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한국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22일 CFA한국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료된 회원총회에서 박천웅 회장이 지난 2020년 9월 연임에 이어 재차 연임됐다.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박 회장은 “CFA 차터들의 긍지를 고양함은 물론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성 운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트르담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뒤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MLIM) 포트폴리오 매니저,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리서치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기관리서치 사업부 대표 및 해외사업부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 마케팅부문 대표와 홍콩법인 사장 등을 지냈다. 2012년 10월부터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사장)로 재직 중이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7-22 13:33:38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사진)가 4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박천웅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10월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박 대표는 4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그는 오는 2024년까지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의 수장을 맡는다. 박 대표가 이끄는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은 최근 견조한 경영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32억원의 영업수익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8%, 97%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순이익 역시 16억원에서 34억원으로 급증했다. 이같은 성과는 전반적으로 펀드 시장이 침체되는 분위기에서 틈새 시장을 공략한 신상품과 기관,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 투자 일임에 집중한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실제 일임 자금이 8조 2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대폭 늘어나면서 이스트스프링은 체질개선에 완벽히 성공하며 전반적인 성과 지표를 안정적으로 형성했다. 김경아 기자
2021-10-12 18:59:17[파이낸셜뉴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사진)가 4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박천웅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10월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박 대표는 4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그는 오는 2024년까지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의 수장을 맡는다. 박 대표가 이끄는 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은 최근 견조한 경영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32억원의 영업수익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8%, 97%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순이익 역시 16억원에서 34억원으로 급증했다. 이같은 성과는 전반적으로 펀드 시장이 침체되는 분위기에서 틈새 시장을 공략한 신상품과 기관,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 투자 일임에 집중한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실제 일임 자금이 8조 2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대폭 늘어나면서 이스트스프링은 체질개선에 완벽히 성공하며 전반적인 성과 지표를 안정적으로 형성했다. 박 대표는 "지난 10년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신뢰받는 종합 자산운용사이자 시장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모범적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 회장직을 겸직하고 있는 박 대표는 국내 투자 전문가를 육성하고 일반인에 대한 금융 지성 및 투자 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에도 힘을 쏟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0-12 08:31:51[파이낸셜뉴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가 CFA한국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CFA한국협회는 지난 29일까지 진행된 회원 총회를 통해 박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8월까지다. 박 회장은 "첫 임기 중 기업거버넌스와 ESG 분야의 토론을 선도하고 정부와 금융업계, 그리고 학계와의 연결점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대외적 활동을 제약하는 상황에서 협회의 내실을 더욱 다지는 시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트르담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뒤 메릴린치인베스트먼트매니저스(MLIM) 포트폴리오 매니저, 모건스탠리 증권에서 리서치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기관리서치 사업부 대표 및 해외 사업부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 마케팅부문 대표와 홍콩법인 사장 등으로 재직했다. 2012년 10월부터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CFA는 국제금융시장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으로 전세계적으로 151개 지역협회를 두고 있다. CFA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CFA협회가 주관하는 3차례 시험에 합격한 뒤 최소 4년의 실무경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업무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입증해야 한다. CFA 한국협회는 CFA 기관의 유일한 한국지역 협회로 1999년 설립됐으며 CFA 인스티튜트(Institute)로부터 '2020 소아이어티 어워드'(Society Award)를 수상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20-07-30 10:33:16"한국기업이 경영권 승계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거버넌스(지배구조) 취약국가라는 오명을 벗기 어렵다." 박천웅 CFA한국협회장(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사진)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 거버넌스 매뉴얼' 발간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의 소유권은 세습될 수 있지만 경영권이 세습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취약한 기업 거버넌스가 국내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하는 핵심요인이며, 경영권 세습 등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낮추는 잠재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박 회장은 "부자 세습이 경쟁력을 만들 지는 의문"이라며 "해외투자자들은 한국의 거버넌스 수준을 보고 네거티브한 입장을 취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세계 여러 나라와 비교해도 한국의 거버넌스 평가순위는 한참 뒤로 밀린다. 지난 2017년 세계경제포럼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종합순위는 26위였으나 지배구조 관련 항목들은 모두 90위권 밖으로 나타났다. 장항진 CFA 한국협회 부회장도 "2000년 초 엔론(Enron)사의 분식회계 사건, 2015년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은 기업 거버넌스의 관리 실패가 기업의 위기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폭스바겐 사건은 경영진이 인센티브 체계에 관여했을때 회사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터지면서 폭스바겐의 주가는 40% 이상 급락했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에서도 거버넌스가 좋은 기업일수록 수익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국제의결권자문사(ISS)에 따르면 거버넌스가 좋은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 대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3.8%나 높았다. CFA 거버넌스 워킹그룹장을 맡고 있는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한국기업의 거버넌스 수준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워렛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를 좋은 기업 거버넌스를 갖춘 사례로 들었다. 그는 "버크셔해서웨이는 워렌 버핏의 경영원칙에 따라 매년 주주서한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성과를 공유한다"며 국내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FA한국협회는 기업들의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의 거버넌스 길라잡이가 될 매뉴얼을 발간했다. 박천웅 회장은 "기업 거버넌스를 평가 분석하는 가이드라인이자 법령 개정에도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9-12-11 18:12:39"미국, 유럽 등 메이저 증시 가운데 올해 플러스를 기록한 곳이 거의 없다. 내년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 선진국 위주의 펀드에 관심가질 만하다."박천웅 이스트스프링운용 대표(사진)는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박 대표는 "제일 중요한 매크로 변수는 경제성장과 이자율 두 가지다. 이자율이 높을 때는 가치형 주식, 낮을 때는 성장형 주식을 사는게 유리하다"며 "현재 경기국면은 이자율은 오르지만 실질 채권금리 10년물은 하락 중이다. 현금을 갖고 있거나 경기방어주를 사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한국증시에 대해서도 박 대표는 "성장률 하락과 그간 시장을 견인해온 반도체 업황이 꺾여 긍정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고, 특히 중요한 반도체도 꺾이기 시작했다"며 "정책금리는 올라가고 있지만 실질금리는 내려가고 있어 이 같은 추세가 더 확실히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고령화라는 치명적인 요소가 있어 하강 사이클이 더 심할 수 있다"며 "한국증시의 방향은 미국과 중국이 어떻게 되는 지에 달려 있다. 다만, 상승 탄력은 미국에 못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미국이 금리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게 시장에 호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과잉 유동성 국면이었던 만큼, 다음 경제 사이클이 금리를 올리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는건 걱정스럽다는 얘기다. 박 대표는 "금리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환경이라는 것은 경기 방어력이 좋지 않다는 의미"라고 언급했다.이같은 국면에서는는 선진국에 투자하는 펀드가 내년도 장세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이스트스프링운용이 미는 내년 주력 펀드는 차별화된 글로벌 리딩기업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이다. 이 펀드는 벤치마크에 기초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보다 시가총액 2조원 이상의 글로벌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및 현금흐름 성장이 돋보이는 기업을 발굴한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안정적 성과를 내기 위해 지난 5월 해당 펀드의 위탁운용사를 미국의 SGA로 변경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12-18 17:30:22“미국, 유럽 등 메이저 증시 가운데 올해 플러스를 기록한 곳이 거의 없다. 내년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 선진국 위주의 펀드에 관심가질 만하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운용 대표(사진)는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제일 중요한 매크로 변수는 경제성장과 이자율 두 가지다. 이자율이 높을 때는 가치형 주식, 낮을 때는 성장형 주식을 사는게 유리하다”며 “현재 경기국면은 이자율은 오르지만 실질 채권금리 10년물은 하락 중이다. 현금을 갖고 있거나 경기방어주를 사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한국증시에 대해서도 박 대표는 "성장률 하락과 그간 시장을 견인해온 반도체 업황이 꺾여 긍정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의 경우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고, 특히 중요한 반도체도 꺾이기 시작했다"며 "정책금리는 올라가고 있지만 실질금리는 내려가고 있어 이 같은 추세가 더 확실히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고령화라는 치명적인 요소가 있어 하강 사이클이 더 심할 수 있다"며 “한국증시의 방향은 미국과 중국이 어떻게 되는 지에 달려 있다. 다만, 상승 탄력은 미국에 못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미국이 금리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게 시장에 호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과잉 유동성 국면이었던 만큼, 다음 경제 사이클이 금리를 올리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는건 걱정스럽다는 얘기다. 박 대표는 “금리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환경이라는 것은 경기 방어력이 좋지 않다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이같은 국면에서는는 선진국에 투자하는 펀드가 내년도 장세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이스트스프링운용이 미는 내년 주력 펀드는 차별화된 글로벌 리딩기업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이스트스프링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이다. 이 펀드는 벤치마크에 기초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보다 시가총액 2조원 이상의 글로벌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및 현금흐름 성장이 돋보이는 기업을 발굴한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안정적 성과를 내기 위해 지난 5월 해당 펀드의 위탁운용사를 미국의 SGA로 변경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12-18 14:42:46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천웅 대표(사진)에 대한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012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대표가 된 이후 3연임에 성공하면서 오는 2021년까지 회사를 이끌게 됐다.박 대표는 해외 및 국내 운용사와 증권사에서 운용 및 리서치, 영업 등을 두루 경험한 멀티플레이어로 명성이 높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취임 이후 수탁고 12조원을 넘겨 국내외는 물론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투자를 아우르는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변화하는 투자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투자기회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투자 상품을 강화하고자 카이스트 인공지능팀과 협업을 시작했다. 리테일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EMP(ETF Managed Portfolio), 기관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대체투자 상품을 소개하는 등 투자역량을 확대하고 있다.박 대표는 지난 8월부터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한국협회장을 맡았다. 국내 투자전문가와 일반인에 대한 투자교육 저변을 넓히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그는 "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흐름에 맞는 투자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며 "동시에 좋은 기업, 성장성이 있는 기업과 시장을 발굴해 투자하는 원칙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10-10 17:09:48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천웅 대표(사진)에 대한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012년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의 대표가 된 이후 3연임에 성공하면서 오는 2021년까지 회사를 이끌게 됐다. 박 대표는 해외 및 국내 운용사와 증권사에서 운용 및 리서치, 영업 등을 두루 경험한 멀티플레이어로 명성이 높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노트르담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모건스탠리증권 리서치센터장, 우리투자증권 기관·리서치사업부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마케팅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취임 이후 수탁고 12조원을 넘겨 국내외는 물론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투자를 아우르는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변화하는 투자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투자기회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투자 상품을 강화하고자 카이스트 인공지능팀과 협업을 시작했다. 리테일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EMP(ETF Managed Portfolio), 기관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대체투자 상품을 소개하는 등 투자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8월부터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한국협회장을 맡았다. 국내 투자전문가와 일반인에 대한 투자교육 저변을 넓히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그는 “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흐름에 맞는 투자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며 “동시에 좋은 기업, 성장성이 있는 기업과 시장을 발굴해 투자하는 원칙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10-10 09:43:05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s, 국제공인재무분석사) 한국협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사장(사진)을 제10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20년 8월까지다.박 신임 회장은 20년간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허브인 뉴욕(미국), 런던(영국), 홍콩 및 싱가포르 및 서울에서 세계 유수 금융기관 근무를 통해 쌓아온 리서치, 포트폴리오 매니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보유한 한국 금융업계의 대표적인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8-28 17: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