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식씨 별세· 서정규 이규 종규씨 부친상· 박영일씨(성창종합건설 대표) 빙부상· 박건우씨(TV조선 전국부 광주지국 기자) 외조부상=9일 광주 학동금호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30분. (062)227-4000
2022-02-09 09:31:03안민정책포럼(이사장 박병원·사진)이 19일 오전 7시40분 서울 삼일대로 라이온스빌딩 안민정책포럼 위공세미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넥스트 노멀(Next Normal)에서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박영일 전 이화여대 부총장 초청 조찬 세미나를 연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0-06-17 18:19:47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49)이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과기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이미 2주 전 김우식 부총리겸 과기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23일 오전 김 부총리가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26일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임자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차관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기획조정심의관, 공보관, 기초과학인력국장, 연구개발국장, 과학기술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과학기술 관료다. 그의 이번 용퇴는 7월 말경으로 예정됐던 과기부의 대대적인 인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 있을 이번 인사에서 부총리의 인사 폭을 넓혀주고 인사적체로 고심하는 후배들에게도 길을 터주기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박 차관의 용퇴로 일부 실·국장급 고위 간부들도 용퇴 여부의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총리가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8월 중순경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참여정부의 수명이 6개월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차관의 용퇴가 과연 효율적이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누가 됐든 정권이 바뀌면 또 한 번 개각이 이뤄질 상황에서 새로 임명될 차관이 업무를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을 감안할 때 정작 일하는 기간이 너무 짧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과기부 관계자는 “과기부 내에서 승진 인사가 이뤄진다면 업무 공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정권이 바뀌어도 차관은 유임된 경우도 있었던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
2007-07-24 15:47:09정부는 21일 공석중인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1급)에 박영일 연구개발국장(45)을 임명했다. 행시 23회 출신인 박실장은 서울대 경영대학과 행정대학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산업경영학 박사)을 거친 재원으로 과기부 기획조정심의관, 연구기획평가심의관, 공보관, 기초과학인력국장, 연구개발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3-08-21 09:58:40과학기술이 국가 발전의 핵심요소라는 데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21세기는 정치 우방은 있어도 경제 우방은 없는 적자생존, 승자독식의 냉혹한 무한경쟁 시대다.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는 과학기술을 무기로 전력투구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국가경쟁력 강화계획’이라는 연두교서를 통해 기초연구 분야에 대한 투자액을 늘리는 한편, 민간 연구개발 투자에 세금 혜택을 높이고 청소년의 수학·과학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06∼2010)을 통해 향후 5년간 25조엔(250조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전략기술 개발과 인재양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중국도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발전 계획’(2006∼2020)을 수립, ‘세계의 공장’에서 2020년까지 ‘과학기술 대국’의 청사진을 내놨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과학기술 행정체제를 중심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또 그동안 과학기술과 관련된 산업·인력·지역 혁신 등 미시경제 정책은 범부처적으로 종합 조정해 왔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기술 경쟁력은 2003년 세계 27위에서 2006년에는 6위, 16위였던 과학 경쟁력은 12위로 각각 뛰었다. 과학기술 혁신에 매진해 온 결과다. 참여정부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올해는 과학기술 혁신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것이 시급하다. 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 중심의 선진한국 건설’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2007년 업무를 추진코자 한다. 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비전 2030’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주도형 경제성장 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토대 하에 수립됐다. 과기부는 우선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별 톱 브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과학기술 기반 서비스업 육성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할 것이다. 둘째, 정부 R&D 투자 10조원 시대에 대응, R&D 투자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이다. 지난해 수립한 ‘국가R&D 사업 중장기 토털 로드맵’을 토대로 R&D 예산과 사업을 전략적으로 기획·조정할 것이다. 500억원 이상 대형 국가 R&D 사업은 사전 타당성 조사제도를 도입, 철저한 사전 검증과 평가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10∼20년 후를 대비한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정부 R&D 예산중 기초연구 비중을 25.3%까지 확대하고 생명공학기술(BT)·나노기술(NT)·융합기술 등 미래 유망분야의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주시대의 개막에 대비한 독자적 우주개발 능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08년에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과학기술위성 2호를 우리 땅에서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우주센터 건설과 발사체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다. 대용량 청정 에너지인 핵융합 에너지의 개발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KSTAR)가 올해 8월에 완공된다. 미국·유럽연합(EU) 등과 공동 추진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개발사업도 올해 실행에 들어간다. 넷째, 국가발전의 핵심 자산인 과학기술인력을 주기적으로 육성·지원해 나갈 것이다. 융합 및 기업연계 교육을 통해 첨단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영재가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 과학기술인을 위한 지원을 확충하고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를 늘려 과학기술 인력기반을 넓히는 일도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다. 다섯째,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 발전의 열매가 널리 향유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성장을 이뤄 세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 완성도 높은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인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여기에 국민적 성원이 합쳐진다면 과학 강국을 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력이 세계 속에서 우뚝 설 때 선진한국의 미래가 현실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과기부가 앞장설 것이다.
2007-02-11 17:35:1521세기는 부존자원과 같은 생산요소보다 ‘과학기술’과 ‘문화’와 같은 무형의 지식자산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학자들은 ‘과학문화’는 한 국가의 성장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과학문화는 ‘과학기술을 위한 문화’ ‘문화를 위한 과학기술’의 두 가지가 서로 혼합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이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공유해야 하는 문화를 지칭하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향유하는 문화의 중심 콘텐츠로 과학기술이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사회에서 문화적 가치는 지적 자산을 생산하는 자양분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을 가능케 하는 토양이다. 다시 말해서 과학기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합리적인 과학정신이 생활 곳곳에 뿌리내린 문화에서 최고의 과학기술이 탄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요컨대 올바른 과학문화와 과학기술에 대한 의식을 공감하고 있다는 것은 그 사회가 얼마나 선진화돼 있느냐를 측정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오늘날 과학문화가 중요한 이유이다. 정부는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국민 공감대를 넓히고 과학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해마다 4월을 과학의 달로, 4월21일을 과학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과학행사와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과학 축제인 대한민국 과학 축전을 비롯해 과학의 날 기념식, 대한민국 별 축제, 연구 성과 전시회 등 4월 한 달 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기관별로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학의 날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을 선포하는 ‘우주인 출정식’을 개최, 스페이스 코리아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 또한 ‘과학기술의 해’ 프로젝트도 활성화되고 있다. 2004년 ‘과학문화의 해’, 2005년 ‘물리의 해’에 이어 올해는 ‘화학의 해’다. 이에 따라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이동과학관, 화학전시회 등 기념행사가 활기차게 진행돼 과학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2004년에 시작된 민간 주도의 과학 대중화 운동인 ‘사이언스 코리아’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의 과학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과학문화도시 선정사업, 지역 주민들이 인접 공간에서 손쉽게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과 청소년과학탐구반, 농어촌 지역에 과학 도서를 보내주는 ‘사이언스북스타트 사업’이 대표적이다.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학문화아카데미, 사회지도층을 위한 ‘사이언스포리더스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되며 과학문화 확산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과학관 건립도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과학관 수는 현재 총 56개로 과학관 1개당 인구를 기준으로 비교할 때 선진국의 8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따라서 오는 2012년까지 전국의 과학관을 1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 아래 과학관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00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도 과천 국립과학관은 건립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며 25일 기공식을 한다. 또한 광주, 대구를 비롯한 지역에도 국립과학관 및 지역별 특성을 살린 테마 과학관을 건설해 더 많은 국민이 과학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올해 과학기술의 달 주제 표어는 ‘과학기술! 우리의 희망입니다. 과학기술인! 우리의 자랑입니다’ 이다. 인류의 삶 속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온 과학기술, 그리고 그 과학기술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과학기술인은 미래 국가발전의 희망이며 주인공이다. 21세기 과학기술 중심사회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많지만 과학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과학기술자에 대한 이해와 지지가 있을 때 선진 과학한국을 향한 길이 멀지만은 않을 것이다. 국민 모두가 과학을 향유할 수 있는 풍요를 누리는 사회, 과학기술의 합리성과 창의성이 꽃피는 사회, 동북아 번영을 주도하는 21세기 과학 한국의 희망찬 내일을 기원하며 사회 각 부문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기대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4-24 14:43:42우리나라 최초의 범정부 연구개발사업인 선도기술개발사업(G-7) 등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입안한 전문 기획통. 특히 대외협력 및 설득 능력도 탁월해 제반 업무의 해결사로 통한다. 지난 98년 제9회 고운문화상 창의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적인 재능도 뛰어나다. ◇약력 ▲48세 ▲서울 ▲경복고 ▲서울대 경영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경영학 박사 ▲공보관 ▲과학기술정책실장 ▲기획관리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1-31 14:19:13투비소프트 천병윤 부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ㆍ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KOSAAㆍKorea-Saudi Arabia Industry And Trade Association, 이하 한사협) 창립총회에서 수석부회장 겸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한사협은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중점협력국가로 선정된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의 산업 교류 활성화와 민간 가교 역할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박주선 대한석유협회회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이 추진위 고문을 맡는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천병운 투비소프트 부회장을 비롯해 박노황 TBS 이사장(전 연합뉴스ㆍ연합뉴스TV 대표이사), 이승철 한국경제연구원 대표이사(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종승 뉴스웍스 회장(전 한국일보ㆍ서울경제 대표이사) 등 4인이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이사회 구성도 완료됐다. 회장에는 박주선 회장, 대표에는 박노황 수석부회장, 의장에는 박성현 수석부회장, 이사에는 투비소프트 천병윤 수석부회장과 이승철 수석부회장, 그리고 박영일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공기업 추천으로 한사협 이사로 심의ㆍ의결됐다. 이날 한사협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사업의 중점협력국가로 선정돼 양국 정부와 기업,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사협은 양국 기업들의 강점을 살려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기술과 지식의 교류로 지속가능한 경제협력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창립 목적을 밝혔다. 한편, 한사협 추진위원은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장실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윤영로 코람코자산신탁회장,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이재율 킨텍스 사장, 장경석 전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조병욱 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도진문 한국구독경제연합회장 등 15인으로 꾸려졌다. 박주선 한사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창립에 많은 이의 정성이 더해져 감회가 새롭다"며 "협회 창립으로 양국의 돈독한 관계와 경제 발전 등 길잡이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주선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을 필두로 탈석유화와 친환경 정책 등 적극적인 개발 정책을 펴고 있다"며 "한사협은 네옴시티와 관련한 신사업 발굴부터 프로젝트 정보 제공, 사업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3-19 11:48:17[파이낸셜뉴스] ◆KB금융지주 ◇부장 승진 △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부장 전보 △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KB국민은행 ◇부장 승진 △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 ◇센터장 승진 △올림픽PB센터 김해경 △수지PB센터 민병혁 △목동PB센터 박미숙 △스타시티PB센터 유성란 △분당PB센터 이경희 △일산PB센터 최문형 ◇개설준비위원장 승진 △첸나이지점 배종언 △푸네지점 유경훈 ◇지점장 승진 △역삼동종합금융센터 강승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강준민 △영통종합금융센터 곽민규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구성훈 △수원역지점 권용덕 △용인대로지점 금은미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경일 △서린동지점 김광진 △먹골역지점 김근효 △성수역종합금융센터 김기섭 △밀양지점 김기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동욱 △시지지점 김동화 △광주종합금융센터 김보훈 △논현동지점 김상기 △송도역지점 김선희 △선릉역종합금융센터 김시열 △진접종합금융센터 김용관 △양평동종합금융센터 김운태 △정관신도시지점 김은정 △강북종합금융센터 김인숙 △마곡역지점 김정수 △유성종합금융센터 김종길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종민 △미아역지점 김주연 △홍콩지점 김지영 △동경지점 김지호 △포항양덕지점 김진환 △광산종합금융센터 김현승 △세종청사종합금융센터 김현태 △구로동종합금융센터 나용환 △화명동지점 노정선 △원당종합금융센터 류승현 △하남지점 문윤미 △순천종합금융센터 박기용 △본리동종합금융센터 박순경 △광진구청지점 박순정 △디지털밸리종합금융센터 박전웅 △상도동지점 박정민 △동암지점 박지원 △제주종합금융센터 박찬순 △인천논현지점 박춘봉 △김포한강지점 박혜영 △서전주지점 배철곤 △청주종합금융센터 서동현 △군산종합금융센터 서성수 △대치동종합금융센터 손영주 △울산북지점 심용군 △대전은행동종합금융센터 안혜란 △김해종합금융센터 양승진 △서울대학교지점 엄익중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오석환 △학동지점 오선미 △신대지점 오천운 △길동종합금융센터 왕진철 △교대역지점 윤덕영 △구리종합금융센터 윤성진 △안양비산동지점 윤은향 △당진종합금융센터 윤재광 △용인종합금융센터 윤재환 △일산종합금융센터 이경진 △압구정동지점 이대희 △분당정자지점 이명이 △마두역종합금융센터 이명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이상재 △명학종합금융센터 이상철 △수원산업단지지점 이석찬 △목동역지점 이수정 △상암DMC종합금융센터 이수정 △동춘동지점 이슬기 △강릉지점 이윤호 △범박동지점 이은범 △신림본동종합금융센터 이정구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이정태 △서신동종합금융센터 이종복 △대구이시아폴리스지점 이춘교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이항복 △강남타운지점 이효정 △황금네거리지점 이흔덕 △월곡역지점 이희성 △반월산업단지지점 인신환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장대령 △계산동종합금융센터 장상현 △포일IT밸리지점 장은아 △광안동지점 정성욱 △경기광주종합금융센터 정성필 △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정은희 △구미공단종합금융센터 정찬호 △운정종합금융센터 조대현 △검단산업단지종합금융센터 조배연 △동탄호수공원지점 조영진 △호계동종합금융센터 조은경 △종로3가지점 조은경 △옥수동지점 조춘자 △용산종합금융센터 조혜숙 △연신내종합금융센터 진호탁 △판교종합금융센터 채형탁 △여의도종합금융센터 최상일 △삼천포지점 최지훈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최찬현 △포항종합금융센터 최철경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최태현 △충주지점 한종 △금호동지점 허기범 △망우동종합금융센터 허양재 △서부산종합금융센터 홍영표 ◇마케팅지점장 승진 △강서지역그룹 권오헌 △남부지역그룹 김덕만 △중앙지역그룹 허윤호 ◇조사역 승진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강대훈 △경영기획그룹 김민철 △글로벌성장지원부 원수연 △글로벌성장지원부 임성수 ◇실장 전보 △비서실 민경호 ◇국장 전보 △이사회사무국 박현철 ◇부장 전보 △AI비즈혁신부 강민숙 △연금사업부(상품) 공성율 △고객컨택영업본부(상담운영) 권혁호 △영업추진부(영업관리) 김동락 △수신상품부 김동숙 △개인여신부 김보형 △WM투자상품부(플랫폼) 김인덕 △여신관리부(기업경영개선) 김인열 △HR부(인재개발) 김정환 △임베디드영업부(CMS) 김종신 △직원만족부 김진호 △CIB영업추진부 김창원 △연금사업부(기획) 김해철 △전략기획부(혁신추진) 박상훈 △고객경험디자인센터(고객경험) 박순민 △전략기획부 배신욱 △여신관리부 백기현 △감사기획부 신정호 △감사부(영업감사) 안재광 △기업스타뱅킹영업부(기업뱅킹) 유기원 △기업고객분석부 유동근 △마이데이터부 유종배 △연금사업부(컨설팅) 이기택 △소비자보호부 이원근 △기업상품부 이종우 △시장운용부 이한 △감사부(디지털감사) 전병희 △HR부 정균 △외환사업부 조제희 △개인고객분석부 조호진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3부 최형욱 △가치평가부 한상돈 △글로벌지원부 홍창기 ◇수석심사역 전보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이태윤 △여신심사부 채경호 ◇센터장 전보 △업무지원센터 구정석 △대구PB센터 권미진 △잠실롯데PB센터 김향술 △이촌PB센터 신승목 △해운대PB센터 이영숙 ◇지점장 전보 △홍성지점 강길남 △야탑역지점 강영표 △가경동지점 강원섭 △사상종합금융센터 경지현 △강남파이낸스지점 고재철 △안중지점 권은정 △수지상현지점 김광민 △대림동지점 김광수 △수서역지점 김광일 △역곡역지점 김규남 △양재남종합금융센터 김기철 △탄현지점 김기하 △시흥능곡지점 김남엽 △언주로종합금융센터 김대용 △판교벤처밸리지점 김대용 △중계동지점 김대현 △화곡역지점 김동석 △인천국제공항지점 김동진 △천천동지점 김동춘 △삼송지점 김미라 △도화동지점 김미하 △울산남지점 김민아 △당리동지점 김병준 △동두천지점 김선문 △안양벤처밸리지점 김선직 △자갈치역지점 김성희 △송파헬리오시티지점 김송길 △언남지점 김수경 △일곡지점 김신숙 △병점지점 김연수 △인덕원지점 김영 △송도스마트밸리지점 김영균 △테헤란중앙지점 김영기 △학동사거리지점 김영민 △검단지점 김영백 △군자역지점 김영원 △발산역지점 김영진 △여수종합금융센터 김옥현 △한티역지점 김웅주 △동아미디어지점 김은경 △산곡동지점 김은자 △북악지점 김은주 △의정부홈플러스지점 김인성 △안산단원지점 김재순 △화성남양지점 김정미 △양주테크노지점 김종화 △경산지점 김진구 △송파개롱역지점 김진아 △부천남부역지점 김진태 △남가좌동지점 김진회 △서대문지점 김창일 △영등동지점 김태영 △의정부시청역지점 김태우 △회룡역지점 김태화 △개포남지점 김태훈 △목동파리공원종합금융센터 김학균 △교하지점 김헌철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김현규 △신림서지점 김현래 △왜관지점 김혜숙 △익산지점 남기홍 △석관동지점 남유우 △방배역지점 노경희 △동대문패션타운지점 류재숙 △메트로시티지점 문연신 △울산종합금융센터 박광동 △일산북종합금융센터 박광식 △수색지점 박광일 △염창동지점 박광호 △수원광교지점 박동기 △광화문종합금융센터 박상규 △광명사거리지점 박상욱 △안산사동지점 박상운 △응암오거리지점 박성배 △일산장항동지점 박영일 △진해지점 박영종 △청주중앙지점 박옥순 △신당동지점 박종현 △반포역지점 박태영 △상록수지점 박태조 △포천지점 박현일 △여주지점 박혜성 △목포종합금융센터 박효주 △송탄지점 박희경 △동천동지점 박희돈 △남양산종합금융센터 배명신 △부천시청역지점 배철호 △대구지점 백상희 △서교동종합금융센터 백현숙 △마산종합금융센터 서상교 △연북로지점 서승조 △운암동지점 서재풍 △한남동지점 석창현 △신도림지점 설미영 △북수원지점 성미화 △고척동지점 성승재 △노량진지점 성은주 △인천삼산지점 손민승 △수원시청역지점 손성호 △홍천지점 손정호 △창동종합금융센터 손호근 △당감동지점 송경미 △배곧신도시지점 송재춘 △역촌동지점 신광철 △청라지점 신백상 △상인역지점 신옥필 △천호역지점 신재섭 △자양동지점 신혜원 △중계북지점 안민희 △덕소지점 안정아 △대천지점 양덕모 △이태원지점 양동규 △상계역지점 양찬식 △중부지점 오안국 △동광양지점 오재승 △독산홈플러스지점 우명희 △금천지점 우종인 △선부동종합금융센터 원권재 △신정네거리역지점 유동재 △오산지점 유종탁 △계양지점 윤상원 △방배남지점 윤재정 △남산동지점 윤재희 △쌍문동지점 윤종길 △원종동지점 윤종한 △가산테크노타운지점 윤창하 △사직동지점 윤현철 △수유동지점 이경범 △사당동지점 이경석 △신길동지점 이경원 △용답동지점 이경화 △잠실역지점 이관선 △침산동지점 이광우 △안양동지점 이규명 △강남구청역지점 이기홍 △모란역지점 이낙중 △청담역지점 이대우 △서잠실지점 이미영 △중곡동지점 이상민 △진천역지점 이상철 △전하동지점 이상필 △불광동지점 이상희 △명륜동지점 이성우 △압구정중앙지점 이성진 △산본사거리지점 이원영 △우만동지점 이윤애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이윤제 △판교테크노밸리지점 이윤희 △연희동지점 이익주 △분당백궁지점 이재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이재욱 △잠실새내역지점 이재한 △조치원지점 이점배 △영도지점 이창성 △이문동지점 이현순 △벽제지점 이후철 △삼성동지점 이훈동 △범어동지점 임대열 △마곡나루지점 임병훈 △산본역지점 임석정 △방화동지점 임효정 △신암동지점 장광식 △창신동지점 장은희 △수지성복지점 전수정 △주안역지점 전양명 △율량동지점 정길수 △두실역지점 정남경 △등촌역지점 정미영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정소영 △양산지점 정오영 △동탄시범단지지점 정은희 △세종지점 정천호 △서인천종합금융센터 정헌식 △서현동지점 조광수 △도안가수원지점 조성현 △충북혁신도시지점 조현일 △동인천지점 조형준 △파장동지점 주동종 △신월동지점 지헌상 △가산IT종합금융센터 진경식 △가락동지점 최미향 △휘경동지점 최성우 △장유지점 최용석 △서강지점 최원석 △동탄다은지점 최정섭 △대연동종합금융센터 최정세 △병점중앙지점 최진묵 △구월북지점 최혁근 △달성공단종합금융센터 최홍식 △망포역지점 하삼현 △영동지점 한선희 △오창종합금융센터 한왈수 △태백지점 함동진 △분당오리역지점 함용호 △이천지점 허병회 △영천지점 홍순근 △동백지점 홍영기 △민락동지점 황문희 △화양동지점 황상현 △서대전지점 황서연 △김천지점 황석규 △청담동지점 황종훈 △마천동지점 황혁 ◇조사역 전보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고인호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종희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진범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김창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문인성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박찬용(지역본부장 대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양회웅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경숙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주연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이현복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조성창 △준법추진부 내부통제전담 주준기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1-10 10:20:37【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북 정읍의 선비 안의(安義)와 손홍록(孫弘祿) 선생을 기리는 모임이 생겼다. 전북 정읍시는 '문화재 지킴이의 날'인 22일 서울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안의·손홍록 선생 선양 모임' 창립식을 가졌다. 안의·손홍록 선생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6월22일(음력) 주민 20여명과 함께 전주사고에 보관된 조선왕조실록을 정읍 내장산 용굴암으로 옮겼다. 이후 더 깊은 산속인 은적암, 비래암 등으로 옮겨가며 1년여간 지키며 당시 상황을 '임계기사(壬癸記事·전북도 유형문화재)'로 남겼다. 당시 충주사고, 상주사고, 춘추관이 소실됐고 전주사고 만이 남아 실록이 언제 불에 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이들은 실록이 익산과 아산, 인천을 거쳐 강화부까지 옮겨질 때도 사재를 털어 동행하며 실록을 지켜 냈다. 이런 의미를 높이 평가해 문화재청은 2018년 전주사고에 있던 실록과 어진을 정읍 내장산으로 옮긴 6월22일을 '문화재 지킴이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영일 전 쌍용양회 대표, 안의 문중 대표 안성협씨, 손홍록 문중 대표 손상호씨, 이학수 정읍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역사와 문화재를 지킨 안의·손홍록 선생을 중심으로 한 많은 정읍인의 의롭고 용기 있는 행동은 우리 후손들이 기리고 이어가야 할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6-22 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