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코니 음악회’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 입주민들에게 주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쳐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휘자, 현악기, 관악기, 밴드로 편성된 금번 발코니 음악회는 영화 '가을의전설'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비롯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같이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음악까지 선보이며 입주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을 위해 주방 정리 수납과 공간 활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대우건설은 기존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이고, 와인 클래스, 출산 키트 선물, 일상의 기록(가족사진촬영)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두 번의 음악회를 통해 입주민들의 반응과 니즈를 확인한 대우건설은 내년에도 봄·가을에 맞춰 발코니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대상단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공연이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입주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2-10-24 16:13:15대우건설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70여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 관람이 가능했다. 바쁜 일상생활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주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쳐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휘자, 현악기, 밴드로 편성된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겨울왕국'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코니 음악회는 오는 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인천시 서구)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된다. 김아름 기자
2022-09-19 18:04:19대우건설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70여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 관람이 가능했다. 바쁜 일상생활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주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쳐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휘자, 현악기, 밴드로 편성된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겨울왕국'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해 주방 정리 수납과 공간 활용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대우건설은 기존 라이프 프리미엄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플러스(PLUS)’를 선보이고, 와인 클래스, 출산 키트 선물, 개인 사진 촬영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발코니 음악회는 오는 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인천시 서구)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된다. 향후 관악기를 더한 중편성 규모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더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2-09-19 11:23:10【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작년 5월 처음 시작한 ‘발코니 힐링 음악회’가 어느새 16회 공연을 기록했다. 발코니 힐링음악회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시민을 위해 드림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한국국악협회 의왕시지부, 눈시울 culture company 등 관내 공연 단체가 아파트를 찾아가 시민이 발코니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의왕시에서 준비한 음악회다. 작년 총 12회 발코니 음악회를 열고, 올해는 12일 (사)한국국악협회 의왕시지부에서 의왕파크푸르지오와 백운해링턴플레이스 4단지를 찾아가 ‘너영나영’, ‘밀양아리랑’, ‘니가 참 좋아’ 등 10곡의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20일에는 드림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대명솔채아파트와 동아에코빌아파트를 방문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헤미안 랩소디’ 등 10곡을 공연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이 발코니에서 박수를 치며 공연을 관람하는 등 코로나로 억눌렸던 문화적 욕구를 마음껏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우리 시가 빠른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문화공연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6-22 13:01:10[제주=좌승훈 기자] 아파트 한복판에서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객석은 발코니. 관객은 아파트 주민들이다. 제주시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는 발코니 음악회 개최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 신청서를 받고 대상지 선정 과정을 거쳐 이달 중으로 음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공연 환경이 바뀌면서 공연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느끼기에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음악회 개최가 적합하고 불가피한 소음 또는 주차 불편 등의 문제 해결에 내부 공감대가 있는 공동주택을 우대해 선정하기로 했다. 발코니 음악회는 도립 예술단과 함께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김신엽 시 문화예술과장은 “최적의 음향시설을 갖춘 쾌적한 공연장은 아니지만, '발코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위안과 치유의 무대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8-07 12:21:207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해수욕장의 정식 개장과 함께 부산 곳곳에서 볼거리, 놀거리 가득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2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 등 7개 공설해수욕장이 전날 오전 9시부터 일제히 개장했다. 부분개장했던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도 전 구간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끄는 광안리해수욕장에는 매주 토요일 상설 드론쇼가 열리고 차 없는 거리, 발코니 음악회, 광대연극제 등 다양한 편의·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낙조로 유명한 다대포해수욕장은 모래놀이터가 설치되고 포토존 등이 강화됐다. 부산 해수욕장에는 다양한 여름축제도 이어진다. 해운대와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는 8월 1일부터 6일간 제27회 부산바다축제가 열린다.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는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기장갯마을 축제가, 8월 4일부터 사흘간 일광낭만가요제가 열린다. 임랑해수욕장에서는 8월 26일부터 이틀간 임랑썸머뮤직페스티벌이 열려 여름밤을 낭만적인 분위기로 연출한다. 해수욕장 외에도 부산 곳곳에서 볼거리와 놀거리가 펼쳐진다. 먼저 초대형 아기상어가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에이펙(APEC) 나루공원 수상에 한 달간 머무른다. 아기상어가 머무르는 동안 APEC 나루공원에선 오는 8일과 22일, 29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아기상어 밤놀이터'를 운영한다. 뜨거운 한낮을 피해 선선해지는 여름밤에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 마술쇼, 버블쇼, 아기상어 보물찾기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관광지 용두산공원에는 '한국의 색'을 주제로 한 나이트 팝업이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한국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복체험관을 활용해 경관조명 설치와 청사초롱 만들기, 국제엽서 보내기 등으로 한국의 색과 밤을 알리고 복순도가에서는 시음행사를 열어 한국의 맛을 알린다. 한편, 시는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국제명소형으로 선정되면서 4년간 국비와 시비 56억원을 투입해 부산을 국제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수영강 일대와 용두산공원을 집중권역으로 삼아 나이트 리버 페스타, 나이트 팝업스토어,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야간관광객이 적은 관광명소에 여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부산 전역에 밤에도 재미있고 안전한 야간관광도시 '별바다부산'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7-02 19:44:49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명칭을 바꾼 이번 행사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이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 플랫폼이다.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잘 가꾸어진 조경공간 내에서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5-16 18:08:20[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명칭을 바꾼 이번 행사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이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 플랫폼이다.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한 입주민은 “잘 가꾸어진 조경공간 내에서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PRUS+'를 통해 와인 클래스, 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5-16 09:21:31[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지오 에디션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내추럴 노빌리티(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구현하기 위한 상품전략으로 2021년 최초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Exterior) 상품전략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버전이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한 상품을 올해 분양부터 선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개인의 삶, 심리적 안정, 일상에서의 감동이 중요시되는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했다. 우선 푸르지오의 인테리어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삶의 패턴이 반영되고 일상에서 영감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푸르지오만의 평면계획을 통해 확보한 알파공간을 거주자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린라이프 테라스'와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눈길은 끈다. 또 각 공간들이 연결돼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필요에 따라 공간구성이 가능한 '파노라마 스페이스' 상품도 도입된다. 이외에도 △ 기능 위주로 설계되어온 욕실에 휴식과 힐링의 개념을 추가해 계획된 '시그니처 욕실' △ 화장실과 샤워공간을 분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건식 욕실상품 '클린 바스' △ 삶의 질을 높이는 수납 시스템과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는 라이프업 스타일링 상품 등을 도입한다. 푸르지오 외부환경디자인은 단지 환경, 조경, 주민공동시설 등의 조건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푸르지오의 헤리티지 요소인 자연이 거주자의 일상에 영감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푸르지오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와 조경공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제된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 독서, 재택근무, 카페의 기능을 소화할 수 있는 '그리너리 스튜디오' △ 푸르지오 단지 거주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유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잔디광장, '그린 스퀘어'가 있다. 푸르지오 입주자에게 제공되던 서비스 상품인 라이프 프리미엄도 재정비했다. 이사하는 날의 든든한 식사를 위해 제공하는 웰컴밀 서비스를 비롯해 가드닝 클래스, 슬기로운 정리수납생활, 라이프 컬쳐(발코니 음악회) 등의 서비스 상품이 계획됐으며, 주민공동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를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과 함께 지속되어온 디자인과 상품에 대한 고민이 주거시장에서의 선호도 상승과 국내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에 기반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02-17 11:06:5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iH 본사가 위치한 만수6동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022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iH와 (사)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가 협업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인천시민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소통·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총 16회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일반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와 접할 수 있도록 발코니 콘서트 등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중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승우 iH 사장은 “행복찾음 문화행사로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인천시민에게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앞으로는 행복만이 가득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5-23 16:40:25