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에쓰-오일(S-OIL)은 울주군 온산읍 목도 주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목도 인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며 해양쓰레기 수거,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2020년 국내에 최초 도입돼 현재 국내 해변 112곳에 169개의 기업과 단체가 반려해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이번 에쓰-오일이 처음이다. 에쓰-오일은 천연기념물 제65호인 목도를 보호하고 목도 주변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연간 5회 이상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임직원 60여명은 이날도 목도 해변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 쓰레기 수거와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에 참석한 에쓰-오일 관계자는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목도 해변 정화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ESG 경영활동을 폭넓게 시행하여 울산지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6-22 14:57:19[파이낸셜뉴스]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SGC솔루션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4일 SGC솔루션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21일 본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반려해변 사업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이 특정 해변을 정해 책임감 있게 보호하는 활동이다. 기업 및 단체 등 참여기관이 정해진 해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쓰레기 청소와 환경 관리 등을 수행한다. SGC솔루션은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고 탄소흡수능력이 탁월한 갯벌의 성지로 평가받고 있는 충남지역 바다 중에서, 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워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고, 해저터널 개통으로 관광객도 늘고 있는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SGC솔루션 임직원 40여 명은 반려해변 첫 정화활동으로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지난 21일 폐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변을 돌며 수거되는 해양 쓰레기의 양과 종류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해안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SGC솔루션은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하고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GC솔루션 대표이사 문병도 사장은 "자원순환과 유해 폐기물 차단을 적극 실천하는 생활유리 제조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해양 정화활동을 시작했다"며 "기업이 꾸준히 지켜온 환경보호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C솔루션은 재활용 가능한 국내 제조 유리용기 글라스락과 함께 하는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캠페인과 함께 그룹 전 직원이 참여하는 '쓰레기 없는 날' 챌린지, 'SGC숲' 만들기 등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다양한 지역사회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10-24 10:20:19[파이낸셜뉴스] SK렌터카가 제주 해변을 가족으로 입양해 여행객과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SK렌터카는 제주시 협재 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해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키로 하고, 지난 8일 자사 구성원들이 첫 해안 정화 활동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도 내 렌터카 1위 사업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제주도와 도민의 지원과 협력, 그리고 고객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덕이었다"며 "이들과 함께 청정 제주를 가꾸고, 보전하는 활동을 끊임없이 모색하던 차에 해수부 주관 이번 활동을 접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려 해변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기업·단체 등이 해변을 반려 동물처럼 입양해 가족처럼 돌본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첫 시범 사업을 시작했으며 SK렌터카는 제주에서 참여 기업 중 4번째이자 렌터카 업체 중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 서해안에 위치한 협재 해변은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3대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해변가 주위로 송림과 잔디가 잘 어우러져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SK렌터카는 8일 4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여한 정화 활동에 이어 연 3회 이상 협재 해변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또 스마트폰 앱 '클린스웰'에 수거한 쓰레기 종류와 수량을 입력, 해양수산부의 국내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에 일조할 계획이다. SK렌터카는 반려 해변을 비롯한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제주지점과 빌리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9월 말까지 약 2개월간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협재 해변 '2주차장' 내 설치된 입간판과 이벤트 참가자 얼굴이 담긴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와 업로드 후, 차량 반납 시 직원에게 보여주면 제주도 내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한 '제주 바다 캔들'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더불어 렌터카 지점 내 배너·리플렛을 통해 안내 중인 분리수거 장인 '클린 하우스'에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하면, '한라봉 비누'도 받을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07-09 09:48:09[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지난 18일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은 △제주 해안 정화활동 △환경정책 홍보 △반려 해변 입양(지정) 프로그램 참여 등 제주도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해양경찰과 협력하며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 해양 환경을 지키는 효율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제주도의 환경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의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2021년 자발적으로 환경 봉사 단체 ‘에코머’를 구성, 제주를 거점으로 매월 해양 정화활동을 이어오며 해양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2-19 09:20:03삼표시멘트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2024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았다. 10월 31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ESG 등급 가운데 통합 A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기업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삼표시멘트는 업계 중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 부문에서 A등급 이상을 받았다. 특히 사회 부문은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ESG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안전한 사업장 구축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온 결과다. 환경 부문에서는 A등급을 받았다. 삼표시멘트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공정개선을 위한 기술 적용과 함께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한 제주항 전용선 취항,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반려해변 입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삼표시멘트는 2022년 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ESG위원회를 비롯해 사외이사후보추천회, 내부거래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한다. 강경래 기자
2024-10-31 18:17:45[파이낸셜뉴스] 삼표시멘트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2024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았다. 10월 31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ESG 등급 가운데 통합 A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기업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삼표시멘트는 업계 중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 부문에서 A등급 이상을 받았다. 특히 사회 부문은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ESG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안전한 사업장 구축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온 결과다. 환경 부문에서는 A등급을 받았다. 삼표시멘트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공정개선을 위한 기술 적용과 함께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한 제주항 전용선 취항,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반려해변 입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간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삼표시멘트는 2022년 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ESG위원회를 비롯해 사외이사후보추천회, 내부거래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한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는 "이번 ESG 평가 통합 A등급 획득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바탕으로 ESG 선도기업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31 09:53:37[파이낸셜뉴스] 삼표시멘트가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의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라는 비전 아래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 ESG 경영 활동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정량적 성과는 최근 3개년 데이터를 함께 제시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환경·사회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해 핵심 이슈를 결정하는 방식인 ‘이중 중대성 평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표시멘트는 이를 통해 상위 10대 중대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 강화 △환경영향 최소화 △임직원 안전 및 보건 관리 강화 △자원관리 효율화 △재무/비재무 리스크 통합 관리 △경제성과 창출 △생물다양성 보전 △환경경영 체계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을 선정했다. 삼표시멘트는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1% 감축하고, 2050년에는 54% 감축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시멘트 생산 연료의 34%를 화석연료에서 순환자원으로 대체했으며, 2030년에는 순환자원 사용량을 58%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항에 시멘트 전용선을 투입했다.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해 업계 최초로 밀폐형 하역 설비를 구축함에 따라 우천 등 기후 영향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시멘트 공급이 가능해졌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석회석 광산 식생복구 계획, 반려해변 입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현황도 담겼다. 여기에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중장기 사회공헌 정책을 비롯해 사회공헌기금 운영 현황 등도 포함됐다. 아울러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을 비롯해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 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삼표시멘트는 ESG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정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18 13:18:35삼표그룹이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 11일 삼척경찰서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반려해변인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6월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이후 지속적으로 해양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15 18:04:14[파이낸셜뉴스] 삼표그룹이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 11일 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반려해변인 덕산해수욕장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6월 덕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이후 지속적으로 해양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삼척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아동, 부모 등 20여 명과 함께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바다에서 유입된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7-15 09:01:58[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바다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해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에 임직원 활동을 넘어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기관, 제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해양 환경문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 지난해 처녀 출전한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총 25개 기관 중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반려해변을 추가 입양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당사의 대표 ESG활동으로 키워나가고 있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좋은 환경 활동"이라며 "하이트진로가 100년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실천하는 환경 활동에 대한 진심이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31 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