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2024년 봄 시즌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했다.12일 롯데백화점은 3월 28일까지 AI가 만든 '원더 드림스(WONDER DREAMS), 도심 한복판에서 발견한 봄' 테마 비주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즌 비주얼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텍스트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활용하는 AI 아티스트와 협업해 일상생활 속 도시와 버스처럼 현실적 소재에 상상의 요소를 더해 현실과 비현실 경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협업한 AI 아티스트 '노엘 반다이크(Noe?lle van Dijk)'은 추상 회화와 AI를 활용한 작품을 전문으로 하는 네덜란드 아티스트로 '스윗 솔루션 캠페인' 그랑프리 포함 AI 아트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박지영 기자
2024-02-12 18:05:18[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2024년 봄 시즌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일 롯데백화점은 3월 28일까지 AI가 만든 ‘원더 드림스(WONDER DREAMS), 도심 한복판에서 발견한 봄’ 테마 비주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즌 비주얼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텍스트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활용하는 AI 아티스트와 협업해 일상생활 속 도시와 버스처럼 현실적 소재에 상상의 요소를 더해 현실과 비현실 경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협업한 AI 아티스트 ‘노엘 반다이크(Noëlle van Dijk)’은 추상 회화와 AI를 활용한 작품을 전문으로 하는 네덜란드 아티스트로 ‘스윗 솔루션 캠페인’ 그랑프리 포함 AI 아트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과의 AI 프로젝트를 통해 꿈과 현실 사이의 미묘한 경계에서 인간의 창의성과 인공지능 사이의 여정을 보여주고자 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생성형 AI를 통한 봄 시즌 비주얼 연출은 기존 유통업계에서의 AI 활용 범위를 넓힌 새로운 시도”라며 “반복되는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현실을 잊는 색다른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2-12 10:37:31[파이낸셜뉴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공격수와 수비수가 결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일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소속된 아르헨티나와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가 있는 네덜란드가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한 이후 연속으로 3경기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메시가 이미 3골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네덜란드는 예선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로 16강에 진출했다. 실점은 단 2점 뿐으로 세계적인 수비수 반다이크가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 두 나라의 신경전은 시합 전부터 치열하다. 네덜란드 골키퍼 안드리스 노퍼러트는 메시에 대해 "우리와 똑같다. 그도 인간"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페널티킥 승부 끝에 4대2 승리를 거뒀다. 앞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가 2대1로 아르헨티나를 패배시킨 바 있다. onnews@fnnews.com 사회부
2022-12-09 21:03:24[파이낸셜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2019년 영국 유력지인 가디언이 뽑은 최고의 선수 19위에 선정됐다.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간) 전세계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9년 '톱 100'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19위에 뽑혔다. 이는 토트넘 선수 중 해리 케인(15위)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15~16골을 넣고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 중"이라고 손흥민을 평가했다. 또한 최근 번리전에서 선보인 70m 단독 질주 골 등 손흥민의 활약상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1위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이어 버질 반다이크,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차례로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리버풀의 선수들이 3명이나 '톱5'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리버풀에서 마네와 살라는 공격을, 반다이크는 수비를 각각 이끌고 있다. 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르 뮌헨),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 알리송(리버풀), 프렌키 데용(바르셀로나)이 6~10위에 포진했다. 세계적인 골잡이들이 손흥민의 뒤로 밀렸다.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는 20위, 안토니오 그리에즈만(바르셀로나)은 25위,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는 26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는 31위에 그쳤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19-12-21 22:42:32‘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이 세계 최고 수비수로 손꼽히는 버질 반 다이크(28∙리버풀)을 무너뜨릴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축구전문매체 90min은 9일(현지시간) 오는 2019-20시즌 반 다이크를 드리블로 제칠 수 있는 선수 7명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리그 내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찬사와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반 다이크는 지난 시즌 64경기에서 단 한 차례의 돌파도 허용하지 않은 최고의 수비수다. 그는 193cm의 체격조건에 민첩함과 축구 지능을 고루 갖춘 선수로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에서 반 다이크를 거의 제칠 뻔 했던 선수”라며 “그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아쉽게 PFA 선정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오는 10월 다시 한 번 반 다이크와의 맞대결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반 다이크를 제칠 수 있는 확률을 60%라고 예측했다. 함께 선정된 선수들 중 50%를 받은 에당 아자르(28∙레알 마드리드)보다 높은 순위다. 한편 중앙 수비수인 시코드란 무스타피(27∙아스날)도 선정돼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매체는 “무스타피도 통계만 본다면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조롱했다. 무스타피는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아스날 팬들의 억장을 무너뜨렸다. 90min이 선정한 선수 7명은 다음과 같다. (나이,팀/드리블 성공 확률) ▲르로이 사네(23∙맨체스터 시티/80%) ▲라힘 스털링(24∙맨체스터시티/70% ) ▲손흥민(27∙토트넘/60%) ▲에당 아자르(28∙레알 마드리드/50%) ▲나단 레드몬드(25∙사우스햄튼/30%) ▲에미 부엔디아(23∙노리치/20%) ▲시코드란 무스타피(27∙아스날/-750%) #손흥민 #반다이크 #드리블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19-07-10 13:55:41버질 반다이크(리버풀·네덜란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날·가봉),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체스터시티·프랑스) 이 세 선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지난 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긴 선수들이다. 이들의 이적료 총합은 무려 2780억원으로 지난 시즌을 뜨겁게 달군 빅사이닝(Big Signing· 큰 금액을 지불해 인기 선수를 영입하는 계약)들이었다. 지난 1일 기점으로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이 열렸다. 겨울 이적시장은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 열린다. 시즌 중간 팀 동료 선수들과 한창 손발이 맞아떨어질 시기에 핵심 전력을 빼오는 일인 만큼 더 많은 이적료가 필요해 여름 시장에 비해 그 열기가 덜하다. 그래서 겨울 이적시장은 주로 부상 자원의 보강이나 잉여 자원으로 분류된 선수들이 거래 대상에 올라왔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에서 성공적인 빅사이닝 사례가 여럿 나오면서 이번에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소식이 또 터질지 기대가 높다. ■ 중계권·광고비로 2100억원 벌어들인 메이저 구단들 최근 프리미어리그(EPL) 동향을 보면 겨울 이적시장도 여름 못지않게 뜨겁다. 지난해 오바메양, 반다이크의 영입과 같은 빅사이닝이 심심찮게 성사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중동, 아시아 등의 해외 거대 자본의 투자도 영향을 미쳤지만, 무엇보다 구단들이 중계권 수익이 어마어마하게 늘면서 재정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28번 경기로 가장 많은 TV 중계를 치른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은 영국 내, 해외중계권과 광고비 등의 명목으로 약 2100억원대의 수익을 올렸다. 하물며 지난 시즌 가장 낮은 성적을 거둔 스토크시티도 약 1380억원 대의 수익을 거둘 정도로 EPL 구단들의 지갑은 두둑해졌다. 덕분에 EPL 구단들이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거침없이 수표책을 꺼내들 수 있게 됐다. ■ 높은 이적료만큼 제값했던 지난 시즌 빅사이닝들 지난 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오피셜은 사우스햄튼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하다 리버풀로 옮긴 버질 반다이크 선수였다, 그는 이적료 약 1080억원으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높은 액수를 받고 자리를 옮겼다. 당시 업계에서는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에게 이같은 액수를 지불하는 것에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다이크의 활약으로 리버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을 뿐 아니라 이번 시즌에도 21경기에서 10실점만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아스날 역시 약 830억원의 몸값을 지불하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가봉) 선수를 영입했다. 이적시장에서 돈 쓰는 것을 꺼리는 아스날로서는 보기 드문 영입이었다. 오바메양 또한 성공한 영입이었다. 그는 런던에 입성하자마자 13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대활약을 펼쳤고, 이번 시즌에도 21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EPL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 보강을 위해 지난 겨울 약 860억원에 달하는 이적허용금액(바이아웃)을 흔쾌히 지불하며, 아이메릭 라포르테(맨체스터 시티) 선수를 영입했다. 올해는 첼시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첼시는 지난 1일 약 820억원의 금액으로 크리스천 풀리시치(미국)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아스날이 니콜라스 페페(릴OSC·프랑스)선수를 630억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80억원에 코스타스 마놀라스(AS로마·그리스)선수를 영입할 거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스타플레이어가 EPL에 입성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정호진 기자
2019-01-04 08:30:52세종호텔은 봄을 맞이해 유럽예술 명작과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 피크닉'을 콘셉트로 봄 명화 나들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유럽 최고의 왕립박물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약 12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전시 관람권이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히텐슈타인박물관의 소장품 중 회화, 조각, 공예, 판화, 태피스트리 등 엄선된 작품을 선보이며, 루벤스와 반다이크, 브뤼헐 등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플랑드르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특별 전시 관람권(2매), 피크닉 세트(치킨샌드위치, 음료 또는 커피)로 구성됐다. 또 패키지 혜택으로 마스크 팩 1세트 (10개) 제공, 호텔 내 Gym 무료 이용, 다음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 해 준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추가요금 없이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세종호텔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 피크닉'은 다음달 1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2016-03-02 10:23:00【런던(영국)=정인홍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최한 오찬을 마친후 여왕 소장품이 전시된 '픽쳐 갤러리'를 관람했다. 이 곳은 루베슨을 비롯해 렘브란트, 반다이크 등 유명 화가들의 미술품이 항상 전시되는 곳으로, 이번 박 대통령 국빈방문에 맞춰 5개의 특별 전시품을 전시했다. 5개 특별 전시품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소장품과 초상화이고, 빅토리아 여왕 시절 우리의 마지막 황제인 고종이 보낸 전신, 엘리자베스 2세가 1999년 한국 방문때 선물받은 자개함과 인형,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수여한 무궁화대훈장, 1999년 경북 안동 하회마을 방문 때 받은 하회탈 등 선물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쓴 '한영 우호친선'이란 붓글씨 액자 등이다.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안내로 전시물을 함께 둘러보며 설명을 들으면서 잠시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초상화를 보면서 "굉장히 아름다우시네요"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전시물과 관련된 설명을 곁들이면서 박 대통령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haeneni@fnnews.com
2013-11-06 09:26:57올-뉴 링컨 MKZ, 美 JD파워 선정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1위. 포드코리아는 올-뉴 링컨 MKZ가 자동차 디자인.기술.편의성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JD파워의 'APEAL' 조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차량의 성능과 기능, 디자인 등 77개 측면에 대한 만족도를 토대로 종합 측정해 진행한 JD파워의 이번 APEAL 조사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2013년형 모델 구매자 중 90일이 지난 총 8만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글로벌 링컨 책임자 맷 반다이크는 "MKZ가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1위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워진 링컨 브랜드가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아트 바이 MKZ(ART by MKZ)'라는 독특한 형태의 갤러리 콘셉트로 국내 출시된 올-뉴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130대가 판매됐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2013-08-17 03:04:50올-뉴 링컨 MKZ, 美 JD파워 선정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1위. 포드코리아는 올-뉴 링컨 MKZ가 자동차 디자인.기술.편의성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JD파워의 'APEAL' 조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차량의 성능과 기능, 디자인 등 77개 측면에 대한 만족도를 토대로 종합 측정해 진행한 JD파워의 이번 APEAL 조사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2013년형 모델 구매자 중 90일이 지난 총 8만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글로벌 링컨 책임자 맷 반다이크는 "MKZ가 가장 매력적인 콤팩트 프리미엄 자동차 1위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워진 링컨 브랜드가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아트 바이 MKZ(ART by MKZ)'라는 독특한 형태의 갤러리 콘셉트로 국내 출시된 올-뉴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130대가 판매됐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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