후 MBC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인사 소식을 전하며 “배현진은 보도국 국제부로 배치됐으며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배현진은 최근 자사 직원들을 취재기자로 선발하는 사내공모를 통해 전직 의사를 밝혔다. 이미 오는 5월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었던 배현진이 전직 의사를 밝힌 배경과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이로써 배현진은 아나운서국에서 보도국으로 발령, 앞서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해 활약했던 계보를 이어갔으며 5월부터 앵커 생활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배현진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MBC 5시 뉴스와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MBC 노동조합이 파업 중이던 지난 2012년에는 노조 탈퇴 이후 앵커직에 복귀해 논란도 일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24 19:31:49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MBC 측에서 이에 대해 일축했다. 4월 2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MBC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전직 보도 후 “최근 MBC 사내직종전환공모다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며 “그러나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발령 전 국회로 출입처를 배정 받는 일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와 기자일 병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MBC에서는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MBC 파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보도국 일부 기자들이 아직 보도국으로 복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의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 왜 그랬을까”,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 현실적으로 가능?”,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4-24 11:35:32◇MBC △편성국 부국장 安光漢 △보도국 부국장 鄭興寶 金鍾國 趙恒旻 △시사제작2국 부국장 張德秀 △라디오본부 부국장 李錫憲 △방송인프라국 부국장 李完基 △방송기술국 부국장 李相根 朴鎭錫 △건설기획단 부국장 崔東胤 △경영관리국 부국장車永穆 朴魯盛 △홍보심의국 심의부장 朴完柱 △편성국 편성기획부장 安澤鎬 △〃 TV편성부장 李吉燮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부장 趙一秀 △〃 아나운서2부장 韓光燮 △보도국 보도기획부장 李燃在 △〃 뉴스편집1부장 權在弘 △〃 뉴스편집2부장 李相龍 △〃 R.인터넷뉴스부장 尹永旭 △〃 정치부장 黃熙晩 △〃 통일외교부장 宣桐奎 △〃 경제부장 朴映宣 △〃 사회1부장 黃容九 △〃 사회2부장 林興植 △〃 문화부장 成慶燮 △〃 국제부장 辛京珉 △〃 영상취재부장 李相二 △〃 영상편집부장 崔世勳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장 尹在根 △〃 스포츠영상부장 李誠洙 △시사제작1국 시사제작1CP 裵大玧 △〃 시사영상부장 朴勝圭 △시사제작2국 시사제작1CP 宋日準△〃 시사제작2CP 崔震溶 △〃 시사제작3CP 白鍾文 △〃 시사제작4CP 崔宇喆 △영상미술국 영상1부장 咸潤秀 △라디오본부 R편성기획부장 洪東植 △〃 라디오2CP 金承越 △〃 라디오3CP 申權澈 △방송인프라국 기술기획부장 崔重億 △〃 DTV기술팀장 金明哲 △〃 기술연구소 부장文章煥 △방송기술국 제작기술부장 趙學東 △〃 영상기술부장 金賢洙 △〃 TV중계부장 魯永男 △〃 보도기술부장 崔允碩 △〃 R기술부장 鄭鎬俊 △기획국 기획예산팀장 韓允熙 △〃 관계회사팀장 朴英春 △〃 대외협력팀장 李商敏 △시사제작본부 시사제작운영팀장 金甲淳 △건설기획단 건설1팀장 崔正淳 △〃건설2팀장 李元杓 △경영관리국 총무부장 裵守漢 △〃 인사부장 尹秉彦 △〃 법무저작권부장 朴平煜 △〃 회계부장 柳根鐘 △〃 비상계획부장 尹炳喆 △사업국 사업부장 崔成今
2003-03-16 09: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